외국어 뉴스룸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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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연합뉴스
저자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외국어부문은 60여 명의 취재인력과 카피에디터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6개 외국어 기사를 실시간으로 국내외에 전파하고 있다.
국내 언론사와 뉴스통신사를 통틀어 단순 번역이 아닌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한 외국어 기사를 실시간 전송하는 매체는 드물다. 더욱이 이들 외국어기자들의 직업 세계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세계일뿐더러, 이들이 해외 언론을 움직일만한 특종과 단독보도를 해왔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미 FTA 재협상 시사‘ 미 공식보고서 특종보도, 김정남 말레이시아 피살, 아베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 단독보도,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외규장각 의궤 반환, 박근혜 탄핵, 세월호 현장 BBC 연결 등 한반도를 세계와 연결하는 역사의 현장에 연합뉴스 외국어부문 기자들의 활약이 있었다.
오늘도 외국인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관점으로 한반도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토종 한국인 외국어기자들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목차
- 발간사
들어가는 글
PART 1 뉴스통신사 저널리즘
뉴스통신사 외국어 저널리즘
연합뉴스 외국어뉴스의 저널리즘적 가치
정보주권과 공적기능
한국을 보는 해외 언론의 시각과 관점차
PART 2 한반도를 세계에 알리다
1. 외국 언론을 움직인 기사
2. 신속하고 정호가한 북한 보도
3. 외국어 기자들의 취재 현장
4. 외교 현안의 한가운데
PART 3 한국을 바라보는 창
외국어 기사, 과연 지구 어디까지 다다를까?
연합뉴스, 외신기자에게 '탄광의 카나리아' 역할
통신 기사의 모범 : 속도와 정확성
"영어 기사, 정보주권 수호 역할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통상마찰' ?을 뻔한 영어 기사
출판사 서평
‘아베 日 총리 신사 참배’ 단독, ‘사드 한반도 배치’ 특종...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스통신사 토종 한국인 외국어뉴스 기자들의 취재현장과 직업 세계
“취재현장에서는 한글 기자들과 경쟁하고, 외신 기자들과는 ‘글발’로 승부해야 한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뉴스를 전하면서 팩트를 확인하고 글의 전체적 흐름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잡아가면서 어법, 표현까지 일일이 신경 써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고된 일이다.”
“South Koreans take test of nerve for U.S. visa (한국인, 미국 비자를 위해 인내력 테스트를 받다.)”라는 기사로 미 국무부의 이목을 끌었던 연합뉴스 영문뉴스부 이치동 기자의 소감이다. 이 기사가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미 양국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 협상을 벌여 한국인의 미국 무비자 입국을 합의했다.
이런 숨겨진 노고에도 뉴스통신사에서 외국어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과 그 직업 세계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았고, 큰 관심을 끌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글로벌 뉴스통신사의 해외 서비스는 영어 기사를 중심으로 19세기 초반부터 전 세계 언론을 선도해왔다.
그런 관점에서 ‘외국어 뉴스룸 24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외국어 기자들의 취재현장과 직업 세계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난 40년간 공적기능과 정보 주권 수호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합뉴스 외국어부문 소속 토종기자들이 외국인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관점으로 작성한 6개 언어 기사를 실시간으로 해외로 내보내는 취재현장과 뉴스룸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외국어부문은 국내 뉴스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6개 외국어 기사를 24시간 내보내고 있다.
제1장 [뉴스통신사 저널리즘]에서는 글로벌 무대에 비친 한국 사회의 쟁점과 과제를 외신과 연합뉴스가 어떤 시각을 가지고 들여다보았는지를 저널리즘적 관점으로 비교·분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을 다룬 외신과 연합뉴스 보도의 관점과 시각차에 대한 해설도 추가했다.
제2장 [한반도를 세계에 알리다.]는 외국 언론을 움직인 기사, 북한 이슈 보도, 외국어 기자의 취재현장 경험, 외교 현안의 중심에서 해온 역할과 외부 반응을 다루고 있다. 김정남 피살 사건 일본어 속보 야후 재팬 속보 창 최상단에 배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발언 특종, 외규장각 의궤 반환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 세월호 참사현장 BBC와 연결, 워싱턴 특파원, 전시작전권 이양 한국 정부 재연기 요청 최초 보도, ‘한·미 FTA 재협상’ 시사 미 무역대표부 공식문서 특종보도 등 외국어뉴스 기자들의 특종, 단독보도의 순간과 취재 뒷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제3장 [한국을 바라보는 창]에서는 연합뉴스가 외신 기자들에게는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존재라고 평가한 클루그 AP 서울지국장 인터뷰, 뉴스통신사 기사의 모범은 속도와 정확성이며 연합뉴스 일본어뉴스는 신뢰할 수 있는 외국어 매체라는 교도통신 요시카츠 서울지국장 인터뷰 등 연합뉴스 외국어 뉴스룸을 지켜보는 외부의 시선을 소개하고 있다.
박노황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 발간사 발췌
“연합뉴스는 지난 2003년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된 이후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6개 외국어로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공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외국어 뉴스 기자들은
국내 다른 언론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연합뉴스만의 자랑이다. 연합뉴스의 24시간 외국어 뉴스 서비스는 한국인의 시각을 바탕으로 국내 다른 어떤 외국어 뉴스 미디어보다 더 신속, 정확하게 전파함으로써 정보주권을 실현하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외국어 뉴스 기자들의 치열한 취재 노력들을 살펴보는 것은 이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뉴스를 다루면서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4331269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6월 15일 | ||
쪽수 | 192쪽 | ||
크기 |
153 * 225
* 17
mm
/ 36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뉴스통신진흥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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