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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류한평은 최면과 AT를 한국 최초로 심리요법, 교육, 의료, 수사 등에 이용하도록 보급해 온 이 방면의 제 일인자이다. 그의 강습과 시술을 받은 사람은 전 대통령, 각계인사, 직장인, 수사관 등에 이르기까지 수만명, 특히 다수의 의사들에게 아픔없는 분만, 수술, 발치를 위한 최면 마취법을 비롯 자기 최면을 지도하여 보급시켯다. 또한 효주양 유괴납치 차량 목격자에게 최면을 걸어 범행차량 번호를 기억, 소생시키는데 성공,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것을 비롯 많은 강력사건, 수사에 도움을 주었다. KBS, MBC, SBS 등 각 TV 공개시범 및 라디오 강좌등을 통하여 최면과 암시의 경이적인 위력과 활용 가치를 실증해 보였으며 법무부 서울소년원의 초청을 받아 문제원생의 성행교정에 최면법을 도입, 획기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비행성교정에 새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목차
- 001. 알면 즐거운 최면과 마음의 지식
002. 최면의 다채로운 응용
003. 최면의 발자취
004. 최면이란 무엇인가
005. 최면유도의 기법
006. 최면 심리치료
007. 최면 요법과 적응증
008. 습벽과 최면요법
009. 최면에 의한 선수능력계발
010. 플러스되는 비즈니스 최면
011. 최면과 범죄수사
012. 다이어트와 최면 미용법
013. 금연
014. 최면과 심령현상
출판사 서평
최면은 원시시대부터 인류에게 알려져 있었다. 그 시대에도 오늘날과 비슷한 방법이 쓰여졌다는 사실은 그 당시의 문화를 알려주는 여러 가지 사적(史蹟) 즉, 조각에 그려진 그림 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히포크라테스가 육체의 고장은 눈을 감고 영혼으로 잘 알 수 있다고 한 말은 최면에 대해 한 말로 생각된다. 그 후에도 최면은 광범위하게 이용되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과거의 문서나 회화 등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이 책은 30년 동안의 최면연구와 임상경험으로 놀라운 효능을 입증시킨 필자가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불가사의 최면의 세계)'등 각 TV프로에서 관계전문가와 학자들의 입회하에 방송제작팀의 엄격한 감시를 받으며 철저히 검증된 사실만을 소개하고 있다. 최면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명쾌하게 제시할 수 없었던 것이 최근에는 최첨단 기기들의 개발로 최면상태에서 인간의 면역기능(T임파구)을 강화시키는 엔들핀이 평소보다 100배 정도 증가한다는 것도 새로운 사실이다.
본서는 최면 초보자에서부터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까지 참고가 되도록 최면에서 핵심부분인 유도기법과 최면치료기법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최면은 활용분야가 이 책 속에 소개된 바와 같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2천년대에 가서는 건강, 의료, 교육, 스포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타인최면이란 타인의 마음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리기능까지도 조종하고 변화시틸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잠재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할 수 있고 ESP같은 초능력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73760664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7월 02일 (1쇄 1999년 08월 23일) |
쪽수 | 350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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