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부자들, 지금 무얼 하고 있나? 부자들의 돈이 모여드는 곳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주식 투자에 대한 명쾌하고도 독특한 해설서 * 주식 투자의 기본은 물론 선배 투자자들의 비밀 투자 기법까지 구체적으로 낱낱이 공개했다! * 투기가 아닌 재테크의 관점으로 주식 투자에 접근, 선진국형 주식 투자를 배울 수 있다! - 곧 다가올 큰 장에서 당신은 또 소외될 수도 있다! 부자들은 지금 주식을 조금씩 사들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의 주식시장은 대박의 환상 속에서 투기의 장이 되어왔지 재테크 수단으로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하지만 3%대의 금리와 4%의 저성장 시대에 진입하면서 선진국처럼 주식을 하나의 저축 수단으로 보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여기에 지독하게 저평가된 한국주식 시장이 제대로 평가받을 날이 각종 주변 여건과 함께 조성되고 있다고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평가한다. 연기금 주식투자 허용과 갖가지 증시 부양책들이 주식의 폭발적 상승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어 증권가에서 12년 넘게 잔뼈가 굵은 저자는 3년 안에 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는 쉽게 도달할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욕심을 버리고 주식시장을 재테크로서 멀리 보고 투자하는 겸손함만 가진다면 그 어느 재테크 수단보다 많은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당장 땅 10평 사는 것보다 삼성전자 같은 주식 1주를 사는 편이 당신의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곧 다가올 큰 장에서 당신은 또 소외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재테크의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바로 보고 준비하라고 한다. [[땅 10평보다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사라]]는 이 빅뱅의 순간에 소외자가 되지 않기 위해 준비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 철저하게 재테크 관점에서 접근했다 많은 주식 책들이 1000% 수익이니 500% 수익이니 하는 전설적이고 다소 허황된 이야기와 그들의 투자법을 소개한다. 그러나 시간과 큰돈 없고, 주식공부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 개미투자자에게 그들의 투자법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실제로 그런 책을 보고 따라 해서 돈벌기는 무척 힘들다. 또한 그렇게 해서 돈벌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땅 10평보다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사라]]는 대박의 환상을 ?아가는 게 아니라 서민들의 철저한 재테크의 관점에서 주식투자에 접근한다. 시간 없고 전문 지식은 약하고 정보를 늦게 얻는 많은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선진국형 간접투자나 초우량주 투자, 삼성전자주 투자 등 고수익보다 리스크가 적은 안전한 투자법을 쉽게 설명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고수익을 위해 리스크가 큰 투자를 하는데 여기서는 은행금리보다 높은 연 10~20%의 수익을 내는 기법들만을 중심으로 수익률은 낮지만 성공률 높고 리스크가 작은 투자법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철저하게 서민들의 재테크 관점에서 주식을 바로 본다. 특히 검증되지 않는 기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실제 그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일반투자자 40인의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 단지 한번 성공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공투자를 한 투자자를 소개한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니셜을 쓰지 않고 본명과 직업, 나이 등을 밝혔다. 개인 사정상 밝히기를 기피하는 사람에 한해 이니셜을 사용했다. 먼저 3년 안의 주식시장을 전망해주고 잘못된 투자법을 깨닫게 해주는 코너인 [워밍업]과 투자 방법에 따라 [간접투자], [가치투자], [공격형 투자], [투자 대가] 편 등으로 분류한다. - [추천사] - 또 하나의 재테크 관점에서 투자법을 알려줘 [[땅 10평보다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사라]]를 읽고 난 첫 느낌은 매우 새롭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장한 경제규모에 비해 미발육 상태인 증권시장에 대한 진단이 새로웠고,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풀어간 구성이 새로웠습니다. 증권시장의 국내 수요 기반이 외국인에 밀려 지나치게 약화된 시점에서 가치투자와 장기투자 그리고 간접투자의 방법으로 수년 뒤를 준비하라는 조언은 매우 사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부동산에 묻어놓듯이, 적금을 불입하듯이, 예금에 가입하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 마인드를 전환하라는 충고는 주식투자가 일확천금의 투기적 수단이 아닌 또 하나의 재테크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듯합니다. 이는 증권업 관계자 모두가 추구하는 건전한 투자문화의 정착과도 일맥상통하고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나아가야 할 이상적인 방향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결국 투자자와 증권시장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필자의 생각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삼성증권] 배호원 대표 이사 - 과대 포장 없이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를 실행했다는 데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딱딱한 투자 이론서가 대부분인 기존의 주식투자 책들에 비해 [[땅 10평보다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사라]]는 주식투자의 성공 원리를 성공한 사람들의 투자 인생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주식투자 책들이 주식투자 방법을 다소 과장된 비법으로 포장해 투자자들을 현혹시켰다면 이 책은 매우 사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메릴린치 증권] 윤경진 이사 - 서민들 자산증식의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주식시장에 모두가 환멸을 느끼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 경제성장과의 괴리율로 주식시장의 저평가를 판단한 점이 돋보입니다. 금융자산의 규모와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유독 주식시장만큼은 정체 또는 퇴보하고 있다는 논리가 언젠가 상승할 주식시장을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일확천금의 꿈보다는 소액이라도 저축처럼 주식투자를 시작해 언젠가 다가올 2000포인트 시장을 준비하라는 조언은 서민들의 자산증식에 매우 현실적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강조한 필자의 투자 철학에 박수를 보냅니다. [MBN] 임동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