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정제원 저자(글)
평단 · 2010년 01월 29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대표 이미지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대표 이미지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8,550 9,500
적립/혜택
470P

기본적립

5% 적립 4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위대한 스승들은 죽도록 공부했다!
시대를 초월한 수많은 스승들의 공부법을 엿보는 인생살이 공부법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한 시대의 스승이 된 지식인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이 책은 인간이 ‘진리’를 구해온 역사를 살펴보고,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탐색한다. 공자, 다윈, 베이컨, 소크라테스, 에디슨 등 시대를 초월해서 존경받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했고, 어떤 삶을 살아갔는지 살펴보자.
근대 과학의 문을 열었던 갈릴레오는 당시에는 기독교계의 이단아로 불렸다. 또 추사 김정희는 ‘추사체’를 완성하기 위해서 밑창 난 벼루 10개와 몽당붓 일천 자루를 사용했다. 이처럼 시대의 스승들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공부를 했으며, 죽을 때까지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저자인 정제원은 시대의 스승들의 공부 방식을 엿보며 그들의 삶을 통해서 공부에 대한 진정한 ‘진리’를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제원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제련소에서 근무했다. 얼마 안 있어 직장을 그만두고 같은 대학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마쳤다. 1999년에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와 백제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설명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글쓰기 입문서)?《사랑을 지키는 사람들》(시집)?《성공하는 사람의 1분 명상》(에세이) 등의 책을 펴냈다.
돈키호테처럼 현실에 어깃장 놓기, 에리히 프롬처럼 제자들에게 따뜻한 사람 되기, 신영복 교수님처럼 겸손하게 글쓰기를 희망하고 있다. 반대로 1주일에 1권 이상 책 읽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기, 1개월 이상 서울에 머물기를 가장 혐오한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과 헨드리크 빌렘 반 룬의 《반 룬의 예술사》를 읽고 글 쓰며 사는 인생을 결심했지만,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 결국 이 두 사람의 휴머니스트 작가는 스승이자 원수가 되었다.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 역부족인 것을 알지만, 그 일이 업장業障이어서 그런지 분필이 손에서 떠날 날이 없다. 또한 가끔은 경기도 여주 깊은 산골에 있는 ‘귀담재歸淡齋’라는 산장에서 책 읽고 글 쓰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은둔자로 살기도 한다. 하지만 은둔을 위한 은둔에 머물지 않고 ‘인생 공부’를 위한 글을 쓰며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할 궁리를 하고 있다.

목차

  • 책머리에 : 공부 순례에 앞서서-005

    제1부 희망의 공부

    철학적이지 않은, 너무도 철학적이지 않은-014
    오직 하나뿐!-018
    산을 옮기다-023
    벼루 10개와 몽당붓 일천 자루-028
    장수의 욕심-034
    사랑의 발견-038
    죽음과 맞바꾼 공부-042
    0.1그램의 희망-047
    곤충에게서 배우다-051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055

    제2부 스승은 어디에 있는가

    대학자의 강의 노트-060
    창조는 놀이에서 나온다-064
    바보는 자신이 바보인 줄 모른다-069
    영혼의 동반자-073
    영원한 호로비츠를 위하여-079
    스승의 그림자-085
    사흘만 볼 수 있다면-089
    양심의 소리-094
    간웅의 탄생-098
    수학 문제를 왜 풀어야 하는가?-104

    제3부 죽도록 공부해도

    위대한 스승-110
    소크라테스는 아무것도 모른다-115
    나무에 꽃을 피우는 일-119
    무욕의 순례-123
    안다는 것은 상처받는 일이다-128
    쓸데없는 것을 배우지 마라-132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시작된다-136
    달에는 토끼가 산다-140
    당신은 어떤 구절들로 만들어졌는가?-144
    우리는 고독하게 남겨진 사람이다-149

    제4부 세상에서 배우다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154
    세상을 여행하라-158
    실패에서 배우다-163
    도둑맞은 책-167
    하루의 공부-171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175
    세상사에 휘말리지 않고 살아라-181
    목수와 장인-184
    여기 있는 모든 것은 유령이란다-190
    어진 사람은 책을 고루 읽는다-194

    제5부 공부의 길 인생의 길

    책은 책대로 나는 나대로-200
    공자가 동산에 오른 이유-205
    내 인생을 바꾼 책-210
    필연의 다른 이름, 우연-214
    물음표의 정신을 옹호하며-219
    겸손의 법칙-223
    신은 인간에게 배울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227
    우개봉-232
    눈물을 배운 사이보그-237
    영원한 평화-242

책 속으로

제임스 머리는 스코틀랜드의 한 작은 마을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생후 18개월 만에 알파벳을 분간하는 등 일찍부터 어휘에 대한 남다른 자질을 보여주었다. 25개 국어를 독학으로 배웠고, 옛 영어의 방언을 열심히 수집한 그에게 영국언어학협회는 《옥스포드 영어사전》 편찬을 맡겼다. 제임스 머리는 끝내 편찬 작업을 끝맺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우공이산’ 정신만큼은 영어사전편찬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 <산을 옮기다>, 026쪽

그는 복잡한 도시 생활을 영원히 등졌다. 그리고 곤충들만이 붕붕거리는 황량한 땅덩어리와 가족을 위한 집과 평온한 안식을 주는 세리냥으로 거처를 옮긴 후 파브르는 곤충학자로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그 기쁨과 과학자로서 그의 자부심은 우리를 숙연하게 한다. 비록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지만, 장 앙리 파브르의 일생 92년이 왠지 짧게만 느껴진다. 그는 맑고 순수한 눈으로 그의 일생의 친구인 곤충들을 더 오랫동안 관찰하고 기록했어야만 했다.
- <곤충에게서 배우다>, 053쪽

찰스 다윈은 젊은 시절 비글 호를 타고 5년 가까이 세계 전역을 항해했다. 다윈은 세계 곳곳의 식물과 동물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여행 일지에 꼼꼼하게 기록했다. 훗날 여행 중 얻은 불가사의한 병으로 오랜 세월 고생했지만, 다윈은 그 병이 사회와 쾌락에서 자신을 구원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는 여행 일지를 바탕으로 《종의 기원》을 비롯한 진화론의 명저들을 집필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에게 젊은 날의 모험적인 여행은 보다 위대한 정신의 여행의 밑거름이 되었던 것이다.
- <세상을 여행하라>, 161쪽

렘브란트가 19세기 말에 부활해 실험실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뢴트겐을 그렸다면, 그는 뢴트겐의 외양이 아니라 뢴트겐의 과학자 정신을 그렸을 것이다. 신은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인류 복지에 대한 기여를 과학 연구의 최고의 보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진정한 과학자만을 ‘우연’의 수혜자로 선택한다. 뢴트겐은 ‘우연’을 돈벌이의 기회가 아니라, 과학자에게 내려주는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 <필연의 다른 이름, 우연>, 217쪽

단테가 떨쳐버린 어둠과 증오, 저주와 불관용이 우리의 세상에는 아직도 속박으로 남아 있다.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 이 존중이야말로 진정한 ‘공부의 승리’인데도, 다름을 우열優劣로 가늠하고 공부의 진검승부를 가리려 드니, 공부의 영토가 치열한 전장戰場이 되었다. 원래 이기고 지는 것은 공부의 영토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요 공부의 결과는 전리품이 아니다. 이러한 전투적인 공부는 ‘진리’를 독점하려는 음험한 전략을 세우는 전 세계 각국의 간악한 리더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 <영원한 평화>, 245쪽

출판사 서평

갈릴레오, 고흐, 공자, 다윈, 단테, 라파엘로, 마르크스, 베이컨,
소쉬르, 소크라테스, 에디슨, 이백, 칸트, 파브르……!
이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 시대를 초월한 수많은 스승들의 영원한 공부법

5세기경부터 수많은 승려들은 힌두쿠시 산맥을 넘었다. 그들은 사막과 고원과 초원을 가로지르며 단지 ‘진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대지에 바쳤다. 훗날 독일의 지리학자 페르디난트 파울 리히트호펜은 이 길을 ‘실크 로드’라고 명명했다. 승려들에게 실크 로드는 매혹의 길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광활한 땅에 유골로 남을 수 있는 고행길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진리의 땅을 찾아가는 ‘순례자’였고, 그들의 삶을 환히 밝혀줄 등불을 찾아가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공자는 《논어》〈이인편里人偏〉에서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다. 이는 공부의 어려움을 말하고자 함이요, 사람은 평생 공부를 해도 그 끝에 갈 수 없다는 말이다. 이 책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는 인간이 ‘진리’를 구해온 역사를 짚어가며,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탐색해 보고자 한다. 수천 년 전 철학자였던 소크라테스나 공자부터 1960년대에 태어난 물리학자 이상묵 교수와 여성학자 정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공부의 길’을 치열하게 걸어간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시대를 초월하는 어떤 보편성으로 여겨진다. 저자는 그러한 보편성을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스승들을 등장시켰다. 그들은 시대를 초월해 인류에게 무언無言의 지혜와 정신을 선사했는데, 그것은 ‘공부’를 통해서였다. 이들은 공부의 길을 오롯이 걸어간 순례자였다.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는 시대를 초월한 수많은 스승들이 어떻게 ‘공부의 길’을 걸어갔으며, 그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에 온몸을 바쳤는지 말하고 있다. 갈릴레오는 근대 과학의 문을 열었지만, 당시에는 기독교계에서 이단아로 불렸다. 하지만 그는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공부’에 바쳐 과학의 신세계를 열었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을 편찬한 제임스 머리는 어떤가? 그가 보여준 ‘우공이산’ 정신은 영어사전편찬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 그뿐만 아니라 고흐, 공자, 다윈, 단테, 라파엘로, 마르크스, 베이컨, 소쉬르, 소크라테스, 에디슨, 이백, 칸트, 파브르 등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것이 진정한 ‘공부’인지를 알려준다. 즉, 이들은 인간의 인생에서 ‘공부’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주요 내용

공부는 신성한 ‘노동’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무거운 쇠공을 들고 58.36미터의 피사의 사탑에 올라갔다. 무게가 1/10의 차이가 나는 두 개의 쇠공이 거의 동시에 땅바닥에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였다. 철학적이지 않게 낑낑거리며 오르는 갈릴레오의 모습은 당시 사람들에게 조롱거리였다. 그때 갈릴레오는 이렇게 말했다. “내 말을 못 믿겠으면 여러분이 직접 해보십시오.” 그렇게 갈릴레오는 근대 과학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열자》〈탕문〉편에 우공이 태형산과 왕옥산을 옮기는 과정이 나온다.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은 우공의 생각에 혀를 차며 반대했다. 하지만 우공은 그들의 말을 탄식하며 비판했다.

당신 생각은 참으로 고루하구려. 비록 내가 죽어도 자식이 있소. 자식이 또 손자를 낳고 그 손자가 또 자식을 낳으며, 그 자식은 또 자식이 있고, 그 자식은 또 손자가 있어 자자손손 끝이 없으나, 산은 불어나지 않으니 어찌 수고롭다 불평하리오?

서양에서도 우공이산愚公移山 정신을 이어받은 학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옥스포드 영어사전》을 편찬한 제임스 머리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은 그가 1857년에 시작해서 그가 죽은 후인 1928년에 완성되었다. 제임스 머리는 사전 편찬 작업을 끝맺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 작업은 끊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라파엘로는 <초원의 성모>를 그리기 위해 수백 장의 스케치를 했고, 추사 김정희는 ‘추사체’를 완성시키기 위해 밑창 난 벼루 10개와 몽당붓 일천 자루를 사용했다. ‘곤충들의 호머’라 불린 장 앙리 파브르는 곤충의 세계를 관찰하기 위해 맑고 순수한 눈으로 오랫동안 곤충들과 함께했다. 이처럼 공부는 열정과 노력과 성실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공부는 성공을 쌓아나가는 작업이 아니다. ‘참 공부’는 몸소 자신의 몸으로 밀고 나가는 신성한 노동에서 나온다.

스승과 제자

《일반 언어학 강의》로 유명한 페르디낭 드 소쉬르는 죽을 때까지 강의노트를 남기지 않았다. 이 책 《일반 언어학 강의》는 제자들에 의해 편찬되었다. 소쉬르의 강의를 듣던 학생들의 노트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 덕분에 우리는 20세기 인문학의 경전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1972년 라이너 풍크는 에리히 프롬을 처음으로 만났다. 그는 에리히 프롬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라이너 풍크가 스승과의 첫 대화에서 느낀 것은 ‘넉넉한 이해심’이었다. 대大학자에게서 풍기는 위엄이 아니라 제자를 대하는 스승의 너그러움이었던 것이다.

프롬이 나를 바라보며 말을 걸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에는 여느 사람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직접적으로 내 영혼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도, 난 전혀 곤란하다거나 심판을 받고 있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나를 방어해야겠다거나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 나는 느낄 수 있었다. 프롬이 나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넉넉한 이해심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베르 카뮈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는 카뮈를 문학과 철학의 길로 인도했다. 앤 설리번은 48년 동안이나 헬렌 켈러를 자식처럼 가르쳐주었다. 설리번이 헬렌 켈러에게 가르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헬렌 켈러는 설리번을 “사물의 비밀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찾아온 사람”이라고 했다.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를 밟지 마라는 말이 있는데, 역설적이게도 제자가 밟은 것은 스승의 그림자다. 스승이 제자에게 세심한 배려로 드리워준 그림자를 밟은 것이다. 그것은 스승의 육신이 만들어낸 그늘이 아니라 스승의 영혼이 “이것은 네 몫이다” 하며 남겨둔 미답의 개척지다. 결국 제자는 언젠가는 내 몫인 개척지로 몸을 던져야 하고, 그곳에 외톨이로 남아 고독하게 자신의 세계를 완성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공부한다

미국 작가 로버트 풀검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했다.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은 인생사 기본이 되지만, 세상 풍파에 시달리면서 잊히고, 변질되기 때문에 인간은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 그 공부는 성적을 위한 것도 아니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공부는 쓸데없는 것을 아는 게 아니다. 법정 스님의 말처럼 공부는 소유가 아니라 무소유의 정신으로 비울 것은 미련 없이 비워내며, 맑은 가난의 삶을 지혜롭게 하는 것이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또한 공부의 길에서 ‘물음표’는 삶을 풍족하게 한다. 세상에 태어나 품었던 수많은 의문들에 우리는 참으로 무관심했다. 무관심은 안일한 만족을 불러왔고, 그래서 우리는 얄팍한 지식에 기대서 살아갔다. 공부의 길을 가는 사람은 ‘물음표 정신’으로 삶을 지탱해야 하며, 그 의혹과 의문으로 드넓은 세상 속으로 길을 떠나야 한다. 신이 인간에게 ‘배울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주었다면, 그 능력으로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가? 누구에게서 배워야 할 것인가? 그리고 무슨 목적으로 배워야 할 것인가? 이 의미심장한 질문에 우리들은 진지하게 답해야 할 때가 왔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3433162
발행(출시)일자 2010년 01월 29일
쪽수 248쪽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위대한 스승들의 인생살이 공부법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