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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에 비친 달 정찬주 장편소설 | 세종과 신미 대사의 한글 창제 비밀 이야기

정찬주 지음 | 작가정신 | 2014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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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885467(8972885460)
쪽수 328쪽
크기 140 * 205 * 30 mm /4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천강에 비친 달』은 방대한 지식과 예리한 역사의식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만들어낸 탄탄하고 웅장한 서사와 역사적 현장에 직접 들어온 듯이 생생한 묘사, 인간사에 대한 밀도 높은 통찰력을 지닌 작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문학적 ‘허구’를 넘어 역사적 진실의 올곧은 ‘복원’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소설이라는 장르의 지평을 새롭게 확대시키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1 소설가 한승원
추천의 말 2 소설가 조정래
추천의 말 3 시인 정호승

1장
만남
기쁜 비
불속에 핀 연꽃
한 잔의 차, 한 조각 마음
구구한 세상 인정
흥천사 천도재
사십이수관세음보살
첫눈
별궁 정담
은부채

2장
강무(講武)
오두막 차
한양 길
야다시(夜茶時)
재회
대장경 1
대장경 2
대장경 3

3장
대자암
귀의
팔상도 1
팔상도 2
집현전 학사
음모
대자암 비밀
무고
왕의 약속
계책
술상

4장
내불당
소쩍새 울음소리
자객
진흙탕 연꽃
『원각선종석보』
특명
신숙주
호불과 배불
소헌왕후
슬픈 훈민정음

5장
괴이한 글자
세종의 찬불가
우국이세(祐國利世)

작가의 말

책 속으로

“범자는 너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반드시.”
-42쪽

“지금도 업을 짓고 있다. 앞으로 그보다 더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피할 길은 없습니까?”
“그럴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
“무엇입니까?”
“중생을 위해 정진하는 길이다. 그것밖에 아무 방법이 없다.”
-43쪽

세종은 말을 걸기조차 어려운 엄한 임금의 인상이 아니었다. 엎드려 절한 뒤 잠깐 동안 고개를 들어보니 스물네 살 청년의 풋풋한 모습이었다. 포동포동한 볼은 왠지 친근한 느낌을 주었다. 부드러운 두 눈 속에는 열정이 담겨 있었고, 불빛...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글은 절에서 태어났다!

태조 이성계 곁에 무학 대사가 있었다면,
세종대왕 곁에는 신미 대사가 있었다.
한글 창제의 공을 숨긴 신미 대사와 부처님 마음으로
『월인천강지곡』을 지었던 세종대왕 이야기

“『대장경』을 무지렁이 백성들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우리 글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 바로 세종과 신미가 꿈꾸는 조선의 글자였다.”

천 개의 강에 달빛이 비치듯
부처의 가르침이 온 백성에게 드리우길 바랐던
세종과 신미 대사가 이룬 한글 창제의 진실!

조선 왕조 사상 최고의 태평성대를 구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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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반 스님에게 두 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월인천강: 천강에 비친 달]을 먼저 펼쳤습니다. 익숙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소설을 만난다는 것과 '한글을 절에서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솔깃했습니다.   정찬주 작가는 이미 중앙일간지를 통해서나 그동안 펴낸 책으로 익숙한 작가이기에 신뢰가 남달랐습니다.   이 책은 [세종실록]에 근거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신미 대사의 업적과 위상을 확인하고,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역사적 진실에 ... 더보기
  • 한글 창제의 진실[천강에 비친 달]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발명된 글자인 "한글" 우리는 매년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고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린다. 여기서 한글이 창조된 것이 바로 세종대왕의 업적이라는 것에는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지만, 과연 세종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인가를 두고 논의했을 때에는 이견이 있어왔다. 집현전 학자들이 숨은 조력자였다는 것이 정설이긴 하지만 숭유억불 정책을 쓰던 조선초기에 스님의 도움을 받아 한글이 창제되었다는 설도 있다. [천강에 비친 달]은 한글... 더보기
  • 천강에 비친 달 wo**enhear | 2014-10-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월인천강지곡]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난후 처음 으로 표기한 가사집이다. [천강에 비친달]이란 제목을 보고는 난 전자에서 이야기한 [월인 천강지곡]과 관련있는 이야기려니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글창제에 있어 세종을 중심축으로  조선시대 많은 학자들의 공로도 있었다는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신미대사라는 새로운 인물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이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나의 스승의 덕목이 되는 사람을 만나... 더보기
  • 천강에 비친 달 md**ksu | 2014-10-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글은 절에서 태어났다!   책 표지에 담긴 이 한 문장이 눈에 확 들어왔다. 잉, 이게 무슨 소리지, 한글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각고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상상을 초월한 선언에 책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졌다.   불효, 불충한 아버지의 죄를 부끄러이 여기고 달아난 신미가 스승인 함허를 만나 범어를 배우고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길을 찾는다. 백일기도를 마친 신미는 스승인 함허와 함께 세종대왕을 만나게 된다. 세종대왕과 왜국의 <대장경&... 더보기
  • 천강에 비친달 ok**un | 2014-10-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천강에 비친달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한글 창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한글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많들었다고 많은 이들이 알고있다 실제 한글을 만들당시 우리나라는 중국의 눈치를 많이 봤기 때문에 드러내놓고 우리글을 만들다고 할수 있는 입장이아니었다 정말 긴민하게 이런 작업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이때 전서체에서 한글을 도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기록도 있는데 이건 중국의 눈치를 봤다는 단적인 면이다 전혀 비슷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글은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진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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