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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고바야시 히로키 지음 |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06월 26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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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형사 시리즈 한 권 포함 현대문학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19.07.11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9928(8972759929)
쪽수 219쪽
크기 111 * 191 * 19 mm /22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Q&A/小林大輝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은 잔혹하다. 신이 창조한 세상은 잔혹하다.
우리 인간은 그런 신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우리들 인간이 잔혹한 것은 아주 당연한 결과다.”

거친 운명 앞에 이름도 없이 내던져진 두 아이
이들의 만남이 불러온,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살인

2017년 픽시브문예대상을 수상한 고바야시 히로키의 소설 『Q&A』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인터넷 소설 사이트 ‘픽시브’가 출판사 겐토샤, 민영방송 TV아사히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소설 공모전에서 23세의 무명작가가 쓴 『Q&A』는 심사 위원들로부터 “세계의 부조리와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호소가 짙게 묻어나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무려 2500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고 대상과 특별상인 TV아사히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어 이듬해인 2018년에는 단행본 출간에 발맞춰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면서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의문의 노트와 그 속에 담긴 두 아이의 잔혹한 운명을 중심으로 절망과 구원, 생과 사에 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이 소설은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슬픔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신비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작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로 물든 살해 현장, 참혹한 시체 곁에 놓여 있던,
범인과 피해자가 함께 써 내려간 기묘한 문답 노트
폐허로 변한 교외의 연립주택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된다. 칼에 심장을 찔려 사망한 남자.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항한 흔적이 전혀 없다. 기이한 점은 또 있다.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죽어갔을 남자의 얼굴이 더없이 평온하고 행복해 보인다는 것. 현장에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줄 물건은 남아 있지 않지만, 단 하나, 피에 젖은 노트가 시체 옆에 놓여 있다. 현장 상황에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낀 형사 K와 감식관 G는 범인이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를 펼치고, 살인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Q&A’라는 제목이 붙은 노트에는 범인과 피해자가 주고받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문답과 함께 어느 소년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노트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된다. Q. 세상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소설 『Q&A』는 한 남자를 무참히 살해한 범인과 그를 뒤쫓는 형사를 등장시켜 익숙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도입부를 선보인다. 노트에 담긴 이야기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이 기묘한 살인 사건의 기원을 들려준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이름도 없이 숫자로 불리던 소년 ‘9’가 세상이 잔혹함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닫고 자신도 그 세상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 처음 간 학교에서 유일하게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또 다른 소년 ‘&’를 만나 ‘Q’로 거듭나는 과정, ‘Q’와 ‘&’의 비극적인 가족사에 얽힌 새로운 인물 ‘A’의 사연이 담담하면서도 가슴 아프게 그려진다. 그리고 가혹한 운명과 맞닥뜨린 Q, &, A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여러 가지 질문과 생각할 거리들을 던진다. 세상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사랑은 존재하는가? 이 살인을 법의 잣대로만 재단할 수 있는가? 『Q&A』라는 제목은 Q, &, A 세 사람의 삶과, 작가가 이들을 통해 세상에 던지고자 했던 문제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Q&A』는 마치 한 편의 미스터리처럼 시작하지만, 작가가 의도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일반적인 미스터리 소설들과는 확연히 다른 작품이다. 이 소설에 그려진 삶과 죽음의 이야기는 수수께끼 풀이나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생과 사, 세상과 인간 존재처럼 일상에서는 좀처럼 떠올리기 힘든 철학적 주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선사할 뿐이다. 한편 노트를 읽으면서 Q, &, A의 이야기에 감화되어 인간적인 고민에 빠져드는 형사 K와 감식관 G의 모습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살인범을 쫓다가 어느새 연민을 느끼고 흔들리는 이들의 모습, 『Q&A』에 담긴 이러한 휴머니즘은 이 소설이 왜 단순한 살인 미스터리가 아닌, 인간의 삶과 사랑에 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평가받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수상내역
- 픽시브문예대상 수상

저자소개

저자 : 고바야시 히로키

1994년 일본 효고현 출생.
『Q&A』로 픽시브문예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역자 : 김은모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시베 다쿠의 『기담을 파는 가게』 『악보와 여행하는 남자』,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흉기나 범행 동기보다 피해자의 얼굴이 더 마음에 걸려.”
“얼굴요?”
“자랑할 일은 전혀 아니지만, 오랜 세월 수사를 해오면서 시신을 수없이 많이 봤어. 보통 피해자의 얼굴에는 많든 적든 죽을 때 느낀 공포가 스틸 사진처럼 남는 법이야. 하지만 이 사람은 어떻지? 이렇게 잔혹한 결말을 맞았는데 표정에서는 행복감마저 느껴지잖아. 도대체 어째서 이 사람은 이렇게 평온한 얼굴로 죽음을 맞았을까?”
K는 스스로에게 묻듯이 말했다. G도 고개를 갸웃거렸다.
“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심장...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추천사

★★★ 초반부터 확 끌려든다. 피해자와 범인이 교대로 질문과 답을 내놓는 ‘Q&A’ 형식으로 긴장감을 유발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 구도도 잘 짜여 있지만 그 이상으로 세계의 부조리와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호소가 짙게 묻어나는 작품이다. (겐토샤 심사평)

★★★ 형사 서스펜스로 출발해 세상의 부조리를 호소하는 주제성을 가미하고, 다양한 소설적 장치까지 더한 구성이 매력적이다. (TV아사히 심사평)

★★★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재미와 가독성을 놓치지 않는다. (픽시브 심사평)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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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di**ni | 2019-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p> </p> <p style="line-height: 2.5;"> 날카로운 칼에 찔린 채 폐허에서 발견된 시체 한구, 하지만 끔찍한 사건임에도 시체의 얼굴엔 고통으로 일그러진 표정 대신 평온함마저 느껴지는 표정이었으니 이 기묘한 사건 옆에 남겨져 있던 노트 한권으로부터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p> <p> </p> <p style="line-height... 더보기
  • Q&A he**ajh | 2019-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최근 읽기 편한 ‘코지 미스터리’나 가벼운 무게감의 ‘감성 미스터리’가 대세이다. (물론 사회파 또한 여전히 팔리지만 예전보다 신간에서의 출간은 덜한 편이다) 여기, 아주 가벼운 두께에 빠른 전개지만, 그 스토리의 무게감은 대단히 무거운 추리소설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Q>&A>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을 하며, 버림받은 아이 즉 방임 아동학대에 관한 사회적 법률과 인식에 관한 안타까운 현실이 고발하는 추리소설이다. 보통 사회파 소설의 반도 안되는 200페이지 가량의 소설로 2017년 픽시브문예... 더보기
  • p.58.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워.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소설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 Q & A >의 작가 고바야시 히로키는 1994년생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 알려진 것이 없어서 신비한 작가에 비하면 소설의 제목 < Q & A >는 어딘지 모르게 평범하다. 질문과 답. 많은 책들에서 볼 수 있었던 그저 그런 평범한 비유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다. 소설의 시작도 살인... 더보기
  • Q&A aq**0317 | 2019-08-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뜬금없는 고백 하나를 할까 합니다. 저는 일본소설을 읽을 때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 읽고나도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름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책을 펼쳐 봐야 합니다. 그들이 어떤 말을 했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다 말할 수 있는데, 유독 이름만 왜 머릿속에서 휘발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소설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이름을 기억할 필요 없는 책을 만났습니다. 고바야시 히로키의 소설『Q&A』. ... 더보기
  • Q&A ch**aland | 2019-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짧지만 강한 소설.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이를 위해 말을 아껴야 한다. 문장에 담겨 있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 책은 미스테리라기 보다는 이 세상에 대한 온갖 것들에 대한 사유로 넘쳐난다. 첫번째 물음은 '세상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택안에서 칼에 찔려 죽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되면서부터이다. 심장을 칼로 찔렸는데도 고통의 흔적 하나 없이 평온한 얼굴로 사망한 모습은 살인사건이상으로 기묘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런 기이한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감 케이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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