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별이 총총

사쿠라기 시노 저자(글) · 양윤옥 번역
현대문학 · 2019년 02월 20일
8.7 (17개의 리뷰)
최고예요 (67%의 구매자)
  • 별이 총총 대표 이미지
    별이 총총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별이 총총 사이즈 비교 136x196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일그러졌어도 너무 슬퍼도 인간은 살아간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사쿠라기 시노의 서정적 매력이 응축된 걸작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별처럼 빛을 발하고 있다.
그 빛을 ‘이야기’로 연결시킨 결말의 생생함이 대단히 훌륭하다!”

_마쓰다 데쓰오(편집자·서평가)

2007년 첫 책 『빙평선』을 출간하고, 2013년 『호텔 로열』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사쿠라기 시노의 연작소설집 『별이 총총』(2014)이 양윤옥의 번역으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지금까지 스무 권에 달하는 소설을 발표한 사쿠라기 시노는 이야기 대부분을 자신이 살아온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했다. 엄혹한 추위, 깊게 휘감기는 안개와 무릎 높이의 눈, 찬 바다에서 들이치는 바람 등으로 묘사되는 홋카이도의 차가운 풍경과 그 속에서 팍팍하고 곤궁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글을 써왔다. 특히 그토록 모진 환경 속에서도 강하고 다부진 여자와 한심스러운 남자의 조합을 인상적으로 그렸는데, 이 책 『별이 총총』은 그러한 인물상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북녘 홋카이도 대지에서는 여성의 삶의 방식도, 남성의 안타까운 모습도 하늘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별들 같다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흘러가면서도 저마다의 자리에서 빛나는 인물들에게 연민을 담아 써낸 『별이 총총』은, 사쿠라기 시노의 이야기꾼으로서의 탁월한 재능과 선명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 흡인력 있는 압도적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쿠라기 시노

1965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시市에서 태어났다. 중고교 시절, 문예반에서 활동하며 홋카이도 출신 여류 작가 하라다 야스코의 『만가』를 접하고 문학에 눈을 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법원 타이피스트로 근무하다가 스물네 살에 결혼하면서 전업주부가 되었다. 남편의 전근을 따라 구시로, 아바시리, 루모이 등 홋카이도 각지를 전전하며, 오래전 하라다 야스코가 소속되었던 문예지 《홋카이 문학》의 동인으로 다시 소설을 공부한다. 북녘 혹한의 홋카이도는 사쿠라기 문학의 밑바탕이 되어 작품 대부분이 홋카이도, 특히 구시로시 주변을 무대로 하고 있다.
2002년 단편 「설충雪?」으로 제82회 올요미모노신인상을 수상하고 2007년에 첫 소설집 『빙평선氷平線』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에 들어갔다. 2013년 『러브리스』로 제19회 시마세연애문학상을 수상, 같은 해 신인상 수상 후 10여 년 만에 『호텔 로열』로 제149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첫 작품부터 성性에 대한 거침없는 묘사를 펼쳐 ‘신新관능파’라고 명명되었으나, 인간의 본능적인 행위로서의 비애를 묘사했을 뿐 그것이 핵심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작품으로 『풍장風葬』(2008), 『유리 갈대』(2010), 『굽이치는 달』(2013) 등이 있다.

번역 양윤옥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굽이치는 달』 『빙평선』,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그대 눈동자에 건배』 『라플라스의 마녀』 『마력의 태동』,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여자 없는 남자들』,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나 홀로 왈츠
    바닷가의 사람
    숨어 사는 집
    달맞이 고개
    트리콜로르
    도망쳐 왔습니다
    겨울 해바라기
    허수아비
    야야코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지하루가 사키코를 빤히 바라보며 물었다.
“엄마가 돌아오는 건, 안 돼?”
자신이 본가에 돌아가는 선택이 있었다는 것을 딸이 물어볼 때까지 알지 못했다. 말로 하고 보니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는데 전혀 생각도 안 했었다. 본가에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마음이 든 것은 상상했던 것보다 딸과의 며칠 동안에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리라. 아빠 없는 아이에게 엄마까지 없는 생활을 여태까지 밀어붙여왔다. 다정한 엄마가 될 순 없어도 말이 통하는 여자는 될 수 있을 듯한 마음이 들었다.
_ 「나 홀로 왈츠」, 42쪽

반찬통을 받아 드는 손가락이 이상한 방향으로 휘어져 있었다. 최근 몇 년 새 관절염이 부쩍 악화되었다. 딸 사키코를 낳고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고 들었다. 여자 손 하나로 딸과 손녀를 키우며 무리를 했던 게 병의 원인일 것이다. 이제 겨우 환갑을 넘긴 나이일 텐데 뺨이며 손이며 머리칼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 보였다.
나이보다 더 늙은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딸, 그리고 손녀. 옆집에 얽힌 여자들의 나날이 오랜 세월 이쿠코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마음속 어딘가에서 그나마 내가 훨씬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이웃이었다.
_ 「바닷가의 사람」, 55~59쪽

감쪽같이 어머니의 작전에 걸려들어 이것저것 대답하는 지하루를 보며 식사를 함께했다. 붕붕 들떴다가 착 가라앉았다 하는 연애 기분 따위, 이제 자신에게는 지겨운 짓거리일 뿐이었다. 그랬는데 내가 왜 이러나, 하고 내심 놀라면서 지하루를 슬쩍슬쩍 훔쳐보았다. 하루히코로서는 자신이 이 여자를 딱하게 여기거나 재회를 기뻐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이상한 일이었다.
어머니가 착착 짜둔 계획에 말려드는 것에 대한 답답함이 남았지만, 그래도 하루히코는 이따금 내보이는 지하루의 웃는 얼굴에 숨을 죽이곤 했다. 어쩌다 한순간, 웃고 있는데도 우는 얼굴처럼 보이곤 했다.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상상해볼 때마다 그녀에 대한 사랑이 더해갔다.
_ 「달맞이 고개」, 149~150쪽

야야코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조심 씻어주면서 기리코는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어쩌고저쩌고 하는 속담, 엉터리네”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지하루에게는 화가 났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낳은 아이까지 밉다는 느낌은 없었다. 정이라는 감정이 희박한 덕분에 구원을 받는 때도 있다. 성격이 불러들이는 불행이 있는가 하면 행복도 있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박정한 것은 내 쪽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극적인 일이라고는 단 한 가지도 없었던 듯한 지난 20여 년을 되돌아봤더니 그때그때 나름대로 풍파가 있었던 것 같은 마음도 들었다. 아이를 보고 있으니 지나간 하루하루가 그 색감을 되찾았다. 이 아이에게는 말할 상대가 없다는 이유로 떠나버린 엄마가 있는가 하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반가운 할미도 있다.
_ 「트리콜로르」, 186~187쪽

“지하루 씨, 왜 시를 써보기로 했어요?”
“짧으니까 저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요.”
“짧은 편이, 네에, 오히려 어렵지요. 소설은 죄다 설명뿐이잖아요. 시는 응축의 문학이에요. 지하루 씨, 혹시 소설을 써보고 싶은 건가요?”
“네, 가능하다면.”
겸연쩍어할 것도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에게 어떤 얼굴을 해야 할지 망설였다.
이 여자, 정말로 소설을 써낼지도 모른다. 느닷없이 도모에의 코앞에 들이닥친 감정은, 공포였다.
_ 「도망쳐 왔습니다」, 222~223쪽

뼈가 도드라진 어깨 끝으로 주지의 팔을 툭 치면서 사키코가 웃었다. 목이 쉰 듯한 웃음소리였다.
“만나지 않아도 되니까 건강하게 지내는지 어떤지, 그것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어.”
“저 배우?” 텔레비전 화면을 가리켰다. 사키코는 아니, 아니, 라면서 뼈와 가죽만 남은 손을 하늘하늘 흔들었다.
“딱 한 번 내가 아이를 낳았었어. 엄마다운 짓은 하나도 못 해줘서 얼굴 마주할 염치도 없어. 그러니까…….”
영화가 끝날 때까지 주지가 알아낸 것은 사키코는 열여덟 살에 낳은 딸이 있다는 것, 그 딸이 같은 동해 쪽인 오타루에서 사는 모양이라는 것이었다.
“도동에서 잠깐 함께 산 적이 있어. 근데 그 애 카드로 대출을 받고 그 길로 도망쳤어.”
그 뒤로 일절 연락도 못 했다고 한다.
_ 「겨울 해바라기」, 241~242쪽

야스노리는 하나둘, 예전에 갈고닦은 인터뷰 질문법을 구사하여 그녀가 걸어온 길을 물어보았다. 여자도 왜 자신에 대해 그토록 궁금해하는지 의아해하는 일도 없이 찬찬히 대답해나갔다.
그때그때 여자와 관계를 맺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치 야스노리가 알고 있는 사람처럼 상像으로 나타나고 언어와 함께 흘러나왔다. 문득 깨달은 것은 여자가 모든 일을 지극히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건 거의 말하지 않았다. 그런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고 미심쩍을 만큼 그녀는 담담히 자신의 과거를 풀어놓았다.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는 댄서 시절에 만난 선배네 카페에서 일했어요.”
“결혼은 두 번 했습니다.”
“두 번째 결혼에서 딸을 낳았는데, 지금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한 사람의 과거라기보다 그 모든 것은 단지 ‘정보’일 뿐이었다. 그동안 접해온 사람과의 관계를 절절하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오히려 훨씬 더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지금 즉시 메모하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태연한 척하면서 여자의 요점 정리 같은 과거를 귀에 새기고 가슴속에 차곡차곡 담았다.
_ 「허수아비」, 291~292쪽

별이 총총, 이라고 표지에 적힌 제목을 입 속에서 중얼거리며 하늘에 가득한 별을 떠올렸다. 야야코의 가슴 안쪽에서 별들은 모두 똑같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빛났다. 몇몇은 흘러가고, 그리고 몇몇은 사라진다. 사라진 별에도 한창 빛나던 날들이 있었다.
어제보다 숨쉬기가 편해졌다.
나 또한 작은 별 중의 하나.
야야코에게는 표지의 파란색이 맑은 밤하늘로 보였다. 미더운 데라고는 없는 공기 방울 같은 별들을 하나하나 이어가면 한 여자의 상이 떠오른다. 그이도 저이도 목숨 있는 별이었다. 밤하늘에 깜빡이는 이름도 없는 별들이었다.
_ 「야야코」, 327~328쪽

출판사 서평

북쪽 대지를 별처럼 떠도는 한 여성의
기구한 삶과 성, 사랑을 그린 드라마틱 파노라마

시점이 없는 한 사람의 인간, 쓰카모토 지하루라는 여자의 반생이 서서히 드러나는 이야기로 만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삼대에 걸친 여성들, 어머니 사키코, 딸 지하루, 그리고 그 딸아이 야야코가 서로 전혀 관계를 맺는 일 없이 홋카이도의 각자의 땅에서 살아갑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무렵에는 더듬거리기도 했는데, 마지막 장면만은 미리 분명하게 설정하고 있었고, 아홉 편을 한데 모으니까 원을 그리며 하나로 정리가 됐습니다.
_『별이 총총』 출간 기념 대담에서

『별이 총총』은 고단한 인생들의 애환이 펼쳐지는 아홉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아홉 명의 시점을 거치고 나서야 한 인물의 반생이 오롯이 드러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쓰카모토 지하루이다.
지하루는 사랑의 허상을 좇아 떠나버린 친엄마 사키코처럼 자신도 두 번째 결혼으로 낳은 친딸 야야코를 두고서 차가운 북녘 땅 홋카이도를 흘러 다닌다.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 자랐던 어린 시절, 여고생이 되어 신문 배달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다 스트립 댄서가 된 모습으로 갑자기 등장하고, 세월이 흘러 한쪽 다리를 잃고 외딴 버스 정류장에 서 있기까지, 그녀는 어디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사람들 사이를 떠돌 뿐이다.
사쿠라기 시노는 주인공 지하루의 말과 생각은 마치 봉쇄된 것처럼 최소한으로 줄여서 꽁꽁 숨겨두고, 그 대신 주변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환하는데, 그러한 인물 중에는 스트립 댄서도 있고, 이발소 장인도 있으며, 평범한 주부, 편집자, 작가, 사서 등도 있다. 아홉 개의 단편 속 인물들의 선택이 지하루에게, 그리고 본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발견해 나가는 신선하고도 치밀한 구성으로, 독자들은 한 편씩 읽을 때마다 흩어진 조각을 맞추듯이 지하루의 인생 역정을 따라 가면서 그녀의 처지와 생각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상상할 수 있다.
아울러 『별이 총총』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이 이야기가 한 여인의 삶이 책으로 탄생하는 과정과 궤를 함께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쿠라기 시노 작품 세계의 확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그간 주로 다루어왔던 성과 사랑을 넘어서서 ‘쓰는’ 행위에 삶을 투영시킨 시도라 할 수 있다. 『별이 총총』은 앞으로 사쿠라기 문학의 또 다른 큰 방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나 홀로 왈츠」
‘삿포로 스스키노’와 ‘아사히카와 36번가’의 유흥가 밤업소를 전전하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구시로의 스낵바 <루루>까지 흘러온 사키코. 어린 딸 지하루를 고향의 홀어머니에게 맡겨둔 채 사랑의 허상을 쫓아 여전히 떠돌고 있다.

「바닷가의 사람」
의대에 다니는 외아들이 방학을 맞아 고향에 내려와 반가운 이쿠코.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아들이 옆집에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여고생 지하루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아 불안하기만 하다.

「숨어 사는 집」
삿포로 스스키노의 댄서 레이카는 오빠가 돌아오면 무대를 떠나기로 결심했었다. 드디어 8년 만에 오빠가 모습을 드러내고, 레이카는 미련 없이 무대를 떠나려 하는데, 그녀 앞에 예전의 자신처럼 애처로운 모습의 신입 스트립 댄서 지하루가 등장한다.

「달맞이 고개」
매사에 불만이 많은 노모와 사는 40대 독신남 하루히코. 퇴근하고 집에 온 그는 어머니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는 슈퍼마켓의 젊은 여자를 본다. 그녀의 가슴에 붙은 명찰에는 지하루라고 적혀 있다.

「트리콜로르」
작은 항구도시에서 남편과 둘이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기리코.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도시를 떠난 외아들은 임신한 지하루와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몇 개월 후, 그녀로부터 버림받고 갓난아기와 함께 엉망인 채로 나타난다. 기리코는 자신의 손으로 손녀 야야코를 키우기로 마음먹는다.

「도망쳐 왔습니다」
무명 시인으로 지역의 여성 문인 지망생을 가르치는 도모에 고로. 그가 주재하는 현대시 강좌에 지하루라는 30대 여성이 신입 회원으로 들어온다. 밤일을 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그녀가 이 강좌를 듣는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의 해바라기」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자 신세로 떠돌던 노토 주지가 작은 대폿집 여주인 사키코를 만나 함께 산 지도 8년이 되었다. 유방암으로 죽어가는 사키코는 자신의 딸 지하루가 잘 지내는지 알고 싶어 한다. 주지는 그런 사키코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허수아비」
도쿄에서 홋카이도 도카치로 이주하여 홀로 사는 편집자 고노 야스노리. 버스가 끊긴 정류장에 한쪽 다리 없이 지팡이에 의지해 서 있는 딱한 중년 여성을 하룻밤 재워주게 되는데, 그 지하루라는 여성에게서 밤새 들어낸 반생의 이야기는 그의 창작 욕구를 자극한다. 몇 번의 계절을 보낸 뒤 그것을 드디어 『별이 총총』이라는 소설로 완성시킨다.

「야야코」
할머니 손에 잘 자라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다가미 야야코. 이달의 신간 코너에 꽂아둘 『별이 총총』이라는 책이 도착해,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관계의 끈을 놓쳤거나 놓아버린 사람이 깊은 상처 속을 마음대로 훨훨 걸어간 이야기입니다. 왜 몹시 슬픈 뒤에나 밤하늘 총총한 별 같은 사람들이 눈에 감겨드는 걸까요. 슬퍼지고 싶을 때, 꺼내어 읽어보면 좋을 이야기입니다. 슬픔이 우리를 맑게 밝혀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_옮긴이 양윤옥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2759683
발행(출시)일자 2019년 02월 20일
쪽수 344쪽
크기
136 * 196 * 32 mm / 453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星#たち/櫻木紫乃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별이 총총
사쿠라기 시노 연작소설집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