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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지하철

마보융 지음 | 양성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1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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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형사 시리즈 한 권 포함 현대문학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19.07.11 ~ 2019.09.1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9447(8972759449)
쪽수 388쪽
크기 146 * 207 * 25 mm /47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작가 마보융, 하늘의 역사를 다시 쓰다!
신화와 과학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판타지

역사 미스터리, SF, 판타지 등 다양한 문학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문학 귀재’ 마보융의 소설 『용과 지하철』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평소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선 굵은 역사 소설을 주로 발표해온 그이지만, 『용과 지하철』에서는 중국의 SF 문학상인 ‘은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SF·판타지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용을 지하철로 이용한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한 소설은 신비한 도술과 서양보다 천 년 이상 앞선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장안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한 ‘비상(飛上)’을 하나의 큰 주제로 삼아, 용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이들을 화해시키려는 한 소년의 노력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웨이보 웹 연재를 통해 먼저 선보인 『용과 지하철』은 광활한 최첨단 도시 장안, 사람들을 태우고 온 도시를 누비는 지하룡, 용이 되기 위해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수천 마리의 잉어, 하늘을 가득 채운 비행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독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쉽고 단순한 스토리와 명징한 메시지, 독특하고 정감 있는 등장인물들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킨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용과 지하철』은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와 함께 영상화가 논의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TV드라마가 제작 중이다.
▶ 『용과 지하철』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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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마보융

본명은 마리(?力), 마보융은 필명이다. 1980년 내몽골자치구 츠펑시에서 태어난 만주족 출신이다. 상하이대학교에 진학, 뉴질랜드에서 유학 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에 발표한 글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작가로서 이름을 알렸다. 2005년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 『풍기농서』로 데뷔해 치밀한 자료 조사와 고증, 흡인력 있는 문장과 유머 감각으로 젊은 중화권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중편 「적막의 도시」로 2005년 중국의 SF문학상인 은하상을 받았고, 수필 「비바람-낙신부」로 2010년 인민문학산문상, 「공작동남비 코드」로 2012년 주즈칭산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단편 코미디, 대중적인 역사 논문까지 다양한 글을 발표하면서 ‘문학 귀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골동품 감별 및 수집’이라는 소재를 차용한 소설 『고동국중국』(2012)이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하며 제4회 중국도서세력방 문학 부문 10대 도서에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풍기농서』, 『삼국기밀』, 『용과 지하철』, 『초원동물원』, 『고동국중국』, 『장안 24시』 등이 있다.

역자 : 양성희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장안 24시』, 『위장자』, 『참새 이야기』, 『란란의 아름다운 날』, 『도시를 읽다』, 『다그치지 않는 마음』, 『마윈』, 『샤오미처럼』, 『사랑을 배우다』, 『대국굴기』, 『채근담』, 『와신상담』 등 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중국어 번역 온라인 카페 ‘저울’을 운영하며 출판 기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용과 지하철』

제1장 생애 최고 행운의 날
제2장 장안 지하룡 이인시역
제3장 잉어의 허물을 벗고 용이 되다
제4장 호구 폭포
제5장 용의 분노와 화
제6장 검수사 칠성진
제7장 용은 내 친구
제8장 날 죽여줘
제9장 용문으로 뛰어오르는 잉어
제10장 강시룡
제11장 우리의 자유를 돌려줘
제12장 대얼룡
제13장 원한의 근원지
제14장 우린 꼭 다시 만날 거야

에필로그

마보융 단편

단편1 고북구 출입금지 구역
단편2 고고물리학
단편1 대접근 대이동

책 속으로

잠시 후 한쪽 터널에서 묵직한 굉음이 울리고, 플랫폼 바닥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그 강도와 속도가 빠르게 더해졌다. 터널 안에서 요란한 금속 방울소리가 들리고, 어두운 터널 한가운데에 두 개의 푸른빛이 반짝였다. 마치 괴물이 다가오는 것 같아, 나타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했다. 다음 순간 나타의 눈앞에 백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캄캄한 터널 안에서 튀어나온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용의 머리였다. 용이 둥근 터널을 빠져나와 플랫폼 가장자리를 따라 천천히 움직였다. 비늘이 황금빛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줄거리]

장안에 이사 온 첫날, 소년 나타는 모든 것이 완벽한 도시의 모습에 온통 정신을 빼앗긴다. 세상의 모든 진기한 것들을 모아놓은 듯한 장안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는 사람들을 태우고 달리는 ‘지하룡’이다. 그들과 친해지고 싶은 나타는 몰래 용들이 모여 사는 지하로 숨어든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슬에 묶인 채 쉴 새 없이 일하는 지하룡들의 비참한 삶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도시의 편리한 삶 뒤에는 어두운 지하에서 생을 마치는 용들의 희생이 있었다.
자신들에게 자유를 되찾아주려는 나타에게 마음을 연 용들은 나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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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과 지하철 _ 마보융 현대문학 의 작가 '마보융'의 판타지 소설 마차를 타고 도착한 장안에는 황금빛 용이 살고 있었다. '나타'는 엄마와 함께 아빠가 계신 장안으로 향했다. 마차를 타고 가는 도중 시커먼 얼룡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다행이 천책부의 공군이 나타나 얼룡을 물리친다. 나타로서는 처음 보는 것이지만 장안에는 가끔 이런 언룡이 나타나는데 최근 용문절을 앞둔 이곳에 얼룡의 출몰이 잦아졌다. 때문에 대장군의 직책을 맡은 아버지는 바쁘시고, 바쁜... 더보기
  • 용과 지하철 sh**sc21c | 2019-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문학 귀재'라 불리는 중국 작가 마보융의 작품을 두 번째로 만나본다. 작가와의 첫 만남은 인구 백만의 수도 장안에서 벌어진 대형 테러를 이야기한 였다. 너무나 촘촘한 구성, 끈이지 않는 긴장감 그리고 위트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았던 작품 가 너무나 강렬했기에 이번 만남이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다. 혹시 작가 마보융의 새로운 작품 이 실망스러우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었다. 아마도 전작에서 보여준 스케일이나 반전들이 너무나 좋았기에 작가에게 기대하는 마음만큼 실망에 대한 걱정도 생긴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걱정들이 기우도 못된다는 것... 더보기
  • 용과 지하철 83**hdus | 2019-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   맘대로   가상캐스팅★ 한 번도 날아본 적 없는 용지하의 동굴에 갇혀 하늘을 꿈꾸다!중국 소설을 별로 읽어본 적이 없는데 저번에 #장안24시 를 시작으로 벌써 두 권 째 중국 소설을 읽게 되었어요. 처음엔 중국 사극을 보는 것처럼 호탕하고 대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오히려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져요!!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장안 24시를 썼던 작가 마보융의 두 번째 소설 #용과 지하철 입니다.(출근할... 더보기
  • 시골(?)에 살던 꼬마 나타는 장안이란 큰 도시에 와 용을 처음 만났다. 나타가 용을 만난 곳은 다름아닌 지하철 플랫폼. 이상하다. 장안은 용이 지하를 날아다니며 사람들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 용이 어떻게 지하를 다니는지 긍금해하는 나타에게 옥환은 이렇게 설명한다.   "장안에서 매년 용문절이 열리는데, 그 때마다 수많은 잉어들이 호구 폭포를 거슬러 올라 용문을 통과해서 용이 되지. 그리고 장안성에 오게 된거야."p.37 '일을 마친 밤에는 하늘을 날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에 그만 꼬마는 가족의 눈을 ... 더보기
  • 전설속의 동물 용은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대부분 신묘한 영물로 신성시되어 숭배 혹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거나 왕이나 황제의 상징이 되어 위엄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용은 단지 신화속 상상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 생김의 유래도 여러가지고 중국에서는 9가지 동물이 합쳐진 동물이라는 설이 있기도 하다. 그런 용이 사람과 가까이에서 그것도 우리가 매일 타는 지하철이 용이라면? 이러한 상상은 해본적도 없지만 그동안 그려져왔던 용의 모습이나 이미지와는 상반된다. 전작에서 당나라 장안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거대한 장안의 모습과 그 속에서 숨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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