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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브래드버리 태양의 황금 사과 외 31편

세계문학 단편선 18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 조호근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07월 24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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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7238(8972757233)
쪽수 552쪽
크기 145 * 207 * 35 mm /6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golden apples of the sun/Bradbury, Ra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평생 소년의 마음으로 이야기를 즐긴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의 상상력의 시작을 엿보다!

환상문학계의 음유시인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선.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이라인, 스타니스와프 렘과 함께 변방의 문학으로 인식되었던 SF 문학의 위상을 주류 문학의 반열에 올린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가 일리노이 주의 작은 소도시에서 자란 소년의 회고록이라고 밝힌 단편집 《태양의 황금 사과》를 판본으로 삼아 《태양의 황금 사과》 외 31편의 단편을 수록하였다.

그가 가장 주요하게 천착한 장르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와 우주 탐사의 실존적 파급 효과에 강점을 둔 SF 소설이었지만 일생 300여 편의 단편을 남기면서 ‘단편의 제왕’이라 불린 그는 단편이라는 장르에서 우화, 자전소설, 공포, 사회 희극, 살인 미스터리, 로맨스 등 온갖 소재들을 다루었다. 이번 단편집에서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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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레이 브래드버리

저자가 속한 분야

레이 브래드버리 저자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 1920~2012)는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스타니스와프 렘과 함께 20세기 SF 문학의 입지를 주류 문학의 위상으로 끌어올린, 이제는 전설이 된 거장이다. 그의 서정적인 문체와 시적 감수성은 올더스 헉슬리가 “시인”에 비유한 바 있다.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구축한 그의 환상적인 작품 세계는 SF 문학의 범주를 넘어 일반 문단까지의 광범위한 독자층을 거느렸다.
훗날 그의 여러 작품에서 ‘그린타운’으로 등장하는 일리노이 주 워키건에서 태어난 브래드버리는 고등학교 졸업 후 도서관에서 독학을 하며 방대한 지식을 쌓았다. 그는 스무 살에 발표한 첫 단편 「홀러보첸의 딜레마」를 시작으로 7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소설, 시, 희곡, 에세이, 동화 등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작품들을 발표했다. 특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남기면서 ‘단편의 제왕’이라 불렸다. 장편 『화성 연대기』 『민들레 와인』처럼 여러 단편을 모아 하나의 연작소설로 개작하기도 했으며, 연작단편집 『일러스트레이티드 맨』에서는 독특한 소재로 엮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다양한 단편문학의 가능성을 시도했다. 또한 문명 비판서의 고전이 된 『화씨 451』과 같이 그의 작품들은 과학의 진보와 긍정적인 미래를 그린 종전의 경향과 달리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자주 그렸고, 이러한 세계관의 근저에 정신문화의 회복과 인간 본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냈다.
브래드버리는 평생 우주여행을 꿈꾸었지만 50여 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한집에 살며 비행기 대신 기차로 여행을 다녔다. 텔레비전을 비판했지만 자신의 단편들을 영상화한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을 제작하여 각종 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했고, 영화 《모비 딕》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족적을 남겼으며, 장르소설 작가로는 최초로 수상한 2000년 전미도서재단 평생공로상 외에 미국예술훈장, 프랑스문화훈장, 퓰리처 특별 표창상 등을 받았다.
그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을 때 전 세계 문화계 인사들이 애도를 표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추도 성명에서 “브래드버리는 우리의 문화를 재편하고, 우리의 세계를 확장시켰다”라고 말했다.

레이 브래드버리님의 최근작

역자 : 조호근

역자 조호근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했다. SF/판타지 단편과 어린이용 과학 도서 번역을 주로 하였고, 현대 해외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SF 명예의 전당 2 : 화성의 오디세이』(공역)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몬터규 로즈 제임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컴퓨터 커넥션』 『타임십』『런던의 강들』 『모나』 등이 있다.

목차

개 고동
4월의 마녀
황야
그릇 밑바닥의 과일
날틀
살해자
금빛 연, 은빛 바람
나 당신 못 봐요
자수
흑백 친선 야구시합
저 너머의 드넓은 세계
발전소
엔 라 노체
태양과 그림자
꿈의 벌판
환경미화원
대화재
태양의 황금 사과
R는 로켓의 R
시작의 끝
로켓
로켓맨
우렛소리
끝없는 비
추방자들
여기 호랑이가 출몰한다
딸기 창문

서리와 불꽃
에이나르 아저씨
타임머신
여름이 달려가는 소리

옮긴이의 말-다양한 장르 문법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고찰하다
레이 브래드버리 연보

추천사

닐 게이먼

만약 우리의 세상에 브래드버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풍경은 지금처럼 멋지진 않았을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SF와 판타지 그리고 상상력의 세계에서 브래드버리는 불멸로 남을 것이다.

가디언(영국)

브래드버리의 강력하고 신비로운 상상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에드거 앨런 포의 존경을 얻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브래드버리는 현대 SF소설을 문학적 주류에 포섭될 수 있게 한 데 가장 큰 공이 있는 작가이다.

워싱턴 포스트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가 중 한 명. 위대한 이야기꾼이자, 때로는 신화 작가였던, 진정한 미국의 고전.

책 속으로

알 수 있었다. 알게 되었다. 100만 년 동안 홀로 기다리는 마음을, 결코 돌아오지 않을 누군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바다 아래에서 보낸 100만 년 동안의 고독, 그곳에서 보내는 돌아 버릴 것 같은 시간. 하늘에서는 익룡들이 사라지고, 육지에서는 늪지대가 말라붙고, 나무늘보와 검치호랑이들이 자신의 시대를 누린 후 타르 웅덩이 안에 가라앉고, 인간들이 흰개미처럼 개밋둑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 걸린 시간.
안개 고동이 울렸다.
-15쪽, 「안개 고동」에서

활짝 열린 옷장 문 앞에서, 어둠이 벨벳처럼 그녀 주변을 감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일리노이 주의 작은 소도시에서 자라서, 자신이 희망하고 꿈꾼 그대로 우주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목격한 소년의 회고록이다. 과거에 대해 궁금해하는 소년들, 현재를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소년들, 미래에 대해 크나큰 기대를 품은 소년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들을 바친다.
별은 여러분의 것이다. 별을 원하는 머리와, 손과, 심장을 가지고 있다면. _ 레이 브래드버리

지구의 한 작은 점에서 영원한 우주를 꿈꾼
환상문학계의 음유시인 레이 브래드버리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스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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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년기로 달려가 그와 함께 우주를 꿈꾸게 된다.주말 아침이면 동네 친구들과 뛰어나가 우주 발사대를 바라보며 미래를 상상하고점심이면 타임머신을 탈 줄 아는 대령을 찾아가 시간을 여행해야지.겨울이 되면 태양을 한 컵 떠와 몸을 데우고 봄이 되면 새 테니스화로 갈아신고 겨울을 떨쳐내며 숨이 차게 뛰어다닐 것이다. 비가 와서 우울한 날엔 딸기창문으로 세상을 달콤하게 바라보다태양의 돔에서 활짝 몸을 펼치고 마음을 말릴 수도 있지 않을까? 어둠이 지면 하늘을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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