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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11편

세계문학 단편선 3
토마스 만 지음 | 박종대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11월 0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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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6644(8972756644)
쪽수 432쪽
크기 144 * 207 * 30 mm /55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as wunderkind/Tonio Krog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숨겨져 있던 주옥같은 단편을 만나는 시간!

그동안 단편이라는 이유로 우리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을 담은 《세계문학 단편선》 제3권 『토마스 만』. 《세계문학 단편선》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적인 단편부터 단편소설이라는 장르에 영향을 준 대표 단편 작가들을 소개하고 미스터리, 호러, SF 등 장르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단편을 선보인다. 제3권에서는 카프카, 헤세와 더불어 독일 현대문학의 3대 거장으로 여겨지는 토마스 만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와 니체, 작곡가 바그너의 영향을 받은 저자의 초기작 열두 편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가장 훌륭한 단편으로 평가받고 있는 《토니오 크뢰거》, 현실의 삶 앞에서 허무하게 무너져 내린 예술가의 허영심을 그린 《어릿광대》, 디오니소스적 예술에 힘없이 무릎 꿇고 만 아폴론적 예술을 다루고 있는 표제작 《베네치아에서의 죽음》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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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토마스 만 저자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1955)은 “내가 있는 곳에 독일 문화가 있다.” 토마스 만은 독일 문학사상 전환점에 위치한 20세기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그가 작품 활동에 나선 1890년대는 낭만주의와 피히테의 철학, 프랑스 혁명의 열정이 그 위력을 상실하고 과학 문명이 급속도록 발전하면서 소위 현대가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토마스 만은 독일 문화 전통의 막바지에 선 인물로서, 빈약한 독일 산문문학의 유산을 이어받았지만, 그것을 가꾸고 다듬어 독일 소설을 일약 세계적인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린 작가이며, 그를 통해 독일 문학은 집대성되고 반성된다. 192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카프카, 헤세와 더불어 독일 현대문학의 3대 거장으로 여겨지는데, 평론가 헬무트 코프만은 “세계문학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토마스 만의 작품들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건전한 생의 세계를 동경하는 시민적 기질과 미의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예술가적 기질의 대립, 갈등을 문학적 화두로 삼았으며 독일 시민 문화 전체의 비극적 운명을 소설에서 축소화하여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민족주의적인 의미에서 나아가 초민족주의적인 의미를 지니며, 여기 실린 「토니오 크뢰거」「베니스에서의 죽음」 등의 단편은 걸작이란 무엇인지를 유감없이 드러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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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종대

역자 박종대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늘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기를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환경을 위해 생활의 편리함을 얼마나 포기할 수 있을지도 항상 고민이다. 간혹 네이버캐스트 「인물과 역사」에 글을 올린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만들어진 승리자들』『미의 기원』『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데미안』『늦여름』 등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키 작은 프리데만 씨
행복에의 의지
토니오 크뢰거
신동
굶주리는 자들 ― 연구 ―
타락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죽음
환멸
어릿광대
루이센
토비아스 민더니켈

토마스 만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
옮긴이의 말
토마스 만 연보

책 속으로

왜 나는 이런 별종으로 생겨 먹어서 늘 모든 것과 부딪치고, 선생님들과 사이가 안 좋고, 다른 친구들과 있으면 어색한 것일까? 친구들을 봐! 얼마나 선하고 평범해? 걔들은 선생님을 우습게 여기지도 않고, 시를 쓰지도 않고, 누구나 똑같이 생각하는 것만 생각하고, 누구나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해! 모두들 자신이 지극히 정상이고, 세상 모든 것들과 일치한다고 느껴! 아,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앞으로 어떻게 되려고 이럴까?
- 「토니오 크뢰거」, 72~73쪽

내가 너희를 잊었을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세계문학 단편선》

문학 출판의 명가 현대문학이 새로운 시리즈 《세계문학 단편선》을 펴낸다. 이번에 시리즈의 첫 번째 분으로 나온 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토마스 만, 데이먼 러니언, 대실 해밋의 단편선집이다.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장편소설 위주의 관습에서 벗어나 단편소설에 포커스를 맞춘 이 시리즈는 그동안 단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거장들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단편소설이라는 장르의 형성과 발전에 불가결한 대표 단편 작가들을 소개할 것이다. 아울러 지구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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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만 bw**08 | 2017-05-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저자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 1897~1962)는 20세기 미국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사의 거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와 『압살롬, 압살롬』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100권에 선정되었다. 20세기 작가로 같은 리스트에 더 많은 작품을 올린 작가는 카프카가 유일하다. 『8월의 빛』과 『내가 누워 죽을 때』는 『음향과 분노』와 더불어 《모던 라이브러리》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위대한 영미 소설 100권에 선정되었다. 이 리스트에 그보다 더 많은 작품을 올린 작가는 조지프 콘래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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