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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기 쉬운 삶 상처 주는 세상을 살아가는 법

철학자의 돌 7
토드 메이 지음 | 변진경 옮김 | 돌베개 | 2018년 1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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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1999127(8971999128)
쪽수 296쪽
크기 141 * 219 * 23 mm /461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A Fragile Life/May, Tod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는 왜 상처 받으며 살아가는 걸까?
상처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

힐링과 위로의 말들은 넘치지만 고통과 슬픔은 그대로인 세상,
상처 받아들이는 능력을 이야기하는
인생 철학의 아규먼트, 그 명징하고 심오한 진실

★ 2017년 『초이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 2014년 미국철학협회 선정 최우수 철학 비평 「과거의 무게」 수록

토드 메이는 우리 시대의 가장 실존적인 물음과 씨름한다. 『부서지기 쉬운 삶』은 ‘나는 지금 여기서 무얼 하고 있지?’라고 자문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키아라 보티치 (『상상의 정치학』)

『부서지기 쉬운 삶』은 상처와 고통에 취약한 우리의 운명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성찰한다. 철학이 삶을 조명하고 인도하는 방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스콧 새뮤얼슨 (『심연의 인생』)

토드 메이는 멋지게 보이려고 애쓰거나 지식을 뽐내지 않는다. 다만 오랫동안 흥미를 가지고 생각해왔던 문제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어쩌면 당신의 일일 수도 있는.
―『빌리버』

목차

서문-상처 받음에 대하여

1장. 상처 주는 세상, 부서지기 쉬운 삶
어둠의 여왕이 방문한다|상처 받음과 상처 받지 않음|우리는 무엇을 통해 살아가는가|가치 있는 일, 그렇지 않은 일|실천과 과제|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가|신체적 고통|몸과 마음의 한계와 장애|고통의 근원|도덕적 갈등과 딜레마|도덕적 운 vs. 의도|통제되지 않는 ‘의도’

2장. 과거의 무게와 미래의 무게
과거가 짐으로 여겨지는 이유|선택한 길과 선택하지 않은 길|불확실한 상황과 더불어 살 수 있을까|죽음의 의미|과거의 무게와 미래의 무게의 역설

3장. 상처 받지 않는 초연함
상처 받지 않는 태도|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평정심을 유지하며 연민하기|이기심을 버리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없다|일이 있는 그대로 일어나길 바라라|상처 받지 않고 살아가기 위하여|진정한 쾌락|욕망과 초연함 사이에서|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것|상처 받지 않는 삶이 과연 더 나을까|초연한 태도가 문제가 되는 이유|때론 초연함이 덜 인간적이고, 덜 매력적이다

4장. 세상은 위험하고, 우리는 위태롭다
현재를 있게 한 과거의 긍정|온건한 허무주의|구제의 전략|현재를 긍정하기 위해 과거를 통째로 긍정해야 할까|과거와 현재의 필연성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받아들임

5장. 상처와 고통의 의미
우리는 왜 상처에 취약할 수밖에 없을까|통제할 수 없거나 사소하거나|영적 훈련|고통과 상처 그리고 삶의 의미|관심과 돌봄 그리고 끌림|무조건적 긍정도, 초연한 평온도 아닌|나쁜 일도, 좋은 일도 받아들이다|우리는 세상에 의해 완전히 무너져버릴 수 있다|세상의 우연성과 조용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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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상처 받음’과 ‘상처 받지 않는 초연함’, 그리고 상처 받을 수 있는 능력
토드 메이의 『부서지기 쉬운 삶』(원제: A Fragile Life)은 기본적 인간 조건인 ‘상처 받음’, ‘고통 받음’에 대한 문제를 철학적으로 해명하려는 시도이다. 저자는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추구한 삶, 이른바 ‘상처 받지 않는 초연함’, 즉 상처와 고통이 극복의 대상이라는 입장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상처 받음’의 인간 조건과 ‘상처 받지 않는 초연함’의 가르침에 대하여 논증하며 제3의 대안이 가능한지를 모색한다. 책에서 논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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