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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유럽 산업유산 재생 프로젝트 탐구

김정후 지음 | 돌베개 | 2013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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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2019.02.23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5778(8971995777)
쪽수 328쪽
크기 152 * 214 * 30 mm /5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산업유산의 재활용으로 진정한 의미의 도시 재생을 실현한다!

유럽 산업유산 재생 프로젝트 탐구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파리, 런던, 빈, 카를스루에, 헬싱키, 마드리드, 뒤스부르크, 함부르크, 암스테르담, 취리히, 볼로냐 등 유럽의 산업유산 재활용 사례를 살펴본다. 도시철도, 가스공장, 감옥, 발전소, 제철소, 제빵공장, 조선소, 공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졌었지만 본래의 기능을 잃은 채 방치되었던 산업유산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 등의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산업용 건물을 박물관, 사무실, 학교, 아파트, 공원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적 추세다. 우리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경제적 측면과 친환경적 측면, 장소 마케팅과 관광 유발 효과까지 고려해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특정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연상하게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을 살펴보게 된다. 단순히 결과물로서의 변신이 아닌 변화의 뒤에 존재하는 과정과 노력까지 마주하며 우리 사회의 산업유산을 재활용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정후 저자 김정후(金貞厚)는 건축가, 도시사회학 박사.
건축가이자 도시사회학자인 그는 건축가로는 예외적으로 도시학, 사회학, 지리학을 넘나들며 도시와 건축의 본질을 탐구한다. 특히 ‘뒤집어 보기, 다르게 보기, 바르게 보기’라는 나름의 관점으로 세상을 탐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영국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겨레신문’, ‘서울신문’, ‘코리안 위클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도시·건축·디자인·정치·사회·문화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기고해왔고, 최근에는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서울시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건축·디자인 정책과 프로젝트를 자문하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친 후 영국 배스대학(University of Bath) 건축과 박사과정을 거쳐, 런던정경대학(LSE) 사회학과에서 런던의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작가정신이 빛나는 건축을 만나다』(2005, 서울포럼), 『유럽건축 뒤집어보기』(2007, 효형출판), 『유럽의 발견』(2010, 동녘) 등이 있고, ‘제32회 경기건축대전 대상’과 현실비평연구소 주최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부문 1등’을 수상했다.
스튜디오 오엔이(O?N?E)와 런던정경대학에서 일했고, 지금은 런던대학(UCL) 지리학과 도시연구 펠로우(Fellow)로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강의 및 논문을 지도하면서 JHK 도시건축정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국대학교 건축과 겸임교수이자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자문관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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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을 펴내며_버려진 산업유산, 삶의 품으로 돌아오다
● 프롤로그_왜, 산업유산의 재활용인가

프롬나드 플랑테_멈춘 철로 위에 일상이 펼쳐지다 | 파리, 프랑스
트루먼 브루어리_예술가 마을로 변신한 양조장 | 런던, 영국
가소메터 시티_가스 저장고 안에 새로운 도시를 세우다 | 빈, 오스트리아
카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_전쟁의 상흔 위에 탄생한 미디어아트의 메카 | 카를스루에, 독일
카타야노카 호텔_감옥이 변하여 호텔이 되다 | 헬싱키, 핀란드
카이샤 포럼_발전소 변신의 신화를 이어가다 | 마드리드, 스페인
와핑 프로젝트_수력발전소에서 유쾌한 상상력의 아지트로 | 런던, 영국
뒤스부르크 환경공원_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제철소 | 뒤스부르크, 독일
촐퍼라인_문 닫은 탄광에서 문화를 생산하다 | 에센, 독일
하펜시티_도시 안에 태어난 또 하나의 도시 | 함부르크, 독일
베스터 가스공장 문화공원_친환경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가스공장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볼로냐 문화예술 지구_제빵공장은 미술관으로, 도축장은 문화예술센터로 | 볼로냐, 이탈리아
비미시 박물관_있는 그대로의 탄광촌으로 박물관을 만들다 | 더럼, 영국
취리히 웨스트_슬럼가 공장 지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다 | 취리히, 스위스

● 에필로그_오래된 도시에서 얻은 소중한 깨달음 321

출판사 서평

“산업유산의 재생 프로젝트는 친환경, 지구 보호와 맞물려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다.
많은 도시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허물어야 마땅한 지난 시대의 오래된 유산을 재활용하여
그곳에 쌓인 시간과 장소의 기억을 고스란히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있다.
우리 주변의 오래된 건물과 거리를 바라보는 시선과 발상을 바꿀 때도 되었다.
그런 새로운 시선과 발상 전환의 마중물로 삼기에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
* 박원순_서울시장

세계적 추세가 된 산업유산 재활용 프로젝트, 그것의 발상지 유럽
지난 2000년 영국 런던 템스 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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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 김정후     삶이란 ‘점’이 아니라 ‘선’이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 그리고 마지막 노년을 거쳐 세상을 떠나는 과정은 하나의 굵고 긴 선으로 연결된 감동적인 시나리오나 다름이 없다.(page324)   각자 굵고 긴 선으로 연결된 감동의 시나리오를 쓴다면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때로 그 선의 굵고 가늠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것은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가의 문제와... 더보기
  • 명품으로 재탄생한 오래된 건물들   오늘 리뷰할 책의 저자 김정훈 교수의 책 중에 <유럽의 발견>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외국의 건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 특히 좋았던 책이다. 그리고  <작가정신에 빛나는 건축을 만나다>라는 책도 읽었다. 이 책은 우리 나라 건축에 대한 책이다. 이 두 권의 책을 읽은 후 부터 김교수님의 팬이 되었다. 신간 발표 소식에 책을 볼 것도 없이 인터넷 주문해 버렸다. 기대했던 만큼 배송 받기가 무섭게 읽었고,  재활용 건축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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