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경제를 점령하라

리처드 울프 저자(글) · 한상연 번역
돌베개 · 2013년 01월 28일
9.4 (4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경제를 점령하라 대표 이미지
    경제를 점령하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경제를 점령하라 사이즈 비교 152x215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왜 자본주의는 부자만을 위해 작동하는가?
『경제를 점령하라』는 미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리처드 울프'를 상대로 하여 인터뷰 전문작가인 '데이비드 버사미언'이 점령운동을 주제로 진행한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점령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향후 추이, 사회경제 시스템으로서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낸 자본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대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2007년부터 한층 뚜렷해진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 규제를 가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실패로 돌아갔다는 사실이나 소득불평등은 더욱 확대되기만 했다는 사실 등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토론을 억압하는 분위기에 도전하고 저항한다. 이에 리처드 울프는 경제를 점령하는 것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일자리 만들기 정책과 기업 민주화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처드 울프

저자 리처드 울프(Richard Wolff)는 예일 대학과 뉴욕시티 대학, 소르본 대학, 뉴욕 시의 브레히트 포럼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애머스트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고 뉴욕 뉴스쿨의 대학원 국제관계학 객원교수로 있다. 뉴욕 시의 WABI 라디오 방송국에서 한 주에 한 시간 동안 ≪최신 경제 동향≫Economic Update이라는 시사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발간된 『자본주의, 혼란에 빠지다』를 비롯해서 『국가 자본주의, 논란 많은 정치와 거대한 사회 변화』, 『국내전선의 계급투쟁』, 『마르크스주의 다시 생각하기』, 『모든 것 되돌리기』,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새 출발』 등 많은 책을 썼고 최근에도 가디언이나 먼슬리 리뷰 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경제 현안에 관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웹 사이트(rdwolff)이라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역자 한상연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과 경제, 경영을 모두 아우르는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 인간을 성찰하고 현실의 문제를 담아내는 책에 관심이 많다. 『자본주의와 그 적들』, 『전쟁의 경제학』, 『시민의 역습』, 『중산층은 응답하라』,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꿈과 대화하다』, 『아버지의 탄생』, 『뇌내폭풍』, 『강철의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해제─강신준(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007

    서론 019

    1장 점령 이전 027
    뉴멕시코 주 산타페, 2011년 9월 12일

    2장 점령과 경제위기 083
    뉴욕, 2011년 11월 20일

    3장 경제를 점령하라 123
    뉴욕, 2011년 12월 29일

    경제 민주주의와 생태계의 건전성을 위한 선언 239
    옮긴이의 말 251
    주요 인물과 용어 설명 256

책 속으로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11년 미국 노동자의 평균 임금수준은 1978년의 수준과 비슷합니다. 30년 남짓한 세월 동안 실질임금이 전혀 상승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역사에서 상전벽해와도 같은 일이 일어난 겁니다. 반면에 익히 알려져 있듯이 지난 30년 동안 노동자의 생산성은 크게 올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노동자가 전과 동일한 시간을 일한다고 할 때 기업주를 위해 더 많이 생산했지만, 기업주는 노동자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32~33쪽)

현재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2,000만이 넘는 미국인에게 자유에 대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들은 과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 자유를 부정당하기만 했어요. 2,000만 이상의 미국인이 하나같이 중대한 실수를 저질러 별안간 일자리를 잃었거나 원하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처지에 내몰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를 분배하지 못하는 경제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42쪽)

기업주는 나날이 늘어나는 이익을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면서 노동자에게 고맙다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과는 180도 다른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일종의 민속신화 같은 것을 퍼뜨렸어요. CEO의 천재적인 경영 능력 덕분에 기업이 막대한 이윤을 누린다고 주구장창 떠들어댔습니다. 크라이슬러의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 GE의 잭 웰치Jack Welch 등 한 가닥 하는 CEO를 신화 속 영웅으로 만들었어요. 이들이 신비롭고 마술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생산성을 끌어올린 덕에 기업이 막대한 이익을 거두었다고 미화하는 책이 쏟아져 나와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습니다. 노동자가 아닌 CEO를 생산성 증대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겁니다.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CEO의 경영 능력을 일방적으로 찬양한 책을 읽기란 참으로 곤혹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노동자의 임금과 생산성의 추이를 분석하는 일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기업의 이익이라는 게 어디서 생기는지 뻔히 알고 있으니까요. 경영 신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노동자의 등골을 빼먹은 결과입니다. 거기에는 신비로운 게 하나도 없어요. 그들이 어느 날 갑자기 천재적인 CEO가 된 게 결코 아닙니다. (49쪽)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왜 자본주의는 부자만을 위해 작동하는가를 놓고 근본적으로 따져보지 않은 채 굴러가는 대로 내버려둘 경우 이번의 경제위기는 정말 오래갈지 모릅니다. 일본이 지난 10년, 아니 20년 이상을 시달려온 불황이 미국에서도 재연될 공산이 커요. 현재의 자본주의를 확 바꿔놓든지, 그러기 싫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다른 어떤 경제 시스템으로 옮겨가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교육, 의료, 교통 등 기본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를 원한다면 경제 시스템부터 바꿔야 합니다. 이데올로기적인 이유가 아니라 현실적인 이유에서 그렇게 해야만 해요. (55쪽)

경제 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도 고장 난 냉장고와 같은 상태에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때 올바른 현실 인식을 가로막는 걸림돌 하나가 구태의연한 냉전의식입니다. 낡은 의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자본주의가 완전히 고장 났다, 이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선뜻 내뱉지 못하는 거지요. 물론 사회 전체를 보면 희망적인 측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많이 성숙해진 편입니다. 예컨대 현재의 경제 시스템이 고장 났음을 인정할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싹텄어요. 현재의 정치 시스템 갖고는 경제 시스템의 고장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밝히거나 수리할 수단은 무엇인지 찾기 힘들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 만큼 자본주의에 관한 대대적인 대화와 토론을 해야 할 때입니다. 자본주의의 장점과 약점, 자본주의가 얼마만큼 바뀌어야 하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욕심을 좀 내서 자본주의가 고장 난 냉장고와 같은 상태에 있다면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68~69쪽)

기업은 옛날부터 노동자가 절실히 원하고 필요로 하는 임금이 늘어나는 것을 저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노동자에게 거창한 칭호를 붙여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버스 운전기사는 운송 엔지니어가 되었고 쓰레기 청소원은 폐기물 관리자가 되었지요. 그 예는 이루 헤아리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저임금을 지급하기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월마트 역시 노동자에게 근사한 칭호를 붙여주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 되었든 노동자에게 당신은 동료다, 이렇게 말하는 거지요. 꽤 오래전부터 몇몇 미국 기업, 특히 은행은

출판사 서평

경제를 점령하라
자본주의 넘어서기

왜 자본주의는 부자만을 위해 작동하는가?
자본주의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알리바이는 끝났다!


이 책은 (데이비드) 버사미언이 점령운동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리처드) 울프가 답변을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미국에서 “자본주의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알리바이는 끝났다!”는 점을 지적하고 미국 자본주의 자체의 개혁을 향해 점령운동이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형식에 있어서는 논리적이고 고답적인 학술적 말투보다는 매우 평이한 대화체를 택하고 경험적인 사례들을 주로 활용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레오 휴버맨이나 하워드 진, 케네스 갤브레이스 등과 같은 미국 학자들의 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점령운동이 우연적인 사건이 아니라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훼손하면서 심화시켜온 모순의 필연적인 결과물이라는 점을 대중적인 방식으로 잘 소개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된 이 운동이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 과거의 모순 가운데 개혁의 지렛대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진지한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마침 대선도 끝나고 이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할 시점이기도 하지 않은가? - 강신준, 「해제」 중에서

▶ 고장 난 자본주의에 던지는 99퍼센트의 도전장!

2011년 9월 17일, 자본주의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에서 터져 나온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우리가 바로 99퍼센트다!”라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이 서구 사회를 뒤흔들면서 승자독식 논리에 물든 탐욕스러운 자본주의를 규탄하는 물결이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점령운동’은 그보다 4개월 앞서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뻗어나간 것으로, 1980년대 이후 계속 심화된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다수 대중의 저항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대사건이었다. 한국 역시 여야를 막론하고 18대 대선의 주요 공약이 경제 민주화와 복지문제로 귀결되었던 이면에는 ‘점령운동’이라는 세계사적 변혁의 요구가 일정하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경제 민주주의’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전에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이런 운동이 일어난 배경은 무엇이며 급속히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제를 점령하라 - 자본주의 넘어서기』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점령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향후 추이, 사회경제 시스템으로서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낸 자본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대안 등을 쉽고 호소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이름난 인터뷰어 데이비드 버사미언이 현재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로 불리는 리처드 울프와 세계 경제위기, 점령운동, 경제 민주주의 등을 주제로 나눈 밀도 있는 대담을 엮은 것으로,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를 대단히 쉽게 풀어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자본주의 대위기의 시대, 경제 민주주의는 과연 어떻게 가능한가?

여전히 진행 중인 전 세계적 경제위기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자본주의가 직면한 최악의 상황이다. 자본주의 최후의 제국인 미국에서조차 수백만 명이 일자리와 주택, 의료 혜택을 잃었다. 중산층은 붕괴된 지 오래고 노동자들은 자신의 연금과 복지후생, 고용 안정이 후퇴하는 것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에 따른 충격이 커지면 커질수록 극소수의 부자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있다. 전 세계 부자 1퍼센트가 전체 부의 4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빈곤층 50퍼센트는 겨우 전체 부의 1퍼센트만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비인간적이고 부당한 현실은 대체 언제,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리처드 울프는 우선 오늘날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치밀한 분석가이기보다는 치어리더에 가깝다고 비판한다. 세계 경제위기를 목도하면서도 그 근본원인을 면밀히 짚어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자본주의가 처한 위기의 본질을 호도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들은 부패한 은행가들, 아무런 규제도 받지 않는 투기꾼들, 정부당국, 심지어는 무작정 돈을 빌린 가난한 사람들을 탓하기만 한다. 그러나 울프는 위기의 원인이 그보다 더 깊은 곳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 자체가 가진 불안정성을 지적하며 미국의 자본주의 체제가 한 세기 동안 지속된 노동자들의 임금상승기를 끝내고 마침내 99퍼센트의 희생을 대가로 1퍼센트의 초대형 부자가 탄생하는 시기로 바뀌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경제적 부조리는 만성화되고 정치도 부패의 늪에 빠졌다. 1퍼센트에 의한, 1퍼센트만을 위한 금권 지배에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점령운동’은 신자유주의로 대변되는 미국 자본주의 체제 전반에 대한 깊은 분노를 자아냄으로써 근본적 변화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광장으로 불러냈다.
이에 크게 고무된 저자는 오랫동안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토론을 억압하는 분위기에 도전하고 점령운동이 나아갈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의 대담을 기획했다고 밝히면서 경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대다수 시민들이 이데올로기적·심리적 돌파구를 뚫고 더 나은 시스템에 대한 고민과 행동을 함께해야 할 때라고 역설한다.

▶ 경제 민주주의의 첫걸음, 기업 민주화

리처드 울프는 이 책에서 경제를 점령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최소한의 헌신이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경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두 가지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힌다. 하나는 일자리 만들기 정책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 민주화인데, 현재 더 시급한 것이 바로 기업을 민주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일자리 만들기 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실업자를 직접 고용해 적절한 임금을 지급하는 데서 해법을 찾아야 하며 더불어 환경친화적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힘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업 민주화와 관련해서는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이 하나같이 비민주적으로 굴러가는 경제 시스템을 시급히 중단시키고 극소수의 대주주와 이사회가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것에 맞서 노동자들이 직접 기업 경영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극심한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해고자도 없이 오히려 1만 5,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스페인의 몬드라곤 공동체와 같은 대안기업들을 좋은 사례로 든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데올로기적 이유 때문에 오랫동안 자본주의라는 체제 자체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비판적 성찰을 억압당해온 미국은 유럽과 달리 노동자 정당이 존재하지 않으며 노동(조합)운동의 기반 또한 매우 허약한 것이 현실이다. 그 결과 노동조합 가입률은 7퍼센트에 지나지 않으며 노동시간은 다른 OECD 회원국들에 비해 평균 10~30퍼센트나 길다. 더 많이 일하면서도 삶의 질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도 못한 한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현시점 최대의 화두인 ‘경제 민주화’ 공약이 공염불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가 자명해진다. 깨어 있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견제, 직접 행동만이 후퇴한 정치적 민주주의뿐 아니라 경제적 민주주의까지 쟁취할 수 있는 열쇠인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미국의 저자가 미국적 상황에서 풀어낸 경제 이야기지만 미국적 상황에 한국을 대입해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만큼 대단히 현실적이며 시사하는 바 또한 매우 크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1995198
발행(출시)일자 2013년 01월 28일
쪽수 268쪽
크기
152 * 215 * 20 mm / 48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Occupy the Economy/Woff, Richard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경제를 점령하라
자본주의 넘어서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