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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그 알려지지 않은 역사 일본 전범기업과 강제동원의 현장을 찾아서

김호경 , 권기석 , 우성규 지음 | 돌베개 | 2010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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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4146(8971994142)
쪽수 576쪽
크기 153 * 224 * 35 mm /8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제 강제동원, 그 잔혹한 역사의 현장으로!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한일 과거사 문제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책『일제 강제동원, 그 알려지지 않은 역사』. 국민일보 현직기자들이 각종 피해자들의 증언과 관련 연구 기록을 토대로 식민지 조선인 강제동원의 실상을 낱낱이 밝힌다.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부터 러시아 사할린, 남양군도까지, 주요 강제동원지를 중심으로 한 일본 전범기업의 만행과 조선인들의 행적을 추적한다. 그동안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전범기업과 강제동원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미발굴 자료, 새로운 증언들이 현장 사진들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일제시대 강제동원 분야 중 징용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징병과 군 위안부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반면, 훨씬 압도적인 규모의 피해자를 양산해 낸 징용 문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일반적 관심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저자들은 우리 정부와 사회가 과거사 문제에 대해 너무 무관심해왔다고 지적하면서, 강제동원 피해자 보상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다각적인 방편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호경

저자 김호경은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전공과 무관한 길을 택해 1997년 국민일보에 입사했다. 주로 정치부 정당팀과 사회부 사건팀·법조팀에서 일했다. 문화부에서도 약 2년 근무하며 미술·출판 분야 등을 담당했다. 사회부 사건팀장 시절 고위공직자 등의 ‘쌀 직불금 부당수령’ 사건 보도로 동료들과 함께 삼성언론상,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저자 : 권기석

저자 권기석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곳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탐사기획팀, 정치부에서 일했다. ‘월남越南 1세대, 그들이 사라진다’, ‘한국 속 난민, 그들은 누구인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 10년 긴급 점검’ 등의 기획 보도를 했다. ‘사형수 63인 리포트’ 기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이어 관훈언론상을 수상했다.

저자 : 우성규

저자 우성규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국제부, 사회부, 정치부, 탐사기획팀을 거쳤다. 선배 기자와 함께 고위공직 후보자 논문 문제를 탐사 보도해 한국기자상과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이명박 대선 후보 위장전입’ 추적 보도, ‘기후변화-조용한 재앙’ 특별기획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총론 강제동원과 전범기업
1. 강제동원이란 무엇인가
2. 왜 기업이 문제인가
3. 모리야 요시히코 총괄 인터뷰

1부 일본 3대 재벌의 전쟁범죄
1. 군수산업의 대명사, 미쓰비시
2. 극우진영과 결탁한 최대재벌, 미쓰이
3. 군국주의의 배후 조종자, 스미토모
*강제동원 이것이 궁금했다면―관부연락선

2부 낯선 기업, 숨은 가해자
1. 근로정신대 징용의 주범, 후지코시
2. 일본제철, 철을 녹여 포탄으로
3. 아키타 현 대표 전범기업, 도와홀딩스
4. 아소, 골수 우익 가문의 탄광 잔혹사
5. 공포의 노예노동, 북해도탄광기선
6. 그 밖의 전범기업들
*강제동원 이것이 궁금했다면―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강제동원

3부 강제동원 더 깊이 들여다보기
1. 남양군도, 휴양지 속에 깃든 피눈물
2. 사할린, 일본에 버림받고 소련에 억류된 징용자들
3. 국외 동원 그늘에 가려진 국내 동원
4. 미귀환의 상징, 유골 문제
5. 강제징용 최소한의 보상, 미불임금
*강제동원 이것이 궁금했다면―99엔의 굴욕? 35엔짜리 수당 지급도 있었다

4부 투쟁과 좌절, 그리고 희망의 역사
1. 투쟁과 좌절의 역사
2. 영원한 족쇄 한일협정
3. 베를린에서 길을 찾다
4. 전범기업에 승리한 중국인 피해자들
5. 한일 양국과 기업이 나아갈 길
*강제동원 이것이 궁금했다면―박경식의 위대한 첫걸음, 그리고 일본 풀뿌리 NGO의 힘

미주 | 글을 마치며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책 속으로

2003년 8월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일제 강제연행 한국 생존자협회’, ‘나눔의 집’, ‘시베리아 삭풍회’ 등 일제 피해자 단체 회원 약 300여 명이 청와대 앞에서 국적 포기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1965년 체결된 한일협정과 대일 관계를 이유로 희생자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절규했다. 나라를 잃어 타국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며 청춘을 바친 사람들이 자신들을 보호해줄 그 국가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일 만큼 비극적인 게 또 있을까. 막다른 곳에 다다른 고령의 피해자들이 최후의 선택을 한 것이다. ―본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본 홋카이도부터 러시아 사할린까지,
65년 전 그곳, 조선인 강제동원의 현장으로!

일제의 침략전쟁에 동원된 조선인 노무자 연인원 600~700만 명. 1939~1945년, 그 6년 사이 식민지 조선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강제병합 100년을 맞는 올해, 한일 과거사 문제의 최대 쟁점 중의 하나인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일본 본토는 물론 사할린, 남양군도까지 일본 전범기업이 조선인 노무자들을 강제 동원했던 작업장을 중심으로 취재한 르포이다. 일제가 조선인 강제동원을 시행하게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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