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

한창호 저자(글)
돌베개 · 2006년 05월 29일
8.8 (2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 대표 이미지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 사이즈 비교 165x21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창호

저자 한창호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할 때(1988~1997), 매주 수요일 영화 토론 모임을 가졌는데, 그 인연으로 영화 공부를 시작하였다. 1995년 『할리우드 장르의 구조』를 동료와 함께 번역하면서, 영화의 세계로 점점 매혹돼 들어갔다. 1997년 이탈리아로 유학, 볼로냐 대학에서 영화학을 공부했다.(1998~2004) 볼로냐 대학의 학위(라우레아) 논문은 ‘에로스와 타나토스: 루키노 비스콘티의 멜로드라마 연구’이다. 어디를 가나 미술과 마주칠 수 있는 ‘미술의 땅’ 이탈리아는 영화와 미술에 관한 글의 탄생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현재 『씨네 21』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영화평을 기고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필름 셰익스피어』(공저)가 있다.

목차

  • 저자의 글- 화가를 찾아가는 '혼 들린' 감독들

    1. 르네상스 미술, 부활
    그림자의 미학- 파졸리니의 <아카토네>와 마사치오의 사실주의
    '탈중심'의 미학- 타비아니 형제의 <로렌초의 밤>과 파올로 우첼로의 전투화
    네오리얼리즘으로 그린 예수의 삶- 파졸리니의 <마태복음>과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고립된 세상의 외로움- 즈비야진체프의 <귀향>과 만테냐, 그리고 호퍼
    르네상스 회화의 만화경- 파졸리니의 <캔터베리 이야기>와 보스의 상상화
    시대와의 불화- 루이스 브뉘엘의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과 그뤼네발트의 제단화

    2. 플랑드르 미술, 생의 한가운데
    '생각하는 바다'의 덫에 갇힌 악몽- 안드레이 파르코프스키의 <솔라리스>와 피터 브뤼겔의 계절화
    과거가 달콤한 이유- 페데리코 펠리니의 <아마코드>, 피터 브뤼겔이 어린 시절 풍속화
    단테의 눈으로 보카치오를 읽다- 파졸리니의 <데카메론>과 브뤼겔의 세계, 그리고 조토
    브뤼겔의 <바벨탑>속에 숨은 '도주의 욕망'- 페데리코 펠리니의 <8 1/2>, '옵 아트' 그리고 플랑드르의 풍속화들

    3. 바로크 미술, 밤으로의 긴 여로
    '저주받은 화가'를 위한 노래- 데릭 저먼의 <카라바조>, 그리고 비스콘티와 파졸리니의 오마주
    스크린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피터 그리너웨이의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과 카라바조의 후예들
    타락한 신부와 순결한 성모- 루이스 브뉘엘의 <아르치발도 데 라 크루즈의 범죄 인생>, 세속화된 성화
    베르메르에 미쳐- 피터 그리너웨이의 <하나의 Z와 두 개의 O>, 그리고 '마카브르'

    4.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미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자기를 보지 못하는 남자들의 희비극- 알렉산더 페인의 <어바웃 슈미트>. <사이드웨이>와 미술의 유머
    그림 그리기 과정을 드라마로 만들다- 자크 리베트의 <누드 모델>과 앵그르
    고딕과 낭만주의의 경계- 팀 버튼의 <슬리피 할로우>, 프리드리히의 낭만주의를 기웃거리다
    죽음은 안개에 젖어- 알렉산더 소쿠로프의 <몰로흐>, 프리드리히의 '죽음의 명상'
    나르시스의 사랑과 죽음- 데이비드 린치의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거울 이미지

    5. 야수파. 입체파, 변신
    그림은 춤춘다- 빈센트 미넬리의 <파리의 미국인>, 툴루즈 로트레크와 라울 뒤피
    '단테의 상상력'으로 바라본 지옥 같은 세상- 파졸리니의 <살로, 소돔의 120일>과 입체파, 페르낭 레제
    화성에도 혁명을 전파하자- 야코프 프로타자노프의 <아엘리타>와 입체파 미술, 라이오넬 파이닝거
    붉은색과 청색의 누아르- 고다르의 <미치광이 피에로>와 피카소, 그리고 팝아트

    6. 아방가르드, 이방인
    도시의 '멜랑콜리'- 안토니오의 <태양은 외로워>와 데 키리코, 우울한 도시의 풍경화
    회색빛 청춘예찬-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몽상가들>, 다다이즘
    사랑에 빠진 감정, 진정일까?- 미켈란젤로 안토니오의 <정사>, 데 키리코의 '형이상학'
    인적 없는 세상의 쓸쓸함- 에릭 로메르의 <가을 이야기>와 조르지오 모란디의 풍경화
    폼페이, 비잔틴에 사이키델릭과 팝아트를- 페데리코 펠리니의 <펠리니 사티리콘> 그리고 회화의 만화경
    유머로 풀어놓은 전복적인 가치들- 루이스 브뉘엘의 <황금시대> 그리고 달리, 밀레

    7. 팝아트, 고도를 기다리며
    반 전통의 깃발을 내건 반항-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자브리스키 포인트>와 팝아트
    나는 내가 보는 것을 믿지 않는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의 <욕망>, 팝아트 시대의 사진 예술
    폭력과 풍경의 외로움- 테렌스 맬릭의 <황무지>와 앤디 워홀, 제임스 로젠퀴스트
    '조각처럼 외로운'남자의 오디세이- 마틴 스코시즈의 <특근>과 하이터리얼리즘
    퍼렇게 멍든 프랑스- 장_뤽 고다르의 <만사형통>, 앤대 워홀의 팝아트
    예술가와 관객의 경계가 무너지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크래쉬>와 보디 아트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1. 미술의 언어로 영화를 읽는다

이탈리아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미술과 클래식 음악, 오페라에 대해서도 마니아적 열정과 깊은 식견을 가진 저자는, 명작 영화의 독특한 미학 뒤에 숨겨진 회화 작품을 날카롭게 간파해내어, ‘영화 미학의 발달사’와 더불어 그 속에 스며든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친절하게 짚어주고 있다.

저자는, 서양미술사의 연대기를 따라 ‘르네상스 미술’부터 ‘팝아트’까지 7개의 주요한 미술사조로 각 장을 나누고, 그 미술 양식으로부터 영향받은 영화들을 소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미술사조의 미학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는, 미술을 전공했거나 미술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감독들이 서양미술사의 대표적인 주제, 모티프, 미술작품의 이미지를 자신의 영화 속에 어떻게 인용했는지, 미술의 이미지로 등장인물의 감정과 영화의 줄거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했는지가 잘 담겨 있다.

피터 그리너웨이, 팀 버튼, 브뉘엘 등 이 책에서 소개되는 감독들은 사랑하는 화가의 작품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오기도 하고, ‘미술작품의 주제와 미술가의 창작 의도’를 영화 속 등장인물의 심리를 묘사하거나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절하게 이용하기도 했다. 르네상스 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파졸리니, 펠리니, 타비아니 형제 같은 이탈리아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 속에 르네상스 미술의 대표적인 회화 작품을 녹여내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어냈다. 안토니오니와 고다르, 베르톨루치의 전복적·반전통적인 영화에는 전통을 거부하는 반항의 미학 팝아트의 정신과 이미지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영화를 감상하는 데에도 해당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화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논리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전개되는 영화의 스토리에만 집중하지 않고, 영화 속에 표현된 회화적 구도의 의미나 영화의 주조를 이루는 컬러의 상징, 배경으로 나오는 그림의 주제와 등장인물들과의 관계성에 주목해서 영화를 본다면, ‘영화의 아름다움’, 더 나아가 ‘예술의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씨네 21』에 연재됐던 ‘영화와 미술’ 칼럼 중 35편을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 전작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가 인간의 심리와 정서, 사랑과 죽음을 중심으로 한 7가지 주제를 통해 영화의 상상력이 미술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그려내면서, ‘영화와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영화 읽기를 시도했다면, 후속편이자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이 책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는 미술사조를 중심으로 좀더 이론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영화와 미술의 관계를 논하고 있다.






2. ‘영화 속의 서양미술사’, 르네상스 미술부터 팝아트까지
후발주자인 영화는 전통적인 시각예술인 미술, 특히 그림으로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훔쳐오기 시작했다. 조르주 멜리에스의 작업 이후 수많은 회화 이미지들이 영화에 인용되었는데, 영화의 역사뿐 아니라 미술의 역사도 깊은 유럽의 영화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영화들에서 ‘미술’의 흔적을 자주 볼 수 있다.

01 르네상스 미술, 부활 르네상스 미술의 권위자인 로베르토 롱기의 애제자이기도 한 파졸리니는 <아카토네>, <마태복음>,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마사치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그림들을 풍부하게 인용하였다. 그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르네상스 미술’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좌파적 미학을 중시하는, 르네상스적 교양주의자 타비아니 형제는 <로렌초의 밤>을 만들면서 파올로 우첼로의 <산 로마노의 전투>를 인용하여 어떤 파시스트의 죽음 장면을 인상적으로 그려냈다.(본문 24쪽 참조)

02 플랑드르 미술, 생의 한가운데 타르코프스키는 브뤼겔의 <눈 속의 사냥꾼>이라는 작품에 큰 애착을 가진 듯, <거울>에 이어 <솔라리스>에서도 이 작품을 인용하였다.(본문 66쪽 참조) 감독은 그림 속 아이들의 모습에서 절대적인 순결의 이미지를 보는 듯하다. 프랑드르 화가들의 17세기 풍속화를 좋아했던 펠리니는 <8 1/2> 중 귀도의 상상 장면에서, 아내 루이자를 베르메르의 <연애편지>에 나오는 하녀와 똑같이 꾸몄다.(본문 90쪽 참조)

03 바로크 미술, 밤으로의 긴 여로 베르메르의 그림에 미쳐 있는 외과의사가 등장하는 피터 그리너웨이의 <하나의 Z와 두 개의 O>는 회화의 이미지가 넘쳐나는 ‘과잉의 미학’으로 유명하다.(본문 124쪽 참조) 데릭 저먼은 교회로부터 그림 솜씨는 인정받았으나 점잖치 못하다는 평을 받아 결국 거부당한 화가 카라바조의 일대기를 영화에 담았다. 그는 하층민을 모델로 삼아 성인들을 그려냈던 카라바조의 그림 제작 과정을 영화 <카라바조>에 그대로 담아냈다.(본문 100쪽 참조)

04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어바웃 슈미트>에서 알렉산더 페인은 죽음을 눈앞에 둔 철없는 노인 슈미트를 풍자하기 위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을 끌어들였다.(본문 134쪽 참조) 팀 버튼은 <슬리피 할로우>에서 프리드리히의 그림을 직접 인용하기보다 주조를 이루는 이미지를 빌려 썼는데,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뒤틀린 나무는 프리드리히의 <까마귀와 나무>에 묘사된 떡갈나무와 아주 비슷하다.(본문 150쪽 참조)

05 야수파·입체파, 변신 빈센트 미넬리는 라울 뒤피, 모리스 위트릴로, 앙리 루소 등 자신이 좋아하는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을 <파리의 미국인>의 주요 배경으로 사용하였고, 주인공 제리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예 로트레크의 그림 <아킬레스 바의 초콜릿 댄싱> 속으로 들어가 춤을 춘다.(본문 176쪽 참조) 프로타자노프 감독의 <아엘리타>에서 화성의 공간이 지구보다 훨씬 더 발전돼 보이는데, 이는 라이오넬 파이닝거의 작품처럼 입체주의적으로 묘사된 공간 이미지 때문이다.(본문 192쪽 참조)

06 아방가르드, 이방인 안토니오니의 영화를 볼 때면, 정물화에 가깝게 표현된, 시간이 죽어 있는 풍경화를 그린 데 키리코가 떠오른다. 안토니오니는 데 키리코와 비슷한 방식으로 도시 속 현대인의 ‘소외, 소통 불능, 고독’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시각적으로 잘 묘사했다.(본문 210, 226쪽 참조) 베르톨루치는 <몽상가들>에서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속 여신의 얼굴 위에 마릴린 먼로의 사진을 붙여놓아, 이 유명한 걸작에 대한 경외감을 거둬내고 웃음을 유발시켰다.(본문 218쪽 참조)

07 팝아트, 고도를 기다리며 테렌스 맬릭의 <황무지>에서 살인자 키트는 앤디 워홀의 <펩시라고 말하세요> 같은 그림이 그려진 장소에서 경찰에 발각되는데, 이런 식으로 왠지 불안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암시를 주는 데 팝아트의 이미지가 적절하게 이용됐다.(본문 276쪽 참조) 팝아트의 이미지를 즐겨 사용했던 마틴 스코시즈는 <특근>에서 팝아트 조각가 조지 시걸의 작품을 인용하여, 도시 속 외로운 사람들의 지루한 일상을 표현했다.(본문 284쪽 참조)
3. 유명하지만 너무나 낯선 ‘유럽의 거장 감독들의 재발견’
새로운 영화 형식을 보여주거나 미술작품을 인용해서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던 파졸리니, 안토니오니, 브뉘엘, 펠리니, 고다르 등 이 책에서 주로 다뤄지는 유럽 감독들은, 우리들에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인물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많은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들로서는, 그들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갖게 되는 등 그들의 실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영화 일을 하기 전 감독들의 경력과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화가들의 작품 세계, 한 작가의 여러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주제의식, 그들이 이뤄낸 영화의 새로운 미학적·형식적 성취 등이 담겨 있어, 그들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명쾌한 주제 전달과 단순한 플롯이 주를 이루는 요즘의 감각적인 영화들에 많이 익숙해진 독자들에게 이 감독들과의 만남은,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고전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줌과 동시에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눈’을 더해줄 것이다.

①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시적인 화면을 만들어낸 단호한 좌파 지식인
수록 작품: <아카토네>, <캔터배리 이야기>, <데카메론>, <마태복음>, <살로, 소돔의 12일>
우리에게 <살로, 소돔의 120일>의 엽기적인 장면으로만 기억되는 파졸리니는, 파시스트 시절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였으며, 네오리얼리즘을 한 단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은 좌파 영화감독이다. 사실주의자들의 영화는 화면이 단조로운 경우가 많은데, 그의 영화들은 르네상스의 그림들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에 재현되는 등 그 어떤 시적인 영화들 못지않게 풍부한 상징들로 넘쳐흐른다. 파졸리니는 <마태복음>에선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데카메론>에서 브뤼겔,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보스의 그림을 끌어들여 독특한 사실주의 작품을 완성했다.

②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현대인의 소통 불능’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모더니즘의 거장
수록 작품: <태양은 외로워>, <정사>, <자브리스키 포인트>, <욕망>
모더니즘 영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안토니오니는 ‘현대인의 고독과 소외, 소통의 불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빼어난 작품들을 만들어왔다. 이런 주제의식보다 더욱 돋보이는 그의 작업은, 그런 추상적인 주제를 시각적인 형상화를 통해 상징적으로 묘사했다는 데 있다. 감독이기 이전에 화가였던 그는 <태양은 외로워>, <정사>에서 몬드리안의 그림처럼 수평, 수직선으로 표현된 건물이나 배경을 통해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팝아트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안토니오니는 <욕망>, <자브리스키 포인트>에서 반항적인 예술 팝아트를 영화의 주제 전달에 적절히 이용하기도 했다.

③ 페데리코 펠리니, 독특한 캐릭터로 환상의 세계를 그려낸 호기심 넘치는 광대
수록 작품: <아마코드>, <8 1/2>, <펠리니 사티리콘>
로베르토 로셀리니를 영화 스승으로 둔 펠리니는, 리얼리즘 계열로는 마지막 작품인 <카비리아의 밤>을 만들 때 미술감독 피에르 게라르디를 만나는데, 이때부터 그는 자기 작품에 미술적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8 1/2>에서 펠리니는 베르메르와 브뤼겔의 작품을 인용하여 플랑드르 미술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펠리니 사티리콘>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인데 현대 회화를 끌어들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과거와 현재의 미학을 마구 섞어놓았다. 캐리커처 화가로도 활동했던 펠리니 는 <아마코드>에서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갖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수많은 캐릭터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④ 루이스 브뉘엘, 부르주아의 가치관을 초현실주의적인 유머로 비웃는 반기독교주의자
수록 작품: <아르치발도 데 라 크루즈의 범죄 인생>, <황금시대>,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브뉘엘은 <아르치발도 데 라 크루즈의 범죄 인생>에서 ‘성모’를, <황금시대>에선 ‘예수’를 욕보였고,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에선 ‘부르주아의 가치관’을 매섭게 공격하였다. 프랑코군에 맞서 싸우던 좌파 공화주의자이자 초현실주의자, 반기독교주의자인 그의 성향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긴 것이다. <황금시대>는 서구인들의 모태신앙인 ‘기독교’를 공격한 장면 때문에 상영 금지 처분을 받았고, 필름이 압수되기까지 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초현실주의자들의 아이콘인 기린까지 던져버려, 기독교뿐 아니라 자신들까지 풍자의 대상으로 삼기도 했다.

⑤ 장-뤽 고다르, 다다이스트에 가까운 누벨바그의 기수
수록 작품: <만사형통>, <미치광이 피에로>
고다르는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부터 르누아르, 마티스, 피카소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을 즐겨 인용했는데, 그의 그림 인용 방법은 조금 독특하며 주목할 만하다. <미치광이 피에로> 같은 그의 60년대 작품에는 팝아트의 아름다운 시각적인 이미지가 영화 속에 적극적으로 이용되었다. 앤디 워홀이 ‘복사와 반복’을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무화시키듯, 고다르는 <만사형통>의 유명한 트래킹 장면에서 모든 건물의 세트 장치를 그대로 다 보여줌으로써 이 영화가 실제로는 허구임을 통렬하게 일깨워줬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1992401
발행(출시)일자 2006년 05월 29일
쪽수 315쪽
크기
165 * 215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