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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단길로 간다

푸른숲 역사동화
이현 지음 | 백대승 그림 |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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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846841(8971846844)
쪽수 204쪽
크기 153 * 220 * 20 mm /3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열세 살 발해 소녀 홍라의 대장정을 통해 발해 무역길을 되살리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를 전반적으로 훑어보는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 『나는 비단길로 간다』. 이 시리즈는 교과서 속 한 줄의 역사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꺼내서 아이들에게 들려줍니다. 역사를 움직인 의미있는 사건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주제, 그리고 매력적 캐릭터로 풀어내 역사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동화 작가 이현이 창작한 이 책은, 실종된 어머니 대신 상단을 지키겠다며 무역길에 오른 열세 살 발해 소녀 '홍라'의 대장정을 따라갑니다. 그림 작가 백대승의 감각적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홍라는 어머니가 이끄는 상단을 따라 배를 타고 일본으로 교역을 다녀오던 중 풍랑을 만났어요. 정신을 차려 보니 무사 친샤와 천문생 월보만이 곁에 남아 있을 뿐, 교역품을 실은 배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버렸어요. 어머니까지 실종되자 상단은 빚더미에 오르고 말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한반도 북부, 그리고 중국 만주, 연해주 위에 세워져 무역으로 활발하게 세계와 교류하면서 '해동성국'이라고 불린 발해로 안내합니다. 발해와 일본, 그리고 당나라에 이르는 장대한 공간 속에서 대륙을 가로지르고 바다를 항해하며 자유롭게 교류한 발해 상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무모하게 무역에 나선 홍라가 실수도 저지르고 시련도 겪으며 진짜 상인으로 성장하는 모험 속에 우리에게는 여전히 신비로운 나라인 발해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사람과 물건이 오간 아시아 중심의 교통로인 '발해의 길'을 복원합니다. 나아가 길에서 '사람'과 '세상', 그리고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어한 홍라를 통해 '꿈'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상세이미지

나는 비단길로 간다(푸른숲 역사동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태풍이 지난 뒤
홍라의 여름
묘원의 선물
대상주 홍라
뜻밖의 일행
길을 따라서
첫 거래
바다로 나아갈 때
청해진에서 생긴 일
어떤 죽음
두 손을 펴면
홍라의 길

출판사 서평


동아시아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비단길에 버금가게 번성했던 발해의 길. 몇몇 흔적으로만 존재를 짐작케 했던 그 길 위의 이야기를 작가 이현이 화려하게 부활시켰다.
이현은 발해가 ‘해동성국’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세력을 떨치고, 신라의 장보고가 청해진에서 활발하게 해상 무역을 벌이던 때를 배경으로, 발해의 길에 선 열세 살짜리 여자아이 홍라를 탄생시켰다. 상단의 딸로 마냥 곱게만 자랐던 홍라가 어머니의 실종으로 상단의 빚을 떠안게 되고,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역길에 올라 더 많은 이문을 남기려 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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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연한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호시탐탐 독도를 탐하고 있다. 그 뿐인가? 엄연한 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발해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의 땅, 우리의 역사를 잃어가고 있음이 너무도 안타깝다.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연구 사업을 벌이면서 발해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발해는 스스로를 고구려를 잇는 나라라고 했다. 15대 228년간의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려의 영토를 회복하고 오히려 북쪽 연해주 지역으로 더 진출한... 더보기
  •         아직 아이 나이가 어려 그런지 내가 관심있게 보는 분야는 유아 그림책과 어른들이 읽는 문학 위주였고, 가끔 보게 되는 청소년 문학의 느낌이 참 맑고 좋아서 청소년 문학도 재미나게 보는 정도 수준이었다. 초등학생들을 자녀로 둔 엄마들과는 안목과 관심이 다를 수 밖에 없었는데, 초등생 학부형맘들이 추천한 이 책 나는 비단길로 간다가 꽤 인기가 높아서,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하는 호기심이 드는 그런 책이었다.   일본에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겨대는 ... 더보기
  • 나는 비단길로 간다 nm**001 | 2013-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비단길은 중국에서 지중해 까지 연결되는 무역로였다. 그리고 그 비단길 속에 발해의 역사도 함께 한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는 발해의 금씨 상단의 딸 홍라가 태풍에서 어머니를 잃고 직접 교역에 나서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홍라는 일본에서 교역을 하다가 태풍에 어머니와 상단을 잃어버리고 무샤 친샤 수습 천문생 월보만 살아남았다. 어머니의 생사를 알 길이 없었고 상경성을 급히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에 그 곳에 있던 말을 금가락지를 주고 타고 온다. 상경성의 금씨상단에는 날마다 빚쟁이가 찾아왔다.  특히 섭씨 영감에게... 더보기
  •     언젠가 티피에서 발해의 역사 다큐를 보았다.우리 역사이며 우리 땅이었지만 우리 맘대로 드나들 수 없어 발해 그 역사의 진실을 파헤칠 수 없음이 정말 안타까웠다.여기저기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지만 확실한 흔적을 놓고도 내것이라 내세우지 못하는 땅과 역사 발해,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발해'는 다시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여기 열 세살의 어린 나이로 상단을 이끌고 발해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이끌고 가는 여장부와 같은 '홍라'가 있다. 금씨 상단의 여장부인 홍라의 어머니가 많은 사람들을 이끌... 더보기
  • 나는 비단길로 간다 cu**cio | 2012-12-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는 비단길로 간다 이현 글 / 백대승 그림     발해는 우리 역사상 가장 넒은 꿈을 가진 대제국이였다고 한다고구려, 말갈, 당나라, 일본, 거란, 서역..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며경계선을 마음껏 넘나들던 호방한 나라!!지금 남북으로 갈라져 작은 나라가 되어버렸지만, 그 옛날 발해는 대제국이였다는사실이 믿겨지지 않네요. 해동성국이라 불리었던 발해처럼 지금의 우리나라도 남북이 통일이 되어 국경선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그런 날을 꿈꾸워 보네요.      &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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