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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_‘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은 프랑스 Bayard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잡지 <아스트라피 Astrapy>에 연재되었던 글을 모아, 폴 마르탱을 비롯한 여러 저자들이 공동 집필한 책입니다.
현종오 감수
우리 실정에 맞지 않거나,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여러 과학 교사 모임을 창단하고 현직 교사로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현종오 선생님이 수정, 보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여러 과학 교사 모임을 창립했으며, 전국화학교사협회 대표, 차세대과학교육연구회 대표, 교육부 과학과 교육 과정 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 ‘과학탐험대’, SBS ‘호기심 천국’ 등 다수의 방송을 기획, 출연하였으며, 현재 성동기계공고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효림 옮김
파리 대학에서 불문학 공부를 했습니다. 외국 책을 소개하는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책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지혜를 날마다 키워주는 책》《뚱보하마 포포탐》《나의 첫 세계 여행》 등이 있습니다.
번역 김효림
그림/만화 모니크 크자르네키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창덕 여자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중고교 과학 교과서를 다수 집필하였고, '차세대 과학 교과서' 연구개발위원회의 개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전국 과학교사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KBS 과학탐험대, SBS 호기심천국 기획 자문, 국립중앙과학관 운영심의위원과 교육과학기술부 한국 우주인 배출 사업 추진 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교과서 외에도 '살아있는 과학', '움찔움찔 감각 실험실', '우르릉 쾅 날씨 실험실', '번쩍번쩍 빛 실험실'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책을 다수 집필, 번역하였다.
목차
- 요건 몰랐지? 과학
요건 몰랐지? 우리몸
요건 몰랐지? 자연
요건 몰랐지? 건강
요건 몰랐지? 발명.발견
요건 몰랐지? 우주
출판사 서평
♠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이 어린이들의 ‘생각의 창’을 열어줍니다.
1. 작지만 강한 과학 상식 백과!
<푸른숲 과학 교실>은 과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고려하여 기초적인 과학의 원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있는 현상들을 다룸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과학은 작은 호기심만 있다면 쉽게 만날 수 있는 학문’임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존의 상식 백과류에 비해 한결 단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호기심 제시 -> 상상력 가설 -> 정확한 해명 -> 관련 지식 확장’이라는 4면 1조의 단계화된 패턴으로 하나의 과학 사실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어린이들의 인식 발달 과정과 닮아 있어, 어린이들이 하나의 사실을 접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추론하고 체화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그런 호기심을 다 채워 주기엔 여전히 학교 교육은 정형화되어 있고, 부모들은 당연한 사실에 상식을 다 갖추고 있기 힘들뿐더러, 일일이 대답해 줄 여유도 없습니다.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은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 당혹스러워 하는 교사들과 부모들에겐 부담 없이 건넬 수 있는 ‘구원 투수’, 그리고 아이들에겐 스스로 호기심을 채우며 놀며 배울 수 있는 ‘좋은 놀이터’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2.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에또 똑또르 교수, 그 대결의 깊은 속!
고대 과학은 생물과 무생물, 정신과 물질을 동일시하며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믿는 물활론적 사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아기의 어린이들도 기본적으로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의거해 사물과 현상을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우리에게 빛을 주기 위해 살아 있고, 난로, 비 등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는 것입니다.
‘엉토르 당토르 박사의 엉뚱한 설명’은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엉토르 당토르 : 옛날 아주 옛날에는 모든 공에 날개가 달려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공들은 새, 나비와 같이 하늘에서 살았단 말이지. 어느 날, 사람들은 공을 가지고 놀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했단 말이지. 그리고 공을 잡아 도망가지 못하게 날개를 다 뽑아 버린 거지.
그렇지만 공들도 가끔 날던 때를 기억한단 말이지. 그래서 땅에 떨어지기만 하면 하늘을 향해 다시 날아 보려고 애쓰는 거야. 그래서 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지.
주주 : 공이 날개를 잘 지켜 냈더라면...
- <요건 몰랐지? 과학>편, ‘공은 왜 튀어 오르나요?’
엉토르 당토르 : 꽃과 나비는 사촌이란 말이야. 그런데 나비는 날 수 있고, 꽃은 줄기에 붙어 있어 날 수가 없었단 말이지.
꽃은 항상 날고 싶었지. 그래서 나비처럼 꽃잎을 날개 삼아 펼쳤다 오므렸다 했단 말이야.
하지만 꽃들은 나비만큼 날갯짓을 할 수 없었지.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에 한 번 정도만 꽃잎을 오므렸다 펼 수 있었단 말이지...
- <요건 몰랐지? 자연>편, ‘꽃잎은 왜 활짝 폈다 오므렸다 하는 걸까요?’
엉토르 당토르 박사는 시종일관 사물에 대한 고정적인 인식의 틀 없이 자유롭고 창조적인 가설을 세워 나갑니다.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어린이들은 유쾌한 공감을 보내며, 엉토르 당토르와 자신을 공감대에 놓고 책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창조적 가설 작업이 끝나면, ‘에또 똑또르 교수의 똑 떨어지는 정답’에서 그 현상의 원리를 그림과 함께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꽃도 다른 모든 생명체처럼 수백만 개의 작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꽃잎에서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데다, 세포들이 뿌리에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꽃잎이 팽팽해져요...
... 꽃잎은 주로 낮에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낮 시간엔 물이 많이 필요해요. 하지만 밤이 되면, 세포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수분을 공급 받지 않기 때문에 꽃잎이 수축되지요. 마치 바람 빠진 풍선을 달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 <요건 몰랐지? 자연>편, ‘꽃잎은 왜 활짝 폈다 오므렸다 하는 걸까요?’
그리고 ‘에또 똑또르 교수의 한 말씀 더’를 통해, 우리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예를 통해 그 원리를 재확인하고, 또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턱 모양의 식물 - 벌레와 곤충들을 가두기 위해 꽃잎을 오므리는 꽃도 있어요. 이런 꽃을 식충 식물이라고 해요. 식충 식물은 잎이 닫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움직이는 턱의 모습 같답니다.
- <요건 몰랐지? 자연>편, ‘꽃잎은 왜 활짝 폈다 오므렸다 하는 걸까요?’
기본정보
ISBN | 9788971845882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1월 25일 |
쪽수 | 6쪽 |
크기 |
270 * 142
mm
|
총권수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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