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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을 여는 삼천년의 지혜 송선생의 중국문학 교실 둘째권: 송나라부터 아편전쟁까지

송철규 저자(글)
소나무 · 200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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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년 중국 문학의 핵심을 관통하며 중국인과 중국문화의 이해를 돕는 입문서
중국문학 오천년의 역사와 흐름을 정리한『송선생의 중국문학교실』. 이 시리즈는 중국 문학의 흐름을 작가와 작품을 통해 살펴보고 그 속에 숨겨진 중국인들의 삶과 문화, 정신세계를 알려준다.

《송선생의 중국문학 교실》은 중국문학 오천년의 세월 속에 자유로운 성정을 노래하고 병들고 굶주린 백성을 위로하고 시대를 걱정했던 많은 문인문사들이 등장한다. 또 중국문학에서 빠뜨릴 수 없는 작품들을 매우 자세히 담아 중국의 문학과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권은 1부 '송나라의 문학', 2부 '금ㆍ원나라의 문학', 3부 '명ㆍ청나라의 문학'으로 구성했으며 송나라 초기 작가들과 전란 속에서 문학의 꿈을 펼친 작가들, 잡극의 세계와 희곡의 세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철규

박사마을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서 태어났다. 네 살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해 초등학교 때는 꽤 이름을 떨쳐 중학교는 특기자로 진학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는 요즘과 달리 스포츠 스타로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또 집안의 독자로 운동을 계속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해 운동을 접었다.
요즘도 쇼트 트랙이나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를 볼 때면, 어릴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당시 혹독한 훈련으로 어린 학생들을 몰아쳤던 코치님이 야속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훈련이 인생에는 좋은 약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얻었다.
중학교 때 한자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예쁜 여선생님이 한자를 담당하셨는데, 시간 마다 한자를 예쁘게 잘 쓴다고 칭찬해 주셨다. 선생님의 칭찬은 한자에 더 호감을 갖도록 만들었고, 이후 언제나 남보다 잘하고 싶은 분야로 남게 되었다.
할아버님도 서당에서 한문을 가르치셨고, 어머님도 한국전쟁 때 중병을 앓으셨는데 그 병을 치료해준 사람도 다름 아닌 중공군 장교였다. 또한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춘천에서 살다보니 늘 넓은 세계를 꿈꾸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중국과 호주처럼 넓은 대륙을 누비는 삶을 상상하였다. 이처럼 한자와 중국은 늘 그의 가슴 가까운 곳에 있었다.
언젠가 중국이 세계를 지배할 날이 올 것이라는 할아버지의 예언을 따라 자연스럽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에 진학했고, 그로부터 벌써 25년이 흘렀다. 현재 중국은 그 위상을 계속 키우고 있고, 중국어는 영어와 함께 반드시 익혀야 할 외국어가 되고 있다. 이런 중국과 중국어, 중국 문학에 대해 자그마한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그 동안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제 선보이는 송선생의 중국 문학 교실도 그러한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 중국 문화 전반에 걸쳐 관심을 확대하여 후배들에게 작은 길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있다. 지금은 한중대학교 한중교류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논문
“장적과 그 시 연구”(석사학위 논문)
“이어와 십종곡 연구”(박사학위 논문) 외 다수

저서
2000. 중국고전이야기 첫째권, 둘째권.
2003. 현대 중국의 연극과 영화(공저)
2004. 경극
2006. 논어
2007. 사기
2007. 중국어와 중국문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공저)

역서
2004. 제갈공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2005. 묘수
2008.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 묵자(공역)
등 다수

목차

  • 들어가며 | 역사의 굴곡과 중국 문학의 다양성

    제1부 송나라의 문학
    1. 송나라 초기의 작가들
    왕우칭||유영||장선||안수||안기도
    송나라 초기의 문단 상황 | 한유와 유종원을 존경한 사람 | 대기실 벽에 붙인 글 |
    기녀들의 오빠 | 외로운 나그네 | 벡성들의 인기 작가 | 그림자 작가 | 신동의 아들 |
    사패

    2. 문단의 개척자들
    범중엄||구양수||왕안석||증공||매요신||소순흠
    수만 병사를 가슴에 품은 사나이 | 붕당론 | 술 취한 늙은이 | 송나라의 한유 |
    십대에 품은 뜻 | 왕안석의 여러 작품 | 증공의 산문 | '소.매'의 시 |
    생활을 반영하는 시 | 『자치통감』

    3. 삼부자의 힘
    소순||소식||소철
    만학의 결실 | 샘솟는 문장 | 초연하게 풍파를 넘기고 | 호방한 풍격 | 적벽을 마주하고 |
    적벽에 배를 띄우고 | 중심을 지킨 사나이 | 거리낄 것 없는 마음

    4. 소식의 문하생들
    황정견||진사도||진관||장뢰||하주||주방언
    소식의 제자들 | 산골짝 늙은이 | 감람 열매 같은 맛 | 달팽이가 쓴 글씨 |
    첫날밤을 위해 시험을 치른 사나이 | 뚱보 시인 | 매실 시인 | 대성사파의 창시자 |
    북송의 여러 학파

    5.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악비||이청조||진여의||양만리||범성대||장효상
    못다 핀 충정 | 영웅의 기개를 지닌 문신 | 비운의 여류작가 | 기개 넘치는 여성 |
    자신의 작품을 불태운 사나이 | 전원시의 완성자 | 정강의 치욕

    6. 북벌의 꿈
    증기||육유
    스승의 가르침 | 국경에서의 체험 | 방자한 늙은이 | 한 많은 죽음 | 못다한 사랑 |
    한탁주의 북벌론

    7. 칼과 붓
    신기질||진량||유과
    영웅의 눈물 | 울고대를 둘러보고 | 늙음을 탄식하며 | 장엄한 시를 지어 | 근심의 참뜻 |
    북고정에서의 회고 | 가헌 사의 여풍 | 부조리 문학의 선수자

    8. 새로운 노래의 여운
    임승||강기||오문영||강호파||문천상||유진옹
    남송의 문단 상황 | 안개에 잠긴 꽃 | 꿈꾸는 창 | 강호파 작가들 | 친구를 기리며 |
    어두운 현실을 바라보며 | 지남석 같은 마음 | 바다의 마음을 품은 문인 |
    망국의 한을 노래한 궁중 악사 | 눈 속에서 더욱 푸른 나무 | 본혈세계를 그리워함 |
    상소문을 창호지로 바르다

    제2부 금.원나라의 문학
    9. 다양한 움직임
    시화||속문학의 발전||오격||원호문
    시화 | 선으로 시를 비유함 | 중국 희곡의 발전 맥락 | 중국 소설의 발전 맥락 |
    화본 소설의 새로운 여인상 | 죄 없는 목숨 | 협객 소설의 원조 |
    금나라의 문단 상황 | 눈물로 적신 푸른 적삼 | 전쟁을 가슴 아파한 문인 |
    줄을 뜯으며 부르는 노래

    10. 원나라 문단의 충격과 변화
    잡극의 내용||공연 상황
    원나라 문단의 충격과 변화 | 조반아 | 포청천 | 고아의 복수 | 가시나무를 짊어진 이규 |
    바닷물을 끓인 사나이 | 잡극의 공연 상황

    11. 극단의 마당지기
    『녹귀부』||관한경||백박
    귀신을 기록한 책 | 불멸의 완두콩 | 오뉴월에 내리는 눈 | 나비의 꿈 |
    아름다운 담기아 | 달을 보며 기도한 여인 | 칼 한 자루의 만남 | 담 너머와 말 위에서 |
    원나라 잡극의 시기 구분

    12. 잡극의 세계
    마치원||왕실보||정광조
    한궁의 가을 | 서상기 | 앵앵과 홍낭 | 서상기의 노랫말 | 천녀유혼?천녀리혼! | 원나라의 사회

    13. 산곡과 남희의 세계
    산곡||4대전기||「비파기」
    산곡의 이모저모 | 가을 경치 | 나라가 흥해도 백성은 힘들어 | 여러 작가들 |
    시문의 이모저모 | 몽골족 시인 | 매화집 주인 | 유행가에 맞춘 남희 | 장협장원 | 4대 전기 |
    조강지처 이야기 | 송원 화본

    제3부 명.청나라의 문학
    14. 명나라 초기의 문단과 소설의 발전
    『삼국연의』
    명나라 초기의 아문학 작가 | 삼국 이야기 |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 | 의리의 화신 관우 |
    지혜와 총명의 대명사 | 간웅?영웅? | 거친 인물의 본보기 | 삼국연의 여담 |
    명나라 초기의 공포정치

    15. 대중에 의한 대중의 이야기
    『수호전』||『금병매』
    수호전의 형성 과정 | 송강과 양산박의 호걸들 | 군관에서 강도로 | 입신출세를 꿈꾸던 양지 |
    속이 후련한 이야기 | 호랑이를 때려잡다 | 수호전의 빛과 그림자 |
    명나라 중엽의 풍속화,『금병매』 | 양명학

    16. 손오공과 함께 한 미지의 세계
    『서유기』
    명나라 말기에 나온 다양한 소설들 | 오승은과 『서유기』 | 신출귀몰 손오공 |
    다른 등장인물들 | 현실을 비추는 거울 |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웃음 |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 |
    신화로 부활한 고대사 | 또 다른 신선요괴소설

    17. 명나라 희곡의 세계
    잡극||전기||탕현조
    명나라 잡극의 이모저모 | 명나라 중기의 잡극 작가 | 정신병에 시달린 작가 |
    『보검기』 | 『명봉기』 | 『완사기』 | 중국의 셰익스피어 | 죽었다 살아난 두여낭 |
    수많은 여인들을 울린 『모란정』 | 자줏빛 옥비녀 | 중국의 셰익스피어가 그린 꿈의 세계 |
    임천파 | 오강파 | 귀신이 맺어 준 사랑 |

    18. 세상을 일깨우는 이야기
    삼언||이박||민가
    풍몽룡과 '삼언' | 강물로 뛰어든 두십낭 | 기름 장수의 진실한 사랑 | 두 장인의 우정 |
    삼언의 여러 이야기 | 능몽초와 '이박' | 억세게 재수 좋은 사나이 | '이박'의 여러 이야기 |
    명나라 말기의 선집들 | 명나라의 산곡과 민가

    19. 복고와 이단
    전.후칠자||공안파||이지
    대각체 | 민족 영웅 우겸 | 전칠자와 후칠자 | 중산의 이리 | 죽음도 무릅쓴 강골 |
    당송파 | 공안파 | 공안파의 글쓰기 | 경릉파 | 소설 같은 인생 | 사회운동가 장부 |
    청나라에 대항하며 | 이단자 이지 | 봉건사회의 이단자

    20. 청나라 아문학의 세계
    삼대가||당송파||동성파
    새로운 환경에서 방황하다 | 지혜를 갖추고 임금을 기다리다 | 청나라의 학문을 이끌다 |
    동굴에서 이룬 성과 | 명나라의 애국 시인들 | 예부시랑 전겸익 | 늙으신 어머니를 위한 밥벌이 |
    청나라 시단을 이끈 왕사정 | 강남의 노신사 | 서위 문하의 앞잡이 | 여동생 추모문 |
    시를 논하다 | 사단의 마지막 불꽃 | 아름다운 강등 | 가슴에 품은 웅장한 기상 |
    청나라의 산문 | 동성파의 창시자 | 동성파의 완성자 | 근대의 문을 두드리다

    21. 병든 사회를 향한 이야기꾼의 외침
    『요재지이』
    청나라의 백화 소설 | 포송령과 『요재지이』 | 과거제도의 폐해 | 세상의 불공평한 일들 |
    귀뚜라미가 뭐길래 | 죽어서 갚은 원수 | 꽃의 요정 | 아름다운 여우 | 『요재지이』의 재미난
    이야기들 | 포송령의 후예들 | 뒤바뀐 관계 | 백화

    22. 궁전과 부채
    『장생전』||『도화선』
    이옥 | 희곡 이론을 정립한 이어 | 죽음을 부른 사랑가 | 부채와 함께 역사는 흐르고 |
    잡극과 전기를 위한 진혼곡 | 복사

    23. 봉건사회 말기의 허상
    『유림외사』||『경화연』
    풍자의 대가 오경재 | 원숭이 얼굴의 두꺼비 | 구두쇠 형제 |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
    오경재가 꿈꾼 인물들 | 『유림외사』의 특징 | 이상한 나라의 이여진

    24. 붉은 누각과 헛된 꿈은 사라지고
    『홍루몽』
    한 편의 소설로 남은 사나이 | 대관원에서 펼쳐진 파노라마 | 백인백색의 인물들 |
    일파만파의 영향 | 팔기 제도

책 속으로

포송령과 〈요재지이〉
청나라 초기에는 문언소설분야에서도 대작이 출현했다. 그것은 바로 유명한 소설가 포송령이 지은 문언 단편소설집 〈요재지이〉이다. 전하는 바로는 〈요재지이〉를 더 잘 쓰려고, 아침마다 교차로에 나가 자리를 깔고 차를 팔았다고 한다.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조건으로, 차와 담배를 공짜로 주었다. 그는 이런 방법으로 수많은 민간 전설을 수집할 수 있었다. 현재 산동 치박시에 있는 포송령의 옛집을 가보면 ‘요재’라고 이름 붙인 글방 안에 다음과 같은 글이 담긴 족자가 걸려 있다.
“귀신과 요괴를 묘사하여 사람의 지위를 높이고, 재물을 탐하고 백성을 학대하는 관리를 베어 그 뼈를 잘게 나눈다.” 이를 통해 〈요재지이〉에 실린 내용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삼천년 중국 문학의 핵심을 관통하며
중국인과 중국문화의 이해를 돕는 책

“기다림이. 기다림이 너무 지루하구나!”
전설의 성군으로 추앙받는 우임금이 홍수를 다스리느라 너무 바빠서 일 년 내내 집에 가지 못하자 그의 약혼녀가 하인을 보내 남산에서 기다리게 했다. 기다리다 지친 하녀는 “기다림이, 기다림이 너무 지루하구나! 라는 탄식을 내뱉었고 이 순간 최초의 중국 문학이 탄생한다.

중국문학의 뿌리
중국은 오랜 세월 대륙의 동서남북 수많은 세력들과 자리다툼을 하며 광대한 영토를 확장하고 땅의 크기만큼이나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들을 길러왔다. 인도의 언어학이나 불경의 전파, 주변 민족들의 이채로운 음악들이 외부로부터 주입되어 다양한 문학작품을 낳았다.
또한 표의문자인 한자는 형태와 소리, 의미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어 형태상 아름다우며 글 자체의 함축성,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소리는 음악성과 리듬감을 주어 중국 문학의 발전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다. 또 다른 하나는 ‘과거’라는 시험제도로 인해 자연스럽게 문학을 수련하게 되고 이런 전통은 민간 문학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문漢文, 당시唐詩, 송사宋詞, 원곡元曲, 명청소설明淸小說
그리고 근 ㆍ 현대문학
진나라의 전국통일 이후 사회경제가 번성하기 시작하며 문학도 빠른 발전을 가져와서 ‘서정’과 ‘시사’의 구분, 순수문학인 文과 실용문학인 筆로 나뉘어져 중국문학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는 사실의 기록과 함께 인물 중심의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이후 산문과 소설,

희곡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강성했던 세계제국으로 안정된 당나라는 안으로 학문을 장려하고 과거를 실시하여 인재를 키우고 주변 여러 문물과 유ㆍ불ㆍ도의 자양분 위에 화려한 문학을 꽃피워 수많은 ‘시’를 남겼다.
“시어가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죽어도 그만 두지 않는다.” (첫째권 426쪽. 두보)
송나라에서 유행한 詞는 경제력이 커지고 도시가 번성하며 민간가요로 저변을 넓혔다.
몽골족이 중국을 통치하던 원나라 시기는 과거제 폐지와 민족 차별 및 한족문화 억제 등으로 문학의 상황이 크게 변화한다. 몽골족의 가락이 흡수되어 노래와 대사와 몸동작 및 춤이 함께 한 잡극이 성행한다.
몽골족의 통치를 종식시키고 한족의 전통회복을 내세운 명나라에서는 3,000여명의 학자를 불러 모아 22,877권의『영락대전』을 편찬한다. 그동안 俗문학으로 취급받던 소설과 희곡이 크게 성장하는데 삼국연의, 수호전, 금병매, 서유기 등 ‘사대기서’와 풍몽룡의 단편소설이 유명하다.
만주족이 통치한 청나라는 적극적인 한화정책을 시행하고 ‘고대문헌의 총정리 작업’인 『사고전서』를 출간하고 문학의 주된 장르로 소설이 자리하며 『홍루몽』과 백화소설이 등장한다. 희곡 분야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희곡들이 발전하여 경극의 밑거름이 되었다.
아편전쟁을 지나며 청나라 말기 사회 각 분야에서 서구화, 근대화가 일어나게 되고 중체서용中體西用, 서체중용西體中用, 전반서화全盤西化의 바람이 분다. 근대문학은 1840년 아편전쟁에서부터 1919년 5ㆍ4운동까지를 이른다. 근대의 문학 작가들은 봉건과 근대, 중국적인 것과 서구문물의 혼란 속에서 중국 근대화의 안내자로 문학혁명을 이끌었으며 루쉰이 그 대표적 인물이다.
‘반드시 비수이어야 하고 투창이어야 하며, 독자들과 함께 생존의 혈로를 개척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셋째권 146쪽, 루쉰)
“소설은 국민의 영혼이다.”(셋째권 49쪽, 량치차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립,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이라는 외부 환경과 봉건적 계급 타파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하여 특수한 목적을 지향하는 문학형태를 취하게 되는데 마오쩌뚱은 혁명을 위해 중국 문학이 지향해야 될 방향을 제시하여 〈옌안 문예강화〉를 발표한다. 한편 자본주의하의 상하이와 홍콩을 중심으로 개성과 자유연애를 그린 문학작품들이 나타난다.
1948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하면서 ‘당대문학’으로 변화하며 문학은 선전, 선동을 중심으로 한 정치문학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후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신시기문학’으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결합이라는 실험장으로 중국 인민들의 특수한 삶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였다.

중국 고전과 문학과 역사의 입문서.
이 책은 중국문학 오천년의 세월 속에 자유로운 성정을 노래하고 병들고 굶주린 백성을 위로하고 시대를 걱정했던 밤하늘에 별만큼 많은 문인문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어찌 한 권의 책으로 삼천년 중국문학을 다 풀어놓을 수 있겠는가만 이 책은 중국문학에서 빠뜨릴 수 없는 작품들을 매우 자세히 담아놓고 있다. 중국의 문학과 역사를 편안하게 일별할 수 있는 입문서로, 특히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길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중국인이 그들의 말과 글로 자신들의 정신세계를 담아낸 문학은 중국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인물로는 신화에 등장하는 여와, 후예, 염제, 황제, 창힐로부터 공자, 맹자, 굴원, 송옥, 사마천, 조조, 죽림칠현, 도연명, 이백, 두보, 한유, 유우석, 구양수, 소식, 육유, 나관중, 링치차오, 후스, 루쉰, 궈모뤄, 위다푸, 마오둔, 라오서, 바진, 차오위, 딩링 등
작품으로는 역, 서, 시, 춘추좌전, 전국책, 논어, 맹자, 순자, 사기, 낙양가람기, 안씨가훈, 목란사, 문심조룡, 녹귀부, 4대 전기, 비파기, 삼국연의, 수호전, 금병매, 서유기, 요재지이, 홍루몽, 삼협오의, 신청년, 광인일기, 아Q정전, 외침, 방황, 봉황의 열반,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1390689
발행(출시)일자 2008년 06월 15일
쪽수 551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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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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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을 여는 삼천년의 지혜 송선생의 중국문학 교실 둘째권: 송나라부터 아편전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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