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메마른 계절

안드레 브링크 저자(글) · 왕은철 번역
동아일보사 · 2001년 07월 10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메마른 계절 대표 이미지
    메마른 계절 대표 이미지
소득공제
10% 9,000 10,000
적립/혜택
500P

기본적립

5% 적립 5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가정보


안드레 브링크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오르내리는 작가 안드레 브링크는 1935년 남아프리카의 네덜란드계 백인(아프리카너)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남아공의 포체스트룸대학과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영문학, 아프리칸스문학(아프리카너들의 문학), 프랑스문학, 역사, 비교문학을 전공했고, 로즈 대학의 아프리칸스문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케이프타운대학의 펠로 교수로 있다. {어둠을 바라보며}(Looking on Darkness) {바람 속의 한 순간}(An Instant in the Wind) {메마른 백색 계절}(A Dry White Season) {이어지는 목소리들}(A Chain of Voices) {모래의 상상}(Imaginings of Sand) {악마의 계곡}(Devil's Valley) {욕망의 권리}(The Rights of Desire) 등의 소설과, 수십 편의 희곡 번역서 비평서 등을 출판했다. 그는 CNA상(남아공), 라이나 프린센 히어리그스상(네덜란드), 마틴 루터 킹 기념상(영국), 레지옹 도뇌르 훈장(프랑스), 모니스마니엔 인권상(스웨덴), 몬델로상(이탈리아)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브링크는 "작가는 문학을 정치의 수준으로 저하시켜서는 안 되고, 오히려 정치를 문학의 수준으로 세련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으면서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저항했던, 남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반체제 지식인이자 작가였다. 그는 브레히트와 카뮈와 고디머가 그랬듯이, 정치와 미학이 어우러질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작품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옮긴이 왕은철은 전북대 영문과 교수이며 문학평론가이다. 전북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이어하트 재단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대학의 펠로 및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서와 역서로 <콘라드의 도덕적 상상력과 배반의 주제> <래그타임> <내 영혼의 밤> <즐라타의 일기> <콘라드> <거짓의 날들1·2> <한톨의 밀알> <추락>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1979년에 출간되어 그 해의 부커상 후보로까지 올랐던 [메마른 계절]에 대해 세계 독자들의 반응은 놀랍고도 뜨거웠다. 수십 개 국에 번역 출판됐으며, 1989년 말론 브랜도 주연의 동명 영화(국내 제목 <백색 건조기>)로 만들어져 80년대 휴머니즘 영화의 백미로 알려지기도 했다. 세계 각국의 호응을 보면서 저자는 불의와 거짓과 억압에 대항하여 끝없는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 매혹적인 소설은 아프리칸스(초기 네덜란드 백인 식민주의자들의 후손이 쓰는 언어)로 교육을 하라는 정부의 강압정책에 대한 저항으로 1976년 6월부터 다음 해까지 계속돼 600여 명이 죽은 소웨토 봉기와 스티브 비코라는 흑인 자의식(Black Consciousness) 운동가가 살해된 실제 사건에서 영향을 받았다.

이 소설의 화자는 벤 듀 토이라는 아프리카너가 남긴 일기장을 통하여, 그 친구가 경찰한테 끌려갔다가 죽은 두 흑인의 사인을 규명하는 작업에 끼여들었다가 죽음을 당하는 사건을 재구성하기 시작한다. 화자는 주로 "옛 케이프를 배경으로, 혹은 먼 이국적인 배경에서 사랑과 모험을 다룬" 소설들을 쓰며, "정치는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는 지극히 편리한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소시민 백인 작가이다. 그의 친구에게는 삶이었던 흑인에 대한 관심이 화자에게는 하나의 스토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스토리를 알기 위해서는 일기에 씌어진 언어를 참조하여 친구의 삶을 재구성해보는 길밖에 없다. 언어가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다. 화자는 일기 속의 언어를 통하여 그 친구의 삶을 완전히 파악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의 친구를 자신으로부터 떼낼 수도 없다. 언어를 통한 사건의 복원 작업은 그를 더욱 언어의 미로로 밀어 넣으며, 그 속에서 남은 것은 절망감뿐이다.

결국 화자는 자신이 소망할 수 있는 것은 <그것에 대해 글을 쓰는 것 이상은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알리는 것 말이다. 그래서 다시는 어떤 사람도 "난 그것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소."라고 말할 수 없도록 말이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밀란 쿤데라의 말을 빌려 말하면 '권력에 대한 인간의 몸부림은 망각에 대한 기억의 몸부림'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브링크가 이 소설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브링크는 샤프빌 사건(1969년 경찰이 통행증 제도에 반발하여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던 군중에게 발포해 69명이 죽고 많은 사람이 다친 사건) 이후 아프리카너라는 사실에 점점 더 죄의식과 분노를 느꼈으며 자기 민족으로부터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런 의미에서 [메마른 계절]은 아프리카너 주인공인 듀 토이가 토로하는 죄의식은 작가 자신의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듀 토이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하든 백인일 수밖에 없으며, 남아프리카에서 백인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혜택받은 종족임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자신이 흑인들의 상황을 아무리 동정해도 그들의 삶을 살아줄 수 없으며, 아무리 자신이 체제에 저항한다고 해도 자신은 결국 백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불의를 보고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결국 패배감을 맛보게 되는 상황보다 더 나쁘다. 인간의 양심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듀 토이는 체제에 대한 저항이 아무리 무위로 끝난다고 해도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소외당하는 사람들과 잠시 동안만이라도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 세상에서 소망할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것'이라고 여긴다.

적어도 이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듀 토이의 행위가 가능했던 것이다. 브링크가 남아프리카의 현실에 절망하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것은 이러한 믿음 때문에 가능했다. 2001년 현재 이미 아파르트헤이트정책은 역사의 저편으로 물러간 상황이지만 배가 지나가면 출렁이는 여파가 남듯이, 아직도 그 사회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따라서 사랑과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갖고 정의의 편에 서서 싸우는 평범한 개인에 관한 이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역시 불의와 거짓이 곳곳에 숨어 있는 우리 사회에도 이 작품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남아프리카의 역사에 짙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던 1979년에 발표한 나의 소설 <메마른 계절>이 이제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간다니 대단히 만족스럽고 명예롭다. 이 소설에 대한 세계 독자들의 반응은 정말 놀랍고도 뜨거웠다. 나는 불의와 거짓과 억압에 대항하여 끝없는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그들에게서 얻었다.

지금은 상황이 변했지만,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이 되는 1970년대의 남아프리카 사회는 절박하고도 숨막히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나는 내가 직접 체험했던 아파르트헤이트 비밀경찰들과의 만남, 그리고 아주 가까웠던 흑인과 백인 친구들이 경험했던 오싹한 일들과 그들의 죽음을 이 소설의 소재로 삼았다.

그래서 이 소설의 상당 부분은 자전적이다. 이제 남아프리카는 달라져 있다. 남아프리카는 해방이 되어 자유를 찾았고,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진실과 화해 위원회’(TRC)가 설치되면서, 내가 <메마른 계절>에서 형상화하고 증언한 바와 같은 과거의 숨겨진 잘못과 폭력이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비록 그것이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청산을 위한 첫 단추는 끼운 셈이다.

그러나 남아프리카가 달라졌다고 해서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 될 일이다. 불의와 거짓과 억압은 동양과 서양, 북반구와 남반구에 있는 모든 나라에 아직도 이런저런 형태로 숨어 있다. 이 소설을 읽고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이 나에게 연락해왔다. 특히 두 통의 편지가 인상에 남는다. 한 통은 아일랜드에서 온 것이었고, 또 한 통은 인도에서 온 것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두 편지에는 거의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신은 자신이 남아프리카에 관한 소설을 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아일랜드(인도)에 관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악이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나 그것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기 마련이다. 세상에는 밀로셰비치만 있는 게 아니라 만델라도 있다. 인간에게는 최악도 가능하지만 최선도 가능한 법이다.

다른 한 편 이런 생각도 든다. 그것은, 정치체제는 변할 수 있고 선악의 개념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언제나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파르트헤이트 시대는 지나갔을지 모르지만, 사랑과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갖고 정의의 편에 서서 싸우는 평범한 개인의 이야기는 아직도 큰 의미가 있다. 나는 그런 개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지속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대학 다닐 때, 너는 "행복한 사회"와 "새로운 시대" 등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꿈이 있었잖아. 그런 것들은 다 어떻게 된 거니?" 그는 씩 웃으며 하던 일을 계속했다.
"사람은 세상을 개혁하려고 해 봤자 별 수 없다는 걸 곧 깨닫게 되는 법이야."
"그래서 넌 그런 일에서 벗어나 있어 행복하니?"
그는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봤다. 그의 회색 눈이 전보다 더 심각한 표정을 띠었다.
"그런 일에서 벗어나고 안 벗어나고가 문제가 아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개인적일 뿐이야. 폭풍처럼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작은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조용히 하면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산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야."
"그럼, 넌 행복하니?"
"행복이라는 말은 위험한 말이야. 그저 내가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해 두자."
그는 열장이음을 깎기 위해 나무에 표시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1분 정도 골똘하게 그 일을 하다가 이렇게 덧붙였다.
"아마 그것도 맞는 말은 아닐 거야.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모든 사람의 마음속 깊숙한 곳에는 자신이 하기로 되어 있는 어떤 게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기 외에는 다른 누구도 성취할 수 없는 어떤 것 말이야. 그렇다면 그게 무엇인지 찾아내는 게 문제지. 어떤 사람들은 일찍 그것을 찾아내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찾기 위해 오락가락하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인내심을 갖고, 그것이 갑작스럽게 찾아올 날을 대비하지. ‘큐’ 사인을 기다리는 배우처럼 말이야. 너무 두루뭉실한 말처럼 들리니?"
"너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니?"
그는 끌로 첫 번째 이음촉을 파기 시작했다. 그는 눈에 흘러내린 머리칼을 쓸어 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중요한 것은 그 순간이 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지. 그 순간을 놓치면 그 순간은 영원히 가 버리는 것일 테니까."(40p)


저자 소개
안드레 브링크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오르내리는 작가 안드레 브링크는 1935년 남아프리카의 네덜란드계 백인(아프리카너)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남아공의 포체스트룸대학과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영문학, 아프리칸스문학(아프리카너들의 문학), 프랑스문학, 역사, 비교문학을 전공했고, 로즈 대학의 아프리칸스문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케이프타운대학의 펠로 교수로 있다. {어둠을 바라보며}(Looking on Darkness) {바람 속의 한 순간}(An Instant in the Wind) {메마른 백색 계절}(A Dry White Season) {이어지는 목소리들}(A Chain of Voices) {모래의 상상}(Imaginings of Sand) {악마의 계곡}(Devil's Valley) {욕망의 권리}(The Rights of Desire) 등의 소설과, 수십 편의 희곡 번역서 비평서 등을 출판했다. 그는 CNA상(남아공), 라이나 프린센 히어리그스상(네덜란드), 마틴 루터 킹 기념상(영국), 레지옹 도뇌르 훈장(프랑스), 모니스마니엔 인권상(스웨덴), 몬델로상(이탈리아)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브링크는 "작가는 문학을 정치의 수준으로 저하시켜서는 안 되고, 오히려 정치를 문학의 수준으로 세련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으면서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저항했던, 남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반체제 지식인이자 작가였다. 그는 브레히트와 카뮈와 고디머가 그랬듯이, 정치와 미학이 어우러질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작품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옮긴이 왕은철은 전북대 영문과 교수이며 문학평론가이다. 전북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이어하트 재단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대학의 펠로 및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서와 역서로 <콘라드의 도덕적 상상력과 배반의 주제> <래그타임> <내 영혼의 밤> <즐라타의 일기> <콘라드> <거짓의 날들1·2> <한톨의 밀알> <추락>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0902371
발행(출시)일자 2001년 07월 10일
쪽수 466쪽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 Dry white season/Brink, Andre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메마른 계절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