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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한국대표시인 100인 선집 1 | 양장본
김소월 지음 | 미래사 | 2016년 06월 20일 출간 (1쇄 199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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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870014(8970870016)
쪽수 152쪽
크기 142 * 218 * 20 mm /316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한국 대표 시인 100인선집 김소월 편『진달래꽃』. '진달래꽃' 은 한국 서정시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되는 김소월의 대표작이다. 이는 민족적인 한의 정서와 민요조의 전통적 운율이 정교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시집 『진달래꽃』은 ‘한국대표시인100선집’ 의 첫 번째 시선집으로, 「진달래꽃」을 비롯해, 「초혼(招魂))」, 「산유화」, 「금(金)잔디」, 「엄마야 누나야」 등 김소월의 대표적 애송시 100편과 문학평론가 유종호 교수의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소월 저자 김소월. 본관은 공주(公州), 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다. 평안북도 구성 출생으로 사립인 남산학교를 거쳐 오산학교 중학부에 다니던 중 3·1운동 직후 한때 폐교되자 배재고등보통학교에 편입, 졸업하였다. 1923년 일본 도쿄상과대학 전문부에 입학하였으나 9월 관동대진재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오산학교 시절에 조만식을 교장으로 서춘 · 이돈화 · 김억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시작활동은 1920년『창조(創造)』에 시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춘강(春崗)」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작품발표가 활발해지기 시작한 것은 1922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인데,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약하였다.
소월의 시작활동은 1925년 시집 『진달래꽃』을 내고 1925년 5월 『개벽』에 시론 「시혼(詩魂)」을 발표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이 시집에는 그동안 써두었던 전 작품 126편이 수록되었다. 이 시집은 그의 전반기의 작품경향을 드러내고 있으며, 당시 시단의 수준을 한층 향상시킨 작품집으로서 한국시단의 이정표 구실을 한다. 민요 시인으로 등단한 소월은 전통적인 한(恨)의 정서를 여성적 정조(情調)로서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을 표출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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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보냐

먼 후일
풀따기
옛이야기
님의 노래
님에게
봄밤
꿈꾼 그 옛날
꿈으로 오는 한 사람
눈 오는 저녁
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제비
만리성(萬里城)
담배
실제(失題)
부모(父母)
잊었던 맘
봄비
비단 안개
기억(記憶)
그를 꿈꾼 밤
여자의 냄새
서울밤
가을 아침에
가을 저녁에
옛낯

낙천(樂天)

남의 나라 땅
천리만리(千里萬里)
어인(漁人)
생(生)과 사(死)
황촉(黃燭)불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보냐

2. 개여울

진달래꽃
나의 집
새벽
여름의 달밤
바라운 몸
물마름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밭고랑 위에서
저녁때
열락(悅樂)
무덤
찬 저녁
초혼(招魂)
여수(旅愁)
개여울

가는 길
왕십리(往十里)
삭주구성(朔州龜城)


접동새
춘향(春香)과 이도령(李道令)
산유화(山有花)
집생각
부귀공명
무신(無信)
꿈길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희망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금(金)잔디
강촌(江村)
엄마야 누나야

3 그리워

그리워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동으로
맘에 속의 사람
공원(公園)의 밤
고적(孤寂)한 날
장별리(將別里)
가는 봄 삼월(三月)
길손
꿈자리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어려 듣고 자라 배워 내가 안 것은
옷과 밥과 자유
돈과 밥과 맘과 들
바닷가의 밤
해 넘어가기 전(前) 한참은
기회(機會)
상쾌한 아침
고만두풀 노래를 가져 월탄(月灘)에게 드립니다
대수풀 노래
팔베개 노래
고독(孤獨)
삼수갑산(三水甲山)
고락(苦樂)
고향(故鄕)
가시나무
마음의 눈물
외로운 무덤

해설/유종호
연보
참고서지

책 속으로

본문 해설 중에서

그는 옷과 밥과 자유 없는 고향 상실의 시대에 원초적인 그리움의 정서적 합법화를 통해서 인간회복과 민족회복을 호소한, 우리들의 귀한 터주시인의 한 사람이다. 토착적 전통에 충실하면서 아울러 집 없고 길 막힌 자기 시대에 충실했다는 점에 김소월의 각별한 진정성이 있다.

출판사 서평

‘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은 한국 현대시 100년을 문학사적인 차원에서 정리하고 한국 현대시의 정신과 그 전통을 새롭게 조명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간행 당시에 우리 문학사에서는 월북시인을 제외시킴으로써 문학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지 못했으나, 이 선집에서는 월북시인을 망라하여 한국 현대시사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하고 우리 문학사를 새롭게 결산하였다. 또한 시가 전집 출판의 한 장르로서 정착하고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를 내려 올바른 민족문화의 형성과 새로운 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업성을 떠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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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꽃 rm**l2785 | 2004-10-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역설법과 반어법이 많이 나오고 정말 좋은 시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구요.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할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시인데, 아쉽게도 받지 못했죠. 김소월님이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니기도 하지만 우리 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말들을 다른 외국 말로 번역하면 그 아름다움이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한국에도 노벨문학상 위원회 회원이 몇명이라도 있었으면.. 소나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외국어로 번역하여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말들이 사라져 아쉽게도 노벨문학상을 받지 못했죠. 황순원님 소설도 너무 ... 더보기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예전에 즐겨 읊조렸던 노래가 김소월님의 시였다니... 이 시집을 읽고 알았다. 얼마나 무지함인가? 내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MBC 91.9Mhz '배철수의 음악 캠프' 진행자가 가수 '송골매'에 시절에 그 터프한 목소리로 불러 젖혔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도 지난 주 일요일 가요 무대에서 권성희씨가 멋드러진 가창력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참 멋있는 가사구나' 했던 '개여울'도... ‘날마다 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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