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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2015년 09월 22일 출간 (1쇄 1997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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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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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639468(8970639462)
쪽수 265쪽
크기 130 * 190 * 20 mm /36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에는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문제투성이인 인도 사회, 그 겉만 보는 사람은 눈치챌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유머와 재치 넘치는 문장들로 묘사한, 한 편 한 편 주옥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표면적인 여행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근본적인 선함을 꿰뚫는 여행이다. 인도를 다룬 책에는 때로 여행의 가혹함만 과장한 것이 있지만, 이 책은 고생담을 나열하지 않고 자신의 관념과 어리석음을 깨는 만남들과 정신적 문턱을 넘는 체험들을 전한다.

목차

여행자를 위한 서시
어디에 있든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개정판을 내며
빈자의 행복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480원어치의 축복
어느 문명인의 실종
세 가지 만트라
아름다운 도둑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코코넛 열 개
음악회장에서
누구나 둥근 하늘 밑에 산다
성자와 나비

영혼의 푸른 버스
갠지스 식당
피리 부는 노인
바보와 현자
오렌지 세 알
인생
구두가 없어도 인도에 갈 수 있다
새벽 두 시에 잃어버린 것
개와 함께한 여행
화장지와 기차와 행복
타고르 하우스 가는 길
기차는 떠나고
미스터 싱
오늘은 뭘 배웠지?
우리 집에 갑시다
전생에 나는 인도에서 살았다
빈 배
나마스카
굿모닝 인디아
인디아 어록 1 /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인디아 어록 2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인디아 어록 3 / 노 프라블럼 명상법

추천사

고은(시인)

인간의 영혼적인 행위를 위해 류시화가 해 오고 있는 작업은 그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궁극에서는 사랑의 세상을 이룩하고자 하는 우리들 모두의 희망이 아닐 수 없다. 이상한 일은, 그가 스승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승이 그를 ... 더보기

박완서(소설가)

마음이 답답할 때 아무 데나 펼쳐 놓고 읽어도 위안이 되는 책들이 있다. 이렇게 틀에 박힌 일상생활로부터 훌쩍 빠져나가기 위한 읽을거리로 가까이 두고 있는 책 중에 류시화의 책들도 포함돼 있다. 그의 책들로부터 받은 위안은 ... 더보기

책 속으로

내가 금액을 묻자 차루는 또 손을 흔들며 허풍을 떨었다.
“돈은 주고 싶은 대로 주세요. 전 아무 문제없습니다.”
내가 일부러 정색을 하면서, 그럼 1루피(30원)만 줘도 되겠느냐고 묻자 차루는 외쳤다.
“노 프라블럼!”
그러면서 차루는 당당하게 덧붙였다. 1루피만 줘서 내가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미 자기의 친구이니까, 자기한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내 행복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만의 행복이아니라 돈을 준 내 자신이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을 만큼 돈을 달라고 했다.
영리한 차루, 얄미운 차루,...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설명이 필요 없는 책
입소문으로 50만 부 판매된, 18년간의 스테디셀러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나라이지만 수많은 붓다를 탄생시키고 삼장법사에서 히피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람을 끌어당긴 영적인 자기장, 궁극의 여행을 권유하는 나라가 인도이다. 삶의 근원적인 의문에 사로잡힐 때 당신은 어디로 여행을 떠날 것인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를 알기 위해 인도로 떠난 시인이 경험한 엉뚱하고, 기발하고, 웃음 넘치는 일화들. 장발을 한 고독한 여행자가 히말라야의 동굴과 갠지스강과 드넓은 평원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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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ga**hbs | 2016-05-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난 1997년에 출간된『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 새 옷을 입은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전 책이 상당히 깔끔한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마치 한편의 소설책 같은 분위기라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이 책의 저자인 류시화 시인은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한데 나 역시도 이 책을 제외하고 다른 책들을 읽어 본 적이 있다.   그중에서도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은 특히나 철학적이면서도 사색적인 분위기의 책이다. 그렇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로 채... 더보기
  • 하늘호수로떠난여행 류시화시인의 인도여행기네요 여행을 많이 다니며 살고 싶어요 해외여행은 꿈만 꾸고 국내여행도 잘 못다니니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보면 즐거워요 부럽구요 더욱이 호텔에 묵고 유명 관광지의 비싼 여행이 아니라 유명한 장소를 가더라도 배낭여행처럼 다니는 게 그 나라와 민족의 삶의 현장을 체험할수 있기에 그런 여행이 진짜 여행같아요 휴양이 목적이라면 그에 맞게 다녀야겠지만요         ... 더보기
  •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여행해야 할 신비> 우리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기 위해서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란 어떨까. 이미 아는 곳으로 가는 편안한 여행도 있겠지만 ‘낯선’곳, 자신이 이방인임을 철저하게 깨닫게 되는 곳. 말은 통하지만 생각이 달라 어리둥절한 곳. 그곳은 ‘낯선’이라는 낱말이 주는 느낌과 동일하지 않나 싶다. 약간의 두려움, ... 더보기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ne**ale | 2015-10-2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아주 오래 전에 읽어서 읽은 것조차 잊어버리는 책이 종종 있습니다. 이 책을 손에 들면서 '초판이 나온 것이 97년이니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서 다시 나올 정도로 반향이 큰 책이었구나' 생각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왜 이렇게 유명한 책을 아직까지도 못 읽었나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한편 한편 읽어가다 보니 내용이 스물스물 기억이 나는 것입니다. 언젠가 읽었던 책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죠. 어떻게 이렇게 잊어버리고 있었나 어이없기도 합니다.      류시화 시... 더보기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ht**sog | 2015-10-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정말 파랗고 맑은 느낌일 것 같은 제목의 이 여행 에세이는 저에게 미지의 나라인 인도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인도에는 만나는 현지 사람들마다 왠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생길 것만 같고, 이 책은 여행 중 있었던 이야기들을 통해 뭔가 깨달음을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라는 이 책은 원래는 이번 년도에 나온 책이 아니라, 제가 어렸을 때 나왔던 책인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온 것입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이긴 하지만,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 그 때 느꼈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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