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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자 최인호 장편소설

최인호 지음 | 열림원 | 2012년 06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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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637396(8970637397)
쪽수 384쪽
크기 150 * 220 * 30 mm /57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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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위대한 스승 공자, 그의 삶과 가르침을 소설로 만나다!
정치를 통해 이상 국가를 실현하고자 했던 공자의 삶과 가르침을 담은 최인호의 소설 『소설 공자』. 작가는 유교의 유장한 흐름을 그린 자신의 대하장편소설 <유림>의 방대한 텍스트를 다시 살펴, 유가의 종조인 공자와 그의 사상을 창조적으로 계승한 맹자의 이야기만을 따로 추려 각각 소설로 펴냈다. 위대한 가르침을 남긴 두 성인의 삶을 날카로운 직관과 꼼꼼한 실증으로 되살려냈다. 공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기원전 6세기와 5세기에 실존했던 성현 공자의 행적과 일화, 사상을 대서사시처럼 풀어놓는다. 공자가 노나라를 떠나 제나라를 향해 가는 14년의 주유 과정에서 겪은 일화와 제자들과의 문답, 이에 대한 작가의 개입과 해석이 펼쳐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약육강식의 논리가 횡행하고 민중들은 피폐한 시기였던 춘추전국시대, 공자는 백성을 사랑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하여 정치에 관여하게 되었다. 작가는 공자의 행적을 당대의 시각으로 묘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통시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해석을 더해 현대적 의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가톨릭 신자의 시각으로 공자가 꿈꾸었던 이상주의적 가치관과 그 좌절을 통해 드러나는 욕망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찰한다.

목차

제1장 첫 번째 출국 - 공자와 안자
제2장 두 번째 출국 - 노자와 공자
제3장 황금시대
제4장 세 번째 출국 - 상가지구(喪家之拘)
제5장 네 번째 출국 - 양금택목(良禽擇木)
제6장 공자천주(孔子穿珠)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서쪽으로 사냥을 나갔다가 기린을 본 공자는 말씀하시기를“나의 도는 궁지에 왔다”고 하면서 또 탄식 섞인 말씀을 하셨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구나.”
자공이 여쭈었다.
“어째서 선생님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십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원망하지 말고 사람을 탓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의 것을 배워 위의 것까지 통달했으니, 나를 알아주는 것은 오직 하늘뿐일 것이다.”
기린이 잡힌 사건을 두고 흘린 공자의 눈물이나 ‘나의 도는 궁지에 왔다’라고 말한 공자의 탄식은 모두 어지러운 난세에 잘못 나와 어리석은 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의 스승, 공자와 맹자를 오늘 다시 읽어야 하는 까닭은?
작가 최인호가 벼락같은 직관과 꼼꼼한 실증으로 묘파한 공맹의 삶, 그들의 가르침을 소설로 만난다

명실공히, 문학적 역량과 대중적 영향력 등에서 한국 최고의 작가라 할 수 있는 최인호는 2007년 1월 대하장편소설 『유림』의 마지막 제6권을 출간하면서 또 한 편의 기념비적인 대하소설을 가름한다. 최인호가 쓴 대하소설 중에서도 가장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유림』은 유교의 기원인 공자에서부터 완성자인 해동 퇴계 이황에 이르는 유교의 유장한 흐름을, 그리고 그 속에서 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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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어'를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쉽사리 읽지는 못하고 늘 마음 한 구석에 부담으로만 작용하고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난 것이다.  '공자'에 대해 알게 되어서인지  '논어'에 대한 호기심이 한 층 높아졌다.  '공자'란 어떤 인물인지 이제서야 조금은 알게 되었으니 나에게는 크나 큰 소득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으로서 지녀야 하는  마음가짐과 가치관은 변함이 없는듯 하다.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 더보기
  • 신임 부장 SVP 갈때  삼성생명 빌딩에서 구매하여서 읽은 책 . 신임 부장교육때는 많이 읽지 못하고 9월에 계속 읽은 책 .   공자도 동 시대에는 인정 받지 못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에 참여하지  못한것은   후세가 평가하는 것인가?   그러나..   '도천(盜泉)'이라서  못마른데도 우물을 마시지 않고  승모(勝母)라는 마을에 머물렸을때 숙박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것은 .. 너무 하지 않은지&... 더보기
  • 소설 공자 ma**rose | 2012-08-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최 인호의 2007년도 작품인 <유림>에서 공자부분을 추려서 이번에 새로이 소설로서 탄생된 소설이 <공자>이다. 기원전 517년 소공25년에 제자들과 함께 노나라에서 빠져나와 제나라로 찾아가는 첫번째 출국부터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국가간의 알력으로 전쟁이 난무했던 시절이였다. 자연히 백성들의 생활은 빈곤하고 피폐해져 민심도 흉흉하던 그 시절에 이상국가를 실현 하고자 했던 성현 공자가 직접 수레를 타고 여러나라를 돌며 벼슬을 맡아 ... 더보기
  • 소설 공자 ds**m | 2012-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공자라는 이름은 너무도 유명하다. 작가 최인호씨가 맹자와 공자를 심도깊게 연구하고 공부하셔서 저술하신 이책은 생각보다 가독성도 좋고 쉽고 편하게 읽기에 좋다. 그 중 공자를 읽게 되었고 책 속 공자가 살던 시절인 먼 과거로 떠난 여행은 즐거웠다. 총 네번의 외국으로의 여행을 다루고 있고 그곳에서 만난 중요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공자의 사상이나 생각들을 담아내고 있다. "공자가 존경한 인물로는 주의 노자, 위의 거백옥, 제의 안평중, 초의 노래자 등이다"61p 공자의 네번의 출국에 위의 네인물들이 거론하면서 그들의 만남을 통해... 더보기
  • 범접할 수 없이 위대하지만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더 친근한 그 이름 "공자"   어릴 때부터 교과서나 참고서 같은데서 너무 많이 접해 익숙한 이름이다. 어느 개그프로에서 김형곤씨가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하고 나왔던 코너의 이름도 "공자 가라사대"였으니 우리에게 공자는 퇴계 이황이나 율곡 이이같은 철학자보다 더욱 유명하다.   고전 읽기가 엄청난 유행이다. 시쳇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 교과서나 동화책으로 봤던 톨스토이니 괴테니 셰익스피어니 하는 책들을 기웃거리고 있는 즈음에 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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