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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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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나는 스트리트 여행법
이 책은 런던 토박이들이 즐겨 찾는 아지트 115곳을 런던의 거리를 따라 소개한 여행 에세이집이다. 빈티지와 최신 유형을 오가는 패션숍과 펑키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디자인숍, 세계 미술계를 움직이는 수준 높은 갤러리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서점, 여느 갤러리 못지않게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카페와 런던 토박이들이 드나드는 제대로 된 식당,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유기농 마켓과 영국적인 일상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원까지 런던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여행자의 영감을 일깨워줄 115개의 런던 아지트를 지역별로 걸어 다니면서 여행할 수 있게 9가지 코스로 제시하는 이 책은, 코벤트 가든, 소호, 노팅힐 등 주요 지역별로 가까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하루 동안 다닐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더불어 적절한 방문 시간대와 그날 하루의 테마에 맞게 코스를 안내해준다. 풍성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된는 115개의 숍들에 대한 자세한 위치와 정보가 함께 소개된다.
「런던 스트리트 북」은 길거리의 기념엽서마다 박혀 있는 뻔한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진부한 여행에서 벗어나, 그곳의 평범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을 제시합니다. 유용한 정보와 영감의 원천을 찾아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나, 보수적이면서도 세계의 유형을 선도하는 초감각적인 면을 동시에 지닌 양면적인 도시 런던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하는 멋쟁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작가정보
사람과 사람 사이가 궁금해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가 한 학년을 마치고서 런던으로 건너갔다. 세상 너머의 세상과 사람을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고, 그림 그리고 뭔가 만드는 일이야말로 밤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더 이상 모른 척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99년 런던 첼시 미술학교 예비과정을 거쳐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미술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에서 디자인 스터디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십대 내내 런던에 머물며 월간 〈디자인네트〉의 런던 통신원으로서 바쁘게 활동하던 와중에도 밀레니엄은 프랑스 파리에서 맞이하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교환학생을 떠났다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서울에 돌아와 디자인 활동을 하다가 매년 여름이면 동유럽으로 선교를 떠나는 등 세상의 이곳저곳을 끊임없이 기웃거려 왔다.
문밖에 나서기만 하면 이것저것 주워 모아 가방 한가득 챙겨 들고 집에 돌아오곤 하는 나를 보며, 반짝이는 것은 무엇이든 물어다 둥지에 모아놓는다는 까마귀를 닮았단 생각을 해본다. 우중충한 런던에서 주워 모은 반짝이는 디자인 영감과 두 손에 주어진 창의성을 가지고 이제는 어떻게 세상에 빛을 전할지 고민 중이다.
블로그 blog.naver.com/curieous
목차
- Prologue
런던 지도 Map
런던 돌아다니기 Transportation
런던 머물기 Accommodation
코벤트 가든 Ⅱ 젊거나 혹은 멋진 쇼핑객과 거리의 광대들로 붐비는 유쾌한 동네
런던 그래픽 센터 〉 어반 아웃피터스 〉 닐스 야드 샐러드 바 〉 프레드 페리 〉 마그마 컨셉트 숍 〉 마그마 북스 〉 프로이드 카페 바 〉 모델존 〉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미술학교 〉 올드 큐리오시티 숍 〉 페이퍼체이스
travel plus 존 손 경의 박물관 | 로열 오페라 하우스 | 뷰로 | 코 사무이 | 몬머스 커피
소호 1 Ⅱ 화려한 리전트 스트리트와 기묘한 뒷골목의 조화
톱숍 〉 보더스 북스 〉 마살라존 〉 플레이라운지 〉 햄리스 〉 리나 스토어 〉 태티 디바인 〉 버릭 스트리트 마켓 〉 클로스 하우스 〉 풋 패트롤 〉 메종 베르토
travel plus 리버티 백화점 | 포일즈 북스 | 수퍼 수퍼피셜 | 영쳉 중식당 | 텐텐테이 일식당
소호 2 Ⅱ 피카딜리에서 소호를 따라 코벤트 가든으로 이어지는 현대미술 순례
코크 스트리트 갤러리 〉 워터스톤즈 〉 허머스 브로스 〉 블루룸 카페 〉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travel plus 화이트큐브 메이슨즈 야드 | 내셔널 갤러리 | 해처드 북스 | 미사또 일식당 | 란 한식당
노팅힐 Ⅱ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낭만적인 하루
허밍버드 베이커리 〉 북스 포 쿡스 〉 홀란드 파크 〉 하이드 파크 〉 서펜타인 갤러리 〉 트로바도 카페
travel plus 포토벨로 마켓 |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 과학 박물관 | 자연사 박물관 | 돈트 북스
첼시 Ⅱ 킹스 로드를 따라 늘어선 최고급 상점에서 맛보는 영국 상류문화
그린 앤 스톤 〉 데이지 앤 톰 〉 로코코 초콜릿 〉 로열 차이나 〉 배터시 파크
travel plus 얼리 러닝 센터 | 피터존스 백화점 | 하비타트 | 애드 혹 보이 | 블루버드 레스토랑
이스트 런던 1 혹스턴・엔젤 Ⅱ 자유로운 여피의 보헤미안적 생활
혹스턴 스퀘어・화이트큐브 갤러리 〉 케이 트레 〉 아프터 노아 〉 레이버 오브 러브 〉 유포리움 베이커리 〉 크라프트 카운슬 〉 캔디드 카페 〉 햄스테드 히스
travel plus 캠든 골목 | 비즈니스 디자인 센터 | 올리버 보나스 | 마콘도 | 라 포르케타
이스트 런던 2 브릭레인 Ⅱ 세련되지 않아야 세련된 퀴퀴한 빈티지 에코 트렌드의 본산
브릭레인 마켓 〉 베이글 베이크 〉 로킷 빈티지 〉 노그 갤러리 〉 부쳐 오브 디스팅션 〉 스토리 델리 〉 스위트 앤 스파이시 레스토랑 〉 스피탈필즈 마켓 〉 빅토리아 앤 알버트 어린이 박물관 〉 4차원 모델숍
travel plus 컬럼비아 로드 마켓 | 선데이 업 마켓 | 제프리 박물관 | 레이버 앤 웨이트 | 아틀란티스 아트 서플라이즈
윔블던 Ⅱ 빈티지 숍과 영국식 정원, 700년 된 시장에서 느끼는 영국의 전통
에이엠티 커피 〉 샤론 앤 줄리스 빈티지 숍 〉 옥스팜 〉 지라프 카페 〉 카니자로 파크 〉 난도스 치킨 〉 킹스턴 파머스 마켓
travel plus 리치몬드 파크 | 위바스 다운 인 웨더스푼 펍 | 엔터테이너 | 윔블던 테니스 코트 | 윔블던의 슈퍼마켓
템즈 강변 Ⅱ 아름다운 강둑길을 따라 걷고 또 걸어보자
뉴 코벤트 가든 플라워 마켓 〉 브릭스톤 마켓 〉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 〉 테이트 모던 갤러리 〉 보로 마켓 〉 그리니치 천문대
travel plus 첼시 미술학교 | 디자인 박물관 | 옥소 타워 | 서머셋 하우스 | 타워 브리지
Epilogue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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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미술관,박물관 & 공연장 Lost to be Arty
과학 박물관 | 디자인 박물관 | 로열 오페라 하우스 |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 서머셋 하우스 | 서펜타인 갤러리 | 자연사 박물관 | 존 손 경의 박물관 | 제프리 박물관 | 코크 스트리트 갤러리 | 크라프트 카운슬 |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 화이트큐브 갤러리 |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 | 테이트 모던 갤러리 | 화이트큐브 메이슨즈 야드
미술학교 & 아트숍 Art Schools and Art Shops
4차원 모델숍 | 그린 앤 스톤 | 노그 갤러리 | 런던 그래픽 센터 | 레이버 앤 웨이트 | 마그마 컨셉트 숍 | 뷰로 | 비즈니스 디자인 센터 |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미술학교 | 아틀란티스 아트 서플라이즈 | 옥소 타워 | 올리버 보나스 | 첼시 미술학교 | 클로스 하우스 | 페이퍼체이스 | 하비타트
서점 Incredible Book Eating Boy
노그 갤러리 | 돈트 북스 | 마그마 북스 | 보더스 북스 | 북스 포 쿡스 | 워터스톤즈 | 포일즈 북스 | 해처드 북스
장난감 천국 For Kids, For Grown-ups
데이지 앤 톰 | 모델존 | 빅토리아 앤 알버트 어린이 박물관 | 아프터 노아 | 얼리 러닝 센터 | 엔터테이너 | 플레이라운지 | 햄리스
패션 Just Browsing
레이버 오브 러브 | 로킷 빈티지 | 부쳐 오브 디스팅션 | 샤론 앤 줄리스 빈티지 숍 | 수퍼 수퍼피셜 | 애드 혹 보이 | 어반 아웃피터스 | 옥스팜 | 올드 큐리오시티 숍 | 코 사무이 | 태티 디바인 | 톱숍 | 풋 패트롤 | 프레드 페리
마켓 & 백화점 Treasure Hunt
뉴 코벤트 가든 플라워 마켓 | 리나 스토어 | 리버티 백화점 | 막스 앤 스펜서 | 모리슨 | 버릭 스트리트 마켓 | 보로 마켓 | 브릭레인 마켓 | 브릭스톤 마켓 | 선데이 업 마켓 | 세인즈버리 | 스피탈필즈 마켓 | 캠든 골목 | 컬럼비아 로드 마켓 | 킹스턴 파머스 마켓 | 테스코 | 포토벨로 마켓 | 피터존스 백화점
카페 Nice Cuppa & Sweet Tooth
로코코 초콜릿 | 마콘도 | 메종 베르토 | 몬머스 커피 | 베이글 베이크 | 블루룸 카페 | 에이엠티 커피 | 유포리움 베이커리 | 캔디드 카페 | 트로바도 카페 | 프로이드 카페 바 | 허밍버드 베이커리
레스토랑 & 펍 Fish’n Chips? A Lot More!
난도스 치킨 | 닐스 야드 샐러드 바 | 라 포르케타 | 란 한식당 | 로열 차이나 | 마살라존 | 미사또 일식당 | 블루버드 레스토랑 | 스위트 앤 스파이시 레스토랑 | 스토리 델리 | 영쳉 중식당 | 위바스 다운 인 웨더스푼 펍 | 지라프 카페 | 케이 트레 | 텐텐테이 일식당 | 허머스 브로스
공원& 야외활동 Green Grass and Blue Sky
그리니치 천문대 | 리치몬드 파크 | 배터시 파크 | 윔블던 테니스 코트 | 카니자로 파크 | 타워 브리지 | 하이드 파크 | 햄스테드 히스 | 홀란드 파크
출판사 서평
10 년을 살아도 매일 새로운 도시, 런던!
런던 토박이들이 즐겨 찾는 아지트 115곳 - 빈티지와 최신 유행을 오가는 패션숍과 펑키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디자인숍, 세계 미술계를 움직이는 수준 높은 갤러리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승부하는 서점, 여느 갤러리 못지 않게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카페와 런던 토박이가 드나드는 제대로 된 식당, 늘 북적대는 사람들로 활기찬 유기농 마켓과 영국적인 일상의 진정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원까지- 트렌디하면서도 옛것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런던, 세련되면서도 친환경적인 삶을 지켜나가는 런더너들의 일상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 115군데를 골라 소개한다. 길거리의 기념엽서마다 박혀 있는 뻔한 관광지를 찾아 다니는 진부한 여행을 벗어나, 그곳의 평범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을 제시한다.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런던 토박이들의 일상생활이 엿보이는 곳이야말로 그 도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척도이다. 유용한 정보와 영감의 원천을 찾아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나, 보수적이면서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초감각적인 면을 동시에 지닌 이 양면적인 도시 런던을 깊이 있게 뜯어보고자 하는 많은 멋쟁이들을 위한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런던 곳곳에 숨은 보물 찾기 지도!
걷기 여행 코스 9가지 - 여행자의 영감을 일깨워줄 115개의 런던 아지트, 모두 들러볼 수는 없을까? 런던 대표 동네별로 걸어다니면서 여행할 수 있는 9가지 코스를 제시한다. 코벤트 가든, 소호, 노팅힐 등 주요 지역별로 가까운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하루 동안 다닐 수 있는 코스이다. 다니다 보면 예상치 못한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정한 스케줄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그 역시 내 마음 가는 대로 걷는 여행의 묘미! 중간중간 지하철과 버스를 지혜롭게 활용하면서 부지런히 즐겨보자. 위치가 비슷한 곳들끼리 모아두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적절한 방문 시간대와 그날 하루의 테마에 맞게 코스를 잡았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재구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주말 아침에만 열리는 벼룩시장에 들렀다가 상큼한 브런치를 먹고, 아이디어 충전소 디자인숍에 들러 눈을 즐겁게 하고 가까운 대형 서점 체인에 들러 책 한 권 사들고 한가로운 공원으로 가 햇살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는 여행! 많은 돈 들이지 않고도 일상처럼 즐기는 도시 여행이 바로 여기 있다.
“멋진 사진에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번쯤 가보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면. 런던에 아직 가보지 않은 이나 빠르게 스쳐간 이가 ‘아!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새로운 눈을 트고, 살인적인 물가에 덜컥 겁을 내기보다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도전의 마음이 샘솟는다면. 이런 도전을 통해서 런던에서 주워 듣고 보고 느낀 반짝이는 감성을 저마다의 둥지를 빛나게 반짝반짝 채워나간다면. 이렇게 주워 모은 지식과 영감이 당장 쓰이지 않더라도 머릿속 어딘가에 깊이 각인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지평을 넓히고 더욱 풍성한 삶을 발견한다면.”
- 저자의 말
저자 박규리는 10년 가까이 런던에 머물며 여느 토박이 못지 않은 일상을 꾸려왔고, 여느 트렌드세터 못지 않은 감각을 익혀왔다. 빠듯한 유학생활 동안 체득한 자신만의 여행법을 전수하고자 경쾌한 발걸음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7059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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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8년 05월 02일 |
쪽수 | 336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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