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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578361(8970578366)
쪽수	99쪽
크기	185 * 25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행복하게 살아가던 여우 가족은 사냥개와 사람들의 집요한 추적을 받습니다. 결국 어미여우 빅스는 남편과 새끼를 잃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아기여우는 사람들 손에 붙잡혀 쇠사슬에 묶입니다. 빅스는 새끼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찾아와 먹이를 주고, 쇠사슬을 끊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하지만 쇠사슬이 끄덕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됩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 WHAT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은 어떻게 똥이 될까요?”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 시튼동물기편 소개

시튼은 ‘인간과 동물은 친척’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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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시리즈 le**062 | 2010-01-05 | 추천: 0 |

WHAT?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 책과 함께 서평쓰기 0 / 2010.01.05 21:34 채원짱(lee0062) 새싹멤버 http://cafe.naver.com/booksales/191855 WHAT?시리즈 어미여우는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우리 작은딸이 이제 슬슬 한글을 익히기 시작했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엄마 빨리 읽어죠 하며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 더보기

WHAT?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
책과 함께 서평쓰기

0
/
2010.01.05 21:34

채원짱(lee0062)
새싹멤버

http://cafe.naver.com/booksales/191855

WHAT?시리즈 어미여우는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우리 작은딸이 이제 슬슬 한글을 익히기 시작했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엄마 빨리 읽어죠 하며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아이가 읽기에 딱좋은 글자체와 글자수.
그리고 기존 (???)시리즈에 비해 책의 내용은 작지만.
아이들이 알수있는 요점정리가 확실하게 되어있다.
중간 질문과 답을 제싷줌으로써 한번더 내용을 짚어 가게 된다.

예비초부터 고학년까지 폭 넓게 소화할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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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WHAT 시튼동물기편 2) ch**sea71 | 2009-12-30 | 추천: 0 |

가축들이 마당에서 모이를 쪼고 있는 농가와 그 뒤로 펼쳐지는 넓은 들판은 휴~ 한숨 돌리게 하는 편안함이 있다. 여우에 대한 정보의 나열을 예상했지만 ..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 가게 한 ... 가슴아픈 여우 일가족 이야기였다. 새끼들에게 먹이를 구해 주기 위해 , 지키기 위해 사선을 넘나드는 여우들의 모성애와 부성애가 아이예게 따뜻한 감성을 불어 넣어 줬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디선가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모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을 많이 보여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심리적,정서적으로 큰 지지가 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어니... 더보기

가축들이 마당에서 모이를 쪼고 있는 농가와 그 뒤로 펼쳐지는 넓은 들판은 휴~ 한숨 돌리게 하는 편안함이 있다.
여우에 대한 정보의 나열을 예상했지만 ..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 가게 한 ... 가슴아픈 여우 일가족 이야기였다.
새끼들에게 먹이를 구해 주기 위해 , 지키기 위해 사선을 넘나드는 여우들의 모성애와 부성애가 아이예게 따뜻한 감성을 불어 넣어 줬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디선가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모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을 많이 보여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심리적,정서적으로 큰 지지가 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어니스트 톰슨 시튼의 원작인 이 그림책은
울 아들에게 지식 확장하는 두뇌 활동을 덤으로 주었다.
표지에 시튼 원작이란 인쇄를 보고는,
예전에 읽었던 시튼 동물기와,위인전기 시튼편과,그리고 컵스카웃창시자의 책까지 가져와서는
이 4가지 종류의 책내용을 아이가 자기 언어로 편집해서 나에게 들려 주기 시작했다.
어떻게 컵스카웃을 창립했으며,
그 다른 창시자와 스카웃활동을 어떻게 했으며..
그때 시튼은 자연속의 동물에 더 집중하게 됐고
결국 시튼 동물기도 쓰게 되었다고..

좋은 책 WHAT은 결국 아이에게 다른 방면의 지식까지 취합,확장해갈 수 있는 좋은 자극제이기도 했다.
책 질감이 딱딱하지 않고 가벼워서
아이가 필요할 때마다 가볍게 들춰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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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bi**9693 | 2009-12-29 | 추천: 0 |

WHAT?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 시튼동물기편2 시튼은 '인간과 동물은 친척' 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동물이, 동물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람이 조금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WHAT?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새끼여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엄마 여우와 아빠여우의 노력이 보이고, 새끼여우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위험을 이겨내고 닭을... 더보기

WHAT?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 시튼동물기편2

시튼은 '인간과 동물은 친척' 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동물이, 동물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람이 조금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WHAT?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새끼여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엄마 여우와 아빠여우의 노력이 보이고, 새끼여우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위험을 이겨내고 닭을 잡아오는 엄마여우의 용기, 그리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엄마여우와 아빠여우의 모습.
본능적으로 사냥개에 쫓기면 강물에 뛰어들어 냄새을 없애고, 사람들이 여우굴을 발견해 새끼여우를 해치려 하면 사냥개와 사람들을 여우굴과 반대쪽으로 유인하는 엄마여우와 아빠여우의 모습, 새끼 여우에게 어떻게 하면 먹이를 구하는지, 위험에 빠졌을때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엄마 여우를 보며 새끼를 키우는 엄마는 인간이든 동물이든 같은 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결국 사람들에게 잡히고만 새끼여우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여우를 보면서 자기 뜻대로 새끼여우를 구하지 못하자 눈물을 삼키며 독이든 먹이로 새끼여우를 자유롭게 해주던 엄마 여우의 모습에 마음이 짠한것을 느꼈답니다.
누구보다 새끼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자라길 바라던 엄마가 결국 새끼에게 죽음을 택하게 만든 마음아픈 이야기 이지만 아이들에게 여우의 생활모습의 관찰을 할 수 있게 한 좋은 책입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보며 다음 시리즈 책을 궁금해 했답니다. 닫기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cs**2021 | 2009-12-28 | 추천: 0 |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시튼동물기편② ... 더보기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시튼동물기편②

살짝 볼까요.. ?

날쌔고 똑똑하 여우는... 새끼사랑이 각별하네요..

생활의 지혜도 가르쳐 주고...

어쩔 수 없는 결말....                               //  ★여우에 관한 자세한 정보 ★

읽고 난 후
시튼 동물기편은 이번이 두번째... 어미여우 빅스
자식사랑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은것 같네요..
가슴 찡한 아가페를 느낄 수 있는 동화면서..
여우의 습성을 자세하게 표현된 책
깔끔한 정보로 마무리까지..
1석 3조의 시튼 스리즈... 넘 넘 조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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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im**12 | 2009-12-28 | 추천: 0 |

시튼동물기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에 아이에게도 접해주고 싶었어요 시튼동물기중 가장 유명한건 회색곰 이야기죠~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어미여우 이야기랍니다. 다녔던 길 근처에서 잠 자지 마라 적에게 들킨다. 눈보다 코를 믿어라 냄새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바람을 안고 달리지 마라 냄새가 나서 적에게 들킨다 흐르는 시탯물은 좋은 곳이다 아픈 상처를 낫게 해 준다. 탁 트인 곳에는 가지 않는다. 쉽게 발견된다. 구불구불한 길을 알아 두어야 한다. 들키지 않고 도망치기 쉽다. 우리... 더보기

시튼동물기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에
아이에게도 접해주고 싶었어요
시튼동물기중 가장 유명한건 회색곰 이야기죠~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어미여우 이야기랍니다.

다녔던 길 근처에서 잠 자지 마라
적에게 들킨다.
눈보다 코를 믿어라
냄새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바람을 안고 달리지 마라
냄새가 나서 적에게 들킨다
흐르는 시탯물은 좋은 곳이다
아픈 상처를 낫게 해 준다.
탁 트인 곳에는 가지 않는다.
쉽게 발견된다.
구불구불한 길을 알아 두어야 한다.
들키지 않고 도망치기 쉽다.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듯이
어미여우가 아기여우들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새끼에게 맛있는 먹이를 먹이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닭을 훔치는 어미여우
여우에게 닭을 내 주기 싫은 사람들
결국은 어미여우는 남편도 새끼들도 잃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잡힌 아기 여우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독을 먹이는 고육책도 사용하죠
어미라는 입장에서 눈물이 났어요.

얼마전 판타스틱 미스터폭스라는 영화를 보면서
또다시 아이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 어린 아이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 사람들이 조금만 양보해주면 안 되는걸까???
양보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알고
자식을 사랑하는 어미여우의 입장도 알고
저로써는 참 난처한 질문이었어요
시튼동물기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할 동물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왓 시리즈는 단순히 책읽기만 하는 게 아니고
중간 중간 What이란 질문을 던지고 답하게 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 생각할 힘을 길러준다고 해야 할까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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