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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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번역 지재희
저자(해역) 지재희(池載熙)는 1943년 충북 단양에서 출생. 근암(近庵: 池世咸: 贈吏曹參判) 선생의 5대손으로 양촌(楊村: 池弼相) 선생의 슬하에서 가학(家學)을 익혔고, 만주(晩洲: 池性相) 선생에게 한학(漢學)을 수학했다. 호는 창강(滄江). 성균관대학교유학대학원 졸업. 성균관전례위원장, 성균관전례상조회장, 석전보전회(釋奠保傳會)?유교신문사?유교학술원?종로문화원?한국한시협회 이사, 한국명륜회(韓國明倫會) 부회장. 현재 한국유교학회 이사. 저?역서로 『예기(禮記)』, 『주례(周禮)』, 『의례(儀禮)』, 『오륜행실도』,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고』 등이 있다.
목차
- 논어(論語)란 어떤 책인가 / 3
제1편 학이(學而) / 19
1. 먼 곳의 벗들이 찾아온다면 … 20
2. 사회를 정화(淨化)할 수 있는 효자 … 21
3. 아첨하는 사람은 어질지 않다 … 21
4. 매일 3번 자신을 반성한 증자(曾子) … 22
5. 정치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22
6. 자신의 도리를 다하고 글을 배운다 … 23
7. 효(孝)?충(忠)?신(信)이 곧 학문 … 23
8.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벗으로 … 24
9. 민중(民衆)의 인심이 두터워지려면 … 24
10. 남과 다른 희망사항 … 25
11. 효자는 아버지의 뜻과 행동을 따른다 … 25
12. 예절은 조화가 있어야 한다 … 26
13. 약속은 의리의 범위 내에서 … 26
14. 군자는 배부른 것을 바라지 않아 … 27
15. 시를 논할 수 있는 제자 자공(子貢) … 27
16. 먼저 남을 알아야 한다 … 28
제2편 위정(爲政) / 29
1. 정치는 덕(德)으로 해야 한다 … 30
2. 3백편의 시경을 한마디로 평하면 … 30
3. 법률과 형벌로 다스리면 수치(羞恥)를 모른다 … 31
4. 공자는 50에 천명(天命)을 알았다 … 31
5. 부모를 예로써 섬기는 것이 효도 … 32
6. 안회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 33
7. 사람됨됨이를 아는 방법 … 34
8. 옛것을 익힌 후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 34
9. 두루 통하는 군자의 덕 … 35
10.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 36
11. 녹(祿)을 구하는 방법 … 37
12. 백성을 진심으로 복종시키려면 … 38
13. 윗사람으로서의 행동거지 … 38
14. 정치(政治)란 어떤 것인가 … 39
15. 사람이라면 신의가 있어야 … 39
16. 영원히 번영할 수 있는 비법 … 40
17. 의(義)를 행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 41
제3편 팔일(八佾) / 43
1. 분수에 맞는 생활이 필요하다 … 44
2. 인(仁)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 45
3. 예(禮)의 근본을 밝히다 … 45
4. 군주(君主)가 차지하는 비중은 … 46
5. 계씨가 태산에서 제를 지내다 … 46
6. 예의를 갖춘 군자의 경쟁 … 47
7. 덕(德)을 갖추어야 예(禮)가 따른다 … 48
8. 문헌은 중요한 역사적 증거이다 … 49
9. 천하의 일은 신중히 다루어야 … 49
10. 제사에는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 50
11. 권력자를 섬김은 옳지 않다 … 50
12. 찬란히 빛나는 문화의 정통 … 51
13. 그렇게 하는 것이 예(禮)다 … 52
14. 근본을 살핀 옛날의 도(道) … 52
15. 예를 다하는 곳에 바른 길이 있다 … 53
16.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 54
17. 이미 지난 일은 탓하지 말라 … 54
18. 관중(管仲)은 소인이다 … 55
19. 공자가 음악(音樂)을 말하다 … 56
20. 공자는 위대한 스승이다 … 57
21. 음악의 근본은 미(美)와 선(善)이다 … 57
22. 윗사람은 관대함과 사랑을 가져야 … 58
제4편 이인(里仁) / 59
1.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은 … 60
2. 사람의 허물은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 61
3. 도를 터득하려는 절실한 마음 … 62
4. 군자는 덕을 쫓고, 소인은 재물을 쫓는다 … 63
5.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것 … 64
6.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라 … 64
7. 공자의 도는 충(忠)과 서(恕) … 65
8. 군자는 의리요, 소인은 이익이다 … 65
9. 부모를 잘 봉양하는 방법 … 66
10. 말과 행동의 일치가 중요하다 … 67
11. 실수하지 않는 자의 행동 … 67
12. 덕(德)은 외롭지 않다 … 68
13. 충고는 적당히 해야 한다 … 68
제5편 공야장(公冶長) / 69
1. 공자의 사위가 된 공야장 … 70
2. 군자가 군자를 만든다 … 71
3. 공자가 여러 제자들을 평하다 … 71
4. 사람의 내면은 겉으로는 알 수 없다 … 74
5. 안회(顔回)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 75
6. 사람을 살필 때는 말과 행실을 본다 … 76
7. 욕심은 의지를 약화시킨다 … 77
8. 깊은 진리는 말로써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 78
9. 공문자(孔文子)의 좋은 점을 취하다 … 79
10. 군자의 도 4가지를 갖춘 자산(子産) … 80
11. 교제에는 공경하는 일이 제일이다 … 80
12. 장문중은 대부라도 지혜롭지 못하다 … 81
13. 충성과 청렴이 인(仁)은 아니다 … 81
14. 지나친 생각은 행동을 구속한다 … 83
15. 어리석음도 충성하는 길 … 83
16. 내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 84
17. 백이?숙제는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다 … 84
18. 남을 속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 … 85
19. 공자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 86
20. 스스로 반성하는 일이 어렵다 … 87
21.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 87
제6편 옹야(雍也) / 89
1. 임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조건 … 90
2. 제자 가운데 누가 제일 학문을 좋아합니까 … 91
3. 군자는 부유한 자를 돕지 않는다 … 91
4. 배경보다 사람됨됨이가 중요하다 … 93
5. 안회는 석달 동안 인(仁)을 어기지 않아 … 94
6. 사람마다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 94
7. 비난 받는 자의 밑에서는 벼슬하지 않는다 … 95
8.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 96
9. 누추한 생활에서도 자락(自樂)하는 안회(顔回) … 97
10. 자신의 능력을 한계 짓지 말라 … 97
11. 자하(子夏)에게 군자답도록 당부하다 … 98
12. 공(公)과 사(私)를 분별할 줄 아는 담대멸명 … 99
13. 공을 자랑하지 않는 맹지반(孟之反) … 99
14. 지금의 난세(亂世)를 모면하려면 … 100
15. 도를 행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 … 101
16. 조화를 이루어야만 군자다 … 101
17. 곧은 삶이 인간 본연의 모습 … 101
18. 도(道)를 즐기는 사람이란 … 102
19. 지혜로운 자와 어진 자 … 103
20. 예절을 중시하는 노나라를 높이 평가 … 104
21. 이치에 맞는 말을 군자는 믿는다 … 104
22. 공자도 맹세코 결백하다고 변명하다 … 105
23. 중용(中庸)의 덕이 행해진 지 오래다 … 106
24.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도 서게 해 주는 자 … 107
제7편 술이(述而) / 109
1. 옛 성현의 도를 믿고 즐긴다 … 110
2. 공자의 평소 모습 … 111
3. 늙고 쇠약함이 한스럽다 … 111
4. 학문하는 단계를 말하다 … 112
5. 배우려는 의지와 열의가 있으면 가르쳤다 … 112
6. 상사(喪事)에는 진심으로 슬퍼하다 … 113
7. 무모한 용기는 파멸을 가져올 수 있다 … 114
8. 공자가 꺼리는 일 … 115
9. 소악(韶樂)을 즐기다 … 115
10. 인(仁)을 추구하여 인을 얻다 … 116
11. 가난하게 살더라도 의로움을 택하리라 … 117
12. 시?서?역경에 대한 공자의 태도 … 117
13. 학문을 즐기면 늙어감도 잊는다 … 118
14. 꾸준히 노력하여 성취하다 … 118
15.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 119
16. 천명(天命)을 사람이 어찌하겠는가 … 120
17. 공자는 비밀이 없었다 … 120
18. 위선적인 행동은 항심(恒心)을 없앤다 … 121
19. 낚시와 사냥에도 절도(節道)가 있었다 … 122
20. 제대로 안 후에 행하라 … 122
21. 지나간 잘못에 구애되지 말라 … 123
22. 어질고자 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 … 123
23. 군자도 편을 드는 것입니까? … 124
24. 스스로 부족하다 여기고 끊임없이 배우다 … 125
25. 병이 나도 귀신(鬼神)에게는 빌지 않아 … 127
26. 사치의 폐단은 매우 크다 … 127
27. 군자는 마음이 평탄하고 넓어야 … 128
28. 평상시 공자의 용모 … 128
제8편 태백(泰伯) / 129
1. 태백(泰伯)의 덕을 칭찬하다 … 130
2. 모든 일은 예의와 덕을 갖추어야 … 131
3. 신체를 온전히 보존한 증자(曾子) … 131
4. 군자가 귀중하게 여길 것 3가지 … 132
5. 옛날에 진실한 나의 벗이 있었다 … 133
6. 군자다운 사람이란 … 133
7. 선비는 도량이 넓고 마음이 굳세어야 … 134
8. 시(詩)로써 흥을 느껴야 … 134
9. 백성은 당연한 이치로써 따르게 해야 … 135
10. 불인(不仁)을 지나치게 미워하면 … 135
11. 교만과 인색은 덕(德)을 퇴색시킨다 … 135
12. 무도(無道)한 나라에서의 부귀는 수치다 … 136
13. 사지(師摯)의 연주가 가슴에 와 닿다 … 137
14. 무지(無知)한 사람은 근후(謹厚)하다 … 138
15. 힘써 배우도록 하라 … 138
16. 위대한 요(堯)?순(舜)?우(禹)임금 … 138
17. 인재(人材)를 얻기는 어렵다 … 139
18. 우(禹)임금의 백성 사랑 … 140
제9편 자한(子罕) / 143
1. 이익과 운명과 인(仁) … 144
2. 군자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 144
3. 무조건 대중을 따르지는 않는다 … 145
4. 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4가지 태도 … 145
5. 하늘이 돌보는 이를 사람이 어찌하리오 … 146
6. 군자는 다재다능하지 않다 … 146
7. 천하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구나 … 148
8. 자신의 뜻을 행동으로 나타내다 … 148
9. 스승을 따르려 하나 따를 길이 없다 … 149
10. 제자의 손에 안겨 죽는 것이 좋다 … 150
11. 도를 세상에 펼칠 기회를 기다리다 … 150
12. 예를 으뜸으로 하여 행하다 … 152
13. 모든 만물이 흐르고 흐르는구나 … 153
14. 덕(德) 좋아하기를 여색을 탐하듯 … 153
15. 학문의 진보 후퇴는 모두 나의 탓 … 154
16. 애석하구나. 안회(顔回)여! … 154
17.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후배들 … 155
18.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깨우치는 것 … 155
19. 목숨은 빼앗아도 의지는 빼앗지 못한다 … 156
20. 떨어진 옷을 입고도 떳떳한 자로(子路) … 157
21. 겨울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 … 158
22. 지자(知者)?인자(仁者)?용자(勇者)의 태도 … 158
23. 같이 배워도 같이 도를 이룰 수는 없다 … 159
24. 멀고 가까운 것은 문제가 안 된다 … 159
제10편 향당(鄕黨) / 161
1. 그때그때에 적절한 행동방식 … 162
2. 대궐에서의 몸가짐 … 163
3. 규(圭)를 전할 때의 예절 … 164
4. 군자(君子)의 평소 의복생활은 … 165
5. 재계(齋戒)의 기본 원칙은 … 166
6. 공자(孔子)의 음식 예절은 … 167
7. 마을 행사 때에는 … 169
8. 안부를 물을 때와 음식을 받을 때 … 169
9. 마구간에 불이 났을 때 … 170
10. 군주로부터 음식을 받으면 … 170
12. 공자의 잠잘 때와 평상시의 행동 … 172
13. 마차를 탈 때에는 … 173
14. 세 번 냄새를 맡은 공자 … 174
제11편 선진(先進) / 175
1. 무엇보다 먼저 예악(禮樂)을 힘써야 … 176
2. 옛 제자들을 회상(回想)하다 … 176
3. 공자의 말이라면 무조건 기뻐하는 안회 … 177
4. 효성스런 민자건(閔子騫) … 177
5. 형의 딸로 아내를 삼아준 제자 … 178
6. 안회가 죽은 뒤로는 없습니다 … 178
7.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리 … 180
8. 제자들로 인한 즐거움 … 181
9. 민자건은 사리에 맞는 말만 한다 … 181
10. 자로(子路)의 비파 연주 … 182
11. 과(過)와 불급(不及)은 모두 도가 아니다 … 183
12. 그는 나의 제자가 아니다 … 184
13. 제자들의 단점을 지적 … 184
14. 선인(善人)이 갖춰야 할 태도 … 185
15. 논(論)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 186
16. 공자의 교육 방법 … 187
17. 제자가 어찌 스승보다 먼저 죽으리오 … 188
18. 자로와 염유는 자리만 지키는 신하 … 188
19. 공자를 설득하려고 한 자로 … 189
20. 네 제자들의 희망 … 191
제12편 안연(顔淵) / 195
1. 안연(顔淵)의 맹세 … 196
2. 제자 중궁(仲弓)의 맹세 … 197
3. 사마우(司馬牛)의 근심 … 197
4. 사리(事理)에 밝다는 것은 … 199
5. 정치는 민중의 믿음이 가장 중요 … 200
6. 문채와 자질을 함께 갖추어야 군자 … 201
7. 백성이 풍족한데 어찌 임금이 빈곤하랴 … 202
8. 사랑하면 살기를 바란다 … 204
9. 진실로 군주의 본분을 지켜야 … 204
10. 자로의 사람됨 … 205
11. 재판 없는 세상을 희망하다 … 206
12. 자장에게 정사(政事)를 말하다 … 207
13. 남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주는 군자 … 207
14. 민중은 풀과 같다 … 208
15. 어떤 것을 통달했다 할 수 있습니까? … 209
16.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211
17. 벗을 사귀는 방법은 … 213
18. 학문으로써 벗을 모으다 … 213
제13편 자로(子路) / 215
1. 위정자가 행하여야 할 3가지 … 216
2. 어진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 … 216
3. 명분이 바르게 서야 천명(天命)을 받는다 … 217
4. 민중(民衆)은 지도자 하기 나름이다 … 219
5. 학문에는 실천이 따라야 … 220
6. 윗사람이 바르면 아랫사람은 저절로 따른다 … 221
7. 노(魯)와 위(衛)는 형제로다 … 221
8. 공자(公子) 형(荊)은 탐욕과 교만이 없다 … 222
9. 풍요와 교육은 강국(强國)의 필수요소다 … 223
10. 3년이면 다스림을 이룬다 … 224
11. 세상을 바로잡는데 30년이 걸린다 … 224
12. 그것은 국정(國政)이 아니고 집안 일 … 226
13. 말 한마디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한다 … 227
14.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말라 … 228
15. 진정한 정직(正直)이란 … 229
16. 오랑캐 땅에서도 버림받지 않는 행동 … 230
17. 어찌해야 선비라 할 수 있습니까 … 230
18. 광자(狂者)를 취하리라 … 231
19. 항구성이 없으면 부끄러운 일을 당한다 … 232
20. 군자는 화합하고 소인은 뇌동(雷同)한다 … 233
21.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 … 234
22. 군자는 천리를 따른다 … 235
23. 달변보다 어눌함이 인(仁)에 가깝다 … 236
24. 진정한 선비의 역할 … 236
25. 선인(善人)이 7년 동안 가르친 효과 … 236
제14편 헌문(憲問) / 239
1. 무도(無道)한 나라에서 녹(祿)을 받는 것은 치욕 … 240
2. 선비의 편안한 거처는 … 241
3. 행동은 정직하게 말은 겸손하게 … 241
4. 옳은 말을 한다고 반드시 덕이 있을까 … 241
5. 우(禹)·직(稷)은 농사꾼이지만 천하를 얻었다 … 242
6. 소인(小人)으로 어진 사람은 없다 … 243
7.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외교문서 … 244
8. 자산·자서·관중(子産子西管仲)의 인물됨 … 245
9.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다 … 246
10. 맹공작(孟公綽)은 그릇이 작다 … 246
11. 완성된 인격자란 … 247
12. 어찌 그럴 수가 있습니까 … 248
13. 장무중의 옳지 않은 행동 … 249
14. 진문공과 제환공의 비교 … 250
15. 관중의 위대한 업적 … 251
16.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대부 … 253
17. 지도자의 지위를 잃지 않는 방법 … 254
18. 실행하기 어려운 말 … 255
19. 어쩔 수 없었던 사연 … 255
20. 임금 면전에서 간(諫)하라 … 257
21. 소인은 타락의 길만을 택하다 … 257
22. 자신을 위한 공부 … 258
23. 아랫사람으로서의 태도 … 258
24. 지위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 … 259
25.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사람 … 260
26. 남을 평할 겨를이 없다 … 261
27. 자신의 무능력을 근심하라 … 261
28. 먼저 자신을 반성해야 … 262
29. 고루함을 면키 위한 분주한 것 … 262
30. 은혜는 은혜로써 갚아야 … 264
31. 나를 아는 이는 하늘 뿐 … 264
32. 천명을 바꿀 수 있겠는가 … 265
33. 현명한 사람은 어지러운 세상을 피한다 … 266
34. 봉황(鳳凰)의 뜻을 어찌 알겠는가 … 267
35. 옛사람들의 상사(喪事)예절 … 268
36. 백성을 쉽게 부리는 방법 … 269
37. 자신의 수양은 요순도 어려워했다 … 270
38. 예절을 모르는 자는 도둑 … 271
39. 예절은 모든 것의 기본 … 271
제15편 위령공(衛靈公) / 273
1. 군자는 곤궁해도 예의를 잃지 않아 … 274
2. 나의 도는 일이관지(一以貫之)니라 … 275
3. 덕을 알아주는 이 드물다 … 276
4. 하는 일 없이 천하를 다스린 사람 … 277
5. 미개국(未開國)에서도 신임 받는 법 … 277
6. 사어(史魚)와 거백옥(?伯玉) … 278
7. 지혜로운 사람의 처세 … 279
8.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자 … 279
9. 4가지 수용할 것과 버릴 것 2가지 … 280
10. 멀리 보는 사람은 근심이 없다 … 281
11. 장문중(臧文仲)의 실책 … 282
12. 원망을 없게 하려면 … 283
13. 학문을 이루는 길 … 283
14. 잡담과 인격수양은 반비례 … 284
15. 진실한 군자란 … 284
16. 평생 삶의 지표로 삼아야 할 한마디 … 286
17. 함부로 칭찬하지 않고 비방하지 않아 … 286
18. 인정이 사라진 현실 … 287
19.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친다 … 288
20. 주체성을 확립해야 … 288
21. 도(道)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 … 289
22.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 … 289
23. 배움이 없는 사색은 … 290
24. 군자는 먹을 것을 얻고자 꾀하지 않아 … 290
25. 지도자의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 291
26. 작은 일과 큰일을 하는 사람들 … 292
27. 양보 없는 인(仁)의 실천 … 292
28. 군자는 작은 신의에 얽매이지 않아 … 293
29. 대가를 뒤로 하라 … 294
30. 모두에게 평등한 가르침 … 294
31. 뜻이 같아야 일을 도모할 수 있다 … 295
32. 뜻을 전달하는 도구 … 295
33. 악사(樂士)를 도와주는 방법 … 296
제16편 계씨(季氏) / 297
1. 우환은 밖에 있지 않고 … 298
2. 세도가의 몰락 … 301
3. 유익한 벗 셋. 해로운 벗 셋 … 303
4. 유익한 즐거움 셋. 해로운 즐거움 셋 … 303
5. 교제할 때 유의할 점 … 304
6. 군자의 세 가지 경계할 점 … 304
7. 군자의 세 가지 두려워할 일 … 305
8. 모르면서도 배우려 애쓰지 않는 자 … 305
9. 9가지 생각할 일 … 306
10. 은둔하여 자신의 뜻을 지킨다 … 307
11. 친아들이나 제자에게 평등한 공자 … 308
12. 제후국 왕비의 호칭법 … 310
제17편 양화(陽貨) / 311
1. 옳은 예절만이 통한다 … 312
2. 습관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 314
3. 예악으로써 다스리다 … 314
4. 만약 나를 써줄 사람이 있다면 … 315
5. 다섯 가지를 행할 수 있으면 인(仁)이다 … 316
6. 검은 물이 들지 않는다면… … 317
7. 배우지 않아 생기는 6가지 폐단 … 318
8.『시경(詩經)』을 배우면 얻는 것 … 319
9. 주남(周南)과 소남(召南)을 배우지 않으면 … 320
10. 예악(禮樂)의 근본 … 320
11. 좀도둑 같은 사람 … 321
12. 3가지의 사회 병폐 … 322
13. 교언영색(巧言令色)이란 … 323
14. 군자가 미워하는 것 … 323
15. 하늘은 말없이 행(行)한다 … 323
16.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 324
17. 3년이라는 기간은 … 324
18. 무위도식하는 어리석음 … 326
19. 용기만 있고 의(義)가 없는 자는 … 326
20. 군자는 미워하는 것이 있다 … 327
21. 여자와 소인(小人)은 … 328
22. 불혹(不惑)의 나이 40세에 … 328
제18편 미자(微子) / 329
1. 은(殷)나라의 어진이 세 사람 … 330
2. 유하혜(柳下惠)의 절개 … 331
3. 공자(孔子)가 떠나버린 이유 … 332
4. 광접여(狂接輿)의 충고 … 332
5. 공자를 야유한 은자(隱者) … 333
6. 옳은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없다 … 336
7. 모든 악관(樂官)들이 노나라를 떠나다 … 337
8. 주공(周公)의 아들 가르침 … 339
9. 주(周)나라의 여덟 선비 … 339
제19편 자장(子張) / 341
1. 덕은 넓게 도는 도답게 … 342
2. 남이 나를 멀리하는 이유는 … 343
3. 작은 도(道)는 큰 뜻을 방해한다 … 343
4. 학문은 널리 배우고 가깝게 묻는 것 … 344
5. 변화무쌍한 군자의 모습 … 345
6. 모든 행동을 신임 받는다는 것은 … 345
7. 큰 덕과 작은 덕의 한계 … 346
8. 학문하는 바른 자세 … 347
9. 상사(喪事)의 예절 … 348
10. 문인(門人)들이 본 자장(子張) … 349
11. 정성을 다하는 단 한 가지 … 349
12. 맹장자(孟莊子)의 효도 … 349
13. 사법관의 죄인 다루는 법 … 350
14. 주왕(紂王)도 알고 보면 … 351
15. 잘못을 알게 된 군자의 행동 … 352
16. 공자는 어디서 배웠습니까? … 353
17. 해와 달을 등지는 일 … 354
제20편 요왈(堯曰) / 357
1. 하늘의 명을 받은 성군(聖君)들 … 358
2. 5가지 미덕(美德)과 4가지 악덕(惡德) … 360
3. 군자가 갖추어야 할 3가지 … 362
집주논어 서설(集註論語序說) … 364
출판사 서평
개 요
공자와 제자들의 사랑방 대화록. 공자(孔子)의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로 시작되는 이 책을 통해, 공자의 깊은 사상을 엿볼 수 있다. 각자의 능력과 특성에 따라 다르게 가르쳤던 공자의 제자 교육법도 알 수 있다.
“가르치지 아니하고 그 사람의 죄(罪)만을 적용하여 죽이는 것을 잔학하다고 이르며, 미리 훈계(訓戒)하지 아니하고 일의 완성만을 재촉하는 것을 난폭하다고 이르며 명령을 소홀하게 하고 그 시기를 재촉하는 것을 해(害)치는 것이라고 이르며 마땅히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할 것을 주는 일에 인색한 것을 유사(有司 : 관리)와 같다고 이른다.” (본문 내용 중에서)
서문: 논어(論語)란 어떤 책인가?
『논어(論語)』는 성인(聖人=孔子) 언행록(言行錄)으로 4서(四書: 大學?中庸?論語?孟子)의 하나이며 유가(儒家)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경전(經典)으로 유학자(儒學者)들이 학문하는데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저서이다.
『논어』속에는 공자(孔子)의 사상과 공자의 제자들, 그리고 공자에게 왕래했던 당시의 여러 사람들의 언행과 문답(問答)들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또한 그 저서 속에는 유학(儒學)의 깊고 오묘한 사상(思想)이 깃들어 있으며 유학의 연원(淵源)을 이루는 경전으로 한학(漢學) 영향권 내의 모든 동양인들의 사상 성립의 핵(核)이 되었던 것이다.
『논어』는 본래 노론(魯論)?제론(齊論)?고론(古論)의 세 가지가 있었다.
『노론(魯論)』은 노(魯)나라 사람들이 전하였던 것으로 20편(篇)이 수록되었으며,『제론(齊論)』은 제(齊)나라 사람들이 전한 것으로 ‘문왕(問王)?지도(知道)’의 2편이 더 많은 22편(篇)이었다. 또한『고론(古論)』은 한(漢)나라 무제(武帝) 말에 공자의 옛집을 헐면서 벽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과두고문자로 형성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 모두의 원본(原本)들은 전한(前漢) 말에 모두 분실되었다. 단 전한(前漢) 말의 학자 장우(張禹)가 하후건(夏侯建)에게 수학(受學)할 때『노론』으로 배웠으며, 또 용생(庸生)과 왕길(王吉)에게 수학할 때는『제론』을 배워 두 가지를 비교하여 20편으로 선정(選定)한 것이 오늘날 전해오는『논어』의 원문이라고 하고 있다.
그 후 후한(後漢)의 정현(鄭玄)이 주(註)를 단『정현본논어』가 있었다고 하며, 위(魏)나라의 하안(何晏)이 집해(集解)한『논어집주(論語集註)』10권이 완본(完本)으로 전하는 것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한다.
그 후로도 황간(皇侃)의『논어의소(論語義疏)』형병(邢昺)의『논어정의(論語正義)』 등이 엮어졌고, 북송(北宋)의 대학자인 주희(朱熹)에 의해『논어집주(論語集註)』 7권20편이 완성되어 주희 이후 완전히 체계화되어 모든 유가(儒家)에서는『논어집주』를 근본으로 학문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논어』는 누가 편찬했을까?
정현은 공자의 제자인 ‘중궁(仲弓)?자유(子游)?자하(子夏) 등이 선정하여 편찬했다.’고 했으며, 황간은 ‘공자가 서거한 후 6예(六藝)에 통달한 72제자가 공동으로 선정 편찬했다.’고 했으며, 당(唐)나라의 유종원(柳宗元)은 ‘공자의 제자인 증자(曾子)의 문인이 선정했다.’고 했으며 정자(程子)형제는 ‘공자의 제자(弟子)인 증자와 유자(有子)의 문인들이 선정했다.’고 했으며 그 이유로 오직 두 사람만이 ‘자(子)’를 붙이고 모든 제자는 자(字)를 사용한 점을 들었다. 또 반고(班固)가 찬한『한서예문지(漢書藝文志)』에는 ‘공자가 서거한 뒤 문인들이 모여 선정했을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보편적인 견해로 통하고 있다.
공자는 노(魯)나라 양공(襄公) 22년(B.C. 551년) 10월 경자(庚子)일 음력(陰曆) 8월 27일 노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에서 아버지 숙양흘(叔梁紇)과 어머니 안징재(顔徵在)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친 숙양흘(叔梁紇)은 그 추읍의 대부(大夫)로 힘이 장사였으며 원래 노나라의 시씨(施氏)와 결혼하여 딸만 9명을 두었으며 첩(妾)에게는 맹피(孟皮)라는 아들이 있었다. 공자의 어머니는 재취(再娶)였으며 공자가 3세 때 숙양흘이 사망했으며 어머니는 24세 때 사망했다. 공자는 19세에 송(宋)나라의 올관(兀官)씨와 결혼하였고 20세에 아들 이(鯉: 자는 伯魚)를 낳았다. 66세에 상처(喪妻)했으며 73세인 노애공(魯哀公) 16년(B.C. 479년) 4월 11일 서거(逝去)하였다.
이(鯉)의 아들은 자사(子思: 伋)이며 증자(曾子)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또 맹자(孟子)의 스승이라고 하며 유학(儒學)의 도통(道統)을 전하는 중용(中庸)을 저술하였다.
또 공자는 3세 때 부친을 잃고는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랐으며 학문에 뜻을 두어 15세에 6예(六藝: 藝樂射御書數)를 배우고 30세에 예절과 음악의 근본을 완성하고 사회에 나와 34세에 남궁경숙(南宮敬叔)과 주(周)나라 노담(老聃: 노자)에게 예절을 문의(問議)하였으며 장홍( 弘)에게 음악을 질문하였고 35세에 제(齊)나라로 가 안평중(晏平仲)과 사귀었으며 37세에 제나라에서 노나라로 귀국하였다.
이때부터 공자의 명성이 널리 알려졌으나 당시의 어지러운 시대 상황은 공자의 정치사상을 받아들이는 군주(君主)가 없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자는 더욱 학문연마에 정진하여 인간의 사명과 자연의 섭리(攝理)를 터득하고 자신의 학문을 완성하였다. 이후 자신의 학문을 현실정치에 시행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노(魯)나라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6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천하(天下: 中國大陸)를 주유(周游)하였다. 각 나라를 순회하면서 요순의 도(道)와 인의(仁義)의 정치사상을 강론(講論)했지만 누구 한사람 받아주는 제후(諸侯)가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고생을 겪었으며 또 이것이 하늘의 명(命)인 것을 알고 노구(老軀)를 이끌고 노나라로 귀국하여 많은 제자들과 함께 시서예악(詩書禮樂) 등의 경전(經典)을 산정(刪定)하고, 춘추(春秋)를 저작하여 흐트러진 제후의 기강을 바로잡고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사상인 우주(宇宙)의 심오한 사상이 담긴 역(易)을 풀이하였다.
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는 학문의 체계를 세웠으며 동양 정치의 근본을 이루는 요순의 도를 근간으로 하여 인(仁)?덕(德)?예(藝)?악(樂)의 기틀을 잡았다. 그러므로『논어』의 내용은 공자의 인(仁)의 기본이념과 제자교육 방법, 인정(仁政)의 개요, 공자의 행동방식 등이 그대로 전해오고 있다.
이 인(仁)이란 인도(人道)의 극치이며 도덕의 지선(至善)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仁)은 모든 민중에게 덕을 베풀어 모든 민중과 집권자(執權者)가 다 같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실용주의적(實用主義的) 현실주의의 정치사상이며 모든 인류(人類)를 포용하는 사랑의 발현(發現)이다.
모든 인류를 포용하는 사랑! 이것은 세계의 평화(平和)요, 모든 인류가 공감(共感)하는 이상(理想)이 아닌가.
이천(伊川) 선생은 "논어를 읽고, 읽기 이전에도 한 사람이요, 다 읽은 다음에 뒤에 오는 것도 똑같은 한 사람으로 아무런 기질의 변화가 없다면 이것은『논어』를 읽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한 권의『논어』가운데 공자 학문의 진리가 깃들어 있으며, 또 공자의 학문 세계와 행동의 진면목을 낱낱이 엿볼 수 있으며 유학(儒學)의 본원(本源)을 알 수 있고 읽는 이의 자신을 바로 정립(鼎立)할 수 있는 좋은 저서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0300085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3월 15일 (1쇄 1998년 07월 30일) | ||
쪽수 | 392쪽 | ||
크기 |
152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동양학총서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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