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통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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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빅펜
지은이 Big Pen & Psychology Institute 빅펜, 사이콜러지 연구회는 일본의 행정, 경제, 산업, 학문 등의 복잡한 구조와 동태를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해 주는 일종의 학술 모임이다. 이 모임은 저술가 및 심리학자를 지향하는 젊은 학자들로서 구성되어 있다. 옮긴이 신영백 ◎ 학력 전남대학교 이화여대 상담심리전문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 경력 삼성생명보험(주) 영업소장, 육성과장 BYC생명보험(주) 영업국장, 교육부장 한국여성심리 행동연구원 원장(현재) 삼성생명, 고려생명 등에서 ‘여성심리학’ 강의 ◎ 저서 <중년여성 학습심리> <성공적인 카운슬링을 위하여> <고객 심리만족 특화 판매전략>
번역 신영백
목차
- 001. 심리학은 도대체 어떻게 태어났는가?
002. 대표적인 심리학자들과 그 이론
003. 행동 뒤쪽에는 욕구가 도사리고 있다
004. 마음은 성격이 되어 나타난다
005. 사물을 보는 것도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006. 학습과 기억의 매커니즘
007. 사회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마음
008. 이것도 저것도 모두가 심리학
009. 심리테스트의 이것저것
010. 심리학은 우리의 삶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가?
책 속으로
예를 들면, "눈은 입만큼이나 말을 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그림에서도 역시 눈이 분석의 중심이 된다. 눈은 자신의 감정이나 상처를 표출하기 쉬운 포인트이다.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사람은 날카로운 눈을 그리며, 음탕한 사람은 눈웃음치는 그림을, 망상의 버릇이 있는 사람은 검은 눈을 그리는 경향이 있다. 눈을 생략하고 그리지 않는 사람은 감정이 미숙하고 자기중심적일 가능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은 스스로 속시원히 밝혀낼 수 없는 궁금한 것들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다.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또한 알지 못해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인간이 지니고 있는 '불가사의'한 것을 하나하나 풀어보려고 하는 것이 바로 심리학이다. 즉,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을 말하는 것이다. 심리학을 연구하다 보면 인간이라는 정체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학문적 영역에 속한 심리학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면 그 안에 펼쳐진 넓고도 깊은 세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이 학문적인 정리가 어려운 이유는 심리학 자체가 인간이 관계하는 모든 분야에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그만큼 복잡한 존재이기에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년기적 학문' 수준에서 벗어나자 못할 뿐만 아니라 아직도 학문적 체계에 있어서 '여명기'도 벗어나지 못한 학문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입문적인 성격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연관된 좀더 다양한 접촉을 통해 응용되는 부분까지 배운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면까지 보이고 있다. 제1장에서는 심리학이란 어떻게 태어났음을 서술하고 있고, 제2장에서는 대표적인 심리학자(프로이드와 융 등)와 그 이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제3장부터 8장까지는 심리학을 통한 감정, 마음의 성격, 사물을 인식함에 따른 평가와 생활 속의 심리학 등을 다루고 있다. 제9장은 심리테스트에 대하여, 제10장에서는 우리의 삶에 깊게 침투하고 있는 심리학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0191447 |
---|---|
발행(출시)일자 | 1997년 08월 05일 |
쪽수 | 200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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