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춘향의 딸들 한국 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책세상문고우리시대 43)

백문임 저자(글)
책세상 · 2001년 08월 05일
7.5 (3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춘향의 딸들 한국 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책세상문고우리시대 43) 대표 이미지
    춘향의 딸들 한국 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책세상문고우리시대 43)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춘향의 딸들 한국 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책세상문고우리시대 43) 사이즈 비교 128x188
    단위 : mm
소득공제
10% 5,310 5,900
적립/혜택
290P

기본적립

5% 적립 2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문임

지은이 백문임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홍명희의 ''임꺽정''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 문학과 한국 영화를 좀더 예리한 단면으로 자르고 또 융합하면 제법 맛깔스런 미학이 도출되지 않을까 궁리하며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사교적이거나 활동적이지 못해 홀로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왠지 ''공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학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정한 일이고 글을 쓴다는 것 또한 얼마나 뼈를 깎는 희열인지를 알아가며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이 되었다. 박사과정 진학을 준비하는 동안 영화를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사회평론 길》에 영화 평을 썼고, 마르크스주의자이자 해체론자인 마이클 라이언과 더글라스 켈너가 쓴 《카메라 폴리티카―현대 할리우드 영화의 정치학과 이데올로기》를 공역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써왔던 한국 영화 평들을 모아 올해 초 《줌-아웃 : 한국 영화의 정치학》이라는 평론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목차

  • 001. 책을 쓰게 된 동기...(6)
    002. 들어가는 말...(10)
    제1장. 춘향, 그녀는 꿈인가 질곡인가...(15)
    1. 귀신, 기생, 열녀 - 춘향의 스펙트럼...(18)
    2. 리바이벌된 근대 "춘향전"의 초점...(29)
    3. 근대 대중물의 여주인공들과 춘향...(36)
    제2장. 근대 여주인공들의 좌표...(43)
    1. 정절 이데올로기...(45)
    2. 돈이냐 사랑이냐 - 삼각관계의 문제...(50)
    3. 민족 알레고리, 팔려가는 딸...(54)
    제3장. 우리가 사랑한 "기생" 여주인공들...(67)
    1. 여주인공으로서의 기생...(73)
    2. 그녀, 박영채...(78)
    3. 홍도 - 가정에 편입된 춘향...(89)
    제4장. 양공주, 아내 그리고 하녀 - 해방후 근대화의 아이콘...(99)
    1. 양공주는 왜 사랑받지 못했나...(102)
    2. 영화 "춘향전"의 여배우들...(104)
    3. 스타 최은희...(109)
    4. 재봉질하는 아내와 창 밖의 하녀...(112)
    제5장. 귀환하는 "그녀들" - 여귀 공포영화...(121)
    1. 여귀,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되다...(125)
    2. 근대화 프로젝트와 "월하의 공동묘지"...(130)
    3.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135)
    003. 맺는 말...(142)
    004. 글을 마치며...(145)
    005. 주...(147)
    006. 더 읽어야 할 자료들...(158)

책 속으로

근대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이 놓인 좌표는 ''정절''의 자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몰락한 양반의 딸이든 삼각관계의 여주인공이든 ''팔려가는 딸''이든 그들이 대중의 사랑과 연민을 얻게 된 이유는 빼앗긴 전통적인 가치를 구현한다는 점인데, 이 때 그 가치란 곧 ''정절''로 수렴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좌표 속에서 여주인공들의 주체적인 욕망은 타락한 근대적 가치와 동일시되며, 그들의 정조는 가부장과 민족이라는 거대한 주체의 재산으로 관리되게 된다. 이는 식민지 시대 민족의 운명을 여성 신체의 훼손으로 표상하는 ''팔려가는 딸'' 모티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가족을 위해 몸을 파는 여성들에 대한 오빠(가부장)의 과도한 분노와 불만은 여성의 신체를 가부장-민족의 재산으로 환원할 때 생겨나는 폭력성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가부장-민족의 무능을 환기시키는 그들의 신체는 곧 물욕과 성욕에 오염된 것으로 간주된다. 전통적 가치를 담지한 여주인공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연민, 그리고 그 가치를 유독 ''정절''로 고착화시킴으로써 생겨나는 분노와 폭력. 이는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이 가부장-민족의 노스탤지어를 충족시키는 가장 적절한 대상이었음과 동시에 가부장-민족의 무능과 불안을 상기시키기도 하는 복합적인 주체였음을 흥미롭게 드러낸다. 여기서 그들은 과거-유토피아를 표상하면서 동시에 현재-근대적 가치를 환기하기도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1. 서구문화권에 '줄리엣'이 있다면 한국에는 '춘향'이가 있다. 그녀는 우리 문학의 대표적인 여주인공이다. 문학뿐인가. 춘향은 극, 영화, 드라마 등에서도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여주인공으로서 《춘향전》이라는 텍스트를 넘어서는 한국 여성의 원형이라 할 만하다.

그녀가 우리 문화에 출현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한때는 봉건적 신분제에 저항하는 투사로, 한때는 지고지순한 사랑에 몸을 던지는 청순 가련형의 여자로, 한때는 목숨을 걸고 정절을 지키는 봉건제 열녀로서. 물론 그 출현 방식의 빈번함 때문에 '춘향'이가 조명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우리 문화사에 그녀가 다양한 방식으로 합의하고 있는 의미가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혹 때문에 지금, 춘향에 대한 담론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책세상문고 043번 《춘향의 딸들, 한국 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미 그녀가 우리 사회, 우리 문화의 일면을 대변하는 일정한 코드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 이면에 감춰진 규율과 이데올로기가 다분히 의심스럽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2. 우리 문화사에서 '춘향'이라는 여성이 지니는 이미지는 매우 이율배반적이다. 그래서 흥미롭고 중요하다. 투사이자 열녀, 신분상승에 성공한 하층 여성에 이르기까지 《춘향전》만에도 여러 모습의 춘향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춘향은 점차 시대의 필요와 요청에 따라 어느 한 면만 부각되거나 선택되어왔다.

초기에는 '기생' 신분으로서 양반과의 금지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항거하는 도발적인 모습이 부각되었다면, 근대로 올수록 양가집 규수로서 조신하고 순종적인 이미지로 모아졌다. 이광수 소설 《무정》의 박영채, 조중곤의 번안 소설 《장한몽》의 심순애, 1930년대 최고 히트 극인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의 홍도가 그 자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의 여주인공들이 투사에서 열녀나 현모양처로 변모해오는 과정을 일별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봉건제에서 근대화로 발전해오면서 가부장제와 근대화라는 메커니즘을 정당화하기 위해 '춘향'을 희생시켰다고 보고, 그 과정들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3. 제1장을 통해 저자는 근대 이전의 《춘향전》에서 '춘향'이란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되었는가를 살펴본 후 근대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에게 미친 영향을 파헤친다. 적극적이고 당돌하고 명민했던 초기 판본의 성격이 후기로 갈수록 인고와 정절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여인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근대의 리바이벌물과 여타의 대중물이 그녀를 둘러싼 상황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제2장에서는 근대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의 좌표를 세 가지로 나누어 짚어본다. 정절 이데올로기, 돈이냐 사랑이냐의 문제에서 발생하는 삼각관계, 민족 알레고리로서의 '팔려가는 딸' 모티프가 그것이다. 이러한 좌표들이 모두 근대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을 옭죄는 일종의 메커니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결론으로 끌어낸다.

제3장과 제4장, 제5장에서는 구체적으로 텍스트에 드러난 여주인공들의 상황과 운명, 이미지를 분석한다. 식민지 시대의 대표적인 여주인공으로 '기생'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 해방 후에는 현모양처와 '하녀'로 대표되는 도시 하층 여성을 살펴본다.
더불어 해방 후 여러 차례 만들어진 영화 <춘향전>의 여배우들이 형성한 이미지도 살펴보고 있으며, 특히 여배우 최은희가 담지하고 있는 이미지를 중요시한다. 또 이러한 흐름과는 별도로 1960년대 이후 근대화에 박차가 가해지던 시기에 급부상한 <월하의 공동묘지> 등 '여귀' 공포 영화 장르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자본제적인 소비문화가 자리잡아가던 시기에 등장한 여귀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춘향' 이래로 여인들이 품어왔던 '한'의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의 문화적 의미는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4. 저자가 마지막 장을 할애한 '여귀'은 홍도와 심순애가 표상하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일련의 여귀 공포영화에 나타난 이들은 대부분 '정절'을 의심받거나 '자손'을 생산하지 못해 자결한 여인들이다. 이들은 자신을 죽음으로 이끈 가족과 제도에 복종하지 않고 원귀가 되어 복수한다는 점에서 근대를 뛰어넘는다.

그러나 그녀들이 한을 품고 자결할 만큼 '정절'과 '자손'이라는 봉건적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춘향'처럼 근대의 희생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라면 그들이 가진 공격성은 주체적이고 도발적인 여주인공으로서의 그것이기보다는 봉건시대의 가부장 이데올로기에 봉사하는 이미지일 뿐이라는 저자의 인식에는 안타까움이 깔려 있다.

저자는 이렇듯 대중물에 나타난 여주인공들을 다양하게 분석함으로써 근대화가 진행되던 이 땅에서 이들이 하층민으로, 여성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 내면화하거나 흉내내야 했던 규율과 이데올로기가 밝혀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가부장 중심적이고 근대 중심적인 문제틀 안에서 뒤틀려온 '여귀'와 같은 이미지들을 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근대사의 흉측하고 공포스러운 일면도 밝혀내고자 한다.

5. 지은이 백문임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홍명희의 '임꺽정'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 문학과 한국 영화를 좀더 예리한 단면으로 자르고 또 융합하면 제법 맛깔스런 미학이 도출되지 않을까 궁리하며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사교적이거나 활동적이지 못해 홀로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왠지 '공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학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정한 일이고 글을 쓴다는 것 또한 얼마나 뼈를 깎는 희열인지를 알아가며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이 되었다.
박사과정 진학을 준비하는 동안 영화를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사회평론 길》에 영화 평을 썼고, 마르크스주의자이자 해체론자인 마이클 라이언과 더글라스 켈너가 쓴 《카메라 폴리티카―현대 할리우드 영화의 정치학과 이데올로기》를 공역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써왔던 한국 영화 평들을 모아 올해 초 《줌-아웃 : 한국 영화의 정치학》이라는 평론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6. 근대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이 놓인 좌표는 '정절'의 자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몰락한 양반의 딸이든 삼각관계의 여주인공이든 '팔려가는 딸'이든 그들이 대중의 사랑과 연민을 얻게 된 이유는 빼앗긴 전통적인 가치를 구현한다는 점인데, 이 때 그 가치란 곧 '정절'로 수렴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좌표 속에서 여주인공들의 주체적인 욕망은 타락한 근대적 가치와 동일시되며, 그들의 정조는 가부장과 민족이라는 거대한 주체의 재산으로 관리되게 된다.

이는 식민지 시대 민족의 운명을 여성 신체의 훼손으로 표상하는 '팔려가는 딸' 모티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가족을 위해 몸을 파는 여성들에 대한 오빠(가부장)의 과도한 분노와 불만은 여성의 신체를 가부장-민족의 재산으로 환원할 때 생겨나는 폭력성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가부장-민족의 무능을 환기시키는 그들의 신체는 곧 물욕과 성욕에 오염된 것으로 간주된다.

전통적 가치를 담지한 여주인공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연민, 그리고 그 가치를 유독 '정절'로 고착화시킴으로써 생겨나는 분노와 폭력. 이는 대중물의 여주인공들이 가부장-민족의 노스탤지어를 충족시키는 가장 적절한 대상이었음과 동시에 가부장-민족의 무능과 불안을 상기시키기도 하는 복합적인 주체였음을 흥미롭게 드러낸다. 여기서 그들은 과거-유토피아를 표상하면서 동시에 현재-근대적 가치를 환기하기도 하는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0132747
발행(출시)일자 2001년 08월 05일
쪽수 170쪽
크기
128 * 188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춘향의 딸들 한국 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책세상문고우리시대 43)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