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양영희 저자(글)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 2019년 12월 17일
7.5 (1개의 리뷰)
쉬웠어요 (100%의 구매자)
  •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대표 이미지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2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3%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은 예비 교사들을 위한 국어사 연구이다. 국어사 교육은 교육내용이나 교수ㆍ학습법 등에서 변화를 요구 받고 있다. 시기 별 국어 지식에 대한 탐구를 지양하고 현재의 학습자 관점에서 ‘국어가 변화하는 실체’임을 깨닫도록 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경향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여, 예비 학습자가 현재 국어의 변화를 인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였다. 그럼으로써 국어 변화의 원리와 방향 등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영희

2010년부터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재직 중이며, 문법교육과 국어사, 중세국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00년 ?15세기 존대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이후 중세국어시기를 포함한 국어사 교육에 관심의 폭을 넓혀,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내용을 설계하고 교수ㆍ학습하는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세국어 존대법 연구(2010), ?사회언어학 관점에서의 국어 호칭어 연구? 등이 있다.

목차

  • 제1부 국어 변화와 쟁점
    제1장 국어사 시대 구분 / 13
    제2장 재귀대명사 범주 / 35
    제3장 중세국어 3인칭 대명사의 설정 / 56
    제4장 의문 보조사의 문법 범주 / 83

    제2부 국어, 끊임없이 변하는 실체
    제5장 하위자 중심의 청자 존대 등급 분화 / 113
    제6장 하라체의 의문형 변천 양상 / 140
    제7장 인칭대명사의 기능 변화 / 163
    제8장 어휘에서 문법 기능으로: 문법화 / 185
    제9장 문법 기능에서 어휘로: 역문법화 / 208
    제10장 호칭어의 변천 / 231
    제11장 호ㆍ지칭접미사 ‘-님’: 의존명사 ‘님’ / 256
    제12장 ‘(-)씨’의 종류 / 279
    제13장 여성 호ㆍ지칭 접미사 ‘-네’와 ‘-댁’ / 308

    제3부 국어사 교육 방향 설계
    제14장 국어사 교육의 정당한 자리 매김 / 333
    제15장 국어사 교육 내용 설계 / 355
    제16장 국어사 교육의 효율적인 교수ㆍ학습법 / 375
    제17장 국어사 교육 자료 구성 / 397
    제18장 국어사 자료 활용의 실제 / 419
    제19장『 대화체』 류 바르게 읽기 / 449

    참고문헌 / 469

출판사 서평

제1부 국어 변화와 쟁점

제1장 국어사 시대 구분

일반적으로 국어사에서 15세기와 16세기는 중세국어 혹은 후기중세국어 시기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구분이 타당한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이기문(1961/1998, 101)이나 홍윤표(1994, 25)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국어의 시대 구분은 언어 외적 사실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왕조의 출현’이나 ‘임진왜란’과 같은 사건에 의지해서가 아니라 언어 내적 사실인 ‘언어 체계의 변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보편적인 경향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에서 결정된 시대 구분은 현재 대부분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용되어 오고 있다. 필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존대법과 인칭대명사를 공부하는 동안, 과연 이 두 시기를 같은 연대로 묶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회의가 일기 시작하였다. 최소한 두 문법 범주에 있어서만큼은 상당한 변화가 있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언어내적 사실이 이기문(1961/1988)이 14세기를 중세국어로 간주하면서 중시했던 ‘음운 체계’로만 한정되지는 않을진대, 존대법과 인칭대명사 등과 같은 문법적 사실들에 변화가 있었다면 이 역시 시대 구분에 반영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현재 필자의 소박한 생각이다.
몇 가지 단편적인 문법 사실로 이미 상식화되어 있는 기존 관점에 의구심을 갖는 것이 어쩌면 무모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시대 구분은 국어 연구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고, 더욱이 홍윤표(1994) 등에서도 기존의 시대 구분에 이의를 제기하였음을 고려하면, 현 시점에서 한번쯤은 숙고해볼 사안이 아닌가 한다. 그리하여 연구자들이 이에 대한 어떤 공통된 의견을 모아 개개인의 편의나 필요에 따라 그것을 임의대로 구분하지 않고 서로 일관된 관점을 취할 수만 있다면 설명하는 편에서나 이해하는 편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지금부터는 존대법과 인칭대명사에 존재하는 15세기와 16세기의 기능상 차이를 점검하는 한편 후대에 들어 새롭게 출현한 어형들을 살펴보는 데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다. 그럼으로써 작게는 중세국어의 시기 구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보려는 것이고 크게는 국어사 전반의 시대 구분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언해 보려는 것이다.

1.1 존대법
15세기와 16세기에 차이를 보이는 문법 사실 가운데 하나는 존대법이다. 주지하다시피 15세기에서 존대 기능을 담당했던 형태소는 ‘시, ?, ?’로 이들은 각각 ‘주체존대, 객체존대, 청자존대’ 혹은 ‘존대, 겸양, 공손’의 표지로 간주되어 왔다. 그런데 이 가운데 ‘?’은 16세기 들어 청자를 존대하는 기능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본 장에서는 이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또 공손법은 15세기에는 ‘??다, ?다, (시)니, ?다’체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16세기에 들어 ‘?다’체가 소멸하고 그 대신 ‘?’체가 사용되기 시작하여 공손 체제에 변화를 유도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바, 이 점 역시 본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한다.

1.1.1 ‘?’의 기능 변천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은 15세기에는 객체와 관련한 존대 표지로 기능하였지만, 16세기에 들어서는 청자와 관련한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선 15세기 기능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1) 가. 그저? 燈照王이 普光佛을 請??? (월석 1, 9ㄱ)
나. 이 比丘ㅣ 주? 時節에 虛空 中에 威音王佛이 아래 니르시던 法華經엣 二十千萬億 偈? 다 듣?고 (석상 19, 31ㄴ)
다. 그 ? 善慧 부?긔 가아 出家?샤 世尊ㅅ긔 ??샤? (월석 1, 17ㄱ)
라. 그 ? 忍辱太子ㅣ 깃거 어마?긔 드러가 ??? (석상 11, 20ㄱ)
마. (富樓那 彌多羅尼 子가 부처에게) “내 부? 알? 부텨 돕?와 轉輪?야 獅子吼? 因?야 ··· 내 梵音으로 魔寃을 降伏호미 이 第一이로소?다” (능엄 5, 58ㄴ-59ㄱ)
바. (장자들이 부처에게) “ ‘우리 ··· 부? 敎化애 道 得호미 虛티 아니?니라’ ?야 ‘부? 恩惠 갑?오? ?마 得호미 ?외야라’ ?다?다” (법화 2, 251ㄱ)
사. (석가가 아난과 위제희에게) (無量壽佛의) 光明이 하 盛?야 ··· 百千 閻浮檀 金ㅅ 비치 (무량수불의 광명에) ? 가? 비??리러라 (월석 8, 17ㄱ)

위 (1. 가~라)는 주체가 객체보다 하위자란 점이 공통적이다. 예컨대 (1. 가)의 주체인 ‘등조왕’은 객체인 ‘보광불’보다 하위자이며, (1. 나)의 주체인 ‘비구’는 객체인 ‘위음왕불’보다 하위자이다. 그런데 주체의 행위를 나타내는 ‘청?다, 듣다’에 ‘?’을 연결하여 ‘청???, 듣?고’로 표현되어 있음이 주목된다. 이에 비해서 (1. 마~사)는 화자가 객체보다 하위자인데, 이 역시 하위자인 화자의 행위나 상태를 진술하는 ‘돕다’나 ‘갑다’에 ‘?’을 연결하고 있다. 이런 정황을 참조하여 기존 연구자들은 ‘?’을 ‘상위자를 대하는 하위자의 태도’로 해석함으로써 종국에는 하위자인 주체나 화자가 상위자인 객체에게 보이는 존대 내지는 겸양의 표지로 이해했던 것이다. 그런데 다음을 보다시피 이 ‘?’은 16세기에 이르러 청자에 대한 존대 혹은 겸양 표지로 기능이 전환한 것으로 예측된다.

(2) 가. (남동생이 누나에게) 안??고 요?이? 엇더?신고 온 후의? 긔별 몰라 ??뇌?다 (순천김씨 간찰, 191, 804)
나. (어머니가 송강에게) 뎌그시(니) 연신?여 보?노이다 (송강 자당 편지 2)
다. (상인들이 서로에게) 큰 형님 몬져 ? ? 자? 큰 형님 몬져 례 받조 (노박 상, 64ㄱ)
라. (남편이 아내에게) ?온 딕연 보내소 ··· 막죵이 ?여 벼로예 인? 황모 붇 보내소 (순천김씨 간찰, 5, 58)
마. (남편이 아내에게) ?녀니 가니 오래 무기디 마오 즉제 보내소 ··· ?녀니 올 제 어더 보내소 (송강 편지 1)

우선 (2. 가), (2. 나)의 밑줄친 부분에서는 ‘?’의 존재가 선명히 인지되지만 (2. 다~마)에서는 ‘?, 조, 소’의 어형만이 확인되는데, 그럼에도 여기서 같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은 장경희(1977), 이기갑(1978), 김정수(1984), 허웅(1989) 등이 이들을 ‘??쇼셔〉 ?오쇼셔〉 ?오〉 소’, ‘-?〉 ?오〉 조’, ‘-?〉 ?오〉 ?’의 과정을 거쳐 형성된 어형으로 추정한 것을 그대로 수용한 결과이다. 이보다 여기서 정작 주목해야 할 사항은 다음이다.
먼저 ‘?’이 ‘?’와 더불어, 대화 종결부(문장 서술부)에 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지하다시피, 이 종결부는 청자에 대한 화자의 정서가 반영되는 부분이어서, 여기에 실현된 ‘?’이라면, 굳이 그것이 ‘청자 공손’ 표지 ‘?’와 결합한다는 사실을 거론치 않더라도 ‘청자’에게 활용되는 문법소임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소, ?, 조’ 등이 ‘명령형 종결 어미’라는 점이다. ‘명령’의 대상은 청자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형의 근거가 되는 ‘?’은 청자에게 활용되는 표지라는 추론이 자연스레 도출되는 까닭이다.
이상을 고려할 때, 허웅(1989, 309)에서 언급하였듯이 ‘?’은 16세기에 이르러 ‘청자’와 관련한 ‘존대(겸양)’ 표지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알기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 〈표 1〉 15세기와 16세기 존대 표지의 존대 대상 변천
그런데 존대법과 관련하여 비단 이와 같은 기능 변화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16세기에 들어서 새로운 공손형이 출현하게 되었던바, 다음 항에서는 이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1.1.2 공손형의 변화
15세기 ‘?다’체가 16세기에 들어 ‘?’체로 바뀌었다는 점이 우선 지적되어야 할 것이다. 이 ‘?다’체는 일반적으로 ‘??다’체보다 낮고 ‘?다’체보다 높은 대상에게 사용하는 공손형으로 이해되어 왔지만, 16세기에 들어 ‘?’체가 이를 대신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면 우선 15세기의 ‘?다’체부터 점검해보도록 하자.

(4) 가. (수달이 호미에게) “主人이 므슴 차바? 손? ?녀 ??노닛가 太子? 請??? 이받??려?노닛가 大臣? 請?야 이바도려 ?노닛가” (석상 6, 16ㄱ)
(호미가 수달에게) “그리 아?다” ···“ 그리 아니라 부텨와 ?과? 請???려??다” (석상 6, 17ㄴ)
나. (아도세왕이 용왕에게) “내 그런 ?들 몰라??다” (석상 24, 32ㄱ)
다. (바라문이 호미의 딸에게) “그? 아바니미 잇?닛가” ··· “내 보아져 ??다 ???”(석상 6, 14ㄴ)

위 밑줄친 부분의 ‘닛가, ?다, 어?’ 등이 지금까지 ‘?다’체로 일컬어져 왔던 어말 형태들이다. 여기서 ‘-ㅅ, -ㆁ, -어?’와 같은 형태소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고영근(1997), 허웅(1995), 박영준(1994) 등에 의하면 전자의 두 형태소는 15세기 공손표지 ‘-?, -?’의 생략 혹은 축약형으로 이해된다. 문제는 ‘어?’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이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였지만, 여기에 존대표지 ‘시’가 내재한다는 점에서는 의견 일치를 본 듯하다.
어떻든 위의 ‘?다’체에서 공손표지나 존대표지가 확인된 이상, 이 형을 존대 대상에게 사용하는 말씨, 즉 ‘공손형’으로 상정해도 무방할 터이다. 이 때 ‘?이다’체와의 변별성이 문제시 된다. 이에 대해 고영근(2006), 안병희(1992) 등은 사회적 위상이 서로 대등한 사이에서 사용되거나 화자 자신보다 낮은 계층이지만 ‘?다’체를 사용할 수 없는 상대에게 사용하였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이다’체보다 낮고 ‘?다’체보다 높은 등급으로 책정하였다. 즉 위의 (4. 가), (4. 나)의 화자와 청자는 각각 장자와 왕의 신분으로 대등하여서 ‘?이다’체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서로 ‘?다’체를 사용할 수는 없어서 ‘?다’체를 사용하고, (4. 다)의 화자인 바라문은 청자인 호미의 딸보다 연장자이지만 그녀의 아버지를 상위자로 모시는 처지여서 그녀에게도 ‘?다’체로 상대할 수 없어서 ‘?다’체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형식은 16세기에 자취를 감추고, 위와 동일한 상황에서 ‘?’체가 출현하고 있다.

(5) 가. (남편이 아내에게) 부? 사다가 ?고져 ?니 ??리나 뫼?리나 다엿되만 얻고져 ?뇌 (순천김씨 간찰 5, 58)
나. (남편이 아내에게) 바? 예셔 지으려 ?니 양식과 자바니나 보내소 ?긔 수져 보내소 (순천김씨 간찰 2, 39)
다. (남편이 아내에게) 필죵이 고티 바?란 말 아니신가 (순천김씨 간찰 5, 58)
라. (남편이 아내에게) 나도 완?니 타자기나 무?히 ?여 가새 (순천김씨 간찰 49, 256)
마. (장모가 사위에게) 요?이 긔별 하 모?니 아?? ?고 엇디 인?고 분별?뇌 (순천김씨 간찰 48, 253)
바. (장모가 사위에게) 별시 급뎨?여 오면 내 사랏다가 보고 주글가 ?뇌(순천김씨 간찰 152, 675)

위에서 밑줄친 부분의 ‘뇌(평서형), 소(명령형), 신가(의문형), 새(청유형)’ 등이 지금까지 ‘?’체로 일컬어 왔던 어말 형태들이다. 먼저 (5. 가)의 ‘뇌’와 (5. 라)의 ‘새’를 각각 ‘노?다〉 뇌?다〉 뇌’, ‘사?다〉 새?다〉 새’의 과정에서 형성된 ‘?’의 축약형으로, (5. 나)의 ‘소’는 위에서 살폈듯이 ‘??쇼셔〉 ?오쇼셔〉 ?오〉 소’의 과정을 거쳐 형성된 어형으로 추정할 때, 이는 앞서 살핀 (4)의 ‘?다’체가 형성된 과정과 동일하다. 이런 점에 주목하여 황문환(2002) 등은 ‘?’체를 ‘?다’체의 대체형으로 간주하였을 듯한데, 여기에 더하여 이 ‘?’체가 ‘?다’체와 동일한 조건에서 사용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즉 위에서 보다시피 ‘?’체는 남편이 아내(5. 가~라)에게 사용하였던지 아니면 장모가 사위(5. 마, 5. 바)에게 사용하였던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이 말씨 역시 ‘?다’체처럼 ‘??다’체로 상대할 대상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다’체로 상대하기는 어려운 대상에게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까닭이다. 이러한 추론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면 황문환(2002, 33)이나 허웅(1989, 311)에서 지적했던 대로 15세기 ‘?다’체는 16세기에 ‘?’체로 대체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터이다.
어쨌든 여기서 우리는 15세기와 16세기의 공손형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는바, 여기에 더하여 16세기에 존재했던 다음과 같은 어형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6) 가. (남편이 아내에게) 필죵이 고티 바?란 말 아니신가 (순천김씨 간찰 5, 58)
나. (이웃 동생이 형에게) 어듸 녀러 오시?고 (번박 6, 27)
다. (이웃의 동생이 형에게) 小人이 예와 널이?오? ?도 묻?디 아니?얏다니 큰형님 ?이 므스거신고 (번노 상 8, 43ㄱ-44ㄴ)
라. (왕오가 영공에게) 네 몃히 멧화를 ??이고져 ?시?고 (번박 상 30, 118-119)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8496769
발행(출시)일자 2019년 12월 17일
쪽수 479쪽
크기
153 * 224 * 26 mm / 71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학습자 중심의 국어사 교육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