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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학사요강

이계명 저자(글)
전남대학교출판부 · 2014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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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학사요강』은 개정판으로 당초기 館修5書주편자의 편찬설명과 『남제서』 주편자 소자현, 『자치통감』 사론 작성한 사마광과 그의 同修 范祖禹의 이ㆍ경력 그리고 『당감』에 나타난 역사관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또한 『자치통감』의 저자 사마광의 이ㆍ경력은 위 계평ㆍ송연신의 명저 등에서 많이 보아왔기에 이를 함축하여 수록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계명

1942년 전남 나주 출생,1960년 광주고등학교 졸업,1964년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수료,1969년 전남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수료(문학석사), 1987년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수료(문학박사). 주요 저서 北朝의 士族-范陽盧氏를 중심으로(1987), 隋唐官僚制의 成立과 展開-山東士族ㆍ官僚를 중심으로(1995), 中國政治思想史綱要(2001), 資治通鑑史論探訪(2009), 中國史學史要綱(2014). 주요 논문 中國科擧制의 成立(1998), 魏徵의 歷史認識 - 『隋書』 史論을 중심으로(2001) 등 30편.

목차

  • 제1부 중국 전통사학의 성립과 발전
    제1편 고대 殷周시대의 史學 / 17
    제2편 고대사학의 확립 / 38
    제3편 위진남북조시대 사학의 모색과 발전 / 65
    제4편 宋元시대의 사학의 확립과 전개 / 330
    제5편 명청시대 사학의 발전 / 484

    제2부 중국근대사학사조와 그 유파
    제1장 근현대 사학의 개괄 / 523
    제2장 아편전쟁시기의 經世致用 史學思潮 / 532
    제3장 洋務思潮 영향에서의 史學 / 546
    제4장 20세기 초의 新史學 사조 / 576
    제5장 辛亥革命時期의 國粹主義 史學風潮 / 611
    제6장 5ㆍ4시기의 史學思潮와 流派 / 623
    제7장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사학 / 639

    제3부 마르크스史觀의 도입과 종합서술체
    제1장 중국역사에 있어서 마르크스사관 도입 / 648
    제2장 중국의 국가와 법 / 680
    제3장 역사이론과 역사문헌 / 682
    제4장 綜合敍述體 / 684
    제5장 歷史文學 / 693
    제6장 세계사와 중국사 / 695

    참고문헌 / 706
    찾아보기 / 714

책 속으로

나는 1942년 전남 나주군 노안면 석정에서 조부님 함평인 이민구님의 4남으로 태어나시고, 종조부 이민철님의 양자로 들어가신 선친 이봉헌님과 외조부 나주인 나도준님과 외조모 광산인 김방현님의 여식 재권으로부터 태어나시어 둘째 외조모 서산 유봉한님의 여식 창석님의 어린 4세 이후 정성어린 돌보심을 입으신 모친 나우례님과의 4男으로 태어난 도령이었다. 선친께서는 모친을 맞아 근검절약으로 그 당시 일본에 건너가신 대장형 이계옥님의 문전옥답을 적산으로 분할상환하고 여러 곳의 토지를 매입하셔 중소농에 이르러 여러 종현님의 질시를 받으셨다.
나는 어려서 권학문까지 준비하시어 여신 서당에서 공부하지 못하고, 이웃집 광산인 김씨할아버님께서 이웃 안산에서 여신 서당에서 약 6개월 정도 『학어집』ㆍ『추구』를 읽으면서, 안씨 도령이 『소학』ㆍ『대학』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훈도받던 광경도 보았다. 이어 노안초등학교시절 정용기 은사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의 보살피심을 받았고, 나주중학교시절 나점석ㆍ양회대 은사님을 비롯한 많은 은사님과 양회종 교장선생님의 지도를 받았다. 이어 명문고라고 일컫던 광주고등학교에 입학, 성삼문ㆍ신숙주시비론이 유행하고 있을 때에, 임종대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야망과 투지를 가져야 한다는 요지의 훈화를 마무리하는 말씀으로 “공부 잘하면 그냥 선생이다”는 희대의 말씀을 하시여 인구에 회자하였다. 이런 고교시절에 김병조ㆍ양승효ㆍ박계관 담임은사님 그리고 송규호 은사님을 비롯한 많은 은사님의 애정과 정성이 넘치는 가르침을 받았다. 특히 이경재 은사님과는 『황태자의 첫사랑』ㆍ 『호반』이라는 독일 희곡을 강독해주셨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아울러 학교도서관에서 『삼국지』ㆍ『옥루몽』 등의 명저를 통독하였던 나는 서울대학교에 들어가 역사를 공부하겠다던 고3 가을철에, 장형님의 방만한 생활로 걸머진 빗을 선친께서 나의 학자금으로 마련해 놓으신 약 500석 정도를 전환하셨다. 이에 4ㆍ19학생운동이 일어나던 1960년에 서울대학교 진학을 접고,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에 입학하여 1학년 때에 서동익 은사님의 철학개론과 정진순 은사님의 자연과학개론에 관한 명강을 경청하여 감동 깊었다.
이어 대학 2년차에 양병우 은사님의 서양고대사 강의에서 명료하게 정리해주시어 참으로 감동받았고, 양상하 은사님의 『고려사ㆍ식화지』 강독에 감동받았으며, 3년차에 이혁 은사님의 조선당쟁사 강의는 나에게 큰 계기를 마련하게 해주셨으니, 곧 유비ㆍ조조시비론이 나온 것이다. 즉, 은사님께서는 “신의 있는 유비가 옳고, 간웅 조조가 잘못이다”고 결론내신 것이다. 이에 나는 “선생님! 조조가 옳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하였다. 은사님께서는 “아니다. 유비가 옳다”고 잘라 말씀하셨다. 나는 교수실로 올라가 은사님께 “선생님! 그래도 조조가 옳지 않을까요”라고 재차 질문하자, 은사님께서는 껄껄 웃으시면서 “실제로는 네 말이 옳다”고 말씀하셨다. 이때에 이웃자리에 계시던 미남 이재룡 은사님께서 나를 눈 여겨 보신 것 같고, 은사님의 조선근대사강의는 참으로 나를 매료시켰으며, 강독에서 『삼봉집』을 요령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나종일 은사님께서는 서양근대사 강의에서 번역본 슈팽귤러의 『서구의 몰락』을 학생들에게 분담하여 발표시키시면서 요령 있게 강론해주셔서 참으로 감동 깊었다. 채규탁 은사님의 특강도 요령 있게 정리해주셨고, 학부 동양사 강의를 전담하시던 정경모 은사님께서 동양근대사에서 명왕조를 건국한 주원장은 원왕조 말 홍건적의 반란이 절정에 도달하였을 때에, 절강성 심곡에서 새 통치자를 기다리던 금화학파 유기, 송렴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필연성을 미인경국이라는 문구에 빗대어 문장경국으로 설명하신 강론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셨다.
한편 나는 군복무의무를 105학훈단에서 3ㆍ4학년도에 이수하고 육군 소위에 임관하여, 더욱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만 해놓은 채, 상무대 육군 포병학교의 연수과정을 거쳐 육군 2사단에 배속되었다. 이때에 장형님께서 송호림장군의 보좌관을 지내신 바 있는 족형 이계인님의 추천장을 받아 가지고 가라시기에 신고한 후에 드렸더니, 흔연히 받아주셨고 때마침 고향선배 보충중대장 정군섭님이 환대해 주셨다. 이윽고 중포중대를 거쳐 보병 63포병대대에서 전역하였다.
1966년 대학원에 복학해놓고 보니, 지도교수님께서 나의 학사일정이나마 정상화시켜주시고자, 고교와 대학의 후배이자 대학원 선배인 이홍길님이 나의 초고를 대신하여 작성해준 것을 알았고, 이어 몇 주간의 초고를 더 써서 한 학기를 마친 후에도, 고 오병문 교수님께서 고단한 나의 사정을 헤아려 나주 노안면 양천리 소재 성골롬바노중학교에 추

출판사 서평

저자는 초판 『중국사학사강요』에서 중국사학사는 주요 역사영역으로 중국역사학을 학생ㆍ일반인들이 이해하는 좋은 읽을거리라는 점을 강조하였었다. 당초기 館修5書주편자의 편찬설명과 『남제서』 주편자 소자현, 『자치통감』 사론 작성한 사마광과 그의 同修 范祖禹의 이ㆍ경력 그리고 『당감』에 나타난 역사관의 내용을 이번 개정판 『중국사학사요강』에 전부 넣었다. 또한 『자치통감』의 저자 사마광의 이ㆍ경력은 위 계평ㆍ송연신의 명저 등에서 많이 보아왔기에 이를 함축하여, 위 저자의 拙著 『자치통감사론탐방』에 넣었었지만, 이 책의 내용 중에 唐宋부분이 크게 늘어나 상당히 편중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온누리 인류에게 필요한 읽을거리로 제공할 수 있는 그렇게 더욱 보강되어 優美한 사학명저 중국사학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1부 중국 전통사학의 성립과 발전

제1편 고대 殷周시대의 史學

제1장 사학의 기원
사학은 문자의 발생, 역사 기록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그런데 이는 史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편 중국고대사학에 있어 사학이 줄곧 사관과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을 보인다. 이런 점에서 중국 사학의 기원을 연구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자의 출현과 사관의 발생으로부터 살펴야 된다.

제1절 은대의 갑골문자의 출현
중국에서의 문자의 발생과 관련하여 後漢代의 許愼은 黃帝의 사관 倉?이 “새, 짐승들의 발자국을 보고서 그 이치가 서로 다르고 구별되는 바를 알고 처음으로 글자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문자는 한 사람의 독창성에 의해 만들어질 수 없는 것으로 오랜 사회적 통용을 거쳐 그 정형이 마련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許愼의 논법에는 문제가 있다.
한편 갑골문자는 우리에게 문자의 기원을 탐색하는 데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갑골문자는 은대 후기인 B.C. 1300년에서 B.C. 1028년에 걸쳐 사용된 것이다. 즉 늦어도 은대 말기에는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갑골문은 중국 최초의 문자라고 하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힌 문자라는 점에서 가장 원시적인 문자가 아니라, 은대 말기에 문자가 최초로 출현하였다고 볼 수 없다. 陳蒙家는 갑골문 이전에 적어도 500년 정도의 발전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B.C. 20세기 무렵에는 문자가 있었을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학설이 타당성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1974~1975년 사이에 江西省 淸江 吳城의 은대 중기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이 유적에서 출토된 도기나 돌로 된 주형에는 70개 이상의 문자가 발견되었으며, 그중 한 도기의 조각에는 모두 12개의 문자와 부호가 새겨진 문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있었다. 또한 1973년 河北省 藁城 台西村의 은대 전기와 중기 문화유적에서도 문자가 새겨진 도기가 발견된 바 있다. 이러한 글자들은 갑골문보다 훨씬 원시적인 요소가 많으면서도, 또한 갑골문과 연속관계에 있기 때문에 선행단계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중국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 있는 최초의 문자이다.
그러나 중국문자의 첫 출현은 이보다도 이른 시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부터 5000년 전의 유적인 山東 大汶口유적에서는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토기들이 출토된 바 있다. 문자인지 그림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후세의 문자 출현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점에서 문자의 기원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결국 문자의 출현의 은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자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鄭樵는 『通志』 『六書略』에서 六書는 모두 象形의 변용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鄭樵는 문자란 圖畵에서 출발하였다고 지적하였는데, 한자는 주로 이 圖畵에서 발전했던 것이다.
중국인들의 선조가 최초로 창조했던 문자는 사물의 형상을 그림으로 뜻을 나타내었던 상형문자였다. 그러나 언어 가운데에는 그림으로 그려내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뜻을 지닌 것도 있었다. 이에 기존의 상형문자를 빌려서 音符를 만든 假借字가 만들어졌다. 또한 表音의 假借字 옆에 사물을 나타내는 形部를 덧붙이는 形聲字가 이루어졌다. 갑골문에는 이러한 3가지 종류의 글자가 모두 이미 갖추어져 있는데, 상형자가 가장 발달한 상태였고 가차자가 증가추세에 있었다. 형성자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西周 시기의 金文에 이르러서야 조각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한자의 발전은 상형→ 가차 → 형성의 순서를 따랐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인류의 사회생활상의 필요에 의해 문자를 창조하였다. 문자는 圖畵에서 기원했는데, 특히 고산준령의 암벽 위에 그려 놓은 圖畵에서 유래하였다. 이러한 곳에 그림을 남긴 것은 무엇보다도 원시종교 및 씨족제도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바이다. 원시인들은 자연사물을 인격화해서 자연계에 대한 神性을 부여했는데. 이것이 곧 자연숭배를 탄생시켰다. 동시에 생산력이 낮은 상태였기 때문에 集體노동에 의존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다. 이러한 集體는 혈연관계에 의존하여 유지되는 것으로서 어떤 공동선조의 후예들은 공동으로 씨족을 이뤘다. 이런 점에서 祖先에 장엄한 신성을 부여하는 祖先숭배를 낳게 되었다. 원시사회는 이러한 자연숭배와 조상숭배로 인해서 토템숭배가 성행하였다. 이러한 토템은 숭배의 대상으로, 그 형상을 그려서 자기 씨족의 표식으로 삼았다. 殷ㆍ周시기의 金文에는 씨족 표식들이 대량으로 보존되어 있는데, 이것은 원시인들이 표현한 도화의 일종이다.
이와 같은 원시인들의 도화는 사물의 형상을 본떠 그림으로 사정을 기록해서 어떤 의사와 소망을 전달하고자 했던 것이며, 그것은 원시적인 사실을 기록하는 방법의 일종이다. 그러나 이것은 圖象일 뿐 언어를 표현하는 부호가 아니라 완전한 뜻을 표현ㆍ전달하지는 못했다. 이런 점에서 아직 사회에서의 의사교환 도구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한편 사회적 생산이나 교환관계가 발전하고 사유제의 발생에 따라서, 인간들의 사회생활 또한 나날이 복잡해졌다. 까닭에 사물을 기록하는 원시적 도화는 점차 언어를 기록하는 부호 즉 문자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자의 형성과정에서 史官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앞서 보았듯이 許愼은 문자의 창조자인 倉?이 皇帝의 사관이었다고 하였다. 『易』 『繫辭』 下에서도 “상고시대에는 매듭을 묶어서 다스리는데 쓰다가(결승문자) 성인이 그것을 문자로 바꿨으니, 百官은 이로써 다스리고 만민은 이로써 알아보게 되어 여러 가지 결정을 할 수 있었다”고 하여, 문자를 ‘정치’와 관련시키고 있다. 따라서 문자의 형성과 활용은 사유제ㆍ계급ㆍ국가 등의 발생과 관련된다. 즉 민간에서 생겨난 문자가 오히려 통치자에 의해 거둬들여졌고 우선적으로 문자에 대해 연구를 행했던 것이 사관인 셈이다.

제2절 은의 卜士 등 史官의 발생과 최초의 역사기록
사관은 어떻게 발생했던 것일까? 원시사회에서는 자연숭배와 조상숭배의 형태인 제사와 기도를 통해 선조의 神明을 구한 것이다. 占卜의 방식으로 그들의 의문에 대한 신명의 해답을 구하였다. 그래서 하늘과 사람간의 일종의 매개 즉 신명에 능통하고 그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巫祝 또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그러나 신명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무축이 전달하는 신명의 지시란 곧 무축 자신의 의지였다. 이런 점에서 무축은 직무상 그들의 ‘지혜’, ‘성스러움’, ‘총명함’ 등이 마땅히 요구되었다. 또 그들 씨족의 역사를 익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조상 및 인류 기원의 전설을 말할 수 있어야 했다. 따라서 무축은 총명하고 재간이 있으며 누적된 지식을 말할 수 있고 거기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런 점에서 이들은 씨족장의 고문이거나 씨족장을 겸하는 위치에 있었다. 이후 종교활동 가운데서 때로는 사실을 기록할 필요가 생겼다. 무축은 降神과 卜文의 本務 이외도 사실 기록을 담당하였던 것이다. 민간에서 싹튼 원시문자는 이렇게 해서 수집ㆍ정리ㆍ응용되었다. 이에 ‘史’의 직무가 생겨난 것이다.
중국에서 ‘史’는 늦어도 은대에 이미 출현하였다. 갑골문에는 이미 ‘史’字가 보이는데, 손으로 簡冊을 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다고 한다. 즉 이런 사람이 문자를 베끼고 읽는 일을 한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作冊이라고도 불렸다. 그러나 은대의 史는 아직 巫祝의 卜과 혼연일체의 상태라서 직무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殷墟 출토의 갑골 卜辭는 은대 사관의 작품으로, 이러한 占卜은 통치계급이 군중을 마비ㆍ통제시키고 그들의 통치기반을 공고히 하는 일종의 정신적 수단이었다. 은왕은 上帝나 각종 귀신들과 자기 조상들에게 항상 제사를 지냈는데, 사람과 신의 의지를 소통시키는 방법은 占卜이었다. 殷墟에서 발견된 占卜이 15만 조각에 달하였다는 점은 은왕이 일만 있으면 반드시 점을 쳤고 점을 치지 않는 날이 없었음을 보여주는 바이다. 그런데 占卜을 통해 말해지는 上帝의 회답은 은왕 자신의 답변이었다. 당시 福兆의 길흉은 모두 은왕 혹은 귀족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것이었으므로, 결국 그들 자신들의 의도에 근거해서 福兆를 해석하였다. 은왕은 이러한 점복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신성시했고 하늘의 것으로 삼게 하였다. 또한 하늘이 준 권한과 자신들의 의지대로 행사하므로 그것을 거슬러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천명사상은 노예ㆍ평민ㆍ이민족들을 기만하고 위압하는 한편 스스로의 권위를 부각시킴으로써, 통치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도구였던 셈이다.
이러한 점에서 占卜은 기록으로 남겨져서 그들이 상제의 의지에 따라서 행사한다는 근거로 삼고자 하였으며, 후일의 참고자료로서 비치해 두고자 했다. 그래서 卜辭가 생겨났던 것이다. 이러한 복사는 4개 부분을 포함하는 일정한 격식이 있다. 즉 점을 친 날짜 및 점치는 사람의 이름, 卜問하고자 하는 사건, 복조로 정해지는 길흉, 그리고 점 친 후의 효험 등이다. 이러한 복사는 종교적 산물이지만 실제로는 당시 정치사무의 결정에 관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중국 최초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은대는 고대사회였고 국가가 이미 형성되었던 만큼, 통치를 위해 비교적 조리 있는 문서가 필요했다. 이에 사관과 卜辭가 출현했던 것이다.
『尙書』 「多士」에서는 “은의 선왕들에게는 冊과 典 등이 있었다”고 했는데, 典은 서가 위에 펼쳐두는 竹簡이고 冊은 줄줄이 엮어 메어둔 죽간이다. 은대의 문자와 어법은 모두 상당히 완비된 상태라는 점에서, 은대에 책이나 전이 있었다는 논법은 신빙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

제2장 주대의 사관 및 작품
周代에는 계급통치의 강화와 국가기구의 완비에 따라 문서 또한 번다해졌고, 사관의 직무도 더욱 분업화해갔다. 또한 史라고 불리우는 허다한 관직은 周 뿐만 아니라, 각 제후국에도 있었다. 그러나 巫와 史의 직능은 아직 미분화한 상태여서 祝과 史 혹은 巫와 史가 連用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사관이 시사문제를 기록하고 공문을 기초하고 보관하는 목적은 다스림을 돕고자 하는 것이었으며, 교육적인 역할도 담당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관의 발생과 발전은 통치 강화와 긴밀한 관계가 있었다.
주대의 관부의 기록으로써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들로는 金文ㆍ『尙書』ㆍ『逸周書』에 남아 있는 약간의 기록들 및 『竹書紀年』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관의 작품이며 중국사서의 초기형태라 할 수 있다.
金文이라고도 불리는 西周의 鐘鼎文은 鍾ㆍ鼎ㆍ盤ㆍ盂 등의 청동기에 주조된 銘文이다. 기물에 문자를 주조 혹은 각인 하는 것은 당초에는 그 소유권을 나타내기 위해서였지만, 뒤에 이르러서는 사실기록을 명문화하고 기물을 만들고자 함이었다. 현존 금문 중에서 가장 긴 것은 497자에 달하는 毛公鼎의 명문인데, 옛 眞迹인 금문을 베껴 적는 과정의 착오나 후세인의 개찬이 결코 없는 만큼 매우 높은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鐘鼎의 명문은 『尙書』와 같은 문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書』라고도 불리던 『상서』는 중국 현존 최고의 서적 중 하나로 孔子의 편집을 거쳐서 완성되었다. 이러한 『상서』는 진시황의 분서 때에 소각 대상이 되었는데, 伏勝이라는 한 유생이 몰래 한 부를 숨겨두었던 것이 漢文帝 때까지 전수되어 왔다. 서한 조정이 파견한 晁錯이 기록 정리했을 때 겨우 28편뿐이었는데, 이를 당시 통용되던 隸書로 옮겨 적었기 때문에 『今文尙書』라고 일컬어졌다. 이 『금문상서』는 서한 조정에 의해서 學官에 설립되어, 광범위하게 傳誦되었다.
한편 한무제 때에 공자의 옛 저택의 벽장에서 발견되었던 또 다른 『상서』는 秦代 이전의 옛날 字體로 필사된 것이기 때문에 『古文尙書』라고 일컬어진다. 공자의 11대 손인 孔安國이 이 『고문상서』를 조정에 헌납했지만 학관에 설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널리 전해지지 못한 채, 西晉 永嘉의 난을 거치면서 전해지지 않게 되었다. 후에 동진 왕조가 경전을 광범위하게 구하는 과정에서 梅?이 이른바 『고문상서』를 헌상한 적이 있는데, 朱熹(宋)ㆍ閻若?(淸) 등을 통해 僞本으로 밝혀졌다.
다음 『금문상서』 28편도 전혀 문제가 없지는 않다. 虞ㆍ夏 시대에 대한 기록은 사실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보기 어려우며, 단지 이 시대에 대한 전국시대의 얼마간의 사상관점을 반영하는 참고자료로 볼 수 있을 따름이다. 「商書」의 경우도 후인에 의해 덧붙여진 작품이라고 해야 마땅하므로, 이 또한 은대에 이뤄진 작품은 아니다. 『상서』 가운데 진실로 당시에 기록된 원문으로는 「周書」 부분뿐이다.
『상서』의 체제는 일반적으로 典ㆍ謨ㆍ訓ㆍ誥ㆍ誓ㆍ命의 6부분으로 개괄된다. 즉 『상서』의 주요내용은 殷王ㆍ周王ㆍ周公ㆍ召公 등과 같은 당시 통치자들의 명령ㆍ지시ㆍ훈화 등을 기록한 것이다. 평상시 호령을 ‘誥’라고 하였고 군사와 관련된 것을 ‘誓’라고 하였다. 군주가 신하에게 고하는 말을 대부분 ‘命’이라 했으며 그 반대의 경우는 ‘謨’라고 했다. 『상서』는 주로 말을 고하였는데, 때로는 말과 아울러 사실을 기록한 부분도 있다. 이러한 『상서』는 중국 최초로 이뤄진 역사문헌이하는 점에서 최고의 사료적 가지를 지니고 있다. 이런 점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는 책이다.
공자가 『상서』를 編定하고 난 뒤에 남은 자료는 이후 어떤 이에 의해 『周書』라고 하는 별도의 책으로 엮어졌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이 『상서』 속의 「周書」에는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동진의 郭璞은 『逸周書』라고 명명하였다. 또 『竹書紀年』과 같이 汲郡의 戰國 魏墓에서 출토된 것으로 오인하여 『汲家周書』라고도 불렸다.
이러한 『주서』는 후인이 옛 기록을 기술한 내용이 뒤섞여 있기는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서주 시기에 속하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世?解」, 「克殷解」, 「商書解」 등은 서주 초기의 저작이라고 곽말약은 간주하였다. 이 가운데 周武王이 은을 멸망시킬 때 주무왕이 殷紂王의 시신에 대한 학대 기사나 살해한 수효 등에 대해 서주를 이상적인 왕국으로 여겼던 유학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주서』의 기록이 진실이 아니며 후인들의 위작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그렇게 보는 것은 오히려 잘못으로, 『주서』 중의 수많은 편들은 확실히 서주 시대의 문헌이며 『상서』와 더불어 동등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金文ㆍ『상서』ㆍ『일주서』 등으로 볼 때 서주 문헌은 은대 卜辭의 종교적 형식을 이미 탈피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의 정치 업무에 관한 결정이거나 정치적 사건에 관한 직접기록이다. 하지만 사상 내용으로는 上帝와 占卜 등을 또한 크게 다루고 있는 이들 기록들은 은대의 천명ㆍ귀신사상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은의 멸망을 귀감으로 삼았던 주나라 사람들은 사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어떤 역사적 사실에 관한 기록이기도 한 서주의 문헌은 복사에 비해 더 상세하고 완전하며, 정확한 현재로서는 최초라고 할 수 있는 ‘典冊’식 작품이다.
그러나 서주 문헌들은 명확한 시간을 표시하지 않은 점에서 공통된 결점을 보인다. 말을 기록하는 것을 위주로 했던 『상서』는 내용 속에 다뤄지는 그 말들의 배경을 기록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력이 없는 문헌이 되어 버렸다. 이런 점에서 서주의 역사기록은 매우 불완전한 상태의 것이었다.
한편 주의 동천과 함께 문화의 중심지도 동으로 옮겨갔는데, 이로 인해 열국의 역사기록이 더욱 발달하기 시작했다. 晉의 『乘』, 魯의 『春秋』, 楚의 『??』 등이 있으며, 『墨子』 「明鬼」편에는 周의 『춘추』, 燕의 『춘추』, 宋의 『춘추』. 齊의 『춘추』 등이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진시황에 의해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다만 공자가 편수한 『춘추』가 전한다. 이 『춘추』는 노나라의 역사기록에 의거해서 만들었다고도 하고, 여러 방면에서 옛 기록을 활용했다고 한다. 따라서 현존 『춘추』를 통해 춘추시대 열국 사서기록들의 대체적인 모습을 다소나마 알아볼 수 있다.
한편 西晉 咸寧 5년(279)에 汲郡의 도굴한 묘에서 竹簡에 쓰여진 晉 고서 수십 대 분량이 출토되었다. 이것이 『竹書紀年』인데 당시 紀年 13편이 있었다. 편년체 사서로서 夏 시기에서 西周 멸망 시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해서 晉나라의 기년으로 연결시키고 있으며, 전국시대 韓ㆍ魏ㆍ趙로 분열된 다음에는 위나라의 기년을 써서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今王 20년에 이르러서 끝맺고 있다. 이 금왕은 魏 襄王으로 파악되며, 『죽서기년』은 魏 사관의 작품으로 晉의 『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기년』은 송대에 이르러 사라져 버렸다. 이후 각 서적에서 흩어져 있는 것을 채록해서 편집하였는데, 요즈음의 方詩銘ㆍ王修齡의 『古本竹書紀年輯正』이 가장 완비된 輯逸本이다.
『춘추』와 『죽서기년』으로 볼 때 춘추시대 각국의 사기의 내용은 매우 광범위하다. 제사, 전쟁, 災異, 군주의 즉위ㆍ혼인ㆍ사망ㆍ시해ㆍ매장ㆍ朝聘ㆍ會盟ㆍ성의 축조ㆍ망국 등이 모두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본국 발생의 사건 이외도 다른 국가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도 왕왕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당시의 ‘赴告’제도에 의해서 이다. 즉 한 나라에 일이 있으면 그것을 죽간에 써서 보내어 각국에 통고하는 것이다. ‘부고’를 접한 국가는 죽간과 같은 문자에 의지하여 역사 기록에 기록해 넣었던 것이다. 그러나 열국의 사기는 기록일 따름으로, 기껏해야 관부의 ?案을 약간 정리 배열해서 만든 일종의 장부나열식의 큰 사건 위주의 기록에 지나지 않았다.
『고본죽서기년집교』는 사건을 일ㆍ월ㆍ년과 연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서주 시기의 역사 기록보다는 진보했으나 단지 역사적 사실에 관한 간단한 기록일 뿐으로 한 구절이 하나의 사건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무런 해석도 덧붙이고 있지 않다. 구절과 구절 사이에도 상관관계가 없고 인과관계를 기록하고 있지 않다. 서진시대 杜預는 이러한 역사기록을 ‘記註’, 즉 역사적 사실에 관한 원시적 기록이라고 해서 ‘撰述’과는 구별하고 있다. 즉 아직 조직적이고 계통적이며 일관된 명확한 관점이 있는 작품으로까지 성장하지 못하여 ‘一家之言’이 아니라는 점에서 역사 저작으로 보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중국 현존 최고의 역사 저작은 공자가 노나라 사관의 기록에 근거로 편성한 『춘추』이었다.

제3장 중국 최초의 역사저술, 공자의 『春秋』
1. 『春秋』의 명칭과 내용
춘추 전국시대 각국의 사기는 고유한 명칭을 지니고 있었으나 당시에는 『춘추』라고 통칭되었다. 이와 같이 각국의 사기가 『춘추』로 통칭된 것은, 각국의 사기는 사실 기록과정에서 반드시 연도를 표현하였는데, 殷代는 춘추 두 계절로만 구분하고, 西周 이후는 춘하추동 사계절로 구분하였지만 후세 사람들이 봄, 가을만 중시했던 까닭에 춘추 두자만 연용해서 연도를 대신 표기하는 방식을 역사기록의 통칭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공자가 편수했던 사서의 명칭을 『춘추』라고 한 것은 魯나라 사기의 원래 이름을 답습한 것이며, 또한 당시 통용되고 있던 명칭이기도 하다. 그러나 각국의 사기가 사라져 감에 따라서 『춘추』라는 이름은 곧 공자에게 전속되어 버린 셈이다.
공자의 『춘추』는 魯隱公 원년(B.C. 722)에서 魯哀公 14년(B.C. 402)까지 242년간의 역사사실을 기록하였다. 그 내용은 각 제후국들의 통치계급에 속하는 인물들의 활동상이나 정치적 사건이나 일식과 같은 자연 현상에 관한 기록들이며, 광범위한 백성들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언급되고 있지 않다. 『춘추』에서의 사실 기술방법은 노은공 이후 12대의 군주 순서로 년, 계절, 월, 일에 따라서 사실을 배열하는 것이었다.
『춘추』는 노나라 史官이 본래 지니고 있던 역사기록을 근거로 하였다. 이렇게 편수된 노사기인 『춘추』는 거의 본래 기록을 그대로 답습하였지만, 원문을 완전히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니었다. 공자는 『춘추』를 편수할 때 그가 근거로 삼았던 노나라 원문을 일단 첨삭했다. 공자가 『춘추』를 지은 것은 옛날의 문헌을 이용해서 자신의 관점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만약 옛 문헌이 자신의 관점에 적합하면 그것을 이용해서 그대로 그 문장을 옮기게 되었고, 자신의 관점과 저촉되어 취사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보면 개조하기조차 하였다. 따라서 공자가 지은 『춘추』는 筆削ㆍ짜맞추기ㆍ윤색을 거쳐 공자사상이 관통되게 한 하나의 작품으로 그것은 하나의 역사 서술이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8491023
발행(출시)일자 2014년 03월 18일
쪽수 744쪽
크기
153 * 223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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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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