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언어학 영어통사론 그리고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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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 문장구조를 어떻게 기술할까? 언어를 이런 방식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 이 책은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영어통사론의 기본을 검토한다.
2. 단어 및 구에서 성분성 및 논증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또한 전체적으로 명쾌하게 구성되어 있어 통사론 연구를 처음 접하는 언어학도들에게 필독서이다.
3. 통사론 연구에서 중요한 기본적 개념들을 먼저 논의하고 더 복잡한 문제로 나아간다. 각 장은 전문용어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쉬운 예문과 유용한 연습문제를 사용하여 핵심 개념들을 조명한다.
특징
1. 책 전체를 통해 철저히 개정되었다.
2. 정보 꾸리기에 관해 완전히 새로운 장이 추가되었다.
3. 각 장의 연습문제들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공한다.
작가정보
Bas Aarts
네덜란드 Utrecht대를 졸업하고,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영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UCL의 영어영문학과 교수 겸 영어용례조사연구소(Survey of English Usage) 소장 및 문리대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저서>
Small clauses in English: the nonverbal types (1992, Mouton de Gruyter),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1997, Macmillan)
Exploring natural language: working with the British component of the International Corpus of English (with G. Nelson and S. Wallis) (2002, John Benjamins)
The handbook of English linguistics (ed. with A. McMahon) (2006, Blackwell).
Fuzzy grammar: a reader, (ed with D. Denison, E. Keizer and G. Popova) (2004, Oxford University Press,)
Syntactic gradience: the nature of grammatical indeterminacy (2007,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modern English grammar (2011, Oxford University Press)
The Oxford dictionary of English grammar (with S. Chalker and E. Weiner) (2014, Oxford University Press)
The Oxford handbook of English grammar (2017, Oxford University Press).
번역 안동환
안동환(安東煥)
부산고와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Georgetown 대학원 언어학과를 수료하였다(언어학박사 1980). 국방부 통번역장교로 근무하였으며,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British Columbia대, Duke대 및 North Carolina(Chapel Hill)대에서 영어통사론 및 한국어학 분야 강의와 연구를 하였다. 현재 부산대 명예교수로 있다.
<번역서>
?『과학과 인간의 목표』(1996, 한국문화사)
?『현대영어통사론 강의』(공역) (1996, 한국문화사)
??『영어통사론 그리고 논증』(2판, 3판, 4판 2002, 2004, 2008, 2014, 한국문화사)
?『현대영어의 구조(공역)』 (2006, 교보문고)
??『통사론: 생성문법이론의 소개』(2판, 3판 2007, 2013, 한국문화사)
?『코퍼스기반 번역학』(2008, 도서출판 동인)
?『코퍼스영어학』(2008, 한국문화사)
?『코퍼스언어학개론』(2010, 한국문화사)
?『영어문장분석』(2012, 한국문화사)
목차
- 초판 서문
제2판 서문
제3판 서문
제4판 서문
제5판 서문
한글판을 내면서
제1부 기능 및 형태
1. 서론
핵심 개념
2. 기능
2.1 주어와 술부
2.2 서술어
2.3 직접목적어
2.4 간접목적어
2.5 부가어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3. 형태: 단어, 단어부류 및 구
3.1 ‘단어’의 개념
3.2 명사와 한정사
3.3 형용사
3.4 동사
3.5 전치사
3.6 부사
3.7 접속사
3.8 감탄사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4. 형태(추가 논의): 절과 문장
4.1 절과 절위계
4.2 분석층위 단계
4.3 절 유형
4.4 수형도(추가 논의)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5. 기능-형태 접합
5.1 기능-형태 관계
5.2 주어의 실현
5.3 술부 및 서술어의 실현
5.4 직접목적어의 실현
5.5 간접목적어의 실현
5.6 부가어의 실현
5.7 분석의 정당성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제2부 심층논의
6. 술어, 논항 및 의미역할
6.1 술어 및 논항
6.2 의미역할
6.3 문법기능과 의미역할
6.4 선택제약
6.5 기술의 세 층위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7. 범범주적 일반화: X'통사론
7.1 핵어, 보충어 및 지정어
7.2 부가어
7.3 범범주적 일반화
7.4 하위범주화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8. 절 (추가 논의)
8.1 I절점
8.2 종속절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9. 이동
9.1 동사이동: 상조동사
9.2 NP이동: 수동
9.3 NP이동: 주어에서 주어로의 인상
9.4 의문문의 이동: 주어조동사 도치
9.5 Wh-이동
9.6 한 개 이상 조동사 포함 문장의 구조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10. 시제, 상 및 서법
10.1 시간 및 시제
10.2 상성(Aspectuality) 및 상(Aspect)
10.3 서법성(Modality) 및 서법(Mood)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제3부
11. 통사론적 논증
11.1 논증 기술
11.2 기술의 경제성: 언어학적으로 중요한 일반화와 오캄의 원칙
11.3 기술에 대한 추가 제약: 멋과 독립적 정당성
11.4 분석들의 평가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12. 성분성: 이동 및 치환
12.1 이동 시험
12.2 치환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13. 성분성: 시험 추가
13.1 등위접속 시험
13.2 분열문 및 유사분열문 시험
13.3 삽입 시험
13.4 성분응답 시험
13.5 여타구문(Somewhere Else) 시험
13.6 의미 시험
13.7 사례 연구: ‘알몸 피자 먹기(Naked Pizza Eating)’ 구문
13.8 시험에 관한 몇 가지 주의사항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14. 술어 및 논항 (재논의)
14.1 논항성 설정
14.2 동사+NP+to부정사 구문의 추가 두 유형: persuade 및 want
14.3 맺음말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제4부
15. 정보 꾸리기
15.1 전치
15.2 후치
15.3 도치
15.4 분열 구문
15.5 존재 구문
15.6 수동 구문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16. 문법적 불확정성
16.1 범주 경계 및 연속변이
16.2 세분성 연속변이
16.3 교차성 연속변이
16.4 맺음말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17. 사례 연구
17.1 부정 서법조동사
17.2 명사구 구조
17.3 동사 보충구조
17.4 종속접속사 및 전치사
17.5 맺음말
핵심 개념
연습문제
참고문헌
용어해설
참고서적: 영어 관련 사전, 백과사전, 문법서 및 기타
참고문헌
연습문제 모범답안
찾아보기
추천사
-
이 신판의 출간은 Aarts 교수의 통사론적 논증에 관한 성공적인 성과임을 증명한다. 저자는 많은 추상적인 통사론적 개념들을 학생과 교수 모두에게 참으로 유용한 방식으로 설명하였다. 정보 꾸리기에 관한 새로운 장의 추가, 각 장 연습문제들에 대한 모범답안 제공, 그리고 분석의 명쾌함은 이 책을 필적할 수 없게 만들었다.
-
교육학적 걸작이다
-
현대 통사이론의 중심적 발견들과 통사론적 논증의 기술에 관한 매력적인 소개서이다
책 속으로
[머리말]
제5판을 위해 정보 꾸리기(information packaging)에 관한 새로운 장을 추가하였다. 이 장을 추가함에 따라 이 책은 이제 영문법에 관한 완전한 윤곽을 제공해 준다. 이 신판의 또 다른 특징은 연습문제들의 모범답안이 이책 끝부분에 추가된 점이다.
새로운 장의 초고를 읽어준 비엔나대학의 군터 칼턴?, 그리고 수정사항과 변경제안 목록을 보내준 (앞서 출판된 이 책의 두 판(版)을 한국어로 번역한) 부산대학 안동환 교수께 감사드린다. 폴그레이브출판사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언제나 큰 즐거움이었으며,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폴스티븐스, 캐티 스캇, 애미 휠러께 특히 감사드린다. 세심하게 원고정리를 위해 수고한 매기리트고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
3. 형태: 단어, 단어부류 및 구
이 장에서는 통사론의 가장 작은 구성요소인 단어를 더 자세히 살펴 볼 것이다. 어떻게 단어들이 단어부류로 분류될 수 있으며, 그리고 어떻게 단어들이 구를 형성하고, 구들이 문장으로 결합하는가를 볼 것이다. 제4장에서는 절을 살펴보고 그리고 절들이 역시 결합하여 문장을 이루는 방식을 (그 방식은 구와는 다르다) 살펴볼 것이다. 이 장에서 도입되는 일부 개념들과 생각들은 예비적 방식으로만 다루어지며, 뒷 장들에서 더 자세히 논의될 것이다.
3.1‘단어’의 개념
지금까지 단어에 관해서는 지나치면서 언급만 하였다. 아마 이를 이상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문장을 해체하는 가장 분명한 방법은 단어로 해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장의 뒤에서 보겠지만, 문장을 단어로 해체하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방법은 아니다. ‘단어’의 개념을 정의하는 일이 쉽지 않다. 단어가 아주 간단한 항목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말에 놀랄지 모르겠다. 언어 단위로서의 단어의 특징을 밝히려고 시도할 때 마주치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기 위해 아래 (1)(3)을 고려해 보자.
(1) dog, dogs
(2) eat, eats
(3) duty-free
(1)의 dog와 dogs가 2개의 별개 단어라고 하는데 아무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dogs는 어미 -s를 가지고 있어 외관상으로 dog과 다르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dogs는 단순한 복수형에 지나지 않으므로 dog과 동일한 단어라고 하여도 일리는 있다. dog과 dogs는 동일한 어휘소(lexeme), 즉 사전 표제어에 속한다고 말하자. 이것은 그들이 동일한 단어라는 의미를 반영해 준다. 동시에 그들은 서로 다른 단어형태(word-forms) 또는 철자상의 단어(orthographic words)이다. (2)의 eat과 eats에 대해서도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 이들은 동일한 동사 어휘소인 eat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동사형태이다. (3)은 어떠한가? 여기서 duty와 free가 서로 다른 단어인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많은 맥락에서(duty-free shop, duty-free alcohol, duty-free allowance 등) 너무 밀접히 관련되어 한 단어처럼 느껴져 하이픈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어의 내부 구조에 관한 연구인 어형론(morphology)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다른 설명이 없으면, ‘단어’를 ‘단어형태’의 의미로 사용하면 충분하다. 그러면 아래 문장 (4)는 9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4) The president regularly eats big doughnuts in his limousine.
위의 (4)에 포함된 단어의 수를 헤아리는 것 (자체로서는 아주 흥미있는 일은 아님)보다는 이 단어들이 어떻게 통사적으로 서로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느냐를 조사하는 것이 훨씬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직관적으로 단어 regularly는 단어 eats와 문법적으로 다르고, eats는 또 doughnuts와 다르다. 그러나 그것들은 어떻게 다른가? 다른 점을 설명하기 위해 언어학자들은 단어를 분류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선택되는 분류의 종류는 목적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면, 사전편찬가(사전을 집필하는 사람)들은 단어들을 알파벳순으로 배열하고, 그 단어들을 발음 및 의미와 (그리고 때로는 어원과) 짝을 맞추는 일에 관심을 갖는다. 만약 한 언어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단어들을 개방부류(open class) (즉,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끊임없이 확장되는 단어부류)와 폐쇄부류(closed class) (즉, 새로운 구성원이 첨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적인 단어부류)로 분류하고 싶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고대의 문법학자들에까지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단어분류 체계를 사용할 것이다. 그 체계는 단어들을 단어부류(word classes) (품사 ‘parts of speech’라고도 부름)로 분류한다. 이 책에서는 다음의 단어부류를 사용하기로 한다.
명사 한정사
형용사 동사
전치사 부사
접속사 감탄사
단어부류는 제2장에서 살펴본 기능적(functional) 개념들과는 반대로 형태(form)의 개념들이다. 이제 위에 나열된 각 단어부류를 차례로 더 자세히 살펴보자.
3.2 명사와 한정사
전통적으로 명사는 사람, 동물, 사물 또는 장소를 나타내는 단어라고 정의되었다. 이 정의에 따르면 Jim, dog, aeroplane, teacher, chair, London 등을 명사라고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을 개념적 정의(notional definition)라 부른다. 왜냐하면 이 경우의 단어부류에서는 의미개념과 관련지어 특징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명사의 개념적 정의의 문제점은 이 정의가 많은 단어들을 설명해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즉, 명사 부류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으나 사람, 동물, 사물 또는 장소를 나타내지 않는 단어들이 많다. 이것들은 추상적 생각이나 개념(예: sincerity, success), 감정 상태(예: happiness, love), 신체적 감각(예: dizziness, pain)과 많은 다른 것들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포함한다. 물론 끝내는 이 모든 단어들이 명사 부류에 통합될 수 있도록 개념적 정의를 계속하여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정의는 너무 늘어지고 모호하게 되어 끝내는 명사의 목록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목록이 명사라는 개념의 정의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왜 될 수 없을까? 한 가지 이유는 목록은 그 자체적으로 거의 흥미롭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특정 항목이 다른 항목들과 함께 왜 어느 한 목록 속에 들어 있으며 또 다른 항목들은 왜 그 목록 속에 없느냐이다. 명사의 경우 이탤릭체로 된 위의 모든 단어들은 왜 명사 목록에 있고, 가령 hot, eat 또는 through는 왜 없느냐를 알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 목록의 문제점은 설명적 가치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된 목록의 심각한 문제점은 목록이 순환논리에 빠지게 한다는 점이다. 즉, 예를 들면 왜 car가 명사인가? 명사 목록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그것이 목록에 있는가? 명사이기 때문이다. 이런 식이면 아무 결론이 없다. 훨씬 더 좋은 접근법은 형태적(formal) 그리고 분포적(distributional) 기준을 사용하여 명사를 특징짓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는 단어가 가질 수 있는 모양, 문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치, 문형(sentence patterns)에서 행동하고 기능하는 방식을 본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자. 아래 (5), (6), (7)의 단어들을 고려해 보자.
(5) alliance, defiance, reliance
bachelorhood, fatherhood, preacherhood
abolition, demarcation, indication
darkness, kindness, wildness
lectureship, tutorship, studentship
(6) actor actors
door doors
lamp lamps
room rooms
table tables
(7) man man's
pub pub's
sister sister's
(5)의 항목들은 서로 다른 단어들이 유사한 어미를, 어형론에서 말하는 접미사(suffixes)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접미사와 접두사(prefixes)는 접사(affixes) 부류에 속한다. 따라서 (5)로 다시 돌아가서, 첫째 집합의 세 단어는 모두 접미사 -ance를 가지고 있음에 유의하자. 둘째 집합의 단어들은 모두 -hood로 끝나고, 셋째, 넷째, 다섯째 집합의 단어들은 각각 -tion, -ness, -ship으로 끝난다. 이 접미사들은 수많은 명사 어미들 중의 다섯 개에 불과하다. 여기서 요점은 때로는 단어의 어형적 구성을 보고 그 단어가 어느 단어부류에 속하는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6)과 (7)의 단어들도 비슷한 점을 예시해 준다. (6)에서 복수 어미는 같은 종류의 항목이 두 개 이상임을 나타내고, (7)에서 소유격 어미는 통상적으로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소유관계를 나타낸다 (예: the man's clothes, the pub's clientele, my sister's cat). 복수 어미와 소유격 어미도 역시 전형적인 명사 어미이다.
그러나 어형적 기준은 아주 제한적 가치만을 가지는 것으로 판명된다. 예를 들면, 많은 명사들은 -ance, -hood, -ion, -ness와 같은 전형적인 어미를 가지지 않으며(예: arm, book, rain, sleep), 일부 명사들은 불규칙적인 복수 어미를 가지기도 한다 (예: child-children, ox-oxen).
만약 의미적 (즉, 개념적) 및 어형적 기준들이 부적합하다면, 남은 것은 분포적 기준들인 것 같다. 앞으로 보겠지만, 이 기준들이 사실상 가장 믿을 만하다. 분포적 기준이라 할 때 단어들이, 이 특정한 경우에는 명사들이, 문장에서 통사적으로 행동하는 방식, 즉 그것들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문형들을 의미함을 명심하자. 예를 들면, 명사라고 이름 붙인 모든 단어들은 the, a, this/these, that/those 등과 같은 단어들 뒤에 나타날 수 있음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단어들은 뒤따르는 명사들의 의미를 보다 더 정확히 지정해 주는 한정사(determina
기본정보
ISBN | 9788968176814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9월 30일 | ||
쪽수 | 574쪽 | ||
크기 |
155 * 225
* 31
mm
/ 89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Aarts, Bas,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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