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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분류사의 인지언어학적 연구

리우팡 저자(글)
한국문화사 ·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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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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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사’란 인간이 세계를 분류하는 방식을 나타내는 언어적 장치로 ‘사람 한 명’의 ‘명’과 같은 언어 형태에 해당된다. 분류사는 한국어에 그 수량을 정확히 확정하기 어려우나 4-5백개, 심지어 1000개 넘게 있다고 밝혀졌다. 분류사의 의미 특성을 밝히는 일은 언어학적 연구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 대한 인간 인식의 일단을 살펴보는 사회문화적 연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국어 연구에서는 분류사가 크게 다루어지지 못하였다. 또 객관주의 언어관의 영향으로 분류사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는 언어 현상을 기술하는 데 치중하고 인지적으로 설명·해석하는 것은 여전히 부족하다. 그래서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분류사의 표면적 쓰임새 뒤에 숨어 있는 인지적 신비를 밝히는 데 힘을 썼다는 점이 이 연구의 가장 큰 가치라 하겠다. 이 연구의 가치를 이외에 다음 3가지 측면에서도 찾을 수 있겠다.

첫째, 선행 연구에서 제시한 총 465개의 분류사를 하나하나씩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연구는 분류사 어휘 항목에 대한 비교적 전면적인 접근이라 할 수 있겠다. 둘째, 분류사의 공시적 용법을 세밀히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통시적 발달을 동기화하는 인지적 요인을 탐구하기도 하였다는 점이다. 이로써 분류사의 의미적 근원과 인지적 생성 기제를 밝힐 수 있었다. 셋째, 대조언어학적 차원에서 한·중 대조 분석을 하였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서, 분류사 사용 양상에 담겨 있는 한국 언어공동체의 인지적 경향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우팡

저자 리우팡(劉芳)

2000.9~2004.7
중국 옌타이대학교(煙臺大學) 한국어학과 학사
2005.9~2008.7
중국해양대학교(中國海洋大學) 대학원 한국어학과 석사
2013.3~2016.2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박사
2008.7~현재
중국 웨이팡대학교(?坊學院) 한국어학과 조교수

목차

  • ■ 머리말

    01 들머리
    1. 연구 목적
    2. 선행 연구
    3. 연구 방법과 구성

    02 분류사 연구의 인지언어학적 기초
    1. 분류사의 성격
    2. 분류사 연구의 인지언어학적 적용 가능성
    2.1. 개념적 환유·은유 이론
    2.2. 원형 이론
    2.3. 해석설

    03 한국어 분류사 생성의 인지적 기제
    1. 사람명사·신체어·식물어에 기반한 분류사
    2. 사물·장소·시간명사에 기반한 분류사
    3. 신체동작어에 기반한 분류사
    4. 한국어 분류사 생성 과정의 인지적 설명
    4.1. 환유에 기초한 문법화
    4.2. 은유에 기초한 문법화
    4.3. 은·환유에 기초한 문법화

    04 한국어 분류사의 범주화 양상
    1. 생물 분류사
    1.1. 인간성 분류사
    1.2. 동물성 분류사
    1.3. 식물성 분류사
    2. 무생물 분류사
    2.1. 형상성 분류사
    2.1.1. 점형(點形) 분류사
    2.1.2. 선형(線形) 분류사
    2.1.3. 평면형(平面形) 분류사
    2.1.4. 입체형(立體形) 분류사
    2.2. 기능성 분류사
    2.2.1. 의·식·주생활 관련 분류사
    2.2.2. 문화·농경·경제생활 관련 분류사
    2.2.3. 기계·도구 관련 분류사
    2.3. 수효성 분류사
    2.3.1. 개체적 수효성 분류사
    2.3.2. 집합적 수효성 분류사
    2.4. 부분성 분류사
    2.4.1. 선형물(線形物) 부분성 분류사
    2.4.2. 평면(平面)·입체물(立體物) 부분성 분류사
    3. 추상물 분류사
    3.1. 도량성 분류사
    3.1.1. 표준적 도량성 분류사
    3.1.2. 일시적 도량성 분류사
    3.2. 시간성 분류사
    3.3. 사건성 분류사
    4. 한국어 분류사 범주화 양상의 인지적 설명
    4.1. 분류사-명사지시물의 일 대 다 관계
    4.2. 분류사-명사지시물의 다 대 일 관계

    05 한·중 분류사의 대조 분석
    1. 어휘항목별 대조 분석
    1.1. 고유어 분류사
    1.1.1. 완전동의관계
    1.1.2. 완전이의관계
    1.1.3. 부분동의관계
    1.2. 한자어 분류사
    1.2.1. 완전동의관계
    1.2.2. 완전이의관계
    1.2.3. 부분동의관계
    2. 의미범주별 대조 분석
    2.1. 생물 분류사
    2.1.1. 인간성 분류사
    2.1.2. 동물성 분류사
    2.1.3. 식물성 분류사
    2.2. 무생물 분류사
    2.2.1. 형상성 분류사
    2.2.2. 기능성 분류사
    2.2.3. 수효성 분류사
    2.2.4. 부분성 분류사
    2.3. 추상물 분류사
    2.3.1. 도량성 분류사
    2.3.2. 시간성 분류사
    2.3.3. 사건성 분류사
    3. 한·중 분류사 대조적 양상의 인지적 설명
    3.1. 공통성의 동기화 요인
    3.2. 개별성의 동기화 요인
    3.2.1. 인지적 경향성으로 동기화된 개별성
    3.2.2. 문화적 경험으로 동기화된 개별성

    06 마무리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머리말]

이 책은 2015년 12월에 제출한 박사학위논문을 깁고 더한 것이다. 한국어에서 ‘분류사(classifier)’는 수량표현 구성에서 선행 명사와 의미적으로 호응하면서 명사지시물의 수량화 단위를 나타내는 언어 형태를 가리키는데, 현행 학교 문법에서 ‘단위성 의존명사’라고 불린다. 분류사라는 용어는 수량사구에 나타난 이들 언어 형태의 명사 범주화 장치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둔 것이다. 분류사는 한편으로 수량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어 언어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한편으로는 관련 명사지시물의 범주화 장치로서 해당 언어공동체의 세계 인식을 반영하는 중요한 실마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최근까지 분류사가 언어 연구의 대상 중 하나로 충분히 다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에서 분류사는 1940년대에 연구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에 필자는 한국어 분류사의 의미 양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을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구조주의 언어학을 비롯한 객관주의 언어관의 지배 아래에서 지금까지의 언어 연구에서는 분류사와 관련하여 언어 현상을 관찰하고 기술하는 데에만 치중하고 인지적으로 설명·해석하는 것은 여전히 부족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언어 현상에 대해 뛰어난 설명력을 가진 ‘인지언어학(cognitive linguistics)’ 이론을 적용하였다. 인지언어학은 인지과학의 일환으로서, 인지적 관점에 바탕을 둔 언어학을 가리킨다. 인지언어학에 따르면, 언어는 세계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해석으로 중재된 세계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지언어학은 특정 언어 현상을 기술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동기화하는 인지적·문화적 요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여 뛰어난 설명력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선행 연구, 그리고 연구 방법과 연구의 구성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분류사의 기본 성격을 개관하고, 개념적 환유·은유 이론, 원형 이론, 해석설과 같은 몇 가지 인지언어학적 방법론을 중심으로 분류사 연구의 인지언어학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3장에서는 기원이 확정될 수 있는 일부 고유어 분류사를 중심으로 분류사 생성의 인지적 기제를 고찰한다. 4장에서는 한국어 분류사 항목들의 범주화 양상을 원형 이론을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분석으로 드러난 분류사와 관련 명사지시물의 대응 관계를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해석한다. 5장에서는 한국어 분류사의 의미 양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한국어 분류사와 중국어 분류사의 범주화 양상을 대조 분석하고 두 언어의 공통성과 개별성에 대하여 인지언어학적 동기화 요인을 설명한다. 6장에서는 결론으로 이상의 논의를 요약하고 이 연구의 가치와 의의, 한계점, 그리고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제시한다.
이 책을 출간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인지언어학 이론은 물론이고 한국어와 중국어 연구에 이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면에서도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임지룡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외국인 학생으로 부족한 필자를 늘 너그럽게 봐주시고 격려해 주신 송창선 교수님, 논문 작성 과정에서 꼼꼼한 지도를 해주신 이문규 교수님, 학업 수행 중 늘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김혜정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따뜻하게 도와주시고 논문 작성에 많은 지도 말씀을 해 주신 송현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인지언어학의 최신 이론을 소개해 주시고 구하기 어려운 자료를 찾아 주신 나익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한 원고를 깁고 더하는 데 도움을 주신 임태성 선생님과 한종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동학으로서 큰 의지가 되어 주신 왕난난 선생님과 석수영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인지언어학과 국어교육 연구실’의 모든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성근 원고를 좋은 책으로 꾸며 주신 한국문화사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많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믿고 지원해 주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출판사 서평

[본문 발췌]

01 / 들머리

1.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인지언어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어 ‘분류사(classifier)’의 의미적 특징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둔다.
분류사는 전형적으로 아래 (1)의 ‘명’이나 ‘마리’와 같이 수량표현 구성에서 선행 명사의 의미적 특징에 호응하면서 명사지시물의 수량화 단위를 나타내는 언어 형태이다.

(1) a. 사람 한 명
b. 소 한 마리

언어유형론적으로, 한국어는 분류사가 발달한 ‘분류사-언어(classifier-language)’에 속한다. 분류사는 수량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어 언어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분류사는 관련 명사지시물의 계산 단위를 표시하는 수량화 기능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인지적 부류를 나타내는 범주화 기능도 수행하여 한국인의 세계인식과 사고방식을 반영하는 문화적 실마리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Denny(1976: 125)는 “명사는 바깥 세계를 반영하고 분류사는 인간이 세계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나타낸다(Oh 1994: 2에서 재인용).”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므로 분류사의 의미 양상을 분석하는 것은 한국어의 언어학적 연구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밝히려는 사회문화적 연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연구의 결과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도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선행 연구

한국어 분류사에 대한 선행 연구는 개념과 범위, 하위분류, 의미 분석, 그리고 관련 문법적 구성 등이 논의되어 왔다. 이외에 타 언어에서 분류사를 어떻게 다루어 왔는지도 참고로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가) 개념과 범위
한국어 전통 문법에서 분류사는 대체로 수사 뒤에 쓰여야 하는 통사적 의존성 및 관련 명사지시물의 수량 계산 단위를 표시하는 수량화 기능에 의해 정의되어 왔다. 예를 들면, 최현배(1955: 223)에서는 ‘반드시 셈을 나타내는 매김씨 뒤에 쓰이어서 그 셈의 낱덩이(單位)를 나타내는 것’을 ‘셈낱덩이 안옹근 이름씨(수단위 불완전 명사)’라고 하였다. 이희승(1969: 35)은 ‘되, 말, 석, 개…’와 같이 물건의 수량과 부피, 무게, 길이, 거리, 화폐의 단위 또는 시간의 단위 등을 수량성 불완전명사에 포함시켜 ‘量數詞’라고 하였다. 이숭녕(1968: 73)은 수를 계산할 때 쓰이는 ‘뭇, 마리, 채, 말, 벌, 그루’ 등을 ‘單位名詞’ 또는 ‘數名詞’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현행 학교문법에서는 대체로 이와 같은 형태를 ‘단위성 의존명사’라고 부르고 있다(고영근·남기심 1993: 78, 고영근·구본관 2008: 68, 임지룡 외 2005: 155 등). 이런 논의들은 한결같이 ‘명, 마리, 되’ 같은 언어 형태를 수량 단위 표시 기능에 초점을 두어서 명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논의들에서 제기한 분류사의 명칭을 《표 1》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분류사’라는 용어는 초창기 서양인의 한국어 문법 연구의 하나인 Ramstedt(1939: 59)에서 언급되기 시작하였다(채완 1990: 167). 이 용어는 수량사구에 나타난 ‘명, 마리’ 같은 언어 단위의 명사 범주화 장치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두어 지어진 것이다. 대표적 논의로는 김영희(1981), 채완(1982, 1983, 1990, 1996), 유동준(1983), 임홍빈(1991a,b), Oh(1994), 이남순(1995), 곽추문(1996, 1998, 2000), 이연화(2000), 우형식(1996, 1998, 2000a,b,c, 2001a,b, 2002, 2004, 2005, 2006a), 김진수(2002), 석주연(2009), 정경재(2011a,b), 진려봉(2012) 등이 있다. 이들 논의는 모두 관련 명사지시물에 대한 수량화·범주화 기능을 공유하는 언어 단위로 분류사를 정의하고 그것들의 범주화 기능을 주목하고 있다.
분류사의 범위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이는 한편으로는 분류사와 단위명사의 범주 구분과 관련이 있고, 한편으로는 분류사와 일반 자립명사의 범주 구분 문제와 깊이 연관된다.
분류사와 단위명사의 구분에 대하여 한국어 단위명사 전체를 분류사로 보는 논의(김영희 1981, 유동준 1983, 우형식 2000·2005, 황순희 외 2010, 신혜원 2013, 이선영·신혜원 2013 등)가 있는가 하면, 도량 단위명사 전체를 제외한 단위명사만을 분류사로 인정하는 논의(임동훈 1991, Oh 1994, 김진해 2001 등)도 있다. 또한, 절충적 입장을 취하여 ‘미터, 근(斤)’과 같은 표준적 도량 단위를 제외하고 ‘줌, 뼘’과 같은 일시적 도량 단위와 ‘명, 마리’ 같은 부류 단위명사를 분류사로 보는 것(채완 1990, 곽추문 1996, 진려봉 2012 등)도 있다.
분류사와 일반 자립명사의 범주 구분에 대한 논의로는 임홍빈(1991a,b), 채완(1990, 1996), Oh(1994), 우형식(2001a) 등이 있다. 이 논의들은 자립명사가 분류사로 쓰이는 경우 그 자립명사를 분류사에 귀속시킬 것인가에 따라서 크게 형태적 관점과 기능적 관점 2가지로 나누어진다. 형태적 관점은 분류사를 의존명사에 국한시키고 자립명사의 분류사적 용법을 분류사의 논의에서 제외시키는 입장이다(임홍빈 1991b, 이남순 1995 등). 기능적 관점은 수량표현 구성에 나타난 의존명사와 자립명사를 모두 분류사로 간주하는 입장이다(유동준 1983, 임홍빈 1991a, 채완 1990, 1996, Oh 1994, 우형식 2001a 등). 그리하여 분류사의 범위는 형태적 관점과 기능적 관점 중에서 어느 쪽을 취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나) 하위분류
분류사의 하위분류에 대한 논의는 수량화 기능에 중점을 둔 것과 범주화 기능에 중점을 둔 것으로 양분된다. 전자는 대체로 전통 문법 연구에서 수행한 것인데, 대표적으로 최현배(1955/1971), 성광수(1975), 전병삼(1986), 서정수(2006) 등이 있다. 후자는 유동준(1983), 채완(1990), Oh(1994), 곽추문(1996), 우형식(2001a), 진려봉(2012)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수량화 기능에 중점을 둔 하위분류 관련 논의를 살펴보자. 최현배(1955/1971)에서는 ‘도량 단위명사’를 ‘길이, 숱(量), 무게, 돈(貨幣)’으로 구분하고 ‘명(名), 마리’ 같은 부류 표시 기능이 더 많은 항목을 통일적으로 ‘다른 것’으로 처리하였다. 성광수(1975)에서는 ‘수량사불완전명사’를 크게 ‘도량형, 화폐, 動量, 人·動·物’ 4가지로 구분하고, 도량형을 다시 ‘길이, 부피, 무게’로, ‘人·動·物’을 다시 ‘인간, 동물, 무정물’로 세분하였다. 전병삼(1986)은 ‘고유단위어’ 134개, ‘한자단위어’ 222개의 총 356개 어휘를 선별하였는데, 이들 어휘를 다시 ‘(1) 수효·회수·순서 (2) 정도·비율 (3) 길이·거리 (4) 부피 (5) 무게 (6) 넓이 (7) 시간 (8) 화폐’로 하위분류하였다. 여기서는 서정수(2006)가 제시한 ‘수량 단위 의존 명사’의 분류 체계를 대표적으로 아래 《표 2》와 같이 살펴보기로 한다.

다음으로 범주화 기능에 중점을 둔 분류사의 하위분류 관련 논의를 살펴보자. 유동준(1983)은 분류사를 1차적으로 ‘척도, 모양, 배열, 인성, 수량’ 총 5개의 기본범주로 나눈 다음에 2차적으로 14개의 하위범주를 설정한 바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림 1》과 같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8174148
발행(출시)일자 2016년 10월 10일
쪽수 327쪽
크기
155 * 225 * 19 mm / 498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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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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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분류사의 인지언어학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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