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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EFL 영문학교육론

김경한 저자(글)
한국문화사 · 2014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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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EFL 영문학교육론』은 영문학 교육의 필요성, 각 문학 장르와 언어 습득과의 관계, 총체적인 언어교수법, 각 장르별 교수 학습 모형 및 자료, 평가 방법 등을 제시한 책이다. 더불어 영문학교육 연구방법론도 함께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한

저자 김경한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서울대학교 영문학 석사
미국 Univ. of Oklahoma at Norman 영문학 박사
(현)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 부회장
(현)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목차

  • 머리말
    표차례
    그림차례

    I. 서론
    1. 영문학의 위기와 개선 방안
    1) 교과과정
    2) 교재
    3) 교수법
    2. 영문학교육의 목표
    3. 영문학의 유용성
    4. 영문학교육의 역사

    II. 학습자문학
    1. 학습자문학의 개념
    2. 진정성 논쟁
    3. 학습자문학 교육과정
    4. 학습자문학 교재 모형
    1) 상징적인 그림이 있는 책 표지 및 삽화
    2) 작가 소개란
    3) 작품 소개란
    4) 등장인물 그림 소개란
    5) 시각적 배경 소개
    6) 본문 내 그림 어휘 사전
    5. 영문학 장르의 재구성
    1) 문학에서 학습자문학으로
    (1) 소설에서 이야기로
    (2) 희곡에서 스크립트로
    (3) 시에서 시적 언어로
    2) 문학 장르와 언어 습득

    III. 학습자문학 교수법-총체적언어교수법
    1. 문학교육과 총체적언어교수법
    2. 총체적 언어
    3. 총체적 언어 습득론
    1) 생존을 위한 언어 습득
    2) 사회문화적 언어 습득
    3) 전체에서 부분으로 언어 습득
    4) 창조적 오류 과정으로서 언어 습득
    5) 자기주도적 언어 습득
    4. 문해 습득과 문학 텍스트
    5. 이야기 글 vs. 설명문 - 구어(체) vs. 문어(체)
    6. 총체적 언어 교수?학습 원칙
    7. 총체적 언어 평가
    1) 질적 평가
    2) 평가 원칙
    3) 오독과 오독 분석
    4) 오독 목록
    (1) 초기 면접
    (2) 구두 읽기
    (3) 다시말하기
    (4) 읽기 성찰
    (5) 오독 분석
    (6) 교육과정 기획
    8. 총체적언어교수법과 의사소통중심교수법
    9. 총체적언어교수법 기반 학습자문학 교수?학습 모형
    1) 개요
    (1) 읽기 전 활동 단계
    (2) 읽기 중 활동 단계
    (3) 읽기 후 활동 단계
    2) 교수.학습 과정
    (1) 학습 목표
    (2) 목표 대상
    (3) 수업 목표
    (4) 교재
    (5) 교수.학습 과정
    (6) 차시별 세부 활동 설명
    10. 연구의 방향성

    IV. 이야기 지도법
    1. 이야기 글의 중요성
    2. 이야기 구조와 언어 습득
    3. 이야기 문법 모형
    4. 이야기 문법 기반 스토리텔링
    1) 정의
    2) 유용성
    3) 유형
    5. 이야기 문법 기반 스토리텔링 교수?학습 모형
    1) 개요
    (1) 읽기 전 활동 단계
    (2) 읽기 중 활동 단계
    (3) 읽기 후 활동 단계
    2) 교수.학습 과정
    (1) 학습 목표
    (2) 목표 대상
    (3) 수업 목표
    (4) 교수.학습 과정
    (5) 차시별 세부 활동 설명
    6. 연구의 방향성

    V. 다독 지도법
    1. 다독과 학습자문학
    2. 다독의 개념
    1) 정의 및 특성
    2) 유용성
    3) 다독 교수법의 원칙
    3. 다독과 EFL 환경
    1) 어휘 목록 확립
    2) 한국형 EFL 독서지수 개발
    3) 독서 능력 진단 평가 시험 개발
    (1) 렉사일 검사
    (2) MRLT
    (3) EPER
    4) EFL 다독 교재 모형 개발
    5) 다독 교육과정 확립
    (1) 다독 교과과정 혹은 다독 프로그램
    (2) 영어 도서관
    (3) 소재
    (4) 어휘
    (5) 교수.학습
    4. EFL 영어교육 대안으로서 다독

    VI. 스크립트 기반 언어.문화 통합 지도법
    1. 드라마 교육의 어려움
    2. 스크립트의 개념 및 특성
    3. 스크립트와 언어 습득
    4. 스크립트 기반 언어.문화 통합 수업 방안
    5. 연구의 방향성

    VII. 교육 연극 기법을 활용한 드라마 지도법
    1. 드라마의 유용성
    2. 교육 연극
    3. 교육 연극 기법
    4. 교육 연극 기법 기반 영미 드라마 교수.학습 모형
    1) 개요
    (1) 학습 목표
    (2) 교수.학습 과정
    (3) 차시별 세부 활동 설명
    5. 연구의 방향성

    VIII. 패턴시 기반 영어 수업 방안
    1. 영시에 대한 편견
    2. 시적 언어
    1) 구어성, 일상성
    2) 리듬과 패턴
    3) 리듬 패턴과 언어 습득
    4) 리듬 패턴의 유형
    3. 패턴시 기반 영어 교수?학습 모형
    1) 패턴시의 개념
    2) 교수.학습 과정
    (1) 발견하기 단계
    (2) 체험하기 단계
    (3) 발표하기 단계
    4. 패턴시 학습의 의의

    IX. 리듬 기반 영어 수업 방안
    1. 리듬 교육의 필요성
    2. 리듬의 개념
    3. 율격론
    4. 리듬 기반 영어 교수?학습 모형
    5. 리듬 학습의 의의

    X. 평가 모형 및 연구방법론
    1. 영문학 평가의 문제점
    1) 읽기 지문의 편향성
    2) 종합적 사고력 평가
    3) 문학 평가 문항의 단순성
    4) 신유형 개발의 필요성
    5) 통합 기능적 평가
    2. 연구방법론
    1) 연구의 대상
    2) 연구의 유형
    3) 연구의 방향성

    XI. 결론

    참고문헌
    부록
    찾아보기

    표 차례
    표 II.1 문학에서 학습자문학으로
    표 III.1 언어 습득을 쉽게/어렵게 만드는 요인
    표 III.2 Five Expository Text Structures
    표 III.3 구어와 문어 차이
    표 III.4 Developmental Checklist on Environmental Print
    표 III.5 Literature Interview Sheet
    표 III.6 문제 해결 의존형 학생과의 인터뷰
    표 III.7 가족 문해의 영향을 보여주는 인터뷰
    표 III.8 타자본의 예
    표 III.9 다시말하기 유형
    표 III.10 읽기 성찰 질문법
    표 III.11 오독 분석-코딩
    표 III.12 패턴 발견 질문법
    표 III.13 CLT vs. WLA
    표 III.14 총체적언어교수법 기반 학습자문학 교수.학습 모형
    표 III.15 수업 교재와 패턴 유형
    표 III.16 차시별 세부 활동 설명
    표 IV.1 회상 검사 채점 원칙
    표 IV.2 회상 검사 채점 기준표
    표 IV.3 이야기 구조의 전이
    표 IV.4 이야기 문법의 내용 범주
    표 IV.5 이야기 문법의 예
    표 IV.6 이야기 구조 일반 질문법
    표 IV.7 EFL 이야기 문법
    표 IV.8 이야기 문법 기반 스토리텔링 교수.학습 모형
    표 IV.9 차시별 세부 활동 설명
    표 V.1 Text Type and Text Coverage by the Most Frequent 2,000 Words of English and Academic Word List in Four Different Kinds of Texts
    표 V.2 학년별 다독 목록 어휘 수
    표 V.3 Lexile Measures
    표 V.4 한국형 독서지수 공식
    표 V.5 한국형 다독을 위한 어휘 수와 문장 길이
    표 V.6 텍스트 난이도와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표 V.7 다독 프로그램 예시
    표 V.8 다독 교재 장르별 분류
    표 V.9 다독 교수.학습 모형
    표 VI.1 레스토랑 스크립트
    표 VI.2 미국 레스토랑의 스크립트
    표 VI.3 중국 레스토랑의 스크립트
    표 VI.4 지식 구조와 영어 표현의 배열
    표 VI.5 한국어 스크립트 생성하기
    표 VI.6 레스토랑 가기 행동 양식 절차 비교
    표 VI.7 주문하기 스크립트 및 대화문
    표 VI.8 스크립트 기반 언어.문화 통합 수업모형
    표 VII.1 Theater vs. Drama
    표 VII.2 차시별 세부 활동 설명
    표 VIII.1 두운 연습
    표 VIII.2 각운 연습
    표 VIII.3 목록시
    표 VIII.4 알파벳시
    표 VIII.5 직유시
    표 VIII.6 줄기시
    표 VIII.7 시적 형식 패턴시
    표 VIII.8 두문자시
    표 IX.1 강세를 받는 단어 범주
    표 IX.2 강세를 받지 않는 단어 범주
    표 IX.3 음보의 종류
    표 IX.4 율격의 종류
    표 IX.5 단계별 세부 활동 설명
    표 X.1 2011년 수능 심경 문항
    표 X.2 등장인물 특징 묘사하기 유형
    표 X.3 이야기 도식 완성하기 유형
    표 X.4 추론적 이해 문항 유형
    표 X.5 종합적 이해 문항 유형

    그림 차례
    그림 III.1 교수.학습 과정
    그림 IV.1 Mandler의 이야기 구조 수형도
    그림 IV.2 EFL 이야기 구조 수형도
    그림 IV.3 교수.학습 과정
    그림 V.1 교재 구성의 세부 사항
    그림 VII.1 A Continuum of Drama Approach
    그림 VII.2 교육 연극 교수.학습 과정
    그림 VIII.1 NASA Quest 2005
    그림 VIII.2 패턴시 기반 영어 교수.학습 과정
    그림 IX.1 리듬 기반 영어 교수.학습 과정

책 속으로

1. 영문학의 위기와 개선 방안

우리나라에서 학문으로서 영어교육이 출발한 시기를 명확히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어교육 학회인 ‘한국영어교육학회(The Korea Association of Teachers of English: KATE)’의 창립 연도가 1965년임을 감안하면 넓은 의미에서 영어교육의 역사는 50여 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좁은 의미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서 영어교육에서 소위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제 6차 교육과정(1993~1997)이 출범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부터 영어교육 정책이 의사소통중심 영어교육으로 전환되면서 영어교육의 체계적인 학문적 토대가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제 6차 영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실질적인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킬 목적으로 기존의 구조주의 교수요목(structural syllabus) 대신에 기능주의 교수요목(functional syllabus)을 도입하여 문법 구조보다는 실용영어 능력, 의사소통능력의 배양을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정립하였다(배두본, 1992). 1995년 11월에는 당시 문민정부의 세계화 정책의 일환으로서 조기영어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의 부분적인 개편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초등학교에도 영어 과목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교육부, 1995). 1990년대의 이러한 변화들은 교사양성기관의 교과과정에도 영향을 끼쳐 ‘영어과 교재연구,’ ‘영어 평가론’ 등과 같은 1980년대와 비교해 질적으로 매우 다른 내용의 교과목들이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의 교과과정에 개설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격변 속에서 그동안 사범대학 영어교육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영문학은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의사소통의 상호작용 과정을 배제한 채 길고 어려운 텍스트 읽기를 중심으로 하는 영문학 과목들은 의사소통중심의 새로운 교과과정에서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었다. 새로운 교과과정은 교육과 어학 중심으로 조정되고 문학은 배제되는 경향을 띠었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영어교육과에 영문학 전공 교수가 한 명도 없는 사범대학들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당시 ‘문학의 죽음’ 논쟁도 영문학의 매도 분위기에 일조하였는데 Kernan (1990)과 같은 학자는 1990년대 이후의 영미권 문학을 진단하면서 자신의 저서 제목을 ‘영문학의 사망’으로 명명하기도 하였다(p. 1). 문학의 발전 뒤에는 의사소통의 중심 매체로 문자가 사용되었던 활자문화(print culture) 시대의 활력이 존재하는데 정보통신기술 혁신을 통해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들이 활자문화로부터 소위 영상문화(image culture) 시대로의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활자문화에 기초해 온 문학은 총체적인 해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시대적 위기의식에 따라 영문학도 나름대로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였다. 특히 교사양성기관으로서 사범대학을 중심으로 영문학교육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실험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대안들은 대부분 성공을 거두지 못한 미봉책으로 끝났으나 영문학교육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영문학교육이 어떠한 변화 과정을 겪었는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작업은 영문학교육의 방향성 및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고 이는 곧 영문학교육의 학문적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중요한 단초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영문학교육의 그간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교과과정, 교재(텍스트), 교수법의 시각에서 각각 재구성해보면 다음과 같다(김경한, 2006).

1) 교과과정

1990년대에 들어서서 사범대학의 교과과정은 크게 바뀌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인문대학과 사범대학의 교과과정이 많이 다르지 않았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사범대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구축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서 기존의 학문 내용에 대한 교과교육적 연구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영어교육과의 교과과정 개편은 주로 문학 관련 과목들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영문학 과목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하에 문학 관련 과목들을 폐지하고 그 대신 영어회화 및 영어작문 등의 실용영어 과목을 증설하거나, 아니면 영어교수법 관련 과목으로 변경하거나 하였다. 문학 관련 과목 자체도 명칭을 수정하여, 예를 들어 ‘영미문학의 배경,’ ‘영미문학과 현대문화’ 등에서처럼 딱딱한 외관을 탈피하고 보다 실생활에 친숙한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그 결과 극단적인 경우 문학 관련 과목이 총론으로는 영국문학사(혹은 영국문학개관), 미국문학사(혹은 미국문학개관)?큰 대학을 제외하고는 영국문학개관과 미국문학개관을 아예 영미문학사(혹은 영미문학개론)로 합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 각론으로는 영미시, 영미희곡, 영미소설 등의 과목이 통폐합되거나 각 장르당 한 강좌씩만 남게 되기까지 하였다. 따라서 대

출판사 서평

책소개
영문학교육은 영문학 자체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영문학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영어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는 학문이다. 영문학교육은 영문학 자산을 교과교육적 시각에서 초중등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수법, 교재 등을 개발하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영문학에서 이론이나 내용을 가져올 뿐 결국 그것을 담아내는 형식과 표현 방법은 교육학 방법론에 근거해야 한다.
이제 영어교육에서도 영문학교육 분야를 학문적으로 정립할 시기라고 본다. 영문학교육이 영어교육의 한 분야로서 학문적 정립을 이룰 때 영어교육은 학문적으로 더 깊이 있고 다양하며 풍성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학문적 요청을 배경으로 탄생하였다.
이 책에서는 영문학교육의 필요성, 각 문학 장르와 언어 습득과의 관계, 총체적언어교수법, 각 장르별 교수.학습 모형 및 자료, 평가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영문학교육을 전공하고자 하는 후학들을 위해 영문학교육 연구방법론도 소개하고 있다.

머리말
나는 본래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그것도 난해하고 소위 ‘실용성’과는 거리가 먼 르네상스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청운의 뜻을 품고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원을 다닐 때에는 무언가 남들이 하지 않는 혹은 하기 어려운 분야를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였다. 그 당시에는 미개척 분야를 연구함으로써 영문학의 학문적 지평을 넓히는 것이 조금이나마 한국의 영문학계에 기여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소박한 소명의식이 있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중세와 르네상스를 아우르면서 폭넓게 공부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와중에서 쓴 논문 한 편이 국제 학술지에 실리는 성과도 있었다.
꿈에 그리던 박사 학위를 받고 1998년 2월 고국에 돌아왔을 때 한국은 IMF 상황이었다. 대학에서는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어 학과의 통폐합, 교과의 통폐합이 시작되고 있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시간강사도 동기들보다 오래한 끝에 2001년 3월 지방의 모 대학교 영문과에 취직하게 되었다. 막상 대학 현실에 들어가 보니 상황은 생각보다 더 좋지 않았다. 영문학은 이미 학문적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학부의 영문학 관련 과목은 대부분 입문 정도의 수업으로 그치고 말았는데 과연 그러한 토양에서 학문적으로 의미 있는 영문학 연구가 가능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영문학에 대한 회의에 번뇌하던 중 2003년 여름 모 기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사 문항 개발에 참여하게 되는 기회가 생겼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 일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때 나는 영어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학자, 연구원, 교사 등 많은 사람과 만나게 되었는데, 영어교육을 전공하는 선배 교수들로부터 영문학교육을 한번 연구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조언을 들었다. 영문학과 교육학을 접목한 영문학교육 분야가 영어교육에 필요한데 당시 그러한 연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후 계속해서 국가고사, 정책연구, 교과서 관련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되면서 영어교육 방면 사람들과 많이 알게 되었고 점차 영문학보다는 영어교육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름대로 영문학교육 관련 논문과 서적들도 읽기 시작하였고, 미지의 분야이나 학문적으로는 개척되어야 하는 신천지로서 영문학교육의 정체성을 정립해보려는 생각을 하게끔 되었다.
2006년 3월 현재의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이제 내게 영문학교육은 숙명처럼 되고 말았다. 교원대 자체가 교육을 특수 목적으로 하는 대학교이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도 그러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과도 같은 운명 의식을 느꼈다. 한국 교육의 ‘메카’라고 일컬어지는 교원대는 예상보다 훨씬 더 교육과 관련된 제반 연구 기반 시설과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었다. 마치 시스템 안에 들어온 것 같았다. 시스템 속에 있으면 보고 듣기만 해도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 많은 법이다. 학부 및 대학원 수업, 세미나, 동료와의 대화 등 모든 것이 내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대학원생들이 초중등 현직 교사들이어서 그들과 함께 영어교육의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연구하고 실험할 수 있게 된 점이 나의 학문적 발전에 매우 큰 자양분이 되었다.
교원대에서는 이미 영문학교육의 다양한 분야가 실험적으로 연구되고 있었다. 아직 학문적으로 정립되어 집대성되지 않았을 뿐이지 90년대 후반부터 시, 드라마, 소설 등 각 장르별로 영문학교육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전통의 수혜자로서 나는 출발에서부터 학문적으로 상당한 혜택을 입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막상 이러한 영문학교육의 자산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초중등 교과교육을 위한 영문학의 핵심적 지식 내용 체계를 정립하는 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무엇보다도 영어교육이 교육학으로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점이 새로운 학문 개척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영문학의 인문학 연구방법론에 익숙해져 있는 나로서는 교육학의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은 거의 새로운 학문적 훈련을 요청하는, 말하자면 박사 학위 하나를 더 따는 일에 버금가는 일이었다.
영문학교육은 영문학 자체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영문학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영어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는 학문이다. 영문학교육은 영문학 자산을 교과교육적 시각에서 초중등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수법, 교재 등을 개발하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영문학에서 이론이나 내용을 가져올 뿐 결국 그것을 담아내는 형식과 표현 방법은 교육학 방법론에 근거해야 한다. 처음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할 때는 교육학적으로, 논문을 쓰고 발표하는 활동은 영문학적으로 분리하여 연구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강의와 연구를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현실은 늘 부담이었다. 사실 우리나라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재직하는 대부분의 영문학 전공 교수들은 별도로 시간을 내어 문학 관련 논문을 쓰고 발표해야 하는 딜레마에 시달리고 있다. 자신이 배운 학문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가야하는 현실에서 대학 부임 처음부터 학문적 정체성에 대해 회의에 빠지게 된다. 처음에는 갓 부임한 젊은 패기로 문학과 교육을 새롭게 융합하려고 시도해 보지만, 결국에는 현실적인 학문적 한계에 부딪혀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양단간에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힘들겠지만 계속해서 영문학 연구를 병행하든지, 아니면 모험이지만 교육학 연구를 하여 영문학교육 분야를 개척해 가든지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어느 쪽이든 내게 초인적인 각별한 노력을 요청하는 일이었으나, 결론적으로 나는 영문학교육을 선택하였다. 영문학 연구를 병행하는 일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될 수 없었고, 또한 현실적으로 사범대학에서의 영문학교육의 당위성이 나를 압박하였으며, 무엇보다도 그러한 신생 학문을 개척하여 체계적으로 정립해보고 싶은 개인적인 비전이 내게 있었다.

영문학 작품은 텍스트의 길이가 길고 언어적으로 내용적으로 난해하다고 간주되어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EFL 교과교육 현장에 구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나는 지난 십여 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우리나라와 같은 EFL 상황에서도 영문학교육이 가능하다고 확신하였다. 영문학교육에서 가장 큰 난제로 간주되는 길고 어려운 텍스트의 문제를 원전 텍스트 대신 수준별로 각색한 간략본을 수업에 도입한다면 오히려 구어체의 문학 텍스트가 학생들의 영어 습득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2011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저술지원사업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되었고 지난 삼 년간의 각고 끝에 마침내 이 책이 완성되었다.
이제 영어교육에서도 영문학교육 분야를 학문적으로 정립할 시기라고 본다. 영문학교육이 영어교육의 한 분야로서 학문적 정립을 이룰 때 영어교육은 학문적으로 더 깊이 있고 다양하며 풍성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학문적 요청을 배경으로 탄생하였다.
이 책에서는 영문학교육의 필요성, 각 문학 장르와 언어 습득과의 관계, 총체적언어교수법, 각 장르별 교수?학습 모형 및 자료, 평가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영문학교육을 전공하고자 하는 후학들을 위해 영문학교육 연구방법론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후배 연구자들은 나처럼 영문학과 영어교육 사이에 갈등과 고민 없이 이 땅에서 영문학교육론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 또한 본 영문학교육론이 일본, 중국, 대만 등 우리나라와 영어교육 상황이 비슷한 다른 EFL 국가들에게도 EFL 영문학교육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영문학교육 분야에서 세계적 학문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선 지금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은퇴하셨지만 이의갑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의갑 박사님은 나를 영어교육의 길로 들어서게끔 인도해주신 분이다. 이의갑 박사님과 함께 일하면서 나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정책, 연구, 현장, 평가 등을 두루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었다.
숭실대 박준언 교수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박준언 교수님과는 영어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같이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교과서 집필, TEE 과제, CBI 과제 등 지금 돌아다보면 초창기 세월을 거의 박준언 교수님과 같이 보낸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박준언 교수님과 함께 우리나라 영어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경험은 이 책을 집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성희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최성희 교수님과는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영어 다독 과제를 같이 수행하였는데 그때 실험 설계 과정과 연구 방법 및 절차에 관해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교원대 같은 과에 계시는 박성수, 민찬규, 이재근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그분들과 같이 동료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실태를 잘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영어교육과 관련된 통계의 다양한 의미를 알게 해준 이제영 박사, 바쁜 가운데 이 책을 꼼꼼히 읽어 가면서 오탈자 교정과 유익한 코멘트를 아끼지 않은 이수영, 최영은 대학원 박사과정, 이선주 석사과정 제자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나를 끊임없이 면학의 길로 채찍질 해준 아내 안미진 교수와 멀리 타국에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가고 있는 든든한 아들 의창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이제 영문학교육 분야로 들어섰다. 이 길로 들어선 만큼 앞으로 영문학교육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우리나라가 EFL 영문학교육 분야에서 세계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8171802
발행(출시)일자 2014년 08월 31일
쪽수 356쪽
크기
176 * 25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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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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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6 [105×148mm]
  • B4 [257×36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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