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누구와 어떻게 할 것인가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송복은 《사상계》기자《청맥》편집장, 서울신문 외신부 기자 역임, 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평위원 역임, 전경련 발전특별위원회 위원, 미래인력연구원 이사장, 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1951년 전남 출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장경제주의자.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며,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자유기업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헌법재판소 판례연구'(공저, 2003), '의료면허제 비판과 대안'(1997), '자유와 시장'(공저, 1991), "Conglomerates and Economic Calculation"(공저, Quarterly Journal of Austrian Economics, Spring 2004), "Land Reform, Income Redistribution, and Agricultural Production in Korea"(공저, Economic Development and Cultural Change, January 2000), "Korean Inflation during the U.S. Military Administration of 1945-48"(공저, Southern Economic Journal, October 1996), '생활 속 경제', '재산권, 주식회사, 대규모 기업집단', 지식인과 한국경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뉴욕대학교에서 ‘하이에크 지식의 문제(Hayekian Knowledge Problem)’에 관한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시아투데이 논설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번영은 자유주의로부터』, 『시장경제원론』 등이 있고, 역서로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 『화폐와 신용의 이론』, 『국민경제학의 기본원리』 (공역), 『인간·경제·국가』 (공역)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영국 University of Keele 교육철학 전공(철학박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역임. 현재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저서로 전교조 비평, 공교육과 자유주의 교육정책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패러다임 변혁으로 본 자유교육의 의미, 평등의 이념과 그 적용원리, 자유와 자유교육 외 다수.
서울대 문리과 대학 졸업. 독일 프라이브르크대학 경제학부에서 학사, 석사학위 및 '존 롤즈의 정의론의 질서정책적 의미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강원대학교 부설 사회과학연구소장과 프라이브르크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1985년 이후 현재 강원대학교 경제 무역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자유주의 경제 및 사회철학이며, 1999년 BMW학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헌법경제론-진화론적 자유주의 시각에서 본 계약론적 입헌주의>(1993), <신정치경제학-정치관료 시스템의 기능원리>(1993), <제 3공화국 경제정책>, <제 1.2공화국 경제정책>(공저, 1999)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1989), <도덕감정론>(공역,1996)가 있다.
1953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프랫대학(Pratt Institute)과 인하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쿄(東京)대학교와 케임브리지(Cambridge)대학교 객원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한국 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 《영국사: 보수와 개혁의 드라마》, 《제국주의?신화와 현실》, 《슬픈 아일랜드》,《일그러진 근대, 100년 전 영국이 평가한 한국과 일본의 근대성》,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중간은 없다: 마거릿 대처의 생애와 정치》, 《해방전후사의 재인식》(공저) 등이 있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관을 역임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무역, 통상, 정치경제학 등이며,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한-EU FTA의 자동차 교역 영향 및 EU 자동차시장 분석', '한·미 FTA에 대응한 부문별 규제 및 제도 개혁과제- 양국 간 부문별 제도비교를 중심으로-', '한·미 FTA 및 개방화에 따른 제도개선 과제'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특히 과학철학과 사회철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포퍼와 현대의 과학철학>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현대과학철학의 문제들>(공저),<논쟁과 철학>(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과학적 연구프로그램의 방법론>,<과학이란 무엇인가>,<비판이론의 이념>(공역) 등이 있다.
1963년 7월 17일 충남 출생.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고려대 경제학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자유기업센터 기업연구실 실장,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 실장,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역임. 2011년 제22회 시장경제대상 출판부문 우수상 수상. 주요 저서로는 '경제자유지수', '한국의 대규모기업집단', '지방분권과 지방의 시장친화성' 등이 있다.
목차
- 발간사(송복)
국민 100%를 위한 통합은 없다
진정한 사회통합은 자생적 질서(장대홍)
외칠수록 멀어지는‘사회통합’ (신중섭)
한국 자유주의의 미래(이영훈)
자유주의와 자유시장은 사회라는 건물의 통합을 유지하는 기둥(김이석)
통합은 좋고 분열은 나쁜가?(김인영)
통합은 주도 세력의 형성과 발전 모델의 공유(김광동)
국민통합은 정체성 확립부터(현진권)
사회통합위원회와 국민대통합위원회(안도경)
누가 국민통합을 해치는가?(권혁철)
통합의 기본 원칙은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다
사회통합은 경제자유화를 통해서(민경국)
사회 갈등의 요인과 완화 방안(김영용)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의 길(박지향)
자유시장경제가 더 나은 사회통합을 이룬다(안재욱)
법과 원칙 중시가 국민통합의 바탕(최승노)
법치 질서의 확립이 사회통합의 길(김상겸)
갈등의 원인은 개인들이 가진 사상들이다(전용덕)
사회통합을 위해‘사회적’일 필요는 없다(전희경)
통합에 관한 여러 가지 단상
경제민주화와 사회통합(송원근)
이제 사회통합 지표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신중섭)
마거릿 대처는‘사회통합’의 교과서(박동운)
국민의 오해를 없애야 국민행복·통합 가능하다(전삼현)
성공적인 사회통합의 요건(최창규)
‘통합’이라는 미명 아래 일어나는 것(김정래)
교육개혁과 국민통합의 길(강규형)
출판사 서평
국민통합에 대한 자유주의 학자들의 목소리
갈등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통합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며 국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통합이라는 말의 애매모호함에 주목해야 한다. 어떤 대상을 어느 수준까지 통합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으로 오판한다면 우리 사회는 거대한 고통 속으로 빠질 위험이 있다.
통합은 우리 사회를 개선시키려는 활동의 결과로서만 타당한 것이지 그 자체가 행동 규범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통합을 모든 문제의 해결점인 것처럼 말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아주 심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모든 문제가 그것에서 비롯된다는 프레임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갈등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며, 강제적 통합으로는 이루어 낼 수 없는 가치가 많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갈등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차이를 받아들이고 자율이 숨 쉬게 해야 진정한 통합을 달성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저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국민 100%를 위한 통합은 없다
통합은 그것이 국민통합이든 사회통합이든 통합의 본질을 먼저 깨쳐야 한다. 통합의 본질을 모르고 통합을 절규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그것은 통합을 저지하는 것일 뿐 아니라 그나마 이룩한 특정 수준의 통합마저도 무너뜨리는 것이 된다.
통합의 기본 원칙은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다
우리가 통합을 말할 때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전제 위에서 논해야 한다. 그 전제를 떠나 통합을 말하면 마치 통일지상주의자들처럼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되고 만다.
기본정보
ISBN | 9788967990183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6월 24일 |
쪽수 | 176쪽 |
크기 |
127 * 188
* 2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