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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어게인

박재희 저자(글)
푸른향기 · 2021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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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티아고로, 이번엔 리스본에서 산티아고까지 800km의 포르투갈 순례길
세상을 깊이 여행하는 법, 도보여행이라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만나는 자신과 삶에 관한 성찰
언택트 시대,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해 걷고 여행하는 기쁨을 얻는다.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소개했던 박재희 작가가 이번엔 리스본에서 산티아고까지 675km, 산티아고에서 무시아까지 120km 포르투갈 순례길을 걸었다. 특히 대서양을 바라보며 걷는 포르투갈 해안길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절로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산티아고 어게인』은 800km의 포르투갈 순례길을 걸으며 풍경과 사람, 와인, 음식 등 길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여정은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은 걷기를 소망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중 최근 인기 루트로 떠오른 포르투갈 길에 대한 관심과 로망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매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가 펼쳐지는 재밌고 웃기고, 때로는 감동이 있는 길 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순례길을 함께 걷는 듯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에게는 여행의 재미와 사유의 깊이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재희

자주 길을 잃으면서도 낯선 곳으로 떠나 오래 걷는 것을 좋아한다. 레이켐, 퀀텀, Dell컴퓨터, EMC 등 최첨단 IT 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했지만 기계치에 가깝다. 고양이, 달, 키스자렛과 콜드플레이를 좋아하는데, 뒤에 있는 둘은 종종 바뀐다. 미국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마케팅 총괄대표로 커리어의 정점에 있을 때 열망을 잃은 자신을 구하겠다고 인생리셋을 결정했다. 3보 이상 승차를 부르짖던 편의생활 영위자는 수면장애와 예쁜 발톱을 반납하며 3000km 길을 걸었다. 스스로 길을 찾고, 때로는 타자를 위한 길을 만드는 소망을 품고 산다. 17살, 16살 두 노묘를 모시는 고양이 집사, 도보여행자, 여행작가, 자기리더십 코치.
저서: 조직생활의 스마트파워에 관한 책 『그 여자 정치적이다』, 여행서로는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이 시작된다(공저)』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헬싱키경제경영대학교 MBA. 현재 모모인컴퍼니 대표.
instagram.com/jaeheecall
facebook.com/park.jaehee

목차

  • 프롤로그 -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나를 마주할 시간

    Chapter 1 리스본에서
    리스본 소매치기,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다
    신트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땅끝
    그대, 꿈꾸던 삶을 살고 있나요?
    리스본 대성당, 포르투갈 순례 첫 번째 스탬프
    암스테르담에서 온 천사 헹크
    까까와 꽃길, 오로지 꽃길만 걷는 법
    소주를 마시고 삼겹살을 굽는 사람들
    빗속에서 함께 비를 맞는 마음
    템플 기사단의 성지, 토마르
    파티마에서 초를 켜다
    오늘의 삶을 마주할 힘, 딱 그만큼의 기쁨과 힘을

    Chapter 2 걸어서 걸어서
    엄마밥보다 마을밥, 하바살의 저녁식사
    잃어버리고 헤매고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그래서 좋은 날
    달콤한 낭만, 잘 익은 젊음의 코임브라
    레미콘 트럭을 타고 나타난 천사
    콜로라도에서 상하이까지 운전하는 여인
    비교하는 마음에 깃드는 악마
    언제든, 어디서든, 어떻게든
    포르투, 구석구석 당신을 걷고 싶어
    나는 당신을, 아니 나는 당신이
    바꾸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었을
    길에서 받는 가장 큰 선물, 아름다운 사람들
    꼴찌라는 이유로, 함께 줄리앙

    Chapter 3 산티아고까지
    미뇨 강을 건너지 못하는 마음
    갑자기 스페인 경찰들에 둘러싸여, 통역이 필요해
    베드버그와 배추벌레, 베를린에서 날아온 소식
    광장 모퉁이 식당의 주인 부부
    당신은 왜 이 길을 걷습니까? 믿기 힘든 일들의 시작
    너에게 기쁨을 주었으니, 그 기쁨을 살아
    우린 장례식에서 만났고, 함께 산티아고를 걷기로 했어요
    힘이 부치면 숫자를 센다
    나의 산티아고, 우리의 산티아고
    너를 보내는 곳, 무시아
    꿈보다 큰 삶으로, 순례길 이후 사람들

    에필로그 - 그리고 다시 나를 향해 걷는 길

책 속으로

자기답게, 나답게 살겠다고 했지만 정작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될수록 나는 어떤 나로 살고 싶은 건지 더 혼란스러웠다. 언제 누가 시작했는지 알 수 없는 뜀박질 무리에 섞여 달리고 있었고 나는 언제나 숨이 찼다. 아무리 뛰어도 항상 내 앞에는 더 빠른 사람들이 있었다. 하늘이 아득하고 노랗게 멀어지던 날, 더 빨리 뛰고 싶지도, 맨 앞에 달리고 싶은 것도 아니면서 왜 뛰고 있는 걸까? 그 의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는 그날 더 힘을 내는 대신 달리기를 멈추었다.

인생에 한번은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나를 마주할 시간이 필요했다. 나를 만나 알기 위해서 일단 나의 정신이 완전히 자유로운 차원, 말 그대로 헐벗은 차원으로 가야 한다고 믿었다. 수백 수천 킬로미터를 걷는다고 해도 사람의 본질이 바뀔 수는 없겠지만 가장 깊게 자신과 만나고 말 그대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의 삶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친절은 힘이 세다. 단 한 사람의 작은 친절이라도 많은 것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울지 마라. 불에 타서 재가 되어버린 것도 아니잖니. 다른 사람이라도 잘 쓸 거야.”
그 말씀은 언젠가부터 내가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이 되었고, 마음에서 털어버리는 주문이 되었다.

“아이야, 부디 그 돈을 잘 쓰려무나. 너랑 네 가족이 배고프지 않게 잘 지내길 바랄게. 네가 남의 것을 억지로 빼앗지 않는 사람,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아줌마가 포르투갈을 걷는 동안 너를 위해서 가끔씩 기도해 줄게. 남의 것을 몰래 훔치거나 뺏지 않고 좋은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

숙명은 우연으로 가장하고 삶에 불쑥 끼어든다. 내가 알지 못했던 열망을 불러낸 책 속의 한마디 ‘우리가 떠나온 생의 특정한 장소로 갈 때 우리 자신을 향한 여행이 시작된다.’ 그 말이 나를 리스본으로 불렀다.

할머니는 갑자기 쓱 내 손을 잡더니 당신 앞치마로 끌어갔다. 깜짝이야. 순식간에 손을 잡혀 당황한 나를 바라보는 할머니 입가에 주름이 많았다. 할머니는 주름을 깊게 파며 오물오물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더니 복숭아 한 알을 쥐어 주었다. 할머니 눈빛과 손은 따스했고 그 순간, 어디선가 더없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쩔쩔 끓는 하늘을 이고 어마어마하게 지루한 산업지대를 건너며 이러다 일사병으로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헹크가 나타났다. 땡볕 아래서도 시원한 웃음을 짓던 그는 거짓말처럼 자신의 보냉통에 얼음물을 가지고 있다며 내게 건넸다. 잊고 있었다. 까미노에는 천사가 있다는 사실을!

관광객에게는 필요한 게 많지만, 순례자에게는 무조건 감사하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

포르투갈을 걸으며 첫째 주를 지내고 보니 이 땅에서 가장 많은 것 세 가지는 개, 똥, 그리고 꽃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보이고 기억에 새겨지겠지만, 집중할 것을 선택할 수는 있을 것이다. 난 꽃에 집중하기로 했다. 마음에 두면 보이는 법이니까. 꽃을 마음에 품는 것 말고 꽃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꽃을 보는 것 말고 달리 꽃길을 걷는 법은 없으니까.

“엘카, 안 걸어도 돼요. 이건 당신의 길이예요. 걷지 않는 것도 당신 선택이에요.”
힘들다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은 위로가 아니라 폭력일 수도 있다. 힘내라고 하지 않고 힘낼 필요 없다고 말하며 엘레나가 편을 들자 엘카는 눈물보를 터트리며 마음을 풀어놓았다.

그날 노을은 젖은 하늘에 불을 지른 듯한 그림이었다. 너무 아름답던 저녁노을 때문일 수도 있고 함께 나눈 와인 덕분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생각인데 이건 순례길에서 받는 선물이다. 어떻게 생겨나는지 설명할 수 없지만, 이 길을 걷는 동안 사람들은 잃어버렸던 보들보들한 마음을 찾게 된다. 비를 맞는 친구 곁에서 함께 비를 맞는 마음, 우산을 들어주는 대신 기꺼이 빗속으로 들어가 함께 비를 맞아주는 마음 말이다.

다른 이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 성모가 인간에게 주고 싶었던 기적은 그것이 아닐까? 가장 크고 아름다운 기적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더 큰 사랑을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초에 불을 붙이는 마음일 것이다.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헤매는 것이 학교에 가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만나서 기뻤다고. 장피엘 말대로 코임브라는 그냥 거기 있더라고. 꼭 오늘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계획이 틀어지고, 잃어버리고, 헤매서 참 좋은 하루였다.

“오늘 내가 당신을 구한 건가요? 그렇다면 언젠가 당신도 누군가를 구해주세요.”

길은 좋은 날이 있으면 힘든 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이없이 잘 안 되는 때다 싶다가도 터무니없이 행복해지는 날이 찾아온다는 희망을 가지게 한다. 세상이 너무 영악하고 각박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도 계산 없이, 품은 맘 없이 호의가 넘치는 사람들을 연신 만나면서 세상에 기대하지도 못했던 것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사람을 통해 펼쳐지는 기적과 신비를 걸으며 만난다.

순례자로 수백 킬로미터를 넘게 걸으며 받은 축복 가운데 내가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세상에 작고 보잘것없던 것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길가 주인 없는 노지에 자라는 옥수수나 가을 고추가 화려한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다고 할 수 없었다. 보도블록 틈에서 겨우 피어난, 있는 힘을 다해 힘껏 핀 작은 생명들은 그 어떤 존재보다 위대하고 장하다. 비록 잡초라고 불리는 생명이지만 풀을 밟지 않으려고 숨을 참으며 까치발로 걷는 그 마음을 나는 길에서 선물로 받았다.

‘당신은 왜 이 길을 걷습니까?’ ‘당신은 어떤 의미를 찾습니까?’
‘걷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하므로 나는 이 길을 걷습니다.’

‘지금 여기서 온전하다.’고 느끼는 이런 순간은 순례길에서 종종 찾아온다. 산티아고 길을 걸은 많은 사람들이 왜 또 다시 그 길을 찾아 걸으며 사서 고생을 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꼬질꼬질한 반노숙자로 지내는 여행을 하고 싶어 할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순간들 때문이기도 하다. 전적으로 다른 어떤 것도 고려할 필요가 없고, 누구도 의식하지 않으며 완전하게 영원히 다시없을 지금을 생생하게 느끼며 존재하는 것. 몰입으로 완전한 순간을 느낀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이러쿵저러쿵 예측은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다. 지금 눈앞의 놀라움과 기쁨으로도 차고 넘치는데, 오지도 않은 것을 미리 따져볼 필요가 있을까? 삶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를 것이고 이미 신비로 가득한데 말이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여기서처럼 사는 건 다 자기결정이니까요. 잘못되는 일이 있어도 자책하지 않을 거예요.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요. 하루 앞도 알 수 없는 게 인생인 것 같아요.”

나는 깨달음이란 무수한 실수와 사소함의 반복에서 생기는 굳은살 같은 것이라고 믿는다.

순례 중에 겪는 고통이 칭찬받을 수 있다면 고통당하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아픔은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었다. 고통과 함께 해야 하는 순례자. 세상을 사는 우리는 사실 모두가 순례자다.

“미루면 영영 오지 못하게 될 것 같더라. 그렇잖아? 지금이 아니면 나중은 없지.”

이제 어디를 걷더라도, 걷지 않더라도 순례란 그냥 사는 것임을 안다. 하루하루 자신의 몫을 살아내는 것, 순간순간 나에게 주어진 몫의 기쁨을 누리는 것, 그런 사소하고 때로는 지치는 일상이 순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안다.

세상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수많은 단서가 숨어있다. 아름다운 것, 진짜 중요한 것은 모두 오래 걸려야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소중한 것은 절대 빠른 길에 놓여있는 법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

출판사 서평

재밌고 웃기고 감동이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 내적 사유가 깊어지는 공감과 치유의 까미노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의 색다른 시각으로 비틀어 본 여행기
리스본에 도착한 첫날부터 저자는 두 달 치 여행경비였던 현금과 신용카드, 여권 등을 소매치기당하는 어이없는 일을 겪고, 뜨거운 태양 아래 정수리가 녹아내릴 듯한 열사의 길을 걷는다. 하늘을 뚫는 폭포처럼 비를 쏟아내고 땅위에 내리던 무지개, 유칼립투스 숲의 향기, 거리를 뒹구는 똥, 까까들 속에서 있는 힘을 다해 자라는 들풀과 꽃, 꽃으로 피어나는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저자의 사유는 깊어지고 깊어져 마침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기쁨을 누린다. 리스본, 파티마, 코임브라, 포르투 등 포르투갈의 매력적인 곳들을 지나 산티아고로 향하는 순례이기도 한 『산티아고 어게인』은 빌 브라이슨의 여행기처럼 읽는 즐거움을 충족시키며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할 것이다. 더불어 조용하고 사색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포르투갈 순례길이 사유와 치유로 이끄는 영적인 길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확신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누군가는 책장을 덮는 순간 “나도 한 번 그 길을?” 하며 진지하게 여행을 고려하게 될지도 모른다.
산티아고 순례기를 좋아하는 사람.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순례여행을 다녀온 사람, 포르투갈 여행을 꿈꾸는 사람,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 애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782144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09일
쪽수 268쪽
크기
139 * 201 * 25 mm / 34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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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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