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

노희영 산문집
노희영 저자(글)
푸른향기 · 2017년 10월 28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 대표 이미지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 사이즈 비교 153x226
    단위 : mm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노희영의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 이 책은 노희영의 산문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산문을 통해 독자를 작가의 산문 세계로 안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희영

저자 노희영은 전북 남원 생, 1972년 고려대학교 문과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독일튀빙겐 대학에서 독문학, 1975년에 도르트문트 대학에서 전산학 전공, 1982년에 귀국하여 대덕 연구단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ISS) 전산실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1984년부터 2011년까지 강원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2011년 8월 정년퇴임,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명예교수, 춘천중앙감리교회 원로장로. 산문집으로 2011년 『기억의 틈새에 서서』, 2015년 『쉼이 있는 짬을 사랑하며』, 2016년 『아직도 끝나지 않은 허기진 여행』 IT서적으로 『원리가 보이는 C프로그래밍』, 『C# & VS.NET』, 『자바로 배우는 자료구조론』, 『컴파일러 구성론』 등 다수 출간.

목차

  • 책을 내며
    프롤로그 | 마지막 겨울나기를 준비하며

    1부 이게 누군가?
    혼자일 수 없는 까닭 | 따로국밥 |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 용서하는 마음 | 세상을 이기는 참 지혜 | 근심걱정은 생명의 끈 | 완악한 자 | 운전대 앞에서 | 각방과 합방 | 불안의 그림자 | 솔직함과 양심 | 청화냉담(淸話冷談) | 다다익선(多多益善) | 헌신짝 같은 ‘나’ | 어쩔 수 없는 속물 | 행복한 혼자 | 불행한 혼자 | 아니, 이게 누군가?

    2부 생명의 불을 지피며
    바꿈과 더딤의 조화 | 어제와 같은 오늘 | 내일과 같을 오늘 | 죽음과 삶에 대한 단상 | 정작 부러워할 일은? | 단막극 같은 삶 | 더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 고통과 얼굴을 맞대고 | God-Complex와 ‘e-편한 X’ | 꿈에 대한 소고 | 기도는 삶의 방향타 | 고해성사 | 변화와 믿음 | 다윗다운 믿음의 사람 | 순종과 축복 | 사랑과 나눔 | 비움과 채움의 이치 | 철새 도래지 | 새해에 태워야 할 것 | 새해의 바람

    3부 묵혀둔 한마디
    어떤 그 사람 | 이전투구의 진흙탕 싸움 | 알 권리, 말할 권리 | 독불장군 | 종교와 현실 | 세상의 양면성 | 신뢰 받는 사회 | 성공과 정치 | 사실과 진실 | 가정의 주인장 | 죽음의 도시, 후쿠시마 | 미국에 대한 小考 | 선, 선, 선

    4부 떠날 때는 말없이
    흠집 난 양심 | 천 원의 미학 | 시가 흐르는 방에서 | 본능적 불안, 죽음 | 떠날 때는 말없이 | 이제는 떠나야 할 때 | 장로 은퇴의 변 | 행복은 어디에? | 복원된 성전 앞에서 |

    에필로그 | 떠날 채비
    감사와 행복

책 속으로

지금까지의 삶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쁘게 삼시세끼로 지켜낸 일상이었다면, 앞으로는 간식 같이 여유롭게 짬짬이 지난날을 되새김질하며 따끈따끈한 나로 굽고 삶아낼 것이다. 이제 간식은 가외로 심심풀이로 먹는 군음식이 아니라, 결코 거를 수 없는 끼니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실한 누구인지 알기 위해선 수술대 위에 올라 누운 환자의 흉부를 칼로 가르고 안에서 자라나는 암세포를 찾아 떼어내듯이 생각과 마음을 날선 글로 해부하여 더럽고 추하고 악한 것을 제거하고 씻어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순간이 생애에 어떤 시간인데 일초 일분을 모른 척하고 지날 수 있으랴!
어느 날 마트에서 쇼핑 카드를 밀고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다가 불쑥 내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이 슬며시 솟아난다. 뿐만 아니라, 앞서 가는 사람의 발끝만 보고 따라갈 때, 식탁머리에 앉아서 가족들과 다소곳이 한담을 나누며 식사를 할 때, 따사로운 봄볕이 쏟아지는 산책길을 여유롭게 거닐 때, 커피숍에 앉아 오가는 행인들을 바라볼 때도 아릿하게 행복이 느껴진다.
아내와 함께 교회로 가는 새벽길을 말 한마디 없이 나란히 걸을 때도, 누가 시키거나 강요한 것도 아닌데 토요일 새벽에 긴장을 풀고 마음 편히 늦잠을 잘 수 있을 때, 잔잔한 행복감이 찾아든다. 행복이란 일상 살아가는 순간마다 마음구석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바늘 끝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눈물처럼 샘물처럼 분수처럼 강물처럼 흘러나오는 것이다.
용서는 상대방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나를 용서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용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해 언제나 내 삶에 부하가 걸리고 고통을 면치 못하고 불행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 어머니가 평생을 피붙이에 대한 근심걱정으로부터 그녀의 삶을 끈질기게 버티어냈던 것을 생각하면 근심걱정이 단순히 좌절이나 절망의 끈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끈이고, 삶을 견인하는 심줄임에 틀림없다.
양심을 속여서 쏟아질 모욕과 질타로부터 잠시 피하고 찬사를 받을 수는 있을지언정 지속될 수 없는 것은 사람의 소리이기 때문이고, 선한 양심을 지킴으로 잠깐의 모욕과 질타를 받더라도 신뢰와 믿음이 결코 쇠락하지 않을 것은 영적인 양심의 소리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시간과 마찬가지로 쌓아 두거나 미루어서는 열매를 얻을 수 없다. 올바른 때와 장소에서 사랑을 나누고 표현할 때 비로소 제값을 다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부패되고 만다. 그러나 사랑을 받쳐주고 변화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힘은 미래에 대한 소망과 꿈 그리고 감사에 있다.
하루의 시간은 생명과 더불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이다. 선물로만 받아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값을 잃게 될 것이다. 살아보지 못한 시간은 버려질 고물이나 쓰레기보다 못하다. 또한 같은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오늘을 뜨겁게 사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만이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더’ 좋다고 느끼는 행복한 삶은 소위 로또처럼 한 방에 터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헌신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하여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세공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추가]
내가 살아 있는 한 오늘 하루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때문에 나는 살점을 떼어내고 피를 뿌리고 마시더라도 오늘을 끝까지 살아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감사하고 사랑하며 용서와 화해로 자신을 낮추고 비워야 한다. 참으로 바르고 행복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찾고 얻기 위해서라면.
행복한 혼자가 되기 위해서 나에게 보이지 않는 눈물이, 기다림이, 아픔이 있다. 하지만 행복한 혼자는 내가 슬프고 외롭고, 괴로울 때마다 만나주고, 기다려주고, 위로해주고, 속삭여주고, 손을 잡아주고, 기쁨을 주고, 사랑과 꿈을 심어주고, 영혼을 맑힌다. 마치 하나님처럼.
나는 지금 시간의 막다른 골목에서 붙잡혀 두려움에 떨며 꽁꽁 움켜 쥔 두 손을 펴고, 호주머니까지 홀랑 뒤집어 보이며, 머릿속에 든 기억을 한 톨까지 남김없이 툴툴 털어낸다. 세월에 모든 걸 갈취당한 나는 뒤늦게 모래시계의 모래알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헤아려본다. 그 속에는 새실새실 웃는 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더딤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는 한 길이다. 제 맛을 내는 된장과 고추장이며 간장이 그렇고, 숙성된 김치와 젓갈이 또한 그렇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크고 빠른 것보다 오히려 작고 느린 것에서 오묘한 기쁨을 찾는다. 충분히 맛을 음미하고 느끼려는 전통적인 생활이 더딤에서 보이고, 더딤은 자신을 충분히 삶에 적시어 정신적으로 안정과 가치를 찾으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죽음은 삶의 의미를 더하는 촉진제이다. 죽음은 삶의 포기가 아니라 되레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자아를 재발견하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기 때문이다.
기적이란 과일나무 밑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절박한 상황에서 각자에게 열려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서서히 계발되고, 절대적인 힘과 기회가 절묘한 순간에 응집되어 필연적으로 만들어 낸 사건이다.
기도는 우주만물의 에너지를 집약시킨 초자연적인 믿음의 힘이다. 때문에 기도가 욕심에 매몰되어 있지 않다면, 물방울이 바위를 뚫고, 돋보기가 태양빛을 모아 불을 붙이듯 홀연히 필요한 시점에 기적처럼 삶을 통해 성취될 것이다.
기도는 누가 변화되고 환경이 변화되길 바라기보다, 먼저 내 생각과 마음을 변화시키고 지켜가길 원해야 한다.
순종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세를 낮추어 순순히 따르는 것이라면, 복종은 어쩔 수 없이 맹목적으로 비굴하게 머리를 숙이고 따르는 것이다. 순종은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이해관계를 넘어 확신과 신뢰로 이끌려 가는 순수함에 근거하고 있다. 하지만 복종은 노비가 주인의 명령에 어떠한 이유나 조건을 달거나 비판과 판단을 섞지 않고 시키는 대로 덮어놓고 따르는 맹종과 같다.
과분한 것은 모자람보다 못하다. 사랑은 주는 사람의 만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받는 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받은 사랑으로 자립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생활을 진부하게 만들고, 심약하고 의타심만 키우고, 게으르게 할 뿐이다. 때문에 사랑에도 절제가 필요하다.
사랑은 삶에 꿈을 심어주고 자력을 키워주는 성장제이다.
도래지는 철새들이 머무는 동안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고,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자연에 순응한 만큼 건강을 찾고 머물렀다가 다음 서식지로 떠날 준비를 하는 곳인즉, 나 또한 오늘 내 인생에서 잠시 거쳐 가는 삶의 도래지인 이 세상에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취하고 누린 모든 것을 제자리에 아낌없이 미련 없이 남겨두고, 자유롭게 날개를 활짝 펴고 윤무하며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영원한 서식지인 본향으로 날아갈 준비를 한다.
여행은 단지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삶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세월을 거슬러 자신이 힘들고 아팠던, 그러나 아름다웠던 과거를 다시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가 된다.
고물은 알아보는 고물장수의 손에 붙들리면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듯 인간 또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고귀하고 값진 생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인간 또한 세상으로부터 고물로 취급받을 때 진솔한 가치는 살아온 사랑과 감사에 있고, 삶의 쓴 뿌리인 교만과 미움과 분노와 불안과 욕심을 털어버리는 것에 있다. 때문에 크건 작건, 가치가 있든 없든, 오래된 것이든 아니든, 고물 값으로 내가 받는 천 원은 지난 삶에 대한 참 대가이다. 천 원의 가치만을 따지면 참으로 무의미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 자체가 세상에 남긴 내 모습의 향기이고 흔적으로 행복의 열매이다.
어느 날 TV 강좌에서 90이 넘은 철학교수는 말하기를 70이 넘어서는 애정이나 연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애로 산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70이 넘으면 본능적인 불안을 항상 가슴에 껴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지 싶다. 나를 비롯하여 모두가 세상을 떠나야 할진대 얄팍한 사랑이나 거창한 지식과 대단한 명예나 재물로 사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랴! 결국 인간은 숭고한 사랑을 나누며 사는 것이 아니랴!
결국 우리의 행복은 구차하게 지겹도록 오래 사는 것에서, 입안에 음식물을 잔뜩 물고 꿈꾸는 내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오늘 자신을 불태우고, 헌신하고, 이해하는 데에서 온다. 때문에 행복은 꿈이나 몽상이 아니라, 현실이고 오늘 자체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준 오늘을 아낌없이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는 가운데 행복을 찾는다.
세월에 점점 씻기고 연약해지는 나는 당신을 떠남과 동시에 천길만길 무관심에 떨어지고 불행해질 것 같은 불안에 내 스스로 먼저 서둘러 조용히 당신 곁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마음이 묻힌 기억더미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김없이 갈퀴로 긁어모아 불사르고 지우려합니다. 떠남을 두고 무슨 할 일과 할 말이 많아야 하겠습니까? 아쉽지만 이것만이 오롯이 내 살 길이고 당신이 살 길이지 싶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간식시간 같은 삶의 여유, 생활 속에서 찾아낸 작은 행복
『쉼이 없는 짬을 사랑하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허기진 여행』을 출간한 노희영 교수가 이번엔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을 펴냈다. ‘지금까지의 삶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쁘게 삼시세끼로 지켜낸 일상이었다면, 앞으로는 간식 같이 여유롭게 짬짬이 지난날을 되새김질하며 따끈따끈한 나로 굽고 삶아낼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듯이 이 책에는 삶의 여유가 주는 지혜가 녹아 있다. ‘어느 날 마트에서 쇼핑 카드를 밀고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다가 불쑥 내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이 슬며시 솟아난다. 뿐만 아니라, 앞서 가는 사람의 발끝만 보고 따라갈 때, 식탁머리에 앉아서 가족들과 다소곳이 한담을 나누며 식사를 할 때, 따사로운 봄볕이 쏟아지는 산책길을 여유롭게 거닐 때, 커피숍에 앉아 오가는 행인들을 바라볼 때도 아릿하게 행복이 느껴진다.’에서처럼 그가 찾아낸 행복은 풍요의 한가운데 있지 않다. 졸졸 흘러나오는 샘물과 같이 자그마한 틈바구니에서 행복은 고개를 내민다.

노작가의 고물철학, 신의 부름에 따라 선한 마음으로 살기
‘세상 것들은 반드시 한 번은 버려지고 내쳐지고 고물이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어느 손에 붙들리느냐에 따라 새로 태어나는 것이 바로 고물의 운명이고 속성이다. 고물을 알아보는 고물장수의 손에 붙들리면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듯 인간 또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고귀하고 값진 생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크건 작건, 가치가 있든 없든, 오래된 것이든 아니든, 고물 값으로 매기는 천 원은 지난 삶에 대한 참 대가이다. 자칫 고물로 취급될 수도 있는 노년의 작가가 매기는 천 원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값지다. 신의 뜻에 거스르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내는 일은 남은 숙제가 될 것이다.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시간의 틈 속에서 꺼낸 생각들, 더딤의 미학
앞서 출간된 산문집들이 그랬듯이 그의 글은 삶을 꿰뚫어보는 철학적 사유로 가득하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묻고 답하며 ‘암세포를 찾아 떼어내듯이 생각과 마음을 날선 글로 해부하여 더럽고 추하고 악한 것을 제거하고 씻어내’고 있다. 죽음에 대한 그의 성찰 역시 깊고 향기롭다. 죽음을 포기가 아니라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자아를 재발견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더하는 촉진제로 삼는다. ‘순간순간이 생애에 어떤 시간인데 일초 일분을 모른 척하고 지날 수 있으랴!’에서처럼 생의 남은 시간을 한 치도 허투름 없이 쓰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더딤은 무기력하거나 무능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더딤은 기계적 속도에 비교되는 시간적 개념이 아니라, 생각이 깊은 삶의 방식에 준해서 세월의 흐름을 여유롭게, 경건하고 자연 중심적, 인간 중심적으로 느끼고 관조하는 자세이다. 더딤은 그 자체로 삶의 아름다운 곡선을 나타내고, 천박하지 않고 고상하고 수려하며, 짬 속의 쉼과 같이, 끼니 가운데 간식과 같은 여유로움과 행복을 준다.’에서는 삶의 정점을 찍는 더딤의 미학을 만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7820657
발행(출시)일자 2017년 10월 28일
쪽수 264쪽
크기
153 * 226 * 19 mm / 493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끼니만큼 행복한 간식시간
노희영 산문집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