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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나란히 간다

묘보설림 9
덩이광 , 츠쯔젠 외 지음 | 김태성 외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0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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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7356644(8967356641)
쪽수 244쪽
크기 134 * 200 * 21 mm /34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명이 소박한 숨을 쉬고 있는 거짓말 같은 땅들, 그곳에서 펼쳐지는 동물과 인간의 원시적인 공생관계!

중화권 소설 시리즈 「묘보설림」 제9권 『늑대는 나란히 간다』. 덩이광의 동명의 작품을 표제작으로 하여 츠쯔젠의 《말 한 필, 두 사람》, 예미의 《달빛 온천》 등 총 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유난히 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아직도 중국 땅엔 문명이 소박하게 원시적 숨을 쉬고 있는 거짓말 같은 땅들이 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동물과 인간의 원시적인 공생관계는 작가들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늑대와 말, 쏙독새와 비둘기, 순록과 대형 잉어는 신화적 세계와 분리되지 않은 채 사람들의 삶에 내려앉기도 하고, 너무나도 명징한 의식주 속 세계의 징표로 다뤄지기도 한다. 특히 노벨문학상의 후보자로 거론되는 츠쯔젠의 《말 한 필, 두 사람》은 생명에 대한 웅혼한 숨결이 느껴지는 명편이다. 샤자의 《열섬》은 거대도시 베이징의 열섬화 현상을 연구하는 대학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유일한 과학소설이다.

저자소개

저자 : 덩이광

1956년 충칭重慶에서 태어났다. 노동자, 기자, 자유기고가, 문학잡지 편집자 등을 지냈다. 1980년대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 『아버지는 사병이다父親是個兵』 『나는 태양이다我是太陽』 등이 있으며, 루쉰 문학상과 제2회 중국출판정부상 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츠쯔젠 외

츠쯔젠遲子建
1964년 헤이룽장성 모허漠河현에서 태어났다. 1983년부터 작품을 쓰기 시작해 장편소설 『새벽종이 황혼에 울려퍼지다晨鍾響徹黃昏』 『위만주국僞滿洲國』 『백설 까마귀白雪烏鴉』 『뭇 산들의 꼭대기群山之?』 등이 있으며, 소설집으로 『북극촌 동화北極村童話』 『백설의 공원묘지白雪的墓園』 『맑은 물로 먼지를 씻다淸水洗塵』 등이 있다. 루쉰 문학상을 3회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고 그 외에도 빙신 산문
상, 마오둔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샤자夏?
본명은 왕야오로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사람이다. 환상 소설 창작에 심취해 지금까지 SF소설 『요정의 유리병을 닫다關妖精的甁子』 『카르멘?門』 『나이팅게일夜鶯』을 썼고 판타지 소설 『여관逆旅』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요정의 유리병을 닫다』는 2004년 중국 SF소설 최고상 은하상을 수상했다.

류칭방劉慶邦
1951년 허난성에서 태어났다. 농민, 광부, 기자를 지냈다. 장편소설 『무연탄紅煤』 『단층斷層』 『먼 곳의 시정遠方詩意』 『평원의 가요平原上的歌謠』 등이 있으며, 중단편소설집과 산문집 20여 종이 있다. 제2회 루쉰 문학상과 제2회 라오서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 『신목神木』을 각색한 영화 「갱정盲井」으로 제53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

예미葉彌
본명은 저우지에周潔로 1964년 쑤저우에서 태어났다. 중단편소설집 『허물을 벗듯이 성장하다成長如?』 『돈의 앞뒷면錢幣的正反面』 『벨벳天鵝絨』 등이 있다. 제6회 루쉰 문학상을 수상했다.

왕쭈王族
1972년생으로 간쑤성 톈수이天水 사람이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오래 살았다. 저서로는 시집 『소재所在』와 산문집 『동물정신動物精神』 『치우츠를 앙모하다龜?仰止』 『짐승 부락獸部落』 『하느님의 채찍上帝之鞭』 등이 있고, 장편산문 『낭떠러지 낙원懸崖樂園』 『투와의 책圖瓦之書』 『늑대세계狼界』 등이 있다. 다홍잉大紅鷹 문학상과 신장 제1회 청년 창작상을 수상했다.

자오즈밍趙志明
1977년생이며, 주요 작품으로 『나의 사랑하는 정신병자我親愛的精神病患者』와 『만물이 생장을 멈출 때萬物停止生長時』 등이 있다. 제12회 중국어 문학매체대상 ‘가장 잠재력이 뛰어난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헤이허黑鶴
1975년생으로 일찍부터 성인문학 글쓰기에 몰입했다가 이후 아동문학으로 전향했으며 특히 동물 소설에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주요 작품으로 『순록의 나라馴鹿之國』 『백조 방목장天鵝牧場』 『사자 아이獅童』 등이 있다.

성커이盛可以
후난성 이양益陽에서 태어났다. 대표작으로 『베이메이北妹』 『스킨로션水乳』 『도덕송道德頌』 『죽음의 푸가死亡賦格』 『야만스런 성장野蠻生長』 등이 있다. 작품들은 영국, 독일, 한국, 일본, 네덜란드
등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제1회 중국어문학매체 대상과 위다푸郁達夫 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역자 : 김태성 외

김태성 (「말 한 필, 두 사람」)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의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풍아송』 『미성숙한 국가』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등 100여 권의 역서가 있고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강은혜 (「늑대는 나란히 간다」)
책이 좋아 번역을 하는 사람이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이공계의 뇌로 산다』 『그가 사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죽음 미학』 『최호적아문: 가장 좋았던 우리』 등이 있다.

임주영 (「열섬」)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번역학회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운동화를 신은 마윈』 『경쟁 없는 비즈니스』 등이 있다. 중국 『인민문학』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가하고 있다.

문현선 (「비둘기」)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Q정전』 『경화연』 『봄바람을 기다리며』 『평원』 『제7일』 『사서』 『물처럼 단단하게』 『생긴 대로 살게 내버려둬』 등이 있다.

이지혜 (「달빛 온천」)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과 성신여대에서 한중번역을 가르쳤으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번역사상사』 『단언컨대,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중국 십대 상방』 『머니머신』 『반짝이는 아이디어 유리병』 등이 있다.

임현욱 (「폭설이 흩날리다」)
서강대 중국문화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중국 영상산업 계약과 실제』 등이 있다.

김양수 (「어부와 술꾼 이야기」)
성균관대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문학박사로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 현대문학, 타이완문학, 중화권 영화다. 동국대 중문학과 교수이며 중국 난징대학과 일본 도쿄대학, 홍콩HKBU대학, 타이완사범대학에서 방문학자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 『중국어권 문학사』 『아시아의 고아』 『미로의 정원』 『빅토리아 클럽』 『흰 코 너구리』 『베이징을 걷다』 『오, 나의 잉글리쉬 보이』 등이 있다.

조영현 (「황혼의 쏙독새」)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난징대학에서 형상사유 제창의 배경을 연구해 석사학위를, 신시기 뿌리찾기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화문 문학과 영화, 대중문화, 번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의 창작관』 『춘추전국』 『원시사회: 동양의 서광』 『허공의 발자국 소리』 『으리 누나와 사인방』 등이 있다.

김린도 (「포두」)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한성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현재 베이징에 거주하면서 중국 당대 작가들과 교류하는 한편, 베이징 옌스번역원에서 번역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늑대는 나란히 간다 ㆍ 덩이광
말 한 필, 두 사람 ㆍ 츠쯔젠
열섬 ㆍ 샤자
비둘기 ㆍ 류칭방
달빛 온천 ㆍ 예미
폭설이 흩날리다 ㆍ 왕쭈
어부와 술꾼 이야기 ㆍ 자오즈밍
황혼의 쏙독새 ㆍ 헤이허
포두佛? ㆍ 셩커이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그녀는 아주 멀리까지 간 끝에 가늘고 긴 고무나무 밑에서 얼어붙은 멍청한 검정 들꿩을 잡았다. 그녀는 춥고 배고팠다. 배가 고파서 기절할 지경이었다. 그녀는 들꿩을 잡고 나서 잠시 동안 눈밭에 몸을 묻은 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들꿩을 단숨에 삼켜버릴까 두려웠다. 그녀는 내장의 경련을 꾹 참고 들꿩을 우물둔덕으로 가져왔다.” 「늑대는 나란히 간다」 16쪽

“어느 해 봄에 영감이 키우는 닭 몇 마리가 쉐민薛敏네 채소밭으로 기어들어가 밭 몇 뙈기의 시금치를 깡그리 쪼아 먹었다. 쉐민은 무지막지한 여자였다. 그녀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덩이광의 「늑대는 나란히 간다」는 북쪽 황야를 배경으로 한 한편의 슬픈 동화 같은 이야기다. 서로 짝을 지은 암컷, 수컷 늑대 두 마리가 먹이를 찾아 인간의 마을까지 내려왔다가 짚으로 덮어놓은 우물에 한 마리가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고난을 다뤘다. 우물에서 빠져나오려는 수컷과 이를 안타까워하며 그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암컷,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찬 겨울 하늘을 찢는다. 이윽고 이들을 지켜보던 동네 아이들이 접근하면서 상황은 의외의 국면을 맞는다.
츠쯔젠의 「말 한 필, 두 사람」은 자연 속으로 사람들이 완벽하게 녹아들어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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