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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부 전례 없고, 불확실하며, 원치 않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박성원 지음 | 글항아리 | 2019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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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2019.09.2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7356514(896735651X)
쪽수 316쪽
크기 137 * 214 * 23 mm /46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생존 기술 지침서
미래 예측력은 어떻게 훈련되는가
좌절스런 상황, 막다른 길, 원치 않는 변화 앞에서
어떻게 창의력은 발휘되는가

자신의 눈을 가린 인식의 장벽을 하나씩 허무는 방법
미래를 위한 가치관의 싸움을 해나가는 방법
가능 미래와 선호 미래 사이에서 선호 미래를 맞이하는 기술

저자소개

저자 : 박성원

처음에는 경제적 성공의 기회를 찾는 방법론으로 미래학을 이해했다. 그러나 정작 미래학을 공부하면서 그 기회라는 것이 결국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음을 알았다. 많은 기회를 미리 알아도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삶에서 미래 연구는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그 기회는 남들이 설계해놓은 게임에서 이미 정해진 사람에게만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에 적용해도 별로 다르지 않다. 세계가 이렇게 굴러간다면 미래는 평범한 우리에게 희망이 될 수 없음을 폭로하는 것이 미래학의 역할이라고 재정의했다. 이런 작업은 미래 연구의 주요한 동기로 작용했지만, 좌절을 반복하는 삶의 구조를 그저 폭로한다고 현재의 삶이 쉽게 바뀌지 않음도 여러 차례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지금은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조건과 환경은 무엇일지를 탐색하고 있다.
2007년 미국 하와이대학 정치학과 대학원에 입학, 미래학 1세대로 불리는 짐 데이터 교수 밑에서 미래학을 공부했고, 2012년 ‘참여적 미래 연구의 효용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에서 기술 예측에 따른 사회변화를 연구했고,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예측 방법론을 가르쳤다. 지금은 국회미래연구원에서 중장기국가미래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2010년 세계 미래연구 전문가 협의회 우수논문상, 2013년 저널 오브 퓨처 스터디스 최우수논문상, 2017년 세계미래학연맹이 수여한 탁월한 젊은 미래학자상을 수상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가능성의 예술
피에르 왝의 교훈
현실을 떠나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변화에 대한 심리적 저항
나는 무리 중 제일 앞서 있는가

2장 상상하지 않는 세대
중2 법칙: 우리 모두는 미래의 나를 만난 적이 있다
유태보존의 중요성
영국의 청소년 미래 예측 프로그램
상상하지 않는 청년들

3장 붕괴의 필요성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방법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넘어
붕괴와 새로운 시작
반복되는 문제들

4장 만유漫遊사회의 등장
아리스토텔레스와 장자의 소요
저항하듯 어슬렁거리는 사람
방랑사회가 올 것인가
우리 사회에 나타난 방랑인

5장 가상돌파구
상상하는 인간의 탄생
미래 예측, 평범한 사람의 생존 기술
과학적 미래 예측, 예술적 미래 예측
미래를 상상하는 세 가지 방법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곱 가지 동인
미래 시나리오로 돌파하기

6장 전ㆍ불ㆍ원 변화와 그 대응
“당신의 기업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전ㆍ불ㆍ원 변화의 정체
진보주의의 딜레마
지구용량 초과의 날
인간의 기계화, 기계의 인간화
로봇에게 혼나는 인간들
인간과 기계의 예측 대결
나를 증명하는 원본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지적 존재들

7장 예측가의 특징
싱가포르인들의 미래 대화
미래 예측의 정확도가 높은 사람들
미래에 대한 자신감
마을이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마을 만들기를 넘어 사회 재구성으로

에필로그
부록
주註
참고문헌
찾아보기

추천사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이 책은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날카롭게 둘러본 관찰기다. GDP 성장만으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없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구상할 훌륭한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그 길이 설령 우리를 ‘붕... 더보기

이광형(KAIST 석좌교수)

미래는 불안한 것이지만 예측할 수 있는 근력을 지녔다면 얼마쯤 자신 있게 맞이해볼 수 있다. 이 책은 미래를 실현하는 돌파구를 마련해 보인다. 그러니 평지돌출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이 책을 통해 선행학습을 해보길 권... 더보기

백승종(역사학자)

이 책을 손에 쥐자 마지막 한 줄까지 단숨에 읽지 않을 수 없었다. 21세기 지구의 운명 특히 한국사회의 ‘선호 미래’에 관한 저자의 통찰에서 한 줄기 뚜렷한 서광을 보았다. 간명하고 유려한 문체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변미리(서울연구원글로벌미래연구센터장)

이 책은 당신의 상상력과 현실성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미래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더 이상 미래 연구를 미래로 미룰 수 없는 시기다.

책 속으로

우리가 예측하려는 미래는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니다. 실현 가능해야 하며, 지금보다는 바람직한 미래이고, 여전히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는 미래다.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는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며, 그에 따라 어떤 기회와 위협 요인이 있을 것인지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자면 미래를 상상할 때 비판적이어야 한다. 동화책에서 나오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한다. 미래 상상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더욱 분명하게 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_79쪽

미래 예측은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 기술이어야 한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 기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미래 공부]는 미래 예측의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책이다. 그렇다면 4차산업 혁명이나 인공지능이 주제일까? 아예 배제하는 건 아니지만 이들이 핵심 주제는 아니다. 미래 예측 시나리오를 각자 그려볼 수 있도록 목표를 삼되 현재의 문제를 더욱 분명히 보도록 훈련하는 데 집중한다. 게다가 ‘과거’를 인식하는 방식도 주요한 툴로 다룬다. 미래 공부는 기존의 관행적인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학문으로서의 역사가 길진 않지만 미래학은 폭넓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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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공부하는 법 ca**e | 2019-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 만큼 미래라는 말이 사람마다 의미가 다를 때가 있었을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래는 우리모두에게 저 너머에 있는 밝은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밝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우중충한 회색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캄캄한 어둠일 것이다. 세상이 변했다.   그래서일까? 미래학에서는 미래를 future라는 단수가 아니라, futures라는 복수로 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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