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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 특공대

박혜지 저자(글)
삶창 · 201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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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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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지의 소설은 늘 세계의 원본과 낱개의 인간들이 마찰하는 소리로 가득 차 있다. 심연이 어떻고, 내면의 숨결이 어떻고 하는 관념적 엄살로 직조된 산문들과는 종자가 다르다. 끝없이 좌절하는 일상과 절망을 감내하는 정신의 크기도 범상치 않고, 온갖 마이너리티들의 숨결을 통해 서사와 지성의 결합을 엮고자 하는 지적 근성도 갖춰져 있다. 하층 서사의 긴장을 견뎌내는 문장들, 민중적 장면 묘사의 역동성을 놓치지 않는 질박하고 섬세한 문체는 압권이다. 신나는 일이다. 인간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 광활하게 텅 빈 문명의 내부를 우리는 장차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가? 박혜지는 한사코 굼뜬 걸음으로, 초라하고 허술한 약소자의 사생활에서 첨단의 인간관계와 윤리를 발굴해간다. 섣불리 주목 받고 조명 받으려는 시류에 결코 매이지 않는 이 고독한 ‘서사 정신’에 갈채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김형수, 시인·소설가)

작가정보

저자(글) 박혜지

2013년 <제5회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에 단편소설 「처형」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목차

  • 최고의 거짓말 * 7
    오합지졸 특공대 * 31
    성스러운 피 : 해커 * 69
    나라에서 * 91
    공격적 용서 * 109
    처형 * 133
    거대한 무덤 * 159
    동백 * 183
    덕수 씨 화났다 * 207

    해설 | 거짓말의 매혹과 이야기의 미래 * 최진석(문학평론가) * 231

책 속으로

“저는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나머지 한쪽 다리와 튼튼한 두 팔이 있습니다.”
오랜 침묵을 깨고 채소 행상 박 씨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였다.
“우리라고 해서 못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맞아요, 맞아. 다들 신체의 일부만을 잃었을 뿐이에요. 모든 것을 잃은 건 아니죠.”
박 씨의 말에 백수 청년 송이 목이 부러질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섰다.
“맞소. 여긴 우리 말고 아무도 오지 않았소. 그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게요. 지금 이 순간 가장 멀쩡한 건 우리들이란 말이오.”

_「오합지졸 특공대」 44~45쪽

나의 조부는 그렇게 나라를 팔아먹고 식민 제국에서 위세를 떨치던 자의 양아들로 자라났다. 식민 제국 관리의 양아들이 되었을 당시 그는 결코 어리지 않았다. 때문에 그는 저간의 사정을 짐작으로나마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사실들을 모르는 체했다. 마치 부모를 여읠 때 모든 기억을 도륙당한 듯, 그는 자신의 친부모에 관한 한 바로 어제의 일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렇듯 철저히 식민 제국 관리의 양아들로 환골탈태한 그는 아무런 죄의식도 거리낌도 없이 제국의 앞잡이로 잘 살아갔다. 그는 성실했고 충성스러웠으며 잔인했다. 그러므로 그는 한 시대를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었다. 악어의 눈물, 그는 먹잇감을 삼킬 때만 눈물을 흘렸다. 먹이가 좀 더 부드럽게 그의 목구멍을 지나가도록, 그는 고문으로 피떡이 된 먹잇감 앞에서 거짓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짠맛 뒤에 느껴지는 단맛은 실로 다디달았다.

_「성스러운 피 : 해커」 77쪽

“집으로 돌아가면 무얼 하실 생각이십니까?”
“글쎄요.”
청년이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지었다. 내가 그리고자 했던 미륵의 얼굴이었다. 어쩌면 나 또한 갖고 있으나 스스로 잊어버린 얼굴인지도 몰랐다. 나는 홀로 감동하여 결심한 듯 뇌까렸다.
“무얼 하겠다는 생각은 없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나는 청년이 했던 것처럼 미소 지었다. 그리고 돌아서서 사막의 한복판을 가리켰다. 청년이 돌아서서 내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았다.
“다시는 저곳에 가지 않을 겁니다.”
청년과 나는 마주보고 웃었다. 내가 가리킨 그곳에는 거대한 무덤이 펼쳐져 있었다. 하마터면 그곳에 영원히 묻힐 뻔했다.

_「거대한 무덤」 181~182쪽

어둠 속에 웅크리고 앉아 중얼중얼 타령조의 넋두리를 하는 판근의 눈에 께적께적 눈물이 고였다. 겨울밤이라고도 봄밤이라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밤, 판근은 따뜻한 방을 두고 마루에 나앉아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것을 다시 생각했다.
‘그 밤 내가 죽이려던 것은 누구였을까?’
밤에도 꽃은 지는지 어둠 속에서 뚝뚝 동백꽃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_「동백」 205~206쪽

출판사 서평

내게 거짓말을 해봐!

2013년 단편소설 「처형」으로 ‘제5회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혜지의 첫 소설집 『오합지졸 특공대』는 최근의 소설 경향과는 다르게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이 갖는 감성을 날것 그대로 그려 내고 있다. 이 소설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세계에 대한 섣부른 감상을 드러내지 않는다. 예를 들면, 「최고의 거짓말」은 “필승고시원의 갑, 을, 병, 정” 네 사람의 거짓말 게임으로 시작된다. “그들의 얼굴에는 저마다 슬프고 지치고 무엇엔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데 그들이 ‘고시원’에 기거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엇 때문에 “슬프고 지치고” “실망한” 것인지 유추하기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감상적인 푸념을 늘어놓지 않고 도리어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초의 기억”에 대한 거짓말 시합을 한다. 물론 그들의 거짓말에는 리얼리티가 현저히 부족하다. 왜냐하면, 부질없는 ‘거짓말 왕’이 되기 위한 거짓말이니까.
해설을 쓴 평론가 최진석은 이런 거짓말에는 ‘삶을 추동하는 긍정성’을 갖는다고 읽는다. 일종의 민중의 카니발 격인데, 그에 꼭맞게 “갑, 을, 병, 정” 네 사람의 거짓말에는 웃음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 대중문화가 맥락 없이 유포하는 포복절도 류의 웃음이 아니다. 잠시나마 “갑,을, 병, 정” 네 사람은 희극적인 거짓말을 통해 자신들이 처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유머를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을 웃음으로 포장해버리지는 않는다. 그들의 거짓말 시합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저는 국민 여러분의 충실한 종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이 한 몸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같은 선거 유세 차량의 진짜 거짓말이 그들의 유머러스한 거짓말을 무효로 만드는 장면을 작가가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혜지는 이 소설에서 민중의 거짓말과 현실의 거짓말을 극적으로 대비시키고 있다. 소설의 모두에 제시됐던 “갑, 을, 병, 정” 네 사람의 얼굴에 드리워진 “슬프고 지치고 무엇엔가 실망한 기색”의 정체는 이 소설의 말미에서 밝혀진 셈이다.

자신들의 왕을 위해 박수를 치려던 필승고시원의 갑, 을, 병, 정은 갑자기 우울한 기분에 휩싸였다.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조용히 삼선 슬리퍼에 발을 끼우고 필승고시원을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이 두 거짓말이 대비되면서 발생하는 효과는 단순한 블랙코미디에 머물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거짓말을 통해서만 드러날 수밖에 없는 민중의 삶의 진실이 현실에 만연한 거짓말로 덮여버렸다는 작가의 문학적 문제의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갑, 을, 병, 정” 네 사람은 이렇게 “필승고시원”으로 퇴장하고 마는 것일까?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다

표제작인 「오합지졸 특공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최고의 거짓말」의 “갑, 을, 병, 정”과는 다른 캐릭터들이다. 동네에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도난사건에 대해 사람들은 그 진실을 밝혀내고자 특공대를 조직하는데, 참여한 면면이 변변찮기 그지없다. 자기 자신들을 “병신”이라 비하하기도 하며, 상대방이 “여자”라고 무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특공대에는 묘한 긍정의 에너지가 있다. “백수 청년 송”이 하는 다음과 같은 말은 그것을 확연히 드러낸다. “맞아요, 맞아. 다들 신체의 일부만을 잃었을 뿐이에요.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죠.” 사실 그들 각각은 자신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일곱 명의 특공대 자체가 무언가를 조직적으로 또 치밀하게 할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일곱 명의 특공대는 절뚝절뚝, 비틀비틀, 우왕좌왕, 오락가락, 시끌벅적 기괴한 모양을 연출하며 여 씨의 뼈다귀해장국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뼈다귀해장국집 여 씨네 집으로 몰려간 특공대가 특대짜리 감자탕으로 배를 불리고도 한참이 지난 후” 그들이 잡으려 했던 “신출귀몰”을 잡긴 했으나 그것은 “검은 고양이 한 마리였다.” 동네를 어지럽힌 “신출귀몰”이 고작 “검은 고양이”였다는 데에 실망도 잠깐 그들은 “밥 먹도 다시” 하기로 하고 잔치를 벌인다.

특공대는 뼈다귀해장국집 여 씨네 가게의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놓고 특대짜리 감자탕에 소주를 마셨다. 어느새 거나하게 취한 특공대는 여전히 각자의 손에 든 가지각색의 공구들로 박자를 맞추며 고래고래 노래를 불렀다. 목에 힘줄이 잔뜩 돋은 그들은 마치 출정 전야의 전사들 같았다.

역으로 박혜지의 현실 인식이 아직 불명확하다는 것으로 읽힐 수도 있지만 작가의 의도는 그것과 상관없이 민중의 낙관성과 연대 의식인 듯하다. 왜냐면 이 소설은 매사에 의심 많고 불만투성이인 “철물점 이 씨”가 처음으로 욕을 하지 않으면서 “검은 고양이”에게 “식어 가는 냄비에서 제일 커다란 뼈를 골라” 던져주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동네를 어지럽히는 “신출귀몰”인 “검은 고양이”도 사실 “꼬리가 짧고, 듬성듬성 털이 빠진 데다 금방이라도 병을 옮길 것처럼 더러운 몰골로 처량하게 울고 있는” “애꾸눈”일 뿐인 것이다.

거짓말을 하는 까닭

박혜지의 소설에서 적의 정체는 「오합지졸 특공대」에서 나타나듯 불가지적이다. 「동백」에서는 전쟁의 소용돌이로 현실의 질서는 무너졌지만 아무런 길도 보이지 않는 미증유의 혼란을 그리고 있고 「거대한 무덤」에서는 임금이 바뀌자마다 연이어 나라가 다시 뒤집힌다.

임금이 바뀌었소. 하루아침에 임금이 바뀌더니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시 또 임금이 바뀌었소. 이게 장난인 것 같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지 않고, 어제 내가 누웠던 땅과 오늘 내가 누운 땅이 같은데 나는 이미 어제의 백성이 아니란 말이오. 어차피 세상은 모두가 거짓말이오.

어차피 세상은 모두가 “거짓말”이다! 약간은 허무적인 이 깨달음은 「최고의 거짓말」의 결말 부분과 겹친다.
「동백」에서 “판근”에게 글을 가르쳐주고 시를 가르쳐 준 “재혁”이 동네 청년들에게 죽임을 당하자 재혁의 처는 동네 청년들의 성적인 노리개로 전락하는데, 그녀는 그러고 나서도 삶에 대한 집착을 드러낸다. “집안이 그 지경으로 풍비박산이 났는디도 뽀얗게 분 처바르고” 있다는 풍문도 돈다. 그런데 여기서 작가의 비극적인 현실 인식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은 그 동네 청년들은 “있는 놈 없는 놈 구분 없는 세상”을 바라는 이들이라고 작가가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박혜지가 이 소설집을 통해서 바라고 있는 세계는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다음 두 대목에서 얼핏 눈치 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먼저 「거대한 무덤」의 다음 장면.

나는 청년이 했던 것처럼 미소 지었다. 그리고 돌아서서 사막의 한복판을 가리켰다. 청년이 돌아서서 내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았다.
“다시는 저곳에 가지 않을 겁니다.”

다음으로 「동백」에서 판근이 떠올리는 재혁의 말.

“시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모든 글 중에서 최고여서가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야.”

혹 작가는 기존의 현실을 폐기하고 시를 쓰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6551088
발행(출시)일자 2019년 03월 20일
쪽수 256쪽
크기
140 * 210 * 19 mm / 33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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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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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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