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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난징대학살, 그 야만적 진실의 기록

아이리스 장 지음 | 윤지환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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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6371136(8966371132)
쪽수 376쪽
크기 152 * 225 * 35 mm /56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Rape of Nanking/Chang, Iri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은폐된 비극의 역사, 중국 난징대학살을 만나다!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난징대학살, 그 야만적 진실의 기록』은 중국계 미국인 2세 아이리스 장이 역사에 묻혀버린 난징대학살의 은폐된 기록을 표면 위로 끄집어내 사건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힌 책이다. 20세기 일본을 비롯해 제국주의자들과 침략주의자들의 야만적 만행을 확인하고 21세기 현대사 속에서 우리가 선자리의 실체를 적시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중일전쟁이 벌어지던 1937년 12월 13일 중국의 수도 난징이 점령되었고, 그곳에서 일본은 6주 동안 35만의 중국인의 살해와 8만 이상의 여성이 강간을 당하는 등 참혹한 만행을 저질렀다. 관련 당국들의 정치적인 이유로 묵인돼왔던 이 역사적 사건의 진실을 위해 서양인들의 기록과 사진을 확보하고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파헤칠 뿐만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과 정당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진실을 바탕으로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아이리스 장

역자 : 윤지환

목차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_ 아이리스 장을 위한 짧은 묘비명 29
추천의 글 39
여는 글 45
제1장 난징으로 가는 길 63
제2장 지옥에서의 6주 83
난징으로 진격하다 | 지휘관이 바뀌다 | 전쟁포로들을 죽여라 | 양민학살 |
일본 기자들의 증언 | 난징의 능욕 | 마쓰이 이와네의 난징 입성 |
위안부, 난징의 유산 | 학살의 숨은 동기들
제3장 난징, 함락되다 115
제4장 공포의 6주 137
살인시합 | 고문 | 강간 | 엇갈리는 사상자 수
제5장 난징안전지대 165
난징을 구한 나치 | 난징의 유일한 외과 의사 | 난징의 살아 있는 여신
제6장 난징, 그 진실과 거짓 211
세 명의 미국 기자들 | 파나이 호의 격침 | 일본, 난징을 봉쇄하다 |
미국도 진실을 알고 있었다 | 일본의 여론 조작 | 안전지대 지도자들의 또 다른 전쟁
제7장 난징 지배 233
제8장 심판의 날 245
난징전범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제9장 살아남은 자들의 운명 261
제10장 아시아의 잊혀진 홀로코스트 281
교과서 분쟁 | 학문적 은폐 | 자기 검열 | 끝나지 않은 논쟁 | 협박 |
여전히 계속되는 역사 왜곡 망언
닫는 글 307
부록 321
주요 사건 연표 | 난징대학살 당시의 주요 인물 |
야스쿠니 신사 A급 전범 합사 | 일본의 난징대학살에 대한 반응 부류
주註 333
감사의 글 370

책 속으로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들의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 일본은 이런 일반적인 기대를 배신한 나라이다. 전쟁 직후 전범재판에서 몇몇 지도자가 유죄 선고를 받았음에도 일본은 독일과는 달리 자신이 저지른 악몽과 같은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도덕적인 심판을 피하려고만 한다. 그 때문에 일본은 또 다른 전쟁 범죄의 주모자가 되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의 경고처럼, 대학살을 잊는 것은 두 번째 학살을 저지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나는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역사 학자들과 작가들이 난징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시 조사하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베를 비롯한 일본의 지도자들은 왜 신사를 참배하는가?
지금은 2014년이다. 19세기와 20세기를 지나 21세기도 시작된 지 한참 지난 오늘날에도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부정과 영토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독도를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과는 댜오위다오 군도(센카쿠 열도)를 두고 일촉즉발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는 해결될 기미조차 없는데 현직 총리 아베는 지난해 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주일미대사인 캐롤라인 케네디 대사는 이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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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저들의 죄악은 어디까지 인가? 일본과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있을 것인가. 과연 그들은 반성을 모르는가. 저들과 어쩔 수 없이 경제 협력을 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야 하는가. 난징 대학살을 주제로 한 사실적 다큐. 저자는 어느날 고속도로 변에서 싸늘한 시체로 자기 차에서 발견된다. 이글을 쓰고 일본의 압력에 의해 자살한 것인지,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에 의해 청부살해되어 자살로 위장된 것인지? 오늘날 일본의 반성없는 역사왜곡과 극우의 군국주의는 그 정도를 더해가고 있는데...... 더보기
  •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원제 [ The rape of Nanking ] 의 저자 아이리스 장은 지금 이세상에 없다. 국수주의 적인 일본 우익 단체들의 협박과 압력 , 그로인한 심신의 피로도로 인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녀 , 서평전 심심한 애도를 보낸다.     어느 역사나 그러할지 모르지만 특히 전쟁의 역사 ,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전쟁 와중에 겪어야 하는 민중들의 고초는 말로 다 할수가 없다. 근대사의  한국 전쟁이 그러했고 , 일본에 의해 저질러진 만주 사변이나 이책에서 집중 조명한 난... 더보기
  • 역사는 힘 있는 자의 편에 선다.   "짐은 일본의 지존과 동아시아의 안정을 확보하려는 진심 어린 바람에서 미국과 영국에 전쟁을 선포했을 뿐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거나 영토를 확장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적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폭탄을 새로이 사용해 무고한 생명을 무시로 빼앗기 시작햇으니 그 피해가 실로 어디까지 갈지 헤아릴 수 없구나. 이 이상 교전을 계속한다면 일본 한 나라의 파괴와 소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의 절멸로 이어질 것이니라....."   1945년 8월 15일... 더보기
  • 난징대학살을 담고 있는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를 읽다 보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떠오른다. 아우슈비츠가 홀로코스트(유대인대학살)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생존자가 다른 수용소에 비해 많았고 그들이 나치의 만행을 증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역사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기록하고 그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왜곡되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질 수 밖에 없다. 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역사를 자신의 방식대로 재구성하고 기록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책을 쓴 아이리스 장. 그녀는 “과거를 ... 더보기
  •   난징대학살은 당시 중국의 수도인 난징을 일본군이 점령한 1937년 12월부터 1938년 1월까지 6주동안 26만명 ~ 35만명의 시민들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 사건이다. 불과 지금으로부터 77년전에 벌어진 사건이다. 이 책에 기록된 내용들은 차마 인간이 저지른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기록들이 적혀있다. 사람 죽이는 일을 놀이처럼 시합을 벌였다거나 산 채로 생매장하고 어린 소녀부터 할머니까지 윤간한 뒤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즉사시켰다고 하는데 난 도저히 이들을 인간이라고 볼 수 없다. 악마의 탈을 뒤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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