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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2020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양장
세피데 새리히 지음 | 남은주 옮김 | 율리 펠크 그림 | 북뱅크 | 2021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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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6351367(8966351360)
쪽수 32쪽
크기 219 * 287 * 9 mm /43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eine liebsten Dinge muessen mit / Sarihi, Sepideh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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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19 * 287 * 9 mm / 431g
제조일자 2021/06/10
사용연령 4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북뱅크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잘 헤어지는 법을 알려줄게.
그건 다시 만날 날을 꾸준히 기다리는 거야.”

- 어느 날 가족이 다른 나라로 가게 되면서 이별 앞에 서게 된 소녀 이야기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여행가방을 하나 건네면서 직접 짐을 챙겨보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가 가져가고 싶은 건 많은데 가방은 너무 작다. 어항, 배나무, 학교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는 물론 바다까지, 한 소녀가 새로운 나라로 이사를 가는데 가져가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꼭 데려가고 싶은 것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벌써부터 그리움을 느낀다.
“내 가방은 너무 작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너무 많아요. 엄마 아빠는 새 집으로 이사 가서 좋다지만 나는 가지 않을래요. 소중한 사람들과 동네를 두고 갈 순 없거든요.”
이렇게 말하는 책 속 주인공에 독자가 쉽게 공감하는 이유는 지금 아이들은 과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은 숫자가 살던 곳을 떠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은 한 가족이 부딪치는 가장 큰 스트레스 경험 중 하나며, 잦은 이사는 물론이고 심지어 단 한 번의 이사도 특히 소아와 청소년에게는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미국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고 하는데, 이사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성장 경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에서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직접 짐을 챙겨보라고 격려한다. 가방 한 개에 담기엔 추억과 경험은 너무 크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아이는 깨닫는다. 또한, 우리가 항상 물건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지만, 다른 방법으로 우리와 함께 여행 할 수 있다는 걸 아이는 이해하게 된다. 좋아하는 것들과 잘 헤어지는 법은 다시 만날 날을 꾸준히 기다리는 거란 것까지도.
선정 및 수상내역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 2019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문학상 선정

상세이미지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엄마랑 아빠는 나한테 가방을 하나 주고는
거기에 내 물건들을 담아 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엄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것만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p.8-9

나는 어항이 하나 있어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나무로 만든 내 의자도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거예요.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우리 집 마당에는 배나무가 있어요. 나랑 나이가 똑같아요. 가방에 넣기엔 너무 크겠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말이에요.

나는 우리 학교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저씨가 좋아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변화와 영속성의 주제를 탐구하는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는 어린아이의 세계와 그 세계를 채우는 멋진 것들과의 잔잔한 여행이다.

- 한국어판에만 담긴 작가의 편지

율리 ?크는 특별히 한국어판 출판을 기념해 〈내가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한국 독자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번역자와 메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공감이 깊어지면서 작가는 그림책 속 한 장면에 고스란히 재현한 어릴 때 이사 가기 전 친구와 꼭 끌어안고 찍었던 사진을 한국어판에 싣는 데 허락했다. 그리하여 작가와 나눈 이메일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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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이 너무 좋아서 선택한 책이에요우리아이가 읽고 어떤것을 좋아하지는지 알고 싶었지요그림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것 같아요애적형성을 잘해야한다는 유아시절 그리고 점점 커가면서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게되지요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마음에 담는 건지 알려주는 그림책이예요어느날 아빠가 우리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해요엄마아빠는 기뻐했지만 한 소녀는...비행기를 타고 먼 다른나로 간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작은 가방을 하나 받았어요그곳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것만 넣어서 가져갈 수 있어요하지만 가방이 턱없이 작기만 하네요좋아하는 건 꼭 데려... 더보기
  • 어느 날, 아빠는 소녀와 엄마에게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요.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가서 살게 되었대요.엄마와 아빠는 소녀에게 가방을 하나 주었어요.거기에 소녀의 물건들을 잘 담아보라고 말씀하셨지요.그런데, 소녀가 정말 사랑하는 것만 가져갈 수 있대요.이제부터 소녀의 고민이 시작됩니다.소녀가 좋아하는 것은 아주 많았거든요.어항도,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나무 의자도,마당의 배나무도, 학교 버스도, 기사 아저씨도,소녀가 좋아하는 친구도 데려가고 싶었지요.하지만 엄마는 더 큰 가방을 줄 수 없대요.비행기엔 자리가 많지 않다고 해... 더보기
  • 살아가면서 내가 사는곳에서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 책은 작가 본인이 어릴때의 기억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느끼는 감정을 기억해보면서 글로 적은 그림책이라고한다. ... 더보기
  •   안녕하세요, 5살 딸 선물이 엄마입니다 :) 오늘 소개할 유아그림책은 저희 딸 또래의 5세 여아 그림책으로 추천하는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인데요. 이 시기 아이들을 보면 다들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 애착잠옷, 애착장난감 등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꼭 챙기는 물건들이 하나씩은 있게 마련이더라고요. 그리고 때가 되어 헤어져야 하는 순간들을 마주하면 애착을 떼느라고 아이도 엄마도 또 한참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요. 저희 딸 선물이 역시 돌 전부터 안고 자던 하얀색 토... 더보기
  • 여행 갈 때마다, 때로는 외출을 할 때도 무언가 자기 물건을 챙겨나가고 싶어 하는 우리 집 아이들이 제목을 보고 바로 마음에 든다며 고른 책이다. 큰 가방을 들고 있는 한 여자아이가 데려가고 싶어 하는 좋아하는 물건은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앞뒤 노란색 바탕의 면지에 여러 가지 물건이 그려져 있는데 모두 구체적인 색과 형태가 없이 흰색 실루엣으로만 표현되어 있다. 아이들과 시작부터 어떤 물건일지 상상해보기도 하고 그림책에서 그 물건들을 찾아보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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