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바로구매

상품정보
회원리뷰 (5)
교환/반품/품절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6351169(8966351166)
쪽수	32쪽
크기	217 * 272 * 11 mm /40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hat Is a Refugee? / Gravel, Elise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17 * 272 * 11 mm / 408g
제조일자	2020/06/20
사용연령	4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북뱅크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난민이 누굴까요? 왜 난민들은 자기 나라를 떠나야만 했을까요?

이 그림책은 난민이 누구이며, 왜 다른 나라로 왔으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쉽고 재밌게 이야기합니다. 난민은 그냥 어려움을 당한 평범한 사람들이죠. '바로 너와 나, 우리처럼.'
간결한 글 그리고 배경 없이 그린 단순한 그림만으로 난민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 책은 그 어떤 장황한 글보다도 그들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난민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 -p.2

난민들은 자기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그곳을 떠나야 했지. -p.4

어떤 난민들은 자기가 생각하고 말하는 내용을
힘 있는 사람들이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어.
힘 있는 사람들이 해치려 했기 때문이지. -p.8

반겨 줄 나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난민들은 캠프에 머물러야 했어.
난민 캠프에 사는 일은 아주 힘들었어. -p.20

평범한 일을 하면서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찾은 난민들은
운이 좋았지. -p.22

출판사 서평

- 자신이 난민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일터로 학교로 가서 친구를 만나고 놀고, 공부하고, 일하고,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너와 나, 우리의 일상.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이런 일상을 불행하게도 누군가는 누리지 못한답니다.
전쟁 때문에, 여성의 평등을 주장하다가,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고 급기야 생명의 위협을 느껴 자기 나라에서 살 수 없는 사람들. 바로 난민들입니다. 유엔 난민기구(UNHCR)가 발표한 '글로벌 동향 보고서 2018'을 보면 전쟁, 박해, 내전 등을 피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7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난 20년 사이에 난민의 수는 급증했고요.

- 모든 나라가 다 난민을 반겨주지는 않습니다.

이 책 〈난민 친구가 왔어요〉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이별하고 난민이 된 사람들은 살길을 찾아 자신들을 반겨줄 나라를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난민의 수가 급증할수록 이들을 받아줄 나라를 찾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이들은 하염없이 여기저기를 떠돌 수밖에 없습니다. 목숨을 걸고 위험을 피해 떠나왔지만, 또 다른 위험에 내몰리는 처지가 된 것이지요. 난민촌은 이런 이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불안하고 힘들고 열악하기 그지없는 이곳에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 날을 기다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학교에 갈 수도, 일을 할 수도, 친구를 사귀고 가족과 함께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낼 수도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을 언제까지 버텨내야 할까요?

- 아인슈타인, 밥 말리, 안네 프랑크, 프레디 머큐리도 난민이었습니다.

난민들은 별나고 이상하거나 부족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인슈타인, 밥 말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도 만들어졌던 프레디 머큐리도 난민이었습니다. 우리도 일제강점기 때 살 곳을 찾아 또는 독립운동을 하느라 만주나 연해주, 상하이로 떠돌았고, 6·25 전쟁으로 6백만 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는 분단국가로 살고 있습니다. 언제든 난민이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난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세상 어디에선가는 자기 나라를 떠나 난민 신세로 떠도는 사람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평범하지 않은 상황으로 내몰린’ 난민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난민에 대해 편견과 선입관을 지우고 그들이 우리처럼 당연하고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난민 없는 세상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꿈꾸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이 아닐까요? 닫기

상품정보
회원리뷰 (5)
교환/반품/품절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5)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난민 친구가 왔어요 hu**a8217 | 2020-06-15 | 추천: 0 |

 난민친구가 왔어요 ... 더보기





난민친구가 왔어요

글그림 엘리즈그라벨

북뱅크

#북뱅크#세계의난민#난민

#난민친구가왔어요#난민친구#유아그림책#유아동화책

#유아그림책#유아동화책#유아동화책추천

#난민이누굴까요?

평화롭고 안전하게 사는 것 말이야.

바로 너와나 우리처럼

- <난민 친구와 왔어요> 중에서

자기 나라에 돌아가면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돌아갈 수는 없는 상황임에도 우리나라를 도착지가 아니라 경유지로 선택한탓에 난민심사조차 받을 수 없었던 한 외국인의 사연을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는 그림책이었어요.결국에는 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단체의 도움을 받아 난민심사를 하게 되었다고 마무리하는 이 뉴스에서 그 외국인은 인천 공항에서 자고 관광객들이 준 과자로 끼니를 대신하는 그 모습이 너무 처량하고 안쓰럽기만 하더라구요. 자기 나라에는 절대 갈 수 없어 오도가도 못하는 그 외국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평등하게 태어나 생긴 모습과 외모는 다르지만 사람이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존중 받아야 하고 존엄으로 대해야만 하는데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나 또는 힘이 없다는 이유등으로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를 떠날 수 밖에 없는 난민들을 보다보니

우리가 과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하는 고민부터 했어요.



난민이라는 어렵고 의미가 복잡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유치원 아이에게도 이해가 가능한 그림책이었어요. 유독 귀엽고 단순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진 우리 아이들이지만 밝고 쾌활한 얼굴표정이 아니라 무표정하거나 무뚝뚝해 보여서 엄마 마음으로 더 속상합니다.



이 책의 말미에는 다양한 나라에 살고 있는 난민 아이들의 인터뷰를 만나보면서 실제 난민 아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너무나 위대하고 유명함은 물론이고 자신의 분야에 거장으로 우뚝 서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난민이었던 분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슈타인도 안네프랑크도 퀸의 머큐리까지 그들 모두 난민이었다고 하니 그 어렵고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그 고통을 어떻게 다 견디고 극복했을까? 다시한번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닫기
[서평] 난민 친구가 왔어요 cy**011 | 2020-06-06 | 추천: 0 |

본 책에서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들을 어린아이의 시점으로 무겁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왜 그들이 난민이 되었으며 각자의 사연마다 아픔이 있고, 자신의 나라로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아픔과 고통속에서 각 국가에서 펼치는 난민 정책에 따라서 난민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배척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의 난민들이 상처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난민 역시도 우리와 평등한 조건에서 본다면 그들 역시도 우리의 이웃이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하여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그림책이랍니다. ... 더보기

본 책에서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들을 어린아이의 시점으로 무겁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왜 그들이 난민이 되었으며 각자의 사연마다 아픔이 있고, 자신의 나라로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아픔과 고통속에서 각 국가에서 펼치는 난민 정책에 따라서 난민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배척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의 난민들이 상처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난민 역시도 우리와 평등한 조건에서 본다면 그들 역시도 우리의 이웃이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하여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선입견을 가지고 난민에 대하여 잘못된 상식으로만 바라보았던 시선들을 난민 역시도 우리의 이웃이고 전 세계 사람들 중에 한사람이며 각각의 의 나라들마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더이상 자신의 나라에서 살아갈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나라를 떠나서 갈곳없는 난민이 되어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서 친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바로 너와 나, 우리처럼"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color: #252525; text-transform: none; line-height: 2;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ffffff;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사실 그동안은 부끄러운 일일수도 있고, 어쩌면 나의 일이 아니어서 신경을 쓰기 싫었을 수도 있는 마음으로 각종 매체에서 난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들어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보고 듣는 과정에서도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함이 없이 그냥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생각을 하였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오히려 나쁘게 말하면 난민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에 위기감을 조성하고 난민들로 인하여 소소한 분쟁이 야기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좋은 느낌으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난민 친구가 왔어요"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한장 한장 넘겨서 정독을 하는 매 순간 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동안 난민에 대하여 가졌던 잘못된 시선과 생각들이 만감이 교차되면서 그동안 너무 몰랐고 너무 무관심 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난민 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특히 곤경에 처해서 어쩔 수 없이 나라를 떠나게 되었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목숨을 걸고 전세계를 떠돌게 된 사연을 그동안 모른채 하고 애써 외면하였던 시간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비록 일순간에 모든것이 변할 수는 없겠지만 친구로서 평범한 일상을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난민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하면서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바로 너와 나, 우리처럼" 모두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닫기
난민 친구가 왔어요 ro**irin | 2020-06-06 | 추천: 0 |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난민" 이라는 말을 아이들이 들어봤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계속 제주도에 예맨 난민들이 오고 있다는 뉴스를 엄마는 보고 있지만 TV를 켜지 않는 우리집, 따로 난민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난민을 모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책을 읽으라고 하기전에 난민 알아? 부터 시작했습니다. 고학년 언니는 난민을 알더라고요. 1학년은 모른다고..^_^ ... 더보기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난민" 이라는 말을 아이들이 들어봤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계속 제주도에 예맨 난민들이 오고 있다는 뉴스를 엄마는 보고 있지만

TV를 켜지 않는 우리집, 따로 난민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난민을 모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책을 읽으라고 하기전에 난민 알아? 부터 시작했습니다.

고학년 언니는 난민을 알더라고요.

1학년은 모른다고..^_^

하드 커버지에 색감도 선명한 표지입니다.

표지의 그림을 보면 남녀노소 다양한 인종들이 보입니다.

난민은 그냥 어려움을 당한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자기 나라가 위험에 빠지거나, 전쟁이 나서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

종교가 다르다고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

폭격으로 집이 무너져 살 집이 없어서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고된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세계의 벽은 단단하고 두껍습니다.

다행히 새로운 나라에서 자리를 잘 잡는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은 6~7세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난민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난민이 우리나라에 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학년 아이와 복잡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는 어려웠지만

난민이 오면 도와주고 싶다는 아이의 마음이 순수합니다.

살 수 있는 집도 주고, 같이 논다고^^

난민문제는 찬반이 팽팽한 문제일 정도로 쉽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난민들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닫기
ϻ난민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난민 친구가 왔어요> ki**gels | 2020-06-05 | 추천: 0 |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치기 전에 먼저 난민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OO이가 알고 있는 난민 중엔 누가 있지?"하고 물어봤더니 유대인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사실 얼마 전에 아이와 <안네의 일기>를 조금 읽었거든요.... 사실 아이에게 다양한 가치를,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고 싶어요...그런 의미에서 <난민 친구가 왔어요>는 난민이 누구이고, 왜 자기 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로 왔으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 있어요... ... 더보기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치기 전에 먼저 난민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OO이가 알고 있는 난민 중엔 누가 있지?"하고 물어봤더니 유대인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사실 얼마 전에 아이와 <안네의 일기>를 조금 읽었거든요....

사실 아이에게 다양한 가치를,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고 싶어요...그런 의미에서 <난민 친구가 왔어요>는 난민이 누구이고, 왜 자기 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로 왔으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 있어요...

ϻ

또 난민은 이상하거나 우리가 배척해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단지 어려움을 당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 수 있어요...

난민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

ϻ그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을, 사랑하는 가족을, 자신의 나라를 떠나 자신들을 받아 줄 나라를 찾아 다니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또 그림을 보면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도 갖게 되더라구요...

ϻ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어

아이가 난민도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으면 좋겠어요~~

전세계적인 난민문제를 가볍지 않게, 그리고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의미 있는 책이었어요^^

ϻ

닫기
난민 친구가 왔어요 ia**o | 2020-06-04 | 추천: 0 |

난민 친구가 왔어요 (엘리즈 그라벨 글 그림/ 박진숙 옮김) 난민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어 난민들은 살 수 있는 나라를 찾아 나서야 했어. 쉽지 않은 일이었지. 난민들을 더는 반기지 않는 나라도 있어. 반겨 줄 나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 더보기

난민 친구가 왔어요

(엘리즈 그라벨 글 그림/ 박진숙 옮김)

난민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어

난민들은
살 수 있는 나라를 찾아 나서야 했어.

쉽지 않은 일이었지.

난민들을 더는 반기지 않는 나라도 있어.
반겨 줄 나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난민들은 캠프에 머물러야 했어.
난민 캠프에 사는 일은 아주 힘들었어.

난민 아이들의 말

저자가 책을 쓰면서 만난 난민 아이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어요.

세계의 유명한 난민들

마들렌 올브라이트, 밥 말리, 말랄라 유사프자이, 알버트 아인슈타인, 안네프랑크, 루올뎅, 프레디 머큐리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 중에도 난민들이 있네요.

프레디 머큐리의 가족은 1964년에 폭력적인 혁명을 피해 영국으로 왔어. 그때 겨우 10대 소년이었지. 나중에 유명한 가수가 되었는데 프레디가 활동했던 퀸이라는 록 그룹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되었지.

난민 친구가 왔어요.

이 책은 난민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리고 자기나라를 떠나 왜 다른 나라로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삶을 원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난민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하게 된 난민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사람들로 살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기억해주고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 난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닫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상품정보
회원리뷰 (5)
교환/반품/품절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