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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M. J. P. 데마르케
저자 M.J.P. 데마르케(Michel Desmarquet)는 프랑스 태생으로 오랫동안 호주에서 농부로 살아왔다. 젊은 시절에는 프랑스군 소속으로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58세가 되던 해인 1987년 6월 26일 자정쯤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가 9일 만에 돌아온다. 그 경험을 책으로 펴낸 것이 이 책이다. 책 출간 이후 50여 차례의 공개 강연을 했다. 그 후 이 책의 일부 내용이 포함된 『She and I』라는 책도 썼다. 그러나 이 책은 앞의 책과는 달리 주로 육아와 낙태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가 담겨있다.
번역 장병걸
역자 장병걸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 위원과 「포브스」 한국판 객원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2001년, 들녘), 『9일간의 우주여행』(2008년, 리베르), 『탐욕하라』(2012년, 리베르) 등이 있다.
목차
- 1장 타오 Thao
2장 핵전쟁과 파멸 Atomic destruction
3장 지구 최초의 인간 The first man on Earth
4장 황금빛 행성 The Golden Planet
5장 다른 행성에서 사는 법 배우기 Learning to live on another planet
6장 7인 지도자와 오로라 The Seven Masters and the Aura
7장 무 대륙과 이스터 섬 The Continent of Mu and Easter Island
8장 심령권 여행 Delving into the psychosphere
9장 ‘이른바’ 현대 문명 Our ‘so-called’ civilization
10장 또 다른 외계인과 나의 전생 A different alien and my former lives
11장 예수는 누구인가 Who was Christ?
12장 성자들의 무덤 Extraordinary journey meeting extraordinary ‘people’
13장 귀향 Coming back ‘home’
저자 후기 Postscript
출판사 서평
다른 우주로 가는 통로 ‘인터스텔라’, 이미 실현됐다!
과학적 상상의 한계, 누가 그을 수 있나?
『9일간의 우주여행』과 영화 ‘인터스텔라’가 이렇게 일치할 수 있을까? 작자이자 주인공은 프랑스 군인 출신 농부다. 영화의 주인공도 군인 출신 농부다. 책의 내용은 초인적 외계인의 초대로 이상적인 행성 티아우바에 다녀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광속 우주여행의 원리 웜홀, 환경오염과 지구 문명의 위기, 아름다운 토성에 대한 묘사, 12명의 우주 비행사, 영혼의 불멸성과 차원 이동 등의 내용은 영화 ‘인터스텔라’와 다를 바 없다. 평행 이동, 본체 변화 등 과학적 개연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인터스텔라’를 넘어선다. ‘인터스텔라’로 베일에 싸인 예수에 대한 의문까지 풀어나간다. 주인공은 인간 세상의 문제까지 『9일간의 우주여행』에 녹이며 인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맥스 테그마크 박사는 “4개의 평행우주가 양파 껍질처럼 겹겹이 존재한다.”라고 주장한다. 4단계의 평행 우주로 가면 웜홀(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시공간의 벽에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 복제된 것 같은 우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웜홀을 통해 탄생한 우주는 2세 우주가 된다.
평행우주론 권위자인 맥스 테그마크 박사에 따르면 지구에 사는 우리와 똑같은 존재가 우리가 볼 수 없는 우주에 존재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를 ‘빅뱅 이후 138억 년간 빛이 지구에 도달한 시공간’으로 본다면, 우주의 끝은 138억 년 전의 모습에 불과하다. 우주의 끝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밖에 없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대칭이나 역대칭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우주도 하나의 원형이 반복되고, 대칭되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다른 모습을 띤다. 윤회도 평행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책이나 영화에서처럼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를 우리는 초월자라고 부르고 있지는 않을까? 평행우주에 대한 과학적 가능성의 문을 닫는다면, 신에 대한 가능성의 문도 닫아야 한다.
책의 주인공과 영화의 주인공은 평행 우주와 차원을 넘나드는 여행을 시작한다. 누구의 여행이 진짜일까?
1987년 6월 26일 자정, 호주에서 미셸 데마르케라는 군인 출신 농부가 아내에게 먼 곳을 다녀오겠다는 메모만 남기고 홀연히 집을 나섰다. 그러고는 타오라는 초인적 외계인을 만나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9일 만에 집으로 돌아온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에게 놀라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아름다운 용모의 초인적인 외계인 타오의 행성 ‘티아우바’(Thiaoouba)에 다녀왔던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지구인들을 계몽하는 임무를 맡은 고차원의 외계인들이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저자는 외계인 타오의 이야기를 최대한 객관적이면서 정확하게 기술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 책에는 초광속 우주여행, 평행 이론의 원리에서부터 인류와 인종의 기원, 무(Mu) 대륙과 피라미드, 아틀란티스 대륙, 이스터 섬 석상의 주인공, 핵전쟁으로 멸망한 행성들, 창조주와 빅뱅, 공중부양과 텔레파시, 영혼의 불멸성과 윤회,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환경오염과 지구 문명의 위기까지 방대한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호주에서 ‘Thiaoouba Prophecy’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스페인, 폴란드, 독일, 스웨덴, 러시아,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판이 나올 만큼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들은 모두 우연히 여기에 왔지요.”
“우연히? 그게 무슨 뜻이죠?”
“아주 간단해요.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말을 들어보았지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간단히 말해서, 그곳에서, 그리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다른 장소들에서, 이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 쌍둥이 우주라고도 한다)가 당신네 우주와 겹쳐지면서 자연스럽게 워프(warp: 초광속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공간 왜곡지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워프에 너무 근접한 사람이나 동물, 물체들은 글자 그대로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예컨대 거대한 선단(船團)도 몇 초 만에 통째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때론 몇 시간이나 며칠, 혹은 몇 년 후에 다시 당신네 우주로 돌아가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결코 돌아가지 못 합니다. 혹시 지구로 돌아간 사람이 자신의 체험에 대해 얘기하면, 대다수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타오가 말을 이었다.
“평행우주로 들어가는 통로에 관한 대표적인 사건이 있어요. 한 청년이 집에서 몇 백m 떨어진 곳의 우물로 물을 길러 갔다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요. 한 시간쯤 지난 후 가족과 친구들이 그를 찾아 나섰어요. 그동안 내린 눈이 20cm 정도 쌓였으므로 찾는 일은 간단했을 겁니다. 그 청년의 발자국만 따라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벌판의 한가운데에서 발자국이 끊겼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청년이 우주선에 납치됐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그 불쌍한 청년은 단순히 평행우주 속으로 빨려 들어갔던 겁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구제할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지구인들을 계몽하려는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들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죽게 되는지를 배우고 영적으로 최대한 발전하기 위해 지구에 존재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한 지구인을 통해 전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자원의 고갈, 환경오염, 종교의 기업화로 인한 세계 경제의 공동화 등으로 지구촌에는 파멸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물질문명은 반드시 영적 성숙을 위해 발전해야 하지만, 지구에서는 물질문명이 정신문명을 지배하면서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물론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희망을 찾아 떠났던 ‘인터스텔라’의 주인공 쿠퍼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더 큰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구제할 답을 찾을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전문가와 독자의 서평
▶ 다른 우주로 가는 통로, 인터스텔라를 체험하다!
영화를 보며 깜짝 놀랐다. ‘9일간의 우주여행’(2008년 발행)과 소재가 정확히 일치했기 때문이다. 감독이 마치 이 책을 읽고 영화를 제작하지 않았나 의문이 들 정도다. 물론 우연이다. 하지만 이렇게 일치하는 우연도 있을까. 전율했다. 군인 출신 농부가 책과 영화에서 등장한다. 누가 진짜일까? -박민규(대학생)
▶ 영화를 보며 깜짝 관련성이 없어 보였던 인류 역사상의 온갖 미스터리가 하나의 기준으로 통합정리된 것 같다. 하나의 작업 가설로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_ 정재현(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
▶ 혼란의 시대에 전쟁, 종교, 영혼, 우주 등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에 관해 잠시나마 즐겁고 깊이 있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_ 강태욱(중앙일보사 기자)
▶ 인류에게 서로 사랑하고 영적인 삶을 살라고 충고하는 외계인. 그가 바로 하느님은 아닌가. 읽을수록 더욱 내용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 픽션이라면 이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가가 과연 있을 수 있을까. 만일 논픽션이라면…!? _ 김영미(공인회계사)
▶ 그 존재가 입증되지 않은 외계인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일단은 ‘공상과학소설’ 같다. 하지만 매우 아름다운 공상이다. _ 정준모(HIH법률사무소 변호사)
▶ 천문학의 궁극적 숙제인 평행우주를 작가가 UFO를 타고 직접 체험했다니 놀라울 뿐이다. 하지만 과학적 상상의 한계를 누가 감히 그을 수 있나. _ 김현숙(중랑중학교 과학교사)
▶ 외계인이 전하는 존재, 환생, 윤회의 목적이라! 흥미로운 주제 설정이다. 진실 여부를 떠나 그런 문제들에 관해 생각을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됐다. _ 김상진(회사원)
▶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서처럼 지구 정복을 노리는 흉측한 에일리언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까지 읽어본 어떤 판타지 소설보다 더 재미있다. _ 박민정(학생)
기본정보
ISBN | 9788965820710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2월 05일 |
쪽수 | 376쪽 |
크기 |
152 * 221
* 30
mm
/ 573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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