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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

나타샤 스크립처 지음 |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10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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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708650(8965708656)
쪽수 228쪽
크기 141 * 210 * 19 mm /36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북미, 유럽에 ‘남자 단식(Man Fast)’ 열풍을 몰고 온 화제작!
일도, 사랑도 위기에 놓인 한 여자의 19금 연애 디톡스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없는데, 이대로 할머니가 돼도 괜찮을까? ‘남자 단식’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뉴욕의 성공한 커리어 우먼인 나타샤 스크립처는 어느덧 결혼을 고민해야 하는 30대 중반이 되었다. 아빠마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일과 사랑, 심지어 자신까지 외면하고 싶어진다.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는 나타샤가 온전한 행복을 찾아 낯선 세계에서 겪은 모험과 성장을 기록한 책이다. 마침내 사랑에 대해 가장 깊이 있는 방식으로 이해하게 된 저자는 당신이 어디에 있든,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상세이미지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나타샤 스크립처

자유를 누리고 커리어를 쌓다 보니 어느덧 사회가 불완전하다고 여기는 30대 비혼 여성이 됐다. UN에서 국제 구호원으로 일하기 전에 BBC, CNN, 알자지라, 세계은행, 내셔널지오그래픽, TED, 콘데나스트 출판사 등에서 인정받고 잘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관심사는 온통 하나. “결혼은 안 하니? 남자친구는 있고?”
SNS에는 친구들의 웨딩사진과 아기 사진이 올라오고, 결혼, 출산 문제에 관해 내적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할 무렵 아빠가 위독해진다.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빠를 보며 그녀는 하루라도 빨리 ‘적당히 괜찮은 남자’를 찾기로 결심한다. 데이트어플, 결혼정보회사, 모임을 통해 만난 남자들은 지나치게 명랑하거나, 너무 뚱하거나, 깊이가 없거나 거만했다. 사랑을 찾는 일에는 번번이 실패했고, 절망적인 곳에서 사람들을 돕는 숭고한 일조차 지쳐버렸다. 결국 아빠마저 떠나보내고 그녀의 삶은 무너져 내린다.
어떻게 해야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라는 것만으로 온전함을 느낄 수 있을까? ‘연애 디톡스Detox’에서 시작된 그녀의 여정은 뉴욕에서 출발해 엄마의 고향인 인도로 향한다. 그리고 이탈리아 에트나 산자락에 자리한 어느 포도농장을 지나 탄자니아의 사파리로 이어진다.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고 나니 일상을 멈추고 떠나야 했던 진짜 이유를 깨닫는다.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는 출간 즉시 북미와 유럽 여성들에게 ‘남자 단식Man Fast’을 유행시켰으며, 그녀와 같은 결심을 한 전 세계 수많은 여성이 SNS에 인증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역자 : 김문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캣치: 마음을 훔치는 기술≫,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내 마음속 우울에 대하여≫,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_남자를 쉬고 내가 알게 된 것들
프롤로그_ 엄마에게 건 마지막 전화
Part1 익숙한 것이 위로되지 않는 밤
Part2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
Part3 머무는 일보다 힘든 건 떠나는 일
Part4 바쁘게 산다고 문제가 해결돼?
Part5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
Part6 인생에 한 번은 모험이 필요하다
Part7 야생에서 팬티 내리고 오줌 싸기
Part8 알몸에 선글라스만 걸쳐라
Part9 도시의 소음 속에서 길 잃지 않게
Part10 나는 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추천사

엘리너 밀스(선데이 타임스 편집장)

밀레니엄 독자들을 위해 다시 태어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고나 할까. 한 여성의 근원적인 여정을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가 완벽하게 매혹적이다!

미라바이 스타(사랑의 신(God of Love)의 저자)

전 세계의 가장 비극적인 지역에서 국제 구호원으로 근무하면서, 저자는 솟구치는 아드레날린과 연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자아탐구까지 빠져들고 만다. 그리고 그 여정의 하이라이트를 우리와 나눈다.

소라야 슈말리(미러 상 수상작가)

통적인 여성성에 따라야 한다는 압박에 맞서 독립과 자기인식을 추구하려는 저자의 모험은 무자비하도록 솔직하고 풍자적인 통찰력을 보여준다. 성공을 뒤쫓다 문득, 삶과 인생에 더 많은 것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이들을... 더보기

책 속으로

사랑을 찾는다는 것이 그토록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어려운 일일 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그리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언제나 사람들을 쉽게 만나곤 했기 때문이었다. 추측컨대 점차 줄어드는 결혼 가능성과 임신 가능성으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 나는 20대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구혼자들에 관해 스스로를 설득하려 애썼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함께 있고 싶지 않은 누군가와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토할 것 같았다. 남자들에게는 하나같이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었고, 마치 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남자를 쉬고 알게 된 것들

‘여혐’, ‘김치녀’, ‘한녀’ 등 한국 사회는 성별 혐오표현으로 물들어 있다. 이에 여성들은 권리를 찾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탈연애를 선언하고 있다. 한 언론사에서 20대 3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여성의 절반이 ‘탈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일찍이 비혼, 비출산에 이어 하나의 흐름이 되었으며, 이른바 ‘남자 단식(Man Fast)’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이 열풍의 주역인 나타샤는 한때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며 상처투성이 연애를 해왔지만, 어느 날 이 모든 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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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부터 끌린 책.<o:p></o:p>   쌤앤파커스 8기 서포터즈 첫 도서라 더 기대되기도 했다.<o:p></o:p>   밀레니엄 독자들을 위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길래 책을 읽기 전에 영화도 봤다.<o:p></o:p>   영화를 보고 읽으니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 수 있었다.<o:p></o:p> &nbs... 더보기
  • 끊임없이 연애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신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기대려는 성향이 있다. 아마 이 책의 저자인 주인공도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연애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인생을 살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끊임없이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결과를 낳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혼돈의 과정들이 아버자의 죽음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다. 사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스트레스의 강도가 엄청나며 인생이 바뀌는 정도의 세기라고 한다. 그런 경험을 겪었으니 저자에게 아버지의 죽음 전과 후의 인... 더보기
  • 북미와 유럽의 한 언론사에서 20대 3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여성의 절반이 ‘탈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고 한다. 일찍이 비혼, 비출산에 이어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고 이를 남자단식이라고 이름 붙혀 졌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나라도 곧 있으면 탈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면서 비혼주의 또는 결혼은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는 딩크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나만... 더보기
  • ϻ 여성에 대한 압박이나 규제는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나 있는 것 같다. 그들에 대한 구속은 여성성이란 이름으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계속 되고 있다. 여성의 인권 신장과 여성 상위 시대와 같은 말들이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것도 여성 스스로가 그들을 가두는 유리벽을 깨기 위함이었을 거라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 나타샤 스크립처는 능력 있는 여성이다. UN, BBC, CNN 등 이름만 대도 알만한 곳에서 인정받으며 살아가는 여성이었다. 그런 그녀에게도 결혼이라는 압박... 더보기
  •     "결혼은 안하니? 남자친구는 있고?" 서양도 동양과 다르지 않나 보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 책을 읽으며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다. 이십 대 중후반 즈음부터 결혼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왜? 타인의 인생에 관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걸까? 본인이 꺼내지 않는 이야기를 굳이 불편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요즘도 꽤 많지? 대답하고 싶지 않은 궁금증도 사양하고 싶지만 ‘인생을 조금 더 산 사람’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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