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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낫 파인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에게

이가희 지음 | 제니곽 그림 | 팩토리나인 | 2018년 1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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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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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707080(8965707080)
쪽수 224쪽
크기 153 * 215 * 22 mm /45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국내 최고 정신의학 전문가들과 화제의 채널 ‘#해시온’이 함께한
우울증 프로젝트, ‘아임 낫 파인’을 책으로 만난다!

“나는 우울한 걸까, 우울증일까?”
“상담이나 약이 정말 도움이 될까?”
“병원에 가야 할까? 혹시 정신과 기록이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
“가족이나 친구가 우울증에 걸렸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하지만 선뜻 물어보기 힘든 질문들.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걱정되는 이야기들. 그래서 누군가 “너 괜찮아?”라고 물어보면 우리는 대답한다. “응, 난 괜찮아.”
모두가 감추고, 숨기고, 무작정 참아 왔던 이 이야기를 이제 함께해보려 한다.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해시온’이 국내 최고 정신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울’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우울과 우울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과 궁금증부터, 치유와 치료에 대한 예민한 문제들 그리고 우울의 터널을 지나 다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전문가들의 꼼꼼한 팩트 체크를 바탕으로, 수십 명의 취재원들과 소통하며 쓰고 엮었다.

상세이미지

아임 낫 파인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_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1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
2 우울한 사람에게 없는 세 가지
* 장미는 장미대로, 들꽃은 들꽃대로 저마다 자기답게 피어 있다
3 우울과 우울증 사이
* 부러진 다리로는 달릴 수 없어요. 뼈를 붙이는 게 우선이니까.
4 우울이 삶을 덮쳐도 차마 병원을 찾지 못한 이유
5 정신과에 가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6 우울증 기록, 내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붙으면 어쩌지
*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 폐쇄병동 이야기
7 너의 말 한마디 덕분에 오늘을 또 살아냈어
8 방구석에 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그냥 두세요
*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9 상처를 통해서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해요
* 죽고 싶다는 말은 사실 ‘살고 싶다’는 울음이에요
10 상담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까?

에필로그_ ‘not’, 이제 말성이지 말고 말하자

책 속으로

‘아, 진 빠져.’
맥주랑 안주를 정신없이 먹었는데 이상하게 허기가 진다. 집에 가서 혼자 맥주 한 캔 더 하고 자야 할까? 싶다가 이내 귀찮은 기분이 들어서 편의점을 그대로 지나쳐 집에 도착했다. 씻지도 않고 그대로 바닥에 널브러져 습관처럼 인스타그램을 뒤적인다. 그새 방금 끝난 모임의 단체사진이 타임라인에 올라오고 있다. 사진에 태그된 친구들의 계정을 하나씩 눌러본다. 어째 다들 참 잘 살고 있다. 아무래도 기분이 더 우울해지는 것 같다. ‘난 왜 이러고 있지…. 나만 못 지내는 걸까?’ p. 8,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 있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별일 없어?” “응, 괜찮아. 난 잘 지내.”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사람들

“괜히 힘들다고 말했다가 나약한 사람이라고 타박 받거나,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걱정 돼….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할 수밖에 없어.”

우리는 ‘우울’에 대해 말하는 게 많이 낯설다. SNS에서는 물론이고 사람들을 만날 때도, 심지어 가족 앞에서도 잘 지내고 있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게 익숙하니까. 그래서 우리는 늘, 웬만하면 “괜찮다.”고 말한다. ‘아임 낫 파인’ 프로젝트는 여기부터 시작했다. 우울한 것은 ‘무조건’ 안 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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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임낫파인 so**o22 | 2018-11-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맛있게 소개하는 채널 '책읽찌라'의 운영자 이가희님이 엮은 은 이 시대의 키워드인 '우울증'을 다룬다. 이 시대 주요한 키워드로 '우울증'을 지목할 수 있는 이유는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우울, 불안, 심리 등과 관련된 책과 그에 대한 많은 수요에서 찾을 수 있다. 오늘도 베스트셀러 상위에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라는 우울에 대한 책이 랭크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고 불안하다. 그래서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격려, 공감을 유도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이렇게 편하... 더보기
  • 사회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그에 못지않게 늘어가는 병이 있다. 그중 하나가 우울증이 아닐까 싶다. 물론 우울증은 못 살던 과거에도 존재했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그 병폐가 날로 심각해지는 듯하다.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야기되는 양상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상담 센터 혹은 정신의학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증가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울증은 개인의 심리적인 상태를 나태는 증상인데 어째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걸까. 그런데 정작 주변에 우울증이 있다는 얘기를&... 더보기
  • 2시간만에 정독을 마치고 느낀 솔직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재밌다 좋다 라고 얘기하기엔 묵직한 내용입니다. 긴장감이나 스릴이 있을리도 만무하고, 문학적인 아름다움이나 엄청난 인사이트가 있다거나 심하게 끄덕거릴 수 있는 내용도 아니예요. 문체는 담담하고, 내용도 자극적이지 않아요. 우울과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게 신파는 아닙니다. 평범한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었죠. 그러나 읽는 내내 종이에 베인 것처럼 마음 한 쪽이 끊임없이 아려왔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경험이 자꾸 투사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더보기
  • 중학교에 입학해 가장 먼저 배운 영어 문장."How are you?""Fine, Thank you. And you?"반복학습과 세뇌 교육이 얼마나 무서운지...내 또래정도 되면 저 문장이 자동으로 튀어나온다.심지어, 어떤 사람이 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피가 철철 흘리면서도누군가가 물으면 "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한다는 유머도 있다지.하지만 어쩜 우리는 'Fine'하지 않을 수도 있다.우리는 저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히스테리와 강박 그리고 우울감을 안고 산다.누구나 있기에 누구나 fine 하리라... 더보기
  • 우울한 사람에게는 3가지가 없다 우울증에 빠지면 공통적으로 3가지를 잃는다고 한다. 힘과 의욕이 없고(무기력), 모든 것에 가치를 느낄 수 없고(무가치함), 희망이 없어진다고(무망감). 양치질하는 것이 산을 오르는 것만큼이나 힘들어질 수도 있고, 내가 쓸모없는 사람으로 느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취업이 계속 안 된다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거나, 모든 걸 다 쏟았던 일에 실패했다거나.... 그럴 때는 누구나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사건'이라고 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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