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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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전성철은 IGM세계경영연구원 회장_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미네소타대학에서 MBA 과정과 로스쿨을 마치고 맨해튼의 대형 로펌 ‘리드&프리스트’에 취직해 유일한 외국인이자 동양인으로서 최단기간에 로펌의 파트너(이사)로 승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귀국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이자 위기관리 프랙티스 그룹의 팀장으로 근무했다. 1993년 이후부터는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을 지냈고, 이후 세종대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 TV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고 한국 최초로 ‘경제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2003년 글로벌 스탠더드를 연구하고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IGM세계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기업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전파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협상의 10계명》, 《위기관리 10계명》등이 있다.
저자 조미나는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_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과정 수료 후, 청와대 업무혁신 비서관실 행정관, IBS 컨설팅그룹과 액센츄어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액센츄어 올해의 컨설턴트상’을 수상했으며, 통합업무관리시스템과 그 사용에 관한 특허권 또한 보유하고 있다. 현재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 겸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하며 기업사례, 변화관리, 가치관 경영 등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국경제신문] ‘IGM과 함께하는 경영노트’와 [아시아경제신문] ‘충무로에서’ 코너에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 《대통령보고서》, 《우리는 그들을 신화라 부른다》,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등이 있다.
저자(글) 양백
저자 양백은 IGM세계경영연구원 가치관경영연구소 소장_ 브리검영대학교 MBA, 뉴욕주립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마쳤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머서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삼성그룹, LG, SKT, KT, 신한은행 등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관리, 인사 컨설팅을 수행하기도 했다. 현재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 겸 가치관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고, 기업가치혁신부문장으로 기업교육을 총괄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저서로《실리콘밸리 벤처비즈니스의 성공요인》, 《비상경영, 세계 9대 컨설팅사 긴급처방》등이 있다.
저자(글) 정진호
저자 정진호는 IGM세계경영연구원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_ 고려대학교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 겸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대차 및 현대경제연구원 교육컨설팅실장으로 근무했다. IGM세계경영연구원에서 가치관 수립 및 핵심가치 내재화 활동에 주력하며 한국중소기업경영혁신협회, 봉은사, 동서식품, 다이소, 휴맥스, 타이어뱅크 등 혁신적인 조직의 가치관 경영을 도왔다. 현재 [아시아경제신문] ‘충무로에서’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KBS1 라디오 생방송 글로벌대한민국 ‘힐링이 필요해’ 고정 패널로도 출연 중이다. 저서로 대만, 중국에도 번역 출간된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일개미의 반란》이 있다. 2013년 1월 나를 찾아 떠나는 3일간의 가치 여행 《왜 그렇게 살았을까》를 출간한, 40~50대 직장인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자기가치경영 전문가이기도 하다.
목차
-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Prologue - 절박함 속에서 찾아낸 경영의 마법, 가치관 경영
Part 1. 왜 지금 가치관 경영인가
1. 가치관 경영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건 돈이 아니라 의미
기업의 본질을 움직이는 ‘가치관’
가슴 뛰는 삶을 위한 3가지 질문
풍랑을 헤쳐 나가는 절대동력, 기업의 가치관
[별면] 핵심가치가 만든 위대한 기업 - 노드스트롬 백화점, 교보생명, 메카로닉스
2. 기업의 영혼, 가치관을 재정비하라
가치관 경영으로 기업혼이 살아난다
가치관의 변화가 곧 기업의 변화
균형경영의 열쇠, 가치관 경영
핵심가치를 세우면 통합성과 자율성이 동시에 잡힌다
[별면] 핵심가치가 만든 위대한 기업 - 자포스, 아발론교육, 국순당
Part 2. 당신의 조직에 불멸의 가치관을 심어라
3. 무엇이 좋은 가치관을 만드는가
그럴듯한 말이 아닌, 가슴 뛰는 꿈으로
사명의 조건: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는 거시적 관점을 가져라
비전의 조건: 가슴 설레는 꿈과 미래상이 확실히 명시된 미래의 방향
핵심가치의 조건: 모든 활동의 원칙과 기준이 되는 일관성
공통 조건: 손에 잡힐 듯, 그림이 그려지는 구체적인 언어로
4. 제대로 된 가치관, 이렇게 만들어라
가치관 수립에 ‘나중’은 없다
가치관 경영 2세대, 새로운 수립 접근법이 필요하다
명쾌한 가치관 수립을 위한 3가지 질문
[별면] 전문경영인은 어떻게 가치관을 만드는가- IBM
5. 가치관 수립 프로세스
가치관 수립, 준비부터 선포식까지
워크숍 사전준비 체크리스트
사명과 비전 수립을 위한 워크숍
핵심가치 정립을 위한 워크숍
가치관 가시화
[별면] 워크숍 참여도를 2배로 높이는 방법
Part 3. 당신의 조직에 가치관이 살아 숨 쉬게 하라
6. 가치관 경영 성공의 전제조건
가치관 경영의 가장 중요한 기반, 투명성
가치관 실천을 위해 일치시켜야 할 2가지
7. 가치관 전도사, CEO가 해야 할 5가지
직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 논리를 포함하라
700번 이상 강조하여 전사적인 공감을 얻으라
CEO가 먼저 솔선하라
가치관과 연계하여 피드백하라
CEO의 조력자로서 CHO의 역할을 강화하라
[별면] 사례로 알아보는 가치관 경영의 성공과 실패
부록 - 가치관 경영 Q&A
Epilogue - 동료에서 동지로, 객차에서 기관차로
저자소개
책 속으로
맥킨지의 직원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무도 “컨설팅을 한다.”라고 답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외 없이 “우리는 기업과 정부의 성공을 돕는다.”라고 대답한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어떤 답을 할지는 순전히 CEO 하기 나름이다. 겉만 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그중에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심정으로 마지못해 출근하는 직원도 있고, 그저 승진과 출세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도 있다.
그러나 기업의 사명이 올바로 정해지면 그들은 자신이 그런 단순한 이유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기업에 대한 애정도 커질 것이다.
- 34p, 풍랑을 헤쳐 나가는 절대동력, 기업의 가치관
기업 가치관에는 CEO 자신의 가치관이 투영된다. 그렇기 때문에 CEO가 점두에 서서 그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임직원의 행동기준이 흔들린다. 기업의 CEO부터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데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핵심가치는 ‘유머’다. 고객과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뜻이다. 이를 가장 잘 실천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허브 켈러허 회장이다. 이미 백발이 성성한 그는 기업의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CEO로서의 위엄을 포기하고 종이봉투를 뒤집어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광고에 출연하기도 한다. 소송이 붙은 다른 기업의 CEO와는 팔씨름으로 승부를 가린다. 늘 유머러스하고 즐거운 그의 모습을 보면서 직원들은 기업의 가치관이 실천되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 202~203p, CEO가 먼저 솔선하라
IBM에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영업 단위가 무려 10만 개나 있는데도 기업 경영에는 아무 혼란이 없다. 오히려 IBM은 1915년 주식시장 상장 이래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990년대 들어 도산 직전의 위기에 처했던 IBM의 주가는 2002년 샘 팔미사노가 CEO에 취임하면서 3배로 뛰어올랐고, 영업이익은 2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맥킨지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99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지사는 완전에 가까운 운영상의 재량권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운영형태는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서울, 베이징, 두바이, 암스테르담, 뉴욕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사가 다 똑같다. 이처럼 큰 재량권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지사들이 똑같이 운영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이 자율적 위임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면서도 경영의 통합성을 유지하는 비결은 확고한 핵심가치에 있다. IBM의 현재 핵심가치는 ‘모든 고객의 성공을 위한 헌신’, ‘회사와 세상을 위한 혁신’, 그리고 ‘모든 관계에 있어서의 신뢰와 개인적 책임’이다. 맥킨지의 경우, ‘최고의 프로페셔널 스탠더드를 유지한다’, ‘고객사의 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다’, 그리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를 핵심가치로 삼는다. 또한 이들 기업의 직원은 모두 그 핵심가치를 잘 알고 열정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기에 모두에게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해도 한 방향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 63~64p, 핵심가치를 세우면 통합성과 자율성이 동시에 잡힌다
기업은 가치관 실현을 말로만 강조하지 말고, 기업 차원의 제도를 마련하여 가치관의 확실한 실행을 담보해야 한다. 특히 기업 규모가 커지면 말로 하는 데도 한계가 생긴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직원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업 가치관이 드러나게 하려면 이를 기업 내의 각종 제도에 두루 반영해야 한다.
미국의 생활용품기업 SC존슨의 핵심가치는 ‘가족이 우선’이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회의를 하지 않는다. 주말에는 일찍 귀가해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라는 취지다. 사내부부는 함께 해외파견을 보낸다. 일 때문에 부부를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3M의 핵심가치는 ‘혁신’과 ‘창의’다. 한 해에만 수천 가지의 신제품을 만들어내는 혁신기업다운 가치관이다. 3M은 이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15% 룰’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업무시간의 15%를 개인적으로 흥미를 갖는 일에 할애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이다. 그 시간에는 커피숍에 가건 극장에 가건 모든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된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정신없이 일만 하는 분위기에서는 창의적인 발상이 나올 수 없다. 3M은 일찍이 이를 간파하고 직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 제도를 마련했다.
또, 유기농 식료품 체인으로 유명한 미국의 홀푸드마켓은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로 삼는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의사결정을 직원투표에 부친다. 직원을 채용할 때도
출판사 서평
“리더는 일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의 의미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 개정증보판에 부쳐
2011년 화제 속에 출간되어 경영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가치관 경영》의 개정증보판이 새로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에 미처 명확히 정리하지 못한 부분을 좀 더 분명히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기업 가치관에 창업자의 창업정신과 CEO의 경영철학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가치관 경영 정착의 난항으로 이어지는 오류를 막고자 하였다. 그리고 가치관 수립 과정에서 임직원의 가치관이 중요해지는 사명과 미션, 그리고 CEO의 철학이 주가 되는 핵심가치가 서로 혼재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가치관 경영의 성공과 실패 사례도 더욱 풍부하게 소개하여, 가치관 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과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가치관 수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위기 속에서도 조직을 승리로 이끄는 힘, 가치관 경영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모토로라가 맥없이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2000년대 초만 해도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던 제록스는 어떻게 다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을까?
정답은 바로 기업 가치관에 있다. 아무리 잘나가는 기업이라도 가치관을 무시한 채 원칙 없이 과욕을 부리면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모토로라도 원칙을 소홀히 여기며 무리한 사업을 벌이다 자산을 탕진하고 결국 구글에 인수되었다. 또, 기업에 확고한 원칙과 꿈이 없거나 실천되지 않으면 아무리 두둑한 월급을 준다 해도 인재들을 줄줄이 잃을 수밖에 없다. 구글 또한 핵심가치가 퇴색하면서 경쟁사 페이스북에 수많은 핵심인력을 빼앗겼다.
반면, 탄탄한 가치관을 세우고 실천하는 회사는 어떤 위기도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며 성공가도를 달린다. 직원들에게 ‘일의 의미’가 생겨 모두가 열망과 신념으로 똘똘 뭉쳐 힘차게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IBM, 애플, 월트디즈니 등 몰락의 위기에 놓였던 기업들도 자신들의 신념과 철학을 일관되게 실천하면서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다.
저자들은 ‘일의 의미’가 사라진 조직은, 지금 당장 별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곧 치명적인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책은 그러한 가치관을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조직을 승리로 이끄는 ‘가치관 경영’을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원리로 제시하며, 모두의 가슴속에 살아 있는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비법을 자세히 공개한다.
꿈은 남이 꿔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 손으로 직접 우리 조직에 불멸의 가치관을 심자!
우리 기업들도 외환위기가 끝난 1990년대 말부터 비전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그때 만든 비전을 지금까지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곳은 드물다. 비전 수립을 컨설팅 회사에 의뢰했기 때문이다. ‘꿈을 남이 꿔주게’ 만든 것이다. 직원들의 생각과 꿈이 담겨 있지 않은 가치관은 누구 하나 실천하려는 사람 없이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혹시 당신 기업의 비전도 홈페이지나 액자에 갇힌 채 잊혀가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 회사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남이 정해준 꿈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 다른 건 몰라도 가치관을 만드는 일만큼은 남의 손에 맡겨서는 안 된다. 이 책은 구성원들의 꿈을 하나로 모아 가슴 뛰는 가치관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요령을 안내한다.
매일 아침 직원들을 가슴 뛰게 하는 단 한 줄의 기적!
이 책은 IGM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회장과 ‘가치관 경영 스쿨’ 교수진인 공저자들이 지난 2003년부터 수천 명의 CEO와 임원들에게 ‘가치관 경영’의 비법을 전수해온 강연 내용을 정수만 뽑아 수록한 효과만점의 실전 경영서다. 실제로 그들에게서 전수받은 비법을 현장에서 실천한 수많은 CEO들은, 회사에 찾아오는 기적 같은 변화에 매료되어 가치관 경영의 전도사가 되기를 자청했다.
저자들은 교보생명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국순당, 메카로닉스 등 중소규모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치관 경영이 얼마나 많은 조직을 변화시켰는지 보여준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서는 가치관 워크숍, 내재화를 위한 원칙 등,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살아 있는 가치관을 만드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요령을 안내한다. 공들여 만든 가치관이 꾸준히 실천되지 않고 있다면, 가치관이 굳건한 조직문화로 뿌리내려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실천되도록 하는 저자들의 노하우를 참고해보자.
또, 규모가 크든 작든 어느 조직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치관 수립 워크숍 진행방법, 내재화 요령, 그리고 본문을 읽으며 생긴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Q&A까지 상세히 실려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은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기업은 물론이고, 당장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기업들도 규모에 관계없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통찰로 가득하다. 나아가 동료들과 함께 가슴 뛰는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임직원들에게도 더없이 귀중한 조언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5701804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2월 02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60 * 231
* 20
mm
/ 57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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