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는 몇 살까지 살까

쌤앤파커스 · 2011년 03월 24일
9.2 (6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나는 몇 살까지 살까 대표 이미지
    나는 몇 살까지 살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나는 몇 살까지 살까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2011년 04월 04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4,400 16,000
적립/혜택
800P

기본적립

5% 적립 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무슨 짓을 해도, 오래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
1921년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루이스 터먼 박사는 1910년 전후에 태어난 소년소녀 1,500명을 선발해, 무려 80년 동안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성격과 직업, 인생관을 가졌으며 결혼이나 이혼은 했는지, 얼마나 건강했는지, 어떻게 생을 마감했는지 등 인생 전체를 총체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했다. 이 책은 터먼 박사의 연구를 이어받은 후배 연구자들이 밝혀낸 장수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인생경로를 흥미롭게 좇아가면서, 개개인의 삶에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오래 사는지, 똑같은 환경에서도 왜 어떤 사람은 더 건강하게 잘 사는지 등에 대해 보여준다. 풍부한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건강과 수명에 대한 의외의 진실을 펼쳐놓는다.
저자들은 식습관, 운동량, 스트레스 같은 단편적인 요인들이 우리의 건강과 수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냈다. 오히려 성격, 인간관계, 결혼과 이혼, 학업 및 직업적 성취와 사회적 성공, 종교활동, 트라우마 경험 등이 훨씬 중요한 요소였다는 결론을 내린다. 낙천적인 사람보다 걱정근심으로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오래 살고, 스트레스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노년까지 더 건강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건강과 수명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삶의 요소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심리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인생경로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인간의 삶에 관한 새롭고 흥미로운 진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하워드 S. 프리드먼(Howard S. Friedman)은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개인의 성격이 건강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건강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30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질병 경향성 성격disease-prone personality과 자가 치유적 성격에 대해 연구했다. 2008년 미국 심리과학협회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APS)로부터 제임스 맥킨 카텔 펠로우James McKeen Cattell Fellow를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건강심리학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다. 미국 선진과학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AAAS)의 펠로우로 선출되기도 했으며, 〈비언어 행위 저널Journal of Nonverbal Behavior〉의 에디터로 활동하며 개인의 카리스마가 건강증진과 리더십 트레이닝, 의학교육, 바이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광범위하게 연구했다. 예일 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수많은 티칭 어워드를 수상했다.

저자 레슬리 R. 마틴(Leslie R. Martin)은 라시에라 대학의 심리학 교수로 건강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공저자인 프리드먼 교수의 수명 장수 연구(lifespan longevity studies)의 핵심 멤버로 활동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교수이자, 로마 린다 대학 의과대학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의사와 환자 사이의 의사소통과 정서적 교류가 환자의 건강증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건강과 장수에 관한 사회심리학적 경로를 규명하는 연구를 해왔다.

역자 최수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했다. 10여 년 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지내면서 책을 편집하고 기획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기획과 번역을 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책들의 전쟁》이 있다.

목차

  • Introduction 사상초유의 인생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되다
    상식과 통념을 산산조각 내다 / 미국 전역에서 수집한 수백 장의 사망증명서들
    1,500명의 인생을 80년간 추적하다 / 터먼네이터, 인류를 구하라

    Part. 1 터먼 프로젝트의 시작
    건강과 행복을 좌우하는 최적의 인생경로 / 성격분석이 질병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
    "20년에 걸친 연구라구요? 그런 미친 짓은 그만 두세요!" / 어린 시절의 성격으로 수명을 예측 할 수 있다?
    보기 좋게 빗나간 가설과 추측들

    Part. 2 성격은 어떻게 수명을 결정하는가?
    20세기 자료로 21세기 수명을 예측한다면? / 성실한 사람들이 더 오래 사는 이유
    만성질환을 부르는 성격은 따로 있다 / 성격이 변화하는 경로

    Part. 3 사교성의 딜레마
    과학자들은 왜 오래 살까? / 때로는 건강을 해치는 사교성 / 성공하는 리더들의 필수요소
    정서적 사교성 / 건강한 사람 주위에는 건강한 사람들이 많다

    Part. 4 건강해야 행복한가, 행복해야 건강한가?
    명랑한 성격에 관한 오해 / 코미디언들이 더 빨리 죽는 이유 / 팅커벨 원리, 낙천주의와 플라세보
    100세 노인의 낙천성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 감정기복과 기분변화가 심한 사람들의 문제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5 파국론자 치킨 리틀의 잔혹한 운명
    파국론자, 비명횡사로 삶을 마감하다 / 더글러스 켈리의 불가사의한 최후
    그녀들은 왜 약을 먹고 자살했나? / 자살은 예측할 수 있다 /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 하라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이생을 선택할 것인가? /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6 이른 출발이 이른 죽음을 부른다
    모유수유에 대한 과장된 집착과 맹신 / 학교에 일찍 보내는 것이 과연 유리한 출발일까?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놀이시간이 필요하다 / 많이 배웠다고 오래 사는건 아니다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7 회복이 빠른 사람들의 비밀
    부모의 죽음보다 부모의 이혼이 더 위험한 이유 / 아들과 딸은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
    아이때문에 그냥 사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 회복이 빠른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8 뛰어노는 아이보다 공부벌레가 더 건강하다?
    "습관은 언젠가 나를 죽일 것이다." / '운동은 좋은것'이 아닐 수도 있다
    활동적인 아이는 활동적은 어른이 될까? / 전문가들이 쉬쉬하는 조깅의 진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환자 취급을 받는 사회 / 결국 다 같은 인간의 몸? /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9 사랑, 결혼, 이혼은 건강을 돕는가, 해치는가?
    결혼은 과연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될까? / 결혼과 이혼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이혼한 남성은 무조건 빨리 죽는다? / 결혼 생활이 행복한 사람은 결혼 전에도 행복했다
    남편이 행복해야 집안이 행복하다 / 여성의 오르가슴과 수명의 상관관계 /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10 사장이 아랫사람보다 오래 사는 이유
    업무 스트레스와 과로, 억울한 누명을 벗다 / 과연 건강에 좋은 직업이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추적하다 / 사장은 아랫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진정한 근원 / 여성의 성공을 연구할 수 없었던 이유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오래 살까? / 쉬엄쉬엄 일하는게 좋을까, 맹렬히 하는 게 좋을까?
    졸업장보다 중요한 건 기대감과 동기 /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11 종교와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 정말 오래 살까?
    기도가 정말 병을 낫게 할까? / 종교생활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 중년 여성에게는 분명 효과가 있다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12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사회적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 애완동물과 얼마나 자주 노는가? / 기대수명에 대한 오해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13 그는 아내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한 진단 / '더 여성적인 사람'이 더 오래 사는 이유
    사별한 남성들에게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14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고도 왜 어떤 사람들은 잘 극복할까?
    참전 경험의 값비싼 대가 / 해외 파병은 왜 더 위험한가?
    작은 결정들이 쌓여 중대한 결과가 된다 / 병에 쉬운 성격은 따로 있다
    똑같은 스트레스라도 반응이 다른것은 유전자 탓?
    건강한 인생을 위한 지침

    Part. 15 건강과 장수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길들
    알약 하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 건강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이유들
    어떤 길을 따라 갈 것인가? / 일생의 도전

    Epilogue 모든 사람이 더 건강한 길로 가는 법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접근들 / 개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적 패턴

    주석 / 공동연구자 / 저자 소개

책 속으로

그런데 그다음 알게 된 사실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이 노인들과 진행한 모든 인터뷰(약 25만 단어)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불가피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죽음’이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최근 세상을 떠난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죽음’을 의미하는 말을 몇 번 사용하기는 했지만, 대체로 일과 가족 이야기를 했다. 어떤 사람들은 건강에 관한 얘기를 무척 많이 했지만(그리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과 주치의가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들의 초점이 죽음에 맞춰져 있지는 않았다. 즉 이 노인들은 ‘죽음’이 아니라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말이 무슨 뜻일까? ‘죽음’이라는 말을 절대로 입 밖에 내지 않는 것이 장수비결이라는 말이 아니다. 장수한 터먼 연구 참가자들이 인생을 이해하고 해석한 방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더욱 발전되고 심화된 ‘건강한 생활패턴’의 일부분이었다.
- 118p,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하라

만약 조깅 말고 다른 좋아하는 일이 있는데도, 조깅이 몸에 좋다는 말에 거의 매일 밖에 나가 달리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가령 준비운동을 하고 조깅한 뒤 땀을 식히는 평범한 운동을 하루에 1시간씩 한다고 치자. 1년 이상 하면 조깅하는 데 360시간을 쓴 것이고, 스물한 살부터 예순한 살까지 40년 동안 한다면 무려 14,400시간을 달리는 데 쓰는 셈이다. 사람들 대부분이 하루에 약 16시간 깨어 있다고 추정했을 때, 이는 거의 900일에 맞먹는 시간을 조깅에 투자했다는 뜻이다. 즉 2년 반을 꼬박 달리는 데 보낸 것이다.
과연 이렇게 활동적인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까? 부지런히 조깅을 하면 다른 즐거운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수명을 늘릴 수 있을까? 정확한 답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평균수명이 2년 반 이상 늘어나려면 아주 엄청난 영향, 즉 뭔가 굉장히 놀라운 현상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2년 반을 길에서 보낸다고 해서 우리의 불쌍한 조깅 마니아들이 최종적으로 몸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릴 공산은 없다. 최종적으로는 시간을 손해 보는 것으로 끝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 다소 억지스러운 앞의 사례에서, 불쌍한 조깅 마니아는 젊은 시절의 수천 시간을 노년에 몇 년 더 살기 위해 팔아치우는 꼴이라는 사실에 주목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맞바꾸기는 원치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젊고 건강했을 때 여가시간을 즐기고 싶어 한다.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유한한 심장박동수를 줬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나는 절대 거리를 이리저리 달리는 데 내 시간을 다 쓰지 않을 것입니다.”47) 암스트롱은 기꺼이 엄격한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았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끝없이 조깅을 하도록 만들지는 못했다.
- 176p, 전문가들이 쉬쉬하는 조깅의 진실

그런데 노인들 중에도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들, 즉 노후 중에서도 최후의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 중에는 인생관이 긍정적인 사람이 더 많지 않은가? 100세 이상의 노인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장수한 사람들의 성격이 낙천적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런 연구들은 심각한 결함이 있다. 적절한 비교집단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100세까지 산 사람들이 삶을 긍정적인 바라본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인가? 50세 때까지 불평만 늘어놓던 사람도 50년이 더 흐르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 100세가 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도 한다. 사실 초가 100개나 꽂혀 있는 환한 생일 케이크 앞에서 누군들 희망적인 생각을 안 하겠는가?
이런 결함은 과거 수명과 건강을 연구한 수많은 연구결과들이 왜 거의 다 유효하지 않은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신이 죽도록 요구르트만 먹는다 해도 여전히 100세까지 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말이다. 우리 역시 터먼 연구 참가자들을 분석하면서 초고령까지 산 사람들을 조사, 분석했지만, 그들의 삶을 따라가며 어린 시절부터 인생 전체의 맥락을 살폈다. 사실, 심리상태와 노화에 대한 다른 연구들은,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됐을 때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덜 느낀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 말은 우리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비교적 더 행복하지만, 그 행복은 장수의 비결이 아니라는 것이다.
- 88p, 100세 노인의 낙천성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수년 전에 예일 대학교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뒤의 약물치료에 관한 무작위 추출 연구가 진행됐는데, 환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서 한 쪽은 부정맥 치료제를 먹이고, 다른 쪽은 설탕으로 만든 플라세보를 먹었다. 연구자들은 어떤 환자가 오래 살고 어떤 환자가 일찍 죽는지 계속 관찰했으며, 참가자들이 치료에 얼마나 잘 협조하고 약을 잘

출판사 서평

술 · 담배 안 하고,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이 오래 산다고?
천만에! 무슨 짓을 해도, 오래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


당신은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어떻게 해야 하루를 살더라도 더 건강하고, 더 의미 있게 살 수 있을까? 흔히들 하는 말, ‘살을 빼라’, ‘운동해라’, ‘술, 담배 끊어라’, ‘채소를 많이 먹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 과연 그러면 건강해질까? 정말 오래 살 수 있을까? 1,500명의 인생을 탄생부터 죽음까지 80년 동안 추적한 사상초유의 인생연구 프로젝트, 터먼 프로젝트가 그 해답을 공개한다!
1921년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루이스 터먼 박사는 1910년 전후에 태어난 소년소녀 1,500명을 선발해, 무려 80년 동안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성격과 직업, 인생관을 가졌으며, 결혼이나 이혼을 했는지, 자녀는 몇 명인지, 얼마나 건강했는지, 그리고 결국엔 어떻게 생을 마감했는지 등등, 인생 전체를 총체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했다.
터먼 박사의 후배 연구자들에게 이어진 이 기념비적인 연구는, 놀랍게도 우리가 가진 많은 상식과 통념들이 거의 대부분 근거가 없거나 완전히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며, ‘정작 오래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까? 이 책은 언뜻 건강과 수명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심리학적, 사회학적인 연구를 통해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에 관한 ‘최적의 경로’를 파헤친다.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탐구한 심리학계의 기념비적인 연구,
터먼 프로젝트가 알려주는 유니크한 인생레슨


《아웃라이어》,《티핑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레드웰이 “너무도 중요하고, 대단히 매혹적인 책”이라고 극찬한 이 책은, 2011년 3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력 매체들의 호평과 함께 아마존 독자들로부터 “매우 흥미롭고 유니크한 인생레슨”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1900년대 초에 시작된 터먼 박사의 연구를 발전시켜 거의 한 세기 가까이 1,500명의 인생을 연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왜곡된 통념과 진실을 밝혀냈다.

· 여성은 이혼 후에 오히려 더 오래 잘 사는데, 왜 이혼한 남성은 빨리 죽을까?
·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CEO가, 왜 아랫사람보다 오래 살까?
·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설파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정말 건강에 이로울까?
· 과학자들이 비즈니스맨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뭘까?
·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 아이들에게 부모의 이혼은 왜 부모의 죽음보다 더 해로울까?
· 100세 노인의 낙천성은 장수의 비결일까, 아니면 그저 장수의 결과일 뿐일까?
· 자살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성격유형은 어떤 것일까?
·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고도 더 빨리 회복하는 사람의 비밀은 무엇일까?
· 항상 웃음을 주는 코미디언들이 왜 아이러니하게도 빨리 죽을까?
· 뛰어노는 아이보다 공부벌레가 더 건강하다?

이 책에는 ‘살을 빼라’라든가, ‘담배를 끊어라’, ‘운동을 열심히 해라’와 같은 흔해 빠진 조언은 하나도 안 나온다. 의미 있는 인생을 사는 데는 그런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식습관, 운동량, 스트레스 같은 단편적인 요인들이 우리의 건강과 수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혀냈다. 한마디로, 브로콜리를 많이 먹고, 값비싼 건강검진을 받고, 조깅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오래 사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오히려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 싶은 요소들, 즉 성격, 인간관계, 결혼과 이혼, 초등학교에 들어간 나이, 직업적 성취와 사회적 성공, 종교활동, 트라우마 경험 등이 훨씬 더 중요한 요소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가령, 낙천적인 사람보다 걱정근심으로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살고, 파국론자들은 실제로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아무리 조깅을 열심히 해도 그 시간만큼 수명이 늘어나지는 않고(그러므로 괴로운 달리기보다는 차라리 그 시간에 인생을 더 즐기시라!), 스트레스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노년까지 더 건강하게 살았다(CEO들이 더 오래 사는 이유).
이러한 연구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간 ‘건강한 인생경로’를 흥미롭게 좇아가면서, 개개인의 삶에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오래 사는지, 똑같은 환경에서도 왜 어떤 사람은 더 건강하게 잘 사는지 등, 심리학적 통찰이 빛나는 여러 지침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통념을 깨는 유쾌한 지식’은 목마른 독자들에게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의미한 화두를 던져줄 것이다.

왜 똑같은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어떤 사람은 자주 아프거나 중병에 걸려 단명 하는 것일까? 과연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그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심리학이 알려주는 건강과 수명에 관한 의외의 진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통념을 뒤집은, 아주 중요하고, 대단히 매혹적인 책이다!
- 말콤 글레드웰Malcolm Gladwell, 《아웃라이어》,《티핑포인트》의 저자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가? 이 책에는 ‘살을 빼라’라든가, ‘담배를 끊어라’, ‘운동을 열심히 해라’와 같은 흔해 빠진 조언은 하나도 안 나온다. 그보다는 인내심과 책임감, 성실함과 양심이 왜 오래 사는 데 중요한지, 건강한 인생경로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심리학과 건강을 접목시킨 연구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 책은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이다.
-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 하버드 대학 명예교수

이 책은 사회과학자, 행동과학자, 의학연구자, 현직 의사들(혹은 의대생들)은 물론이고 지적 호기심이 강한 일반 대중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저자들의 탁월한 발견과 허를 찌르는 비교연구는 물론이고 책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위트와 통찰력에 다시 한 번 놀랐다. 터먼 프로젝트의 결과들을 개개인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팁도 나와 있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 관심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진 M. 트웬지Jean M. Twenge,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심리학과 교수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연구이자 리마커블한 성과를 거둔 ‘터먼 프로젝트’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할 이 기념비적인 종적연구는 결혼, 교육, 직업에서부터 운동, 애완동물 키우기, 신앙심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요소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건강과 수명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저자들의 철저한 증명과 크리스털처럼 명쾌한 분석이 압도적이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 앤드류 웨일Andrew Weil, 의학박사

책속으로 추가

그렇다면 결혼한 남성과 이혼한 남성 중 누가 더 오래 살았을까? 우리의 연구결과도 다른 연구들과 일치했다. 이혼한 남성들이 사망위험이 더 높았던 것이다. ‘한결같은 기혼자’ 남성은 70세 이상 살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이혼한 남성은 고령까지 살 가능성이 매우 적어서 3분의 1 미만만 고령까지 살았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것은 한결같은 기혼자 남성과 이혼 후 재혼한 남성의 비교였다. 필립처럼 재혼한 남성은 장수할 가능성이 적었다. 그들은 이혼한 남성보다는 오래 살았지만, 한결같은 기혼자 남성의 수명에는 도저히 따라가지 못했다.
그렇다면 왜 재혼한 남성이 더 일찍 죽었을까? 한 가지 원인은 재혼한 남성들이 겪었던 이혼 스트레스다. 이혼이 주는 압박감은 가장 큰 사회적 스트레스 중 하나로서 건강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혼이 건강에 해로운 다른 일련의 습관과 생활패턴에 시동을 건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오래 살았던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한결같은 기혼남성 > 한결같은 독신남성 > 재혼한 기혼남성 > 이혼 후 독신남성’ 순이다.
- 199p, 이혼한 남성은 무조건 빨리 죽는다?

우리는 이런 답변들을 통해서 터먼 박사가 ‘아내의 오르가슴 충족도’라고 부른 것을 측정할 예측변수를 고안해낼 수 있었다. 우리는 여성들의 성격을 고려한 뒤 이 성관계 만족도가 장수와 관련 있는지 살펴봤다. 성관계 시 오르가슴을 느끼는 빈도가 더 높은 여성일수록 덜 느끼는 여성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와 많은 여성 참가자들은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다른 연구들에서 얻을 수 있는 성에 관한 한정된 정보는 남녀 모두에게 성관계와 건강이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지만, 그 연관성은 막연하다. 성적 만족감과 장기간의 건강상태를 추적한 쓸 만한 과학적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오르가슴과 건강’을 연구하겠다며 정부에 연구비를 요청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그런 점을 상상해보면 정보가 부족한 것은 사실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쨌거나 우리가 알아낸 사실은 이렇다. 성관계 만족도가 높으면 결혼생활이 더 행복해지는 경향이 있고, 행복한 결혼생활은 성관계 만족도를 더 높여주는 구실을 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딜레마와 같다. 그리고 우리는 결혼생활이 안정되고 결혼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한 경향이 있음을 밝혔다.
- 211p, 여성의 오르가슴과 수명의 상관관계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5700104
발행(출시)일자 2011년 03월 24일
쪽수 368쪽
크기
153 * 224 * 30 mm / 63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Longevity Project/Friedman, Howard S.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의 인생을 80년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수명연구 프로젝트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