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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페르디난트 자입트 저자(글) · 차용구 번역
현실문화 · 2013년 03월 01일
10.0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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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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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역사에서 떠돌이 곡예사의 삶까지, 중세 천년 역사의 다른 얼굴!
독일의 저명한 중세사 학자 페르디난트 자입트의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근대 유럽 국가들이 등장했던 1,000년 동안의 역사와 정치, 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책이다. 흔히 마녀사냥과 종교재판이 판을 치는 ‘암흑의 시대’로 인식되어온 서양 중세를 중세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화경처럼 펼쳐 보임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려낸다.

저자는 구조주의 사학을 표방했던 독일의 중세사가 카를 보슬 교수의 학문적 계승자답게 중세의 역사를 ‘구조’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망한다. 하지만 자입트는 구조주의의 틀에만 머물지 않고, 구조주의 역사학과 미시사적 역사학의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구조라는 틀 속에 함몰되어 있던 개개 인물들을 발굴해낸다. 마녀, 여성, 아동, 유대인, 떠돌이 곡예사와 같이 소외된 주변부 인물들의 삶을 서술하면서 중세의 사회와 문화를 폭넓게 개관한다.
서양 중세의 ‘영광과 그늘’을 균형 있게 기술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독특한 역사관에 있다. 자입트는 중세를 정체되었거나 고대와 근대 사이에 위치한 신비하고 낭만적인 세계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변화와 변혁의 시대로써 중세를 이야기한다. 중세와 근대 사이의 괴리를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오늘날의 많은 부분을 중세와의 연속적인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것을 역설한다.

작가정보

저자 페르디난트 자입트(Ferdinand Seibt)는 1927년 체코에서 출생했고, 독일 뮌헨 대학의 카를 보슬 교수에게서 수학했다. 1969년부터 보훔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카를 4세-유럽의 황제』(1978)『유럽의 탄생』(2002) 등을 저술했다. 또한 그는 세계를 변화시키고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쳤던 정치적 연결 고리들에 대해서 통찰하는 방법을 가르치고자 했다. 동시에 깊은 사고와 독자적인 역사관을 통해서 역사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평생을 독일과 체코의 역사 화해를 위해서 노력했던 자입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프라하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2003년에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번역 차용구

역자 차용구(車龍九)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파사우 대학교에서 서양 중세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중세유럽 여성의 발견』『로마 제국 사라지고 마르탱 게르 귀향하다』를 비롯하여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독일ㆍ폴란드 역사 화해의 길』(공저) 『서양 중세사 강의』(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세의 빛과 그림자』『국가의 탄생-근대국가의 중세적 기원』(공역)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중세의 이단과 여성」「중세의 사료 위조에 대한 심성사적 접근」「중세 문화 속의 그리스 신화」「필립 아리에스의 죽음관에 대한 연구」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한정된 역사로의 입문

    제1장 중세의 뿌리
    황제란 누구인가? │ 로마적 요소 혹은 프랑크족 요소? │ 황제의 수염에 관하여 │ 카롤링 시대의 르네상스? │ 황제의 권력 │ 권력 계승 전쟁 │ 앨프레드 대왕과 대(大)모라비아 │ 독일의 경우 │ 오토 대제 │ 위대한 건설자들 │ 민족의 성인들 │ 오토 3세

    제2장 새로운 사회
    주인과 노예 │ 수도사와 수도원 │ 클뤼니 수도회 │ 교회와 왕 │ 하인리히와 힐데브란트 │ 정치적 타협을 위하여 │ 삼위계의 표어

    제3장 ‘농업혁명’
    새로운 기술─새로운 조직 │ 일용할 양식 │ 농민과 평야 │ 새로운 ‘중산층’ │ 도시 │ 도로, 상품, 화폐 │ 가난한 사람들 │ 이단

    제4장 종교적, 정신적, 세속적 모험
    새로운 이단─새로운 수도회 │ 새로운 대학 │ 새로운 이론─과거의 이론 │ 기사들에 대하여 │ 성 │ 봉건법 │ 연애 봉사 │ 사냥 │ 자의식의 형성

    제5장 권력과 공간
    국경과 팽창 │ 십자군 원정 │ 헤게모니와 세력 균형 │ 카드 게임 속의 왕들 │ 위인들의 세계로 │ 새로운 콘스탄티누스 │ 옥시타니아 │ 왕, 신분 계층, 그리고 공동선 │ 필리프와 보니파키우스 │ ‘끔찍한 황제 공위 시대’ │ 중부 유럽의 동쪽 │ 헬베티카 동맹 │ 국경 문제 │ 국가 의식 │ 두 번째 ‘백년’전쟁 │ 의회 │크레시 전투

    제6장 위기와 혁명
    페스트 │ 유대인 학살 │ 성장의 한계 │ 알베르투스와 아리스토텔레스 │ 다시 한 번 ‘대왕들의 세대’ │ 프로이센 │ 한자동맹 │ 유럽을 점령한 위기 │ 반란 │ 그리고 혁명 │ 후스파 │ 위기 외교 │ 개혁 공의회와 새로운 도약 │ 피키니 평화조약 │ 제국 │ 1475년의 유럽

    제7장 일상생활, 신앙, 그리고 미신
    생활양식과 신앙의 문제 │ 달려라, 달려, 기사여 │ 여성 │ 새로운 사실주의 │ 동화, 전설, 성인전 │ 신심 │ 야성적인 사람들 │ 마녀 │ 고문실

    마치며 독일의 에필로그

    부록
    지도1 │ 지도2 │ 중세 연표

    역자 후기
    참고 문헌
    인명 색인

책 속으로

‘중세’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개념이다. 역사가들도 이 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한다. 그러나 중세라는 개념을 어떤 식으로 대체해서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중세’라는 개념 자체는 내용상 다소 빈약해 보일 수도 있지만 ‘고대’나 ‘근대’보다 더 많은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는 중세가 애매한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교과서적인 시대 구분에 따라 나뉜 세 시대들, 다시 말해 고대와 중세와 근대 중 오로지 중세만이 시작과 끝이 명확하다. 한정된 역사!” -본문 7쪽 중에서

‘중세’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무엇을 간직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개념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그 개념은 바로 ‘황제권’이다. (…) 중세는 대관식을 올린 지도자의 정통성에 토대를 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중세는 황제권에 의존했고, ‘신의 은총’에 힘입은 수많은 왕의 권위뿐만 아니라 황제의 권위도 필요로 했다. 이들 덕분에 정치적 어려움과 중세의 통치술이 쉽사리 해결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가 극복되었고, 반란자들과 이단자들은 신의 은총으로 대관된 자들에게 응징을 받았다.” -본문 17~19쪽 중에서

“중세 사회는 부동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현실은 일치하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중세 사회에서는 더 많은 유동성이 나타났다. 교회의 직책은 처음부터 계서적으로 구분되었지만 ‘개인적 경력’이 존재했다. 군사적 의무나 개간 사업, 부의 축적, 승전이나 지적 성과는 세속적인 분야에서 신분 상승을 가능하게 했던 견인차였다. 행운과 우연 역시 그러했다. 물론 공주로 또는 일용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 전적으로 인생을 결정했지만 예외적인 일화들도 적지 않았다.” -본문 199쪽 중에서

“12세기의 성장을 이해하기에 앞서 우리는 알프스 북부 유럽의 경작지 개간을 엄청난 경제적, 통계적 성장의 근원으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통계를 믿을 수 있다면 개간을 통해서 11세기 말에서 14세기 중엽까지 잉글랜드의 인구는 150만 명에서 약 500만 명으로, 프랑스의 인구는 600만 명에서 2,200만 명으로 거의 네 배나 증가했다. 개간으로 독일 인구도 500만에서 1,500만 명으로 급증했다. 현대적인 농업 구조를 통해서 변화가 생겨난 것처럼 경작지 개간은 토지개혁과 경작지 정리 등의 경작 유형을 창출했다. 황무지와 여기저기에 산재한 늪과 거친 땅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경작지가 생겨났고 마침내 인간은 불모지를 정복하게 되었다 .” -본문 223쪽 중에서

“대략 1150년경과 12세기 말 사이에 이탈리아, 프랑스 북부와 남부, 잉글랜드, 스페인에서 새로운 단체가 설립되었다. 바로 대학이다. 대학은 수도 생활을 위한 것도 아니었고 경제적인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도 않았다. 대체로 대학들은 주교좌 성당 부속학교에서 병설학교 형태로 설립되어 있었지만 독립적인 조직 구조를 취했다 (…) 이 새로운 공동체는 특정한 학풍을 유지했는데,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졌다.” -본문 328~329쪽 중에서

“중세는 정치 체계의 마비로 인해서 위기의식을 가지기 시작했고, 공화정과 왕정의 갈등이 끝나자 위기의식 역시 극복되었다는 사실이 논리상 합당할 것이다. 따라서 1372년과 1382년 사이에 비중 있던 왕들이 대거 사망하면서 정치적 무기력이 더욱 심각해졌을 것이다. 한 세기 후 정치 체계가 안정되면서 유럽 대륙은 새로운 면모를 지니게 되었고, 이로써 다음 시대로의 길이 열렸다.” -본문 547쪽 중에서

“새로운 사실주의의 등장으로 기존의 계시적 세계관이 사라져갔다. 아마도 지리상의 변화가 이러한 ‘중심의 소실’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익명의 작가가 카탈루냐 세계 지도를 양피지에 그렸다. 이 지도는 아조레스 제도에서 중국까지 표기했다. 처음으로 나침반이 지도에 표기되었고, 이 지도는 이른바 항해용 지도를 본떠서 여섯 장으로 구성되었다. 도시와 강들이 정확하게 명시되었을 뿐 아니라 유럽 대륙의 윤곽, 특히 지중해 연안이 나침반과 척도에 의해서 정확하게 드러났다. 이는 실로 대단한 업적이었다.” -본문 649~651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
근대 유럽을 만든 중세의 모든 순간들』

황제와 왕의 역사에서 마녀와 걸인, 떠돌이 곡예사의 삶까지…
중세 천년 역사의 다른 얼굴을 만나다!


독일의 저명한 중세사 학자 페르디난트 자입트가 쓴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근대 유럽을 만든 중세의 모든 순간들≫은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근대 유럽 국가들이 등장했던 1,000년 동안의 역사, 정치, 문화를 함께 살핀 책이다. 이 책에서 자입트는 교황과 황제, 영주와 농노가 서로를 적대시하고 또 때로는 화합하며 공존했던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구조주의 사학을 표방했던 독일 역사학계의 대표적인 중세사가 카를 보슬 교수의 학문적 계승자답게 자입트 역시 중세의 역사를 ‘구조’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조망한다. 구조주의 역사학은 황제와 왕, 귀족과 성직자, 농민과 시민 계층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응해갔고 보다 나은 삶을 추구했는가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나 자입트는 구조주의의 틀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구조주의 역사학과 미시사적 역사학의 조화를 추구함으로써 구조라는 정형화된 장기 지속적 역사의 층위 속에 함몰되어 있던 개개 인물들을 발굴해냈다. 파리 대학가의 허름한 선술집에서 전통적 신학 해석과 진보적 스콜라 철학을 논했던 젊은 논객들의 목소리가 생동감 있는 문체로 복원되었고, 중세 필사화 속에 담겨 있던 장인들과 석공들의 작업 과정이 실감 나게 재현되고 있다. 중세의 건축물과 예술 작품 뒤에 숨겨져 있던 개인들을 상세하게 재구성함으로써 당대의 생활상과 사고 체계를 새롭게 밝혀내기도 한다. 마녀, 여성, 아동, 유대인, 장애인, 걸인, 떠돌이 곡예사와 같은 소외된 주변부 인물들의 삶의 질곡까지 서술하면서 중세의 사회와 문화를 폭넓게 개관하는 이 책은 중세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근대는 이미 12세기에 시작되었다!
근대 국가를 탄생시킨 중세의 기원들


자입트는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에서 근대 사회와 중세 사회의 유사성과 연속성을 강조한다. 중세 시기에 이미 ‘의회’와 같은 근대의 정치적 특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나침반과 화약, 인쇄술 등 중세의 다양한 발명품이 서구 근대화의 토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중세 과학이 “근대 과학의 선구자”였다고 단언한다. 심지어 중세 말기의 상상력이 근대의 상상력을 능가하며, 중세 사상가들의 생각이 근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 근거로 자입트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조지프 R. 스트레이어의 입장을 수용하고 있다. 스트레이어는 서구의 근대가 이미 12세기에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중세의 관료제, 행정과 정부 기구, 법 제도 등이 효과적인 토대로 기능하면서 서유럽은 12세기에 전통 사회에서 근대 사회로의 이행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물론 중세와 근대의 질적 차이는 부정할 수 없지만 두 시대의 연속성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지점이다. 자입트가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많은 부분에서 밝혀지고 있는 중세와의 확실한 연속성이 우리를 중세와 연결시킨다.”

새로운 중세 역사!
정치사를 복원하고 ‘서유럽’중심주의에서 벗어나다.


중세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이자 근본적인 속성은 권력의 우위를 두고 황제와 교황 사이에서 벌어진 대립, 즉 ‘서임권 투쟁’으로 압축되는 정치 생활의 영역일 것이다.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었던 중세 역사서들은 아날학파로 대표되는 학문적 계보를 따름으로써 사회사와 구조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때문에 정치적 사건을 피상적인 것으로 취급하면서 정치적 요인을 등한시했다는 한계를 가진다.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는 중세 정치 발전에 초석이 된 사건과 인물을 중요한 뼈대로 삼아 중세 역사를 서술함으로써 중세의 권력 구조와 운영 원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로 영국, 프랑스와 같은 서유럽 국가의 입장에서 중세 시기를 서술한 기존의 중세 역사서들과는 달리, 이 책은 로마 제국 이후 유럽을 통합하고 유럽을 장악한 프랑크 왕국과 독일 왕조를 중심으로 중세 역사를 설명한다. 또한 독일이나 서유럽의 왕실과 인척 관계로 연결된 중부와 동남부의 유럽 왕국들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오늘날의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의 입장에서 중세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스페인-프랑스-네덜란드-영국으로 이어지는 서유럽ㆍ대서양 중심의 역사 서술을 보완하는 지중해-발칸 반도-헝가리-체코ㆍ슬로바키아-폴란드-발트 해로 연결되는 새로운 역사의 흐름을 드러내고 있다.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중세 역사

중세를 다루고 있는 다른 도서들에서 보기 힘든 다양하고 풍성한 시각 자료 역시 이 책의 강점이다. 그림, 사진, 도표, 지도 등 중세에 관한 풍부한 자료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과 그림을 비롯해서 지도와 연표에 이르기까지 책 곳곳에 펼쳐져 있는 다채로운 자료들이 중세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중세 전체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과 더불어 중세라는 시기에 대한 다각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는 정치사를 골자로 문화사와 함께 넓은 영역을 조망함으로써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세 전체를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흔히 마녀사냥과 종교재판이 판을 치는 ‘암흑의 시대’로 인식되어온 서양 중세는 중세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화경처럼 펼쳐 보여주면서 1,000년의 역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려낸 이 책을 통해서 결코 정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모색하며 새로운 실험을 과감하게 수행했던 시대로 탈바꿈한다. 1,000년이라는 긴 시간을 다양한 주제와 질문을 통해 엮어가는 동시에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전방위적인 시각을 던지는 저자의 해박함과 풍부한 시각 자료가 정체된 과거의 중세가 아니라 눈앞에 살아 숨쉬는 생생한 중세 역사를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5640691
발행(출시)일자 2013년 03월 01일
쪽수 784쪽
크기
152 * 223 * 40 mm / 123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Glanz und Elend des Mittelalters/Seibt, Ferdi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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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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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근대 유럽을 만든 중세의 모든 순간들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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