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플라톤의 몸 이야기

플라톤 저자(글) · 박정자 번역
인문서재 · 2013년 03월 20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플라톤의 몸 이야기 대표 이미지
    플라톤의 몸 이야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플라톤의 몸 이야기 사이즈 비교 111x180
    단위 : mm
소득공제
10% 6,300 7,000
적립/혜택
350P

기본적립

5% 적립 3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3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테마별로 플라톤을 읽는다!
박정자 교수가 엮은 플라톤 간편읽기『플라톤의 몸 이야기』. 플라톤의 방대한 저작을 ‘몸’이라는 테마로 발췌하고 재편집한 책이다. 플라톤의 예술론과 이데아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라톤의 예술이론이 수록되어 있는 《국가》 제10권에서부터 7권, 6권으로 나아가는 역순서 기술 방식을 택하고 있다.

특히 플라톤의 방대한 저작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예술과 몸이라는 테마 별로 발췌하고 재편집하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볍고 예쁜 판형, 정확한 번역과 맥락, 중요한 부분에 영어 원문을 곁들여 이해를 도운 이 책은 관심 분야의 주제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플라톤

저자 박정자는 이화여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박사를 받았다. 조선일보 기자, 상명대 불어교육과 교수, 사범대 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상명대 명예교수이다. 「사르트르의 비현실 미학으로의 회귀」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래 미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고품격의 인문학 대중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세계의 일상성』 등의 번역서나 『빈센트의 구두』등의 저서를 통해 쉽고 정확한 인문학 지식을 독자들에게 심어주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저서 중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와 『시선은 권력이다』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교양추천 도서로 선정되었고,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는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 『이것은 Apple이 아니다』는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지난 5년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조형예술 전공 학생들에게 플라톤의 현대성을 강의하면서 플라톤과 현대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강의 내용을 좀 더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플라톤의 예술노트』와 『플라톤의 몸 이야기』를 편집 저술하였다.

번역 박정자

'비현실의 미학으로서의 회귀-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원제는 성의역사 1-앎의 의지), '비정상인들',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랑 무엇인가?',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 베르나르-앙리 레비의 '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 앙드레 말로의 '앙드래 말로, 피카소를 말하다', 레이몽 아롱의 '20세기의 증언' 등이 있다. 저서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빈센트의 구두',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등이 있다.

목차

  • 향연
    파이드로스(Phaedrus) - 동성애의 덕성을 찬양
    파우사니아스(Pausanias) - 두 가지 종류의 에로스
    에뤼크시마코스(Eryximachus) - 에로스는 화합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 자웅동체설의 우화
    아리스토파네스 - 사랑은 완전함에 대한 동경
    아가톤(Agathon) - 우아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에로스
    소크라테스 - 변증술(dialectic), 그 산파술(産婆術)적 대화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 - 이성이 결여된 의견은 지식이 아니다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 - 에로스는 누구?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 - 창작의 정의/ poet은 창작자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
    사랑이란 ‘자신에게 좋은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 - 사랑은 아름다움의 생산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 - 출산은 영생의 욕구1
    디오티마 - 소년애는 절대미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
    디오티마 - 미의 이데아
    디오티마 - 분유(分有)

    파이돈
    연달아 이어지는 쾌락과 고통
    시각이나 청각 등 우리의 감각은 전혀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참된 존재는 사유를 통해서만 드러나
    더러운 육체, 순수한 영혼 그리고 친화성(affinity)
    죽은 자 가운데서 태어나는 산 자
    생성하는 모든 것의 성질은 반대 성질에서 생겨나
    상기(想起) 이론
    원본 - 복제 - 시뮬라크르
    출생 전에 이미 획득한 지식 - 이데아의 존재를 증명하다
    존재의 두 종류, 가시적(可視的)인 것과 비가시적(非可視的)인 것
    육체는 가시성, 영혼은 비가시성
    철학은 죽음의 연습
    백조의 노래
    화음과 거문고
    베 짜는 노인과 옷
    어느 때는 더하는 것, 어느 때는 나누는 것이 똑같이 둘(2)의 원인이다?
    참여, 분유(分有) participation, partake
    심미아스가 소크라테스 보다 큰 것은 그가 심미아스이기 때문이 아니다
    절대적 성질은 반대의 성질을 받아들이거나 용납하지 않아
    이데아의 성질과 현상적 사물의 성질 차이
    냉기와 열기
    홀수와 짝수
    영혼 불사가 증명되다

출판사 서평

박정자 교수가 엮은 플라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총 3천 페이지, 7권 분량으로 전문가급 문학 애호가들조차 인내심 없이는 다 읽을 수 없는 책인데, 베스트셀러 작가 알렝 드 보통은 이것을 주제별로 발췌 해석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냈다. 엄청난 분량과 긴 문장 그리고 작가의 현학에 기가 죽어 감히 다가가지 못했던 일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마도 쉽게 프루스트의 세계에 진입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의 작품이 하나의 완결된 단일체라는 문학작품의 특성상 요약이나 발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문학에서조차 이런 시도가 행해지는데, 하물며 인문학 이론서에서의 요약 발췌 작업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이 절실하다.

고전 명저들은 흔히 너무 두껍고, 권위적이어서 우리를 기죽이고 억압하기 일쑤다. 완본으로 읽어야 한다는 위선적인 아카데미즘은 독자의 죄의식을 이중으로 배가시킨다. 기존의 요약본들은 주니어용이거나 재미없는 기계적 요약이 대부분이어서 요약본의 경시에도 얼마간의 이유는 있었다.『플라톤의 예술노트』와 『플라톤의 몸 이야기』는 플라톤의 방대한 저작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예술과 몸이라는 테마 별로 발췌하고 재편집한 신선한 기획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볍고 예쁜 판형, 번역과 맥락이 정확하여 완성도 높은 책, 중요한 부분에 영어 원문을 곁들여 독자의 정확한 이해를 도운 이 두 권의 책은 관심 분야의 주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한 새로운 시도이다. ‘고품격의 대중화’라는 모순적인 지향에 가장 잘 들어맞는 기획이라 하겠다.

사랑의 기술, 죽음의 기술, 그리고 동성애

동성애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플라톤의 『파이돈』과 『향연』에서 사랑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발췌해 엮었다. 두 대화록의 주제는 사랑의 기술(ars amatoria)과 죽음의 기술(ars moriendi)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두 가지는 모두 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향연』의 원제인 Sumposion은 헬라스(Hellas, 고대 그리스)어로 ‘함께 마신다’는 뜻이다. 특정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들이 각기 자기 의견을 말하는 요즘의 토론회 또는 학술대회(symposium)의 기원이다. 대화록 『향연』의 장면인 술 모임은 역사상 가장 지적인 만찬이라고 할 만하다. 그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참석했으니 말이다. 그 외에도 시인 아가톤, 희극배우 아리스토파네스, 의사 에뤼크시마코스, 시실리 침공의 장수인 알키비아데스 등 당대 아테네의 내로라하는 상층 엘리트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아가톤의 연극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모임이었다. 여기서 사랑(에로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눈 이야기의 기록이 『향연』 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동성애가 지식 사회에 만연했던 관행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향연』을 통해 알 수 있다. 동성애는 고도로 지적인 남성들의 지적인 생활방식으로 여겨졌고, 지식이 많은 어른이 젊은이에게 지식과 덕성을 전해 준다는, 일종의 청소년 교육의 개념까지 담고 있다. 즉 단순히 성적인 욕구의 충족이 아니라 지적 수준이 높은 남성들 사이의 지성적인 교류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동성애자였던 미셸 푸코가 얼마나 고무되고, 자기 정당화를 발견했을지 쉽게 이해가 간다. 그러나 플라톤의 동성애는 절대미를 추구하는 과정이라는 점도 특이하다. 소년에 대한 사랑은 더 높은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로 여겨진다. 하나의 아름다움에서 시작하여 둘의 아름다움으로, 둘의 아름다움에서 모든 아름다움의 형태로, 아름다운 형태에서 아름다운 실천으로, 아름다운 실천에서 아름다운 개념으로, 그리고 마침내 절대적 미의 개념에 이르러, 미의 본질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플라톤의 우화 중 후세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인간 자웅동체(雌雄同體)설도 여기서 나온다. 최초의 인간의 상태를 아주 코믹하게 다루고 있는 아리스토파네스의 우화에서이다. 사랑은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는 것이라는 속류의 사랑학의 기원을 여기서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사랑이란 완전함에 대한 갈구와 동경이라는 현대 문학의 영원한 주제도 여기에 그 기원이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와 여 사제(司祭) 디오티마(priestess Diotima)와의 대화 형식을 통해 플라톤은 사랑이란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좋은 것(the good)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사랑의 최종적인 정의를 내린다. ‘자신에게 좋은 것’이란 결국 ‘자신에게 유용한 것’ 혹은 ‘자신에게 쓸모 있는 것’이라는 의미이다(『국가』 2권 379 b~c). 온갖 낭만적인 미사여구의 포장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냉혹한 진실은 가장 극단적인 이기심이 아닐까, 라는 흥미로운 생각거리도 제공해 준다.
『향연』이 ‘사랑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라면 『파이돈』은 ‘죽음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크라테스가 독약을 먹고 죽기 직전 제자?친구들과 나눈 대화록인 『파이돈』에는 육체에 대한 영혼의 우위가 구구절절이 제시되고 있다.

우선 순수하고 영원하고 불멸하며 불변하는 신적인 세계가 있는데, 이 세계는 영혼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영혼이 제 자신에 돌아가기만 하면 언제나 이 세계와 함께 있을 수 있다. 영혼은 불변하는 것과 사귐으로써 그 자신 불변하는 것이 된다. 이처럼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부르고 함께 모인다는 것이 나중에 친화력(affinity) 이론이 되었다. 하여튼 플라톤은 영혼의 이러한 상태를 지혜라 한다.

그러나 늘 육체와 짝하고 육체의 노예 노릇을 하며 육체를 가지고 야단스럽게 굴고, 또 육체의 여러 가지 욕망과 쾌락에 정신이 팔린 영혼은 마침내 육체적인 것이 그 본성에 스며들어 결국 육체적인 것에 매이게 된다. 플라톤은 쾌락과 고통을 못에 비유한다. 쾌락과 고통은 영혼을 육체에 못 박아 결부시켜 영혼을 육체와 닮게 하고, 육체가 옳다 하는 것을 같이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들의 세계에 들어가 신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철학을 하고 육체를 완전히 해탈하여 깨끗하게 된 사람에게만 허락된다. 참 철학자는 온갖 육체의 정욕을 멀리하고. 될 수 있는 대로 쾌락과 욕망과 고통과 공포를 멀리하여 이런 것들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철학은 다름 아닌 죽음의 연습이다. 육체에서 해탈할 것을 일생 동안 연구하며 항상 죽음을 연습하는 영혼은 죽음에 이르러 온갖 과오와 우매, 공포와 야욕에서 해방되어 마침내 신적이고 불멸하며 예지적인 세계에 다다르게 된다. 이후 영원토록 신들과 함께 있게 된다. 플라톤은 이것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한다. 결국 인간의 행복은 죽음에 이르러 드디어 얻어지는 것이고, 육체란 악의 덩어리일 뿐이라는 것이 플라톤의 생각이다. 몸을 악으로 규정하고 정신을 지고의 선으로 추앙하는 그의 영혼불사론이 나중에 몸을 극도로 죄악시하는 중세 기독교의 고행 사상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향연』에서 전개된 아름다운 에로스 예찬이라든가, 소년애(少年愛) 찬미, 그리고 우화적 사랑의 기원이 인간의 감각적 육체에 대한 강렬한 긍정이었다면, 육체를 극도로 경멸하는 『파이돈』의 담론은 육체에 대한 극도의 경멸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네가티브한 측면에서의 인간의 몸 담론임에는 틀림없다. 편저자가 『플라톤의 몸 이야기』라는 도발적인 제목 아래 『파이돈』과 『향연』을 한데 묶어 엮은 이유이다.

플라톤의 현대성

우리가 고전을 읽는 것은 고대로의 회귀가 아니라 현대를 사는 우리 자신에 대한 관심이다. 플라톤은 먼지를 뒤집어 쓴 케케묵은 고전이 아니다. 앤디 워홀의 작품 ‘마릴린 먼로’는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을 모르고는 이해할 수 없고, 라캉의 ‘결핍에 대한 욕망’은 『향연』에서 자세히 설명되고 있으며, 들뢰즈와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 이론은 플라톤의 『국가』나 『파이돈』에 나오는 분유(分有, participation) 이론에서 분명하게 해석이 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한없이 커졌다 줄어들었다 하는 이야기는 『파이돈』의 한 구절을 그대로 반복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들뢰즈는 사건의 존재론을 말하는 『의미의 논리』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함께 플라톤 사상의 극복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플라톤의 동굴의 우화는 서양 철학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우화중의 하나이다. 평생을 목과 발이 묶인 채 앞만 바라보고 있는 동굴 속 죄수들이 있다. 그들은 동굴 밖의 실제 세계는 알지 못하고 벽면에 지나가는 그림자를 실재(實在)로 알고 있다. 이 우화는 이데아 사상을 아주 쉽게 설명하는 효율적인 이미지이다. 동굴 안은 가시적인 현상의 세계를, 동굴 밖은 지성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실재(實在)의 세계, 즉 이데아의 세계를 비유하고 있다. 영화 <메트릭스>는 이 동굴 우화의 디지털 버전이다. 인간을 하나의 거대한 건전지로 만들어 놓은 로봇들은 더욱 많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 모든 인간들의 정신을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가둬 효과적으로 통제한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생활하는 것은 단지 머릿속 가상현실 속에서 일뿐 실제로 그들은 기계에 코드가 꽂힌 채 꼼짝 못하고 앞만 바라보고 있다. 그들이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실은 허깨비의 그림자 세계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도 실은 이와 같은 가상의 세계가 아닐까. 이 메트릭스적 사유가 오늘날 무수한 영화와 소설의 주제로 변주되면서 현대인의 불안한 감수성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유발한 최첨단의 메마른 감수성이 플라톤의 동굴에서 발원하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전율을 금할 수 없다.

제조자, 예술가, 사용자(user) 중 사용자가 으뜸이라는 플라톤의 말도 요즘 유저의 중요성과 관련해 흥미로운 부분이다. 한 도구의 제작자는 그 도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그것을 잘 아는 자로부터 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다름 아닌 유저라는 이야기는 요즘의 마케팅 이론에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또는 예술작품과 수용자와의 관계라는 현대의 미학 이론도 떠올리게 한다.
플라톤에는 현대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인 동성애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포스트모던 철학의 거의 모든 모티프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플라톤의 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다. 우리가 오늘날 꼭 플라톤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5239147
발행(출시)일자 2013년 03월 20일
쪽수 156쪽
크기
111 * 180 * 20 mm / 13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플라톤의 몸 이야기
인문학 간편 읽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