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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통증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

오광조 지음 | 옮김 | 지상사 | 2021년 0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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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022978(8965022975)
쪽수 245쪽
크기 152 * 225 * 20 mm /45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언택트의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이전부터 활발했던 인터넷 쇼핑은 대세가 되었고 덩달아 배달업도 호황이다. 대면 교육이 전통인 학교수업도 원격으로 각종 강의나 연수교육, 종교행사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 공간에 모이지 않더라도 각자 집에서 편하게 모니터 앞에서 보고, 듣는 게 가능한 걸 알아버렸다. 결혼식, 장례식에 찾아가 얼굴을 보고 인사하는 관습도 변화가 왔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가느니 서로 편하게 돈만 보낸다. 취미생활도 집에서 영상을 보고 게임을 하는 것으로 바꿨다. 전시회, 발표회, 회의 등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외로운 세상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고 여럿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친밀한 사람이 적어도 한두 명 있어야 삶이 건강하다. 행복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은 피부접촉으로 분비가 늘어, 행복감이 커지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고 잠이 든다. 어른도 기다리는 사람, 만날 사람이 있어야 삶에 목적이 생긴다. 아무리 언택트가 대세라도 본능을 거스를 수 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사회는 ‘혼밥’ ‘1인 가족’ ‘고독사’ ‘기러기 아빠’가 일상용어가 될 정도로 공동체가 빠른 속도로 해체되고 개인의 파편화가 가속화되는 상태다. 사회 분위기도 힘들게 친구를 사귀고 사람을 만나기보다 혼자가 편하다는 사람이 늘었다. 수명은 계속 증가한다. 평균수명이 80대라고 하지만 산 사람은 100세를 바라볼 정도다. 그렇지만 오래 산다고 축복이 아니다. 삶에서 고독과 외로움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데 인생 후반부로 갈수록 타의에 의해 혼자 남는 시간도 계속 늘어나게 된다. 외롭고 고독해도 당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하지만 개인의 정신과 신체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다. 외로움은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몸과 마음에 좋지 못한 변화를 가져온다. 마음의 불안, 우울, 분노 등과 몸의 근육통, 소화 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이 올 수 있다. 몇 해 전 영국에서 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할 정도로 외로움은 이제 국가 차원의 문제가 되었다. 이 책은 여러분처럼 외로운 시대를 사는 누군가의 외로움과 고독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한 내용이다. 부디 여러분의 고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상세이미지

외로움은 통증이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제1장 문득 세상이 낯설다
익숙한 일상 속의 외로움
외로운 사회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군중 속의 고독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로세토 효과
나는 내가 강한 줄 알았다
문득 세상이 낯설다

제2장 혼자라는 것
생각해보니 항상 혼자였더라
단단했던 마음이 조각나는 날
빈 의자가 눈물 나는 시간
나를 인정하는 게 먼저다
세상은 너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하나 달도 하나
타고 난대로 살아도 괜찮다
나도 나를 모른다

제3장 뼛속까지 시린 날
마음의 무게 인생의 무게
익숙한 세상이 갑자기 사라질 때
뼛속까지 시린 상실의 시간
사람은 자기 몫의 외로움을 달고 산다
오늘 하루 잘 참았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
회복탄력성으로 고독을 넘고
살며 위로하며 위로 받으며

제4장 외로워도 괜찮아
공허감이 밀려오는 밤
외로움은 반대말이 없다
경험의 크기 인생의 크기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자란다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
고독의 가치
누구나 아는 만큼만 산다
그래도 너는 누군가의 의미다

제5장 혼자 외로운 세상을 건너는 9가지 방법
내 세상은 내가 만든다
중독은 답이 아니다
자기 연민은 독이다
감정 10초만 참아라
관심을 구걸하지 말라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삶의 우선순위 조정하라
지금 그리고 여기에 집중하라
인생은 원래 혼자 가는 것

책 속으로

밥은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했다. 식구는 많고 먹을 것은 항상 부족해 서로 먹기 바빴다. 지금처럼 먹을 게 남아도는 시절이 아니어서 반찬 투정은 어림없는 일이었다. ‘다음에 먹을게’ ‘입맛 없어’ 말은 굶음을 각오해야 할 위험한 선언이었다. TV는 거실이나 안방에 모여서 봤고 몇 개 없는 채널은 어른 차지였다. 놀이도 정해져 있었다. 모여서 공을 차던지 숨바꼭질을 했다. 겨울에는 편 갈라 눈싸움을 했고 구슬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자치기, 말타기 등 놀이는 모두 섭렵했다. 실내에서도 장기나 바둑처럼 상대가 있는 놀이가 대부분이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은 시끌벅적 넘쳐나지만 삭막해졌다는 생각
여자(21.5%)가 남자(19.6%)보다 더 외롭다
나 혼자일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가족이 있고 나의 일이 있고 친숙한 생활이 있는데, 혼자라는 느낌이 드는 날엔 괜히 눈물이 난다. 쓸데없는 잡생각이라고 외면해 보지만, 가슴 속 빈틈으로 사정없이 밀고 들어오는 낯선 감정을 무시하기에는 너무 선명하다. 이런 게 외로움인가. 나도 이젠 외로울 때가 된 걸까. 눈을 바깥세상으로 돌리면 달라진 것이 없다. 사람들은 정신없이 바쁘다. 세상은 스스로 돌아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TV나 스마트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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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문화가 발달하면서 우리는 더욱 쉽게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혼자 문화가 자발적인 선택이라면 코로나19로 비자발적인 '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우울'이라는 병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 책 『외로움은 통증이다』를 통해 외로움에 대해 알아보고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이제 우리는 '혼자', '1인'이라는 단어에 친숙해져야 한다고 예상해 봅니다. 이미 '독거노인, 고독사'와 같은 단어가 농담처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머지않아 나에... 더보기
  • 외로움은 통증이다 py**yo777 | 2021-01-16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더보기
  •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제목 : 외로움은 통증이다. 세상을 평안하게만 살아가기란 결코 쉽지 않다. 앞날은 불안하고 하루는 버겁다. 파김치가 될 정도로 지친 날에는 의욕도 바닥난다. 누가 만나자고 해도, 밥 사준다고 해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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