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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4963555(8964963555)
쪽수	144쪽
크기	199 * 249 * 12 mm /506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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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9 * 249 * 12 mm / 506g
제조일자	2017/12/05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토토북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토토북 / 02-332-6255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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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함께하며 우리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든 음악,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신비로운 음악 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이모가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이라는 예술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면서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늘 우리 곁을 흘러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음악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음악의 시작
음악이 사람의 성격을 바꾸다니!
오래전 악기는 어떠했을까?
수학자가 발견한 음의 법칙
* 여러 나라에 남아 있는 옛 음악의 흔적

음악을 만들어 내는 악기
피아노도 현악기라고?
귀한 악기였던 트럼펫
한 번을 치더라도 정확하게
* 다양한 악기의 세계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
지휘자는 대단한 사람인가 봐!
옛날 음악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집에서 감상하는 연주회
* 좋은 음악을 찾아서 듣는 방법

음악가와 그의 나라
글린카와 러시아 음악
베토벤과 독일 음악
비발디와 이탈리아 음악
* 주요 작곡가와 작품들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 예술
노래+연주+연기=오페라
뮤지컬은 오페라와 어떻게 다를까?
발레를 위한 음악
* 좋은 공연 정보를 얻는 법

<부록>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클래식 명곡들

책 속으로

음악은 우리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을 쓰면서 ‘좋은 음악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좋은 소리와 좋은 음악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가의 글 중에서

“음악에 쓰이는 높이가 다른 여러 음을 차례로 나열한 것을 ‘음계’라고 한단다. 은서가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음계를 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음들이 바로 음악의 재료가 되기 때문이야. 작곡가들이 곡을 쓸 때 재료가 되는 것도 바로 이 음들이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추상적인 예술인 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게요
음악은 구체적인 형태를 지니거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시각 예술인 미술에 비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예요. 음악을 직접 들려주면서 누군가 옆에서 이야기해 준다면 참 좋겠지만, 그런 사람이 늘 곁에 있는 것도 아니지요. 음악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보면 어떨까요이 책에는 아주 오래전 음악이 어떠했는지부터 지금 음악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악기와 음악회를 비롯하여 여러 작곡가와 공연 예술에 대해서까지 음악과 관련된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음악을 들을 때나 음악회에 가기 전후에 읽어도 유용하답니다.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이 책을 쓴 최은규 작가는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오케스트라에서 많은 연주를 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연주뿐 아니라 공연을 기획하고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는 등 사람들이 음악과 더 친해지도록 돕는 일도 오랫동안 해 왔지요.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은 음악 전문가이면서도,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 맞는 친절한 글을 쓸 수 있는 작가의 역량이 잘 드러난 책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모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는 작가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것을 토대로 한 것이라서 깊이가 있으면서도 다가가기가 쉬워요. 이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린이들도 충분히 음악과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하나씩 알아 가는 재미와 함께해요.
‘아! 음악이 수학과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비슷해 보이는 악기들이 이런 차이점을 가지고 있구나’ ‘사람들이 이래서 베토벤을 훌륭한 음악가라고 하는구나’ ‘좋은 음악을 찾아서 듣는 방법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구나’ 등등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교과서나 학습의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지식을 깨닫는 데서 오는 재미와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요. 다양한 분야의 독서는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지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보다 넓은 지식의 세계와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거랍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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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토토생각날개 34)(양장본 HardCover) lo**jelly8 | 2018-05-22 | 추천: 0 |

음악은 항상 따뜻하게 나를 치유해주는 힘이 있었다. 자주 듣는 것을 좋아하고 불안하고 힘들때, 즐거울때도 음악과 함께 였다. 그런 음악을 사실 잘 모르고 들었는데, 표지부터 따스한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을 만나게 되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함께하며 우리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든 음악,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신비로운 음악 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이모가 차근차근 들려준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이라는 예술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면서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nbs... 더보기

음악은 항상 따뜻하게 나를 치유해주는 힘이 있었다. 자주 듣는 것을 좋아하고 불안하고 힘들때, 즐거울때도 음악과 함께 였다.
그런 음악을 사실 잘 모르고 들었는데, 표지부터 따스한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을 만나게 되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함께하며 우리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든 음악,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신비로운 음악 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이모가 차근차근 들려준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이라는 예술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면서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문구 중에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아느니라'라는 문구가 있다.
누군가 음악을 들을 때 그 배경과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들려준다면 그 음악은 더욱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이모와 여행을 하듯 들려주는 책이다. 음악이 갖는 의미, 처음 형태의 음악,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 음악 감상, 음악가와 그 나라, 음악과 공연예술 등 음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들을 다정한 이야기로 들려준다. 음악에 친근감을 갖고 더 깊고 넓은 음악의 세계에 빠지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음악을 듣는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다. 닫기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여행 ra**unsa | 2018-02-14 | 추천: 0 |

저자는 음악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좋은 음악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품었다고 한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여행』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시작으로 악기와 음악가 및 좋은 음악 · 공연 감상하는 법 등이 피아노를 시작한 은서와 바이올린 전공자 이모의 대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 정감있는 그림들은 음악을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독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은서와 이모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이들... 더보기

저자는 음악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좋은 음악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품었다고 한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여행』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시작으로 악기와 음악가 및 좋은 음악 · 공연 감상하는 법 등이 피아노를 시작한 은서와 바이올린 전공자 이모의 대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 정감있는 그림들은 음악을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독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은서와 이모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음악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배우게 된다. 또 각 이야기 끝에는 음악에 관련된 지식들이 백과사전식으로 나열되어 대화 속에 나오지 않은 심층된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이 책에서는 대부분의 독자들을 음악의 생산자보다 음악의 소비자로 상정하여, 독자들이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 등을 찾아 듣고 또 찾아 볼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듣기 막막한 클래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명한 작곡가와 그의 대표적인 음악들을 실어 놓은 것은 물론 실제적인 음악 사이트 및 공연장 정보 역시 제공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좋은 음악이란 무엇일까’라는 저자의 질문에 자신만의 대답을 내어 놓았으면 한다. 더불어 바라기는 주인공 은서가 우리 국악에도 관심을 가져 국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책 역시 출간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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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ge**b | 2018-02-13 | 추천: 0 |

알수록 더 잘 들리는 음악 이야기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글 최은규, 그림 김언경 딸아이의 친구들이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딸아이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졸랐다.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다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데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는지 피아노를 배우는 몇 개월간, 피아노 연습을 하는 일도 싫어하고 피아노를 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결국 피아노는 좀 더 큰 후에 배우기로 하자며 피아노 레슨을 마무리했다.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 더보기

알수록 더 잘 들리는 음악 이야기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글 최은규, 그림 김언경

딸아이의 친구들이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딸아이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졸랐다.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다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데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는지 피아노를 배우는 몇 개월간, 피아노 연습을 하는 일도 싫어하고 피아노를 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결국 피아노는 좀 더 큰 후에 배우기로 하자며 피아노 레슨을 마무리했다.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을 읽으며 딸아이가 떠올랐다. 딸도 나도 피아노와 음악에 대해 너무 모른 채 피아노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은서가 이모에게 가서 피아노를 배우는 일이 어렵다고 털어 놓았을 때 이모는 “이걸 들으며 다시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 생각이 들 거야.”, “피아노 연습이 조금 더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자.”라고 이야기 했다. 나는 아이가 피아노 연습 과제를 할 때 아이의 옆에 앉아 아이가 피아노 악보와 달리 건반을 치고 있지는 않은지 피아노를 치는 빠르기가 적당한지 등을 생각하고 있었다. 중요한 건 아이의 피아노 연습이 조금 더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일이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은서와 이모의 도란도란 음악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재미난 정보들을 알게 되었다. “피아노는 언제 처음 생겼어?”라는 은서의 물음도 신선했다. 재미있는 은서의 질문들과 그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을 해주는 이모의 대화를 통해 음악이 가진 힘, 악기 각각의 역할과 특성, 음악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각 나라의 음악가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이야기를 해보고, 함께 음악을 듣고 서로의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면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연주하고픈 생각도 저절로 들게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피아노를 잘 치는 것보다 아이가 음악의 힘을 느끼고 그 속에서 자기 마음을 풀어나가는 일일 것 것이다. 아이가 좀더 크게 되면 아이와 함께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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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여행 pi**o03 | 2018-02-13 | 추천: 0 |

스토리가 녹아있는 음악의 역사 한편을 보는 기분이었다. 음악사 라고 하면 보통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주인공 은서로 인하여 한편의 만화를 보는 기분으로 음악사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 이 이야기들이 딱딱하게 나열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 연습에 질려버린 은서와 바이올리니스트 은서의 이모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재미있게 음악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일상들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쉽게 이 책에 빠져들 수 있는 모티브가 될 수 있을 ... 더보기

스토리가 녹아있는 음악의 역사 한편을 보는 기분이었다. 음악사 라고 하면 보통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주인공 은서로 인하여 한편의 만화를 보는 기분으로 음악사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 이 이야기들이 딱딱하게 나열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 연습에 질려버린 은서와 바이올리니스트 은서의 이모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재미있게 음악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일상들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쉽게 이 책에 빠져들 수 있는 모티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피아노학원에 가기 싫어하지만 그래도 피아노연습을 하는 은서는 피아노를 연습하면서 문득 옛날에 어떤 악기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하프시코드 라는 악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 책에서는 피아노도 현악기라는 것을 언급한다. 사실 피아노라하면 건반악기로 구분짓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음악사를 공부해보면 피아노의 역사가 하프시코드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을 알게되고, 직접적으로 하프시코드 소리를 한번쯤 들어보게 되면 피아노가 현악기라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피아노의 줄은 피아노 속에 숨어 있고, 그 뚜껑을 열어보면 줄이 가득한 피아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보는 피아노의 앞부분은 건반이지만 그 뒷부분은 현이 가득한 것이다. 관점을 조금만 바꾸어보았을 뿐인데, 피아노가 현악기에도 속한다는 사실이 많은 학생들에게 새롭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 같다. 이 책은 끊임없이 은서의 일상과 음악의 히스토리를 연결시킨다. 공연을 보고나온 현서는 다시 이모와 함께 옛날 음악회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당시 음악회의 분위기, 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그래서 그런지 음악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은서와 이모의 대화내용을 엿듣는 방식으로 이 책이 쉽게 읽혀졌고 아마도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음악사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생긴다. 그리고 더불어 학교 음악시간에도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대화형식으로 매우 쉽게 음악사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음악의 역사나 악기에 대한 공부를 할때 훨씬 수월할 것 같다. 음악의 역사에 대해 조금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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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bo**nge7 | 2018-02-12 | 추천: 0 |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음악은 우리 삶속에 가장 깊숙히 들어와 있는 예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이 있거나 음악회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티비를 틀면 나오는 드라마와 광고들의 음악, 라디오에 흐르는 음악들이 우리 삶 곳곳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가지만 음악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지식을 갖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클래식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말이다.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음악회를 다니면서 여러 클래식 음악... 더보기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음악은 우리 삶속에 가장 깊숙히 들어와 있는 예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이 있거나 음악회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티비를 틀면 나오는 드라마와 광고들의 음악, 라디오에 흐르는 음악들이 우리 삶 곳곳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가지만 음악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지식을 갖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클래식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말이다.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음악회를 다니면서 여러 클래식 음악 중에서 광고나 영화에서 만난 음악이 흘러나오면 너무나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지곤 했다. 한 번은 지휘자가 음악의 배경과 역사, 연주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는 음악회를 간 적이 있는데 다른 음악회와 달리 더욱 풍성한 음악을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 음악을 들을 때 그 배경과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들려준다면 그 음악은 더욱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이모와 여행을 하듯 들려주는 책이다. 음악이 갖는 의미, 처음 형태의 음악,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 음악 감상, 음악가와 그 나라, 음악과 공연예술 등 음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들을 다정한 이야기로 들려준다. 음악에 친근감을 갖고 더 깊고 넓은 음악의 세계에 빠지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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